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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卦 未濟卦(미제괘, ䷿ ☲☵ 火水未濟卦화수미제괘)8. 爻辭효사-四爻사효, 小象소상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제공.
8. 爻辭효사-四爻사효
64卦 중 未濟卦(미제괘, ䷿ ☲☵ 火水未濟卦화수미제괘) 8. 爻辭효사-四爻사효는 다음과 같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未濟卦제괘의 8번째 爻辭는 九四구사에 해당하며,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 九四구사는 정면에서 돌진하여 鬼方귀방을 정벌함으로써, 三年 뒤에 큰 나라에서 보상을 받는다. ∙ 九四구사는 강하고 단호하게 정직해야 하며, 이렇게 하면 후회 없이 큰 나라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九四구사의 위치는 상위 자리에는 강한 의지를 가진 지도자가 있고, 아래에는 이미 어려움을 극복한 상태이다. ∙ 전략은 강한 의지와 노력을 통해 鬼方귀방을 三年 동안 정벌하고, 그 결과로 큰 나라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소상으로서는 九四구사의 위치와 屬性속성에 따라 노고와 노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상황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
p.189 【經文】 =====
九四, 貞吉, 悔亡, 震用伐鬼方, 三年, 有賞于大國.
(구사, 정길, 회망, 진용벌귀방, 三年삼년, 유상우대국.)
九四는 貞이면 吉하여 悔亡하리니 震用伐鬼方하여 三年에야 有賞于大國이로다
九四구사는 곧으면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어지리니, 震動진동하여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해서 三年삼년이어야 큰 나라에서 象상이 있다.
中國大全
p.189 【傳】 =====
九四陽剛, 居大臣之位, 上有虛中明順之主, 又已出於險, 未濟已過中矣, 有可濟之道也. 濟天下之艱難, 非剛健之才, 不能也. 九雖陽而居四, 故戒以貞固則吉而悔亡, 不貞則不能濟, 有悔者也. 震, 動之極也, 古之人, 用力之甚者, 伐鬼方也, 故以爲義. 力勤而遠伐, 至於三年然後, 成功而行大國之賞, 必如是, 乃能濟也. 濟天下之道, 當貞固如是, 四居柔, 故設此戒.
九四는 陽剛으로 居大臣之位하고 上有虛中明順之主하며 又已出於險하고 未濟已過中矣니 有可濟之道也라 濟天下之艱難은 非剛健之才면 不能也라 九雖陽而居四라 故戒以貞固則吉而悔亡하니 不貞則不能濟니 有悔者[一无者字]也라 震은 動之極也라 古之人用力之甚者는 伐鬼方也라 故以爲義하니라 力勤而遠伐하여 至于三年然後에 成功而行大國之賞이니 必如是라야 乃能濟也라 濟天下之道는 當貞固如是니 四居柔라 故設此戒하니라
九四구사는 굳센 陽양으로 大臣대신의 자리에 있고 위로 마음을 비워 밝고 柔順유순한 임금이 있으며 또 이미 險험함에서 벗어났고 ‘未濟미제’가 이미 가운데를 지났으니, 救濟구제할 수 있는 道도가 있다. 天下천하의 어려움과 困難곤란함을 救濟구제함은 剛健강건한 資質자질이 아니라면 할 수가 없다. 九구가 비록 陽양이지만 四爻사효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바르고 곧으면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어진다고 警戒경계하였으니, 바르지 않으면 救濟구제할 수 없으므로 後悔후회가 있다. 震卦진괘(䷲)는 움직임의 至極지극함이니, 옛사람들이 甚심하게 힘을 쓰는 것은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하였기 때문에 뜻으로 삼았다. 힘쓰고 부지런히 하여 멀리 征伐정벌하여 3年년에 이른 後후에야 成功성공하여 큰 나라의 賞상을 行행하니, 반드시 이와 같이 하면 救濟구제할 수 있다. 天下천하를 救濟구제하는 道도는 마땅히 바르고 굳게 함이 이와 같아야 하니, 四爻사효는 부드러운 陰음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이 警戒경계시켰다.
p.190 【小註】 =====
誠齋楊氏曰, 旣濟伐鬼方而憂其憊者, 旣濟之世利用静也. 未濟伐鬼方而得其賞者, 未濟之世利用動也.
誠齋楊氏성재양씨가 말하였다. “旣濟卦기제괘(䷾)에서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하면서 疲困피곤함을 걱정하는 것은 ‘旣濟기제’의 때는 고요함을 쓰는 것이 利이롭기 때문이다. 未濟卦미제괘(䷿)에서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해서 賞상을 얻는 것은 ‘未濟미제’의 때는 움직임을 쓰는 것이 利이롭기 때문이다.”
○ 隆山李氏曰, 旣濟之三, 離之上也, 未濟之四, 離之下也. 二爻正當濟難之地, 故象討伐. 但旣濟言高宗, 未濟則受命出征者耳.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旣濟卦기제괘(䷾)의 三爻삼효는 離卦이괘(䷝)의 맨 위에 있고, 未濟卦미제괘(䷿)의 四爻사효는 離卦이괘(䷝)의 맨 아래에 있다. 두 爻효는 바로 救濟구제하기가 어려운 곳에 該當해당하기 때문에 討伐토벌을 象徵상징한다. 다만 旣濟卦기제괘(䷾)에서는 ‘高宗고종’을 말하였고, 未濟卦미제괘(䷿)라면 命명을 받아 征伐정벌하러 가는 者자일뿐이다.”
p.190 【本義】 =====
以九居四, 不正而有悔也, 能勉而貞則悔亡矣. 然以不貞之資, 欲勉而貞, 非極其陽剛用力之久, 不能也, 故爲伐鬼方三年而受賞之象.
以九居四는 不正而有悔也로되 能勉而貞이면 則悔亡矣라 然以不貞之資로 欲勉而貞인댄 非極其陽剛, 用力之久면 不能也라 故爲伐鬼方三年而受賞之象이라
九구로써 四爻사효의 자리에 있으니 바르지 않아 後悔후회가 있으나, 熱心열심히 하여 바르게 할 수 있다면 後悔후회가 없어진다. 그러나 바르지 못한 資質자질이기 때문에 熱心열심히 하여 바르게 하고자 하면, 굳센 陽양을 至極지극히 하여 힘을 오래 동안 씀이 아니라면 할 수가 없기 때문에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해서 三삼 年년이 되어서야 賞상을 받는 象상이 된다.
p.190 【小註】 =====
雲峯胡氏曰, 爻言貞吉者三. 九二剛中, 中則正矣, 言貞吉而不言悔亡. 五柔中, 故貞吉无悔. 九四不中, 故勉之以貞吉而後悔亡, 言不如是則悔不亡也. 旣濟九三以剛居剛, 故直曰高宗伐鬼方, 未濟九四以剛居柔, 故曰震用伐鬼方. 震懼也, 臨事而懼, 未濟者必濟矣. 大抵三四爻皆人位, 易於乾之三曰終日乾乾, 夕惕若懼也, 於旣濟之四曰終日戒, 戒懼也. 此復取震懼之意, 懼以終始, 所以爲易之敎也.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爻辭효사에서 “곧으면 吉길하다[貞吉정길]”라고 말한 것은 셋이다. 九二구이는 굳센 陽양으로 알맞고 알맞으면 바르니, “곧으면 吉길하다”[주 37]라고 하였고 “後悔후회가 없어진다”고 하지 않았다. 五爻오효는 부드러운 陰음으로 알맞기 때문에 곧아서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다. 九四구사는 알맞지 않기 때문에 곧음으로써 힘써 吉길한 後후에 後悔후회가 없어지므로, 이와 같지 않으면 後悔후회가 없어지지 않음을 말한다. 旣濟卦기제괘(䷾)의 九三구삼은 굳센 陽양으로 굳센 陽양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곧바로 “高宗고종이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한다”[주 38]고 하였고, 未濟卦미제괘(䷿)의 九四구사는 굳센 陽양으로 부드러운 陰음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震動진동하여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한다”고 하였다. ‘震動진동함’은 두려워함이니, 일을 할 때에 두려워하면 아직 이루지 못한 者자도 반드시 이루게 된다. 大體대체로 三爻삼효와 四爻사효는 모두 사람의 자리이니, 『周易주역』에서 乾卦건괘(䷀)의 三爻삼효에서는 “終日종일토록 힘쓰고 힘써 저녁까지도 두려워한다”[주 39]고 하였고, 旣濟卦기제괘(䷾)의 四爻사효에서는 “終日종일 警戒경계한다”[주 40]고 하였으니, ‘警戒경계함’이란 두려워함이다. 여기서 다시 떨면서 두려워하는 뜻을 取취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두려워하기 때문에 『周易주역』의 가르침이 된다.”
37) 『周易주역‧未濟卦기제괘(䷾)』:九二, 曳其輪, 貞吉. |
38) 『周易주역‧旣濟卦기제괘(䷾)』:九三, 高宗伐鬼方, 三年克之, 小人勿用. |
39) 『周易주역‧乾卦건괘(䷀)』:九三, 君子, 終日乾乾, 夕惕若, 厲, 无咎. |
40) 『周易주역‧旣濟卦기제괘(䷾)』:六四, 繻有衣袽, 終日戒. |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貞固則吉而无悔. 震者懼也. 傳所謂多懼耶. |
貞固정고하면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어진다. ‘震動진동한다’는 것은 두렵게 한다는 것이니, 「繫辭傳계사전」에서 말한 ‘두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
來氏云, 四爻變, 則爲震. 伐鬼方, 見上. 四變則爲坤, 坤爲國. |
來氏래씨는 “四爻사효가 變변하면 震卦진괘(䷲)가 된다”고 하였다.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한다’는 說明설명은 앞에 있다. 네 番번 變변하면 坤卦곤괘(䷁)가 되고 坤卦곤괘(䷁)는 나라이다. |
以大國對鬼方而言也. 有賞則雖不言克, 而班師頒賞之時也. |
큰 나라가 鬼方귀방에 짝하는 것으로 말하였다. 賞상이 있다면 이긴 것을 말하지 않을지라도 撤軍철군해서 賞상을 내리는 때이다. |
旣濟之伐鬼方, 九三在下, 故仰而攻之, 其攻甚難. |
旣濟卦기제괘(䷾)에서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하는 것은 九三구삼이 아래에 있기 때문에 올려다보며 攻擊공격하는 것이니, 그 攻擊공격이 아주 어렵다. |
此之伐鬼方, 鬼方在下, 俯而攻之, 如上之賞下, 其攻甚易, 故不曰克, 而曰有賞也. |
여기에서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하는 것은 鬼方귀방이 아래에 있어 내려다보며 攻擊공격하는 것이니, 위에서 아래에 賞상을 주는 것처럼 그 攻擊공격이 아주 쉽기 때문에 “이긴다”고 하지 앉고 “賞상이 있다”고 하였다. |
蓋卦與上卦相錯, 此卦之四, 卽上卦之三也, 故皆以伐鬼方言之. |
卦괘가 윗 卦괘와 서로 바뀌면 여기의 四爻사효가 곧 윗 卦괘의 三爻삼효이기 때문에 모두 鬼方귀방으로 말하였다. |
小象志行者, 四以震動之志得行, 其相應之道也. |
「小象傳소상전」에서 ‘뜻이 行행해진 것이다’라는 것은 四爻사효가 震動진동시키는 뜻을 行행할 수 있는 것이니, 서로 呼應호응하는 方法방법이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震用者, 與高宗對, 勘則亦必別有其人在也. 旣濟以東西隣, 當殷周對乎. |
‘震用진용’이라는 말은 高宗고종과 짝하니, 따져보면 또한 別途별도로 그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旣濟卦기제괘(䷾)에서 東동쪽의 이웃과 西서쪽의 이웃은 殷은나라와 周주나라가 짝인 것에 該當해당할 것이다. |
殷者, 非周乎. 說卦云, 帝出乎震, 震卽帝出之始事也. |
殷은나라는 周주나라가 아니다. 「說卦傳설괘전」에서 “上帝상제가 震卦진괘(䷲)에서 나왔다”고 하였으니, 震卦진괘(䷲)는 곧 上帝상제가 나온 처음의 일이다. |
周之征伐, 自崇侯始意者, 指其事, 不言文王者, 周公之辭也. |
周주나라의 征伐정벌이 崇숭의 諸侯제후에게서 처음 뜻하였던 것이어서 그 일을 가리켰는데, 文王문왕을 말하지 않은 것은 周公주공의 말이기 때문이다. |
左傳云, 文王聞崇德亂而伐之, 軍三旬而不降, 退修敎而復伐之, 因壘而降. |
『左傳좌전』에서 “文王문왕이 崇숭의 德덕이 어지럽다는 것을 듣고 征伐정벌하였는데, 三十日삼십일 동안 駐屯주둔하면서도 降伏항복받지 못하였고, 물러나 敎化교화를 施行시행하며 다시 征伐정벌하였는데 堡壘보루를 利用이용하여 降伏항복받았다고 하였다”고 하였다. |
修敎, 非一日之事, 亦必三年, 然後克之, 鬼方是也. |
敎化교화를 修行수행하는 것이 하루의 일이 아니라 또한 반드시 三年삼년이 지난 다음에 이겼으니, 鬼方귀방이 이런 境遇경우에 該當해당한다. |
鬼方者, 高宗伐之而服, 後與紂爲同惡. 文王伐之, 後人以北狄當之. |
鬼方귀방은 高宗고종이 征伐정벌하여 服從복종시켰으니 뒤에 紂주와 같은 惡악이고, 文王문왕이 征伐정벌하였으니, 後代후대의 사람들에게는 北狄북적에 該當해당한다. |
然詩云, 內奰于中國, 覃及鬼方. 當殷之衰, 其虐毒寜有遠及塞外之理, |
그런데 『詩經시경』에서 “안으로 노여움(奰성낼 비)이 中國중국에 가득하여 멀리 鬼方귀방까지 뻗쳐 이르렀다”라고 하였다. 殷은나라가 衰退쇠퇴할 때에 殘忍잔인한 毒독이 如前여전히 멀리 邊方변방 바깥까지 미칠 理由이유가 있어 |
聖人之於外戎, 只云薄伐, 至于太原而已, 高宗又豈有三年黷武之義. |
聖人성인이 바깥의 오랑캐들에게는 但只단지 “잠깐 獫狁험윤을 征伐정벌하여, 太原태원에 이르렀다”라고 하였던 것뿐이니, 高宗고종에게 또 어찌 三年삼년씩이나 軍隊군대를 더럽히는(黷더럽힐 독) 意味의미가 있었겠는가? |
其必外國, 而近殷周之域者, 崇, 是也. |
그것은 반드시 外國외국으로 殷은나라와 周주나라의 警戒경계에 가까운 나라일 것이니, 崇숭이 여기에 該當해당한다. |
有賞于大國者, 文王西伯也. 其伐也, 必率諸小國而行, 旣克則小國同受賞于周也. |
큰 나라에서 賞상이 있다는 것은 文王문왕 西伯서백이니, 征伐정벌에 모든 작은 나라를 거느리고 갔고, 이기고 나면 작은 나라도 周주나라에서 같이 賞상을 받았다. |
【심조(沈潮) 「역상차론(易象箚論)」】 |
伐, 離爲戈兵也. 大國, 乾體而又近君也. |
征伐정벌한다는 것은 離卦이괘(䷝)가 武器무기인 것이다. 큰 나라는 乾卦건괘(䷀)의 몸-體체여서 또 임금에 가깝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鄭氏〈剛中〉曰, 四居互坎之中, 動成震, 故以威震爲義 |
鄭氏정씨〈剛中강중〉가 말하였다. “四爻사효는 互卦호괘인 坎卦감괘(䷜)의 가운데 있어 움직임으로 震卦진괘(䷲)가 되기 때문에 威儀위의의 震動진동으로 意味의미를 삼았다. |
○ 厚齋馮氏曰, 鬼方初六也. 有賞, 六五大君也. 大國本爻之位, 陽爲大, 位爲國也. |
厚齋馮氏후재풍씨가 말하였다. “‘鬼方귀방’은 初六초육이다. ‘賞상이 있다’는 것은 六五육오의 大君대군이다. ‘큰 나라’는 여기 爻효의 자리이니, 陽양이 ‘큰’이고 자리가 ‘나라’이다. |
○ 節初齊氏曰, 鬼方在南. 旣濟九三伐鬼方, 三互離之初也. |
節初齊氏절초제씨가 말하였다. “鬼方귀방은 南남쪽에 있다. 旣濟卦기제괘(䷾)의 九三구삼에서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하니, 三爻삼효는 互卦호괘인 離卦이괘(䷝)의 初爻초효이다. |
未濟九四伐鬼方, 四亦當離之初也. |
未濟卦미제괘(䷿)의 九四구사에서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하니, 四爻사효 亦是역시 離卦이괘(䷝)의 初爻초효에 該當해당한다.” |
○ 雙湖胡氏曰, 三年離三爻象.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三年삼년은 離卦이괘(䷝) 三爻삼효의 象상이다. |
○ 案, 疑高宗之伐鬼方也, 初筮, 得旣濟之三, 及其受命出征之日, 又筮得此爻歟. |
내가 살펴보았다. 高宗고종이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한 것은 疑心의심되니, 처음 占점쳐서 旣濟卦기제괘(䷾)의 三爻삼효를 얻었는데, 命令명령을 받아 出征출정하는 날에 또 占점을 쳐서 여기의 爻효를 얻었다는 것인가!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四, 當貞悔之交, 以剛居柔, 故能貞, 則吉而悔亡也. 鬼方, 指初也. |
四爻사효는 곧음과 後悔후회의 交叉교차에 該當해당하는데 굳셈으로 부드러운 자리에 있기 때문에 곧을 수 있으면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는 것이다. 鬼方귀방은 初爻초효를 가리킨다. |
以剛明之才, 承文德之君, 震之以威, 伐鬼方而自服, 故有賞于大國也. |
굳세고 밝은 才質재질로 빛나는 德덕을 가진 임금을 받들어 威嚴위엄으로 震動진동시키며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하여 저절로 服從복종하게 하기 때문에 큰 나라에서 賞상이 있는 것이다. |
○ 未濟言貞吉者三. 九二剛中而行, 故貞吉. |
‘未濟미제에서 곧으면 吉길하다’고 한 것은 세 番번이다. 九二구이는 굳셈이 가운데 있으면서 行행하기 때문에 곧으면 吉길하다. |
九四雖不中剛而志行, 故貞吉悔亡. 六五柔中而有孚, 故貞吉无悔, |
九四구사는 알맞지 않을지라도 뜻이 行행하여지기 때문에 곧으면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다. 六五육오는 부드러움이 가운데 있어 믿음이 있기 때문에 곧아서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다. |
所以雖不當位剛柔應也. 震者, 卦名震字之義, 驚遠而懼邇也. |
‘震動진동한다’는 것은 卦괘의 이름인 ‘震진’字자의 意味의미이니, 멀리까지 놀라게 하여 두렵게 하는 것이다. |
未濟之四, 與晉爲同體之卦, 晉彖曰康侯用錫馬蕃庶, |
未濟卦미제괘(䷿)의 四爻사효는 震卦진괘(䷢)와 같은 몸-體체이니, 震卦진괘(䷢)의 「彖傳단전」에서 “便安편안하게 다스리는 諸侯제후이니, 여러 次例차례 말을 下賜하사하였다”라고 하였는데, |
而四之明體居柔, 得順麗之義, 故伐鬼方有賞同象. |
四爻사효는 밝은 몸-體체로 부드러운 자리에 있어 柔順유순하고 빛나는 意味의미를 얻기 때문에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해서 賞상이 있다는 것과 象상이 같다. |
又師之所以行師征伐, 取之于坎, 故旣濟未濟, 皆言伐鬼方. |
또 師卦사괘(䷆)에서 軍隊군대를 보내 征伐정벌한다는 것도 坎卦감괘(䷜)에서 取취했기 때문에 旣濟기제와 未濟미제에서 모두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한다는 것을 말하였다. |
師之大君有命而正功, 曰開國承家, 小人勿用, 故未濟曰, 有賞于大國, 旣濟曰小人勿用. |
師卦사괘(䷆)의 大君대군이 命명을 가져 功공을 바르게 하니, “나라를 열고 家門가문을 이으니, 小人소인을 쓰지 말아야 한다”라고 하였기 때문에 未濟卦미제괘(䷿)에서 “큰 나라에서 賞상이 있다”고 하였고, 旣濟卦기제괘(䷾)에서 “小人소인을 쓰지 말아야 한다”라고 하였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九四出於險外, 未濟欲變也. 正應相與, 水火相逮, 故貞吉悔亡也. |
九四구사가 險험한 바깥으로 벗어났으니 未濟미제가 變변하려는 것이다. 바르게 呼應호응하면서 서로 함께 하고 물과 불이 서로 미치기 때문에 곧으면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어지는 것이다. |
震用者, 震動而用武也, 始伐之辭也. 伐鬼方者, 所以就旣濟也. |
‘震動진동하여[震用진용]’는 震動진동시키며 軍隊군대를 부리는 것이니, 征伐정벌을 始作시작하는 말이다.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한다’는 것은 旣濟卦기제괘(䷾)로 나아가는 것이다. |
不稱高宗者, 蒙上文旣濟之辭也. 閱三爻爲旣濟, 故曰三年也. |
高宗고종을 말하지 않은 것은 앞에 있는 旣濟기제의 말을 그대로 이었기 때문이다. 세 爻효를 거쳐 旣濟기제가 되기 때문에 “三年삼년이어야”라고 했다. |
不撓異議, 不求近功, 賞䝴奬勵, 愈久愈勤, 宏䂓遠謨, 何事不濟, 其大國也哉. |
異議이의를 흔들지 않고 눈앞의 公利공리를 求구하지 않으며 賞상으로 獎勵장려하고 오래될수록 더욱 부지런히 하며 深遠심원하게 圖謀도모하여 어떤 일인들 救濟구제하니, 아마도 큰 나라일 것이다.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䝴 |
旣濟之三, 已伐之後, 旣過之三年也. 明將盡而遇險, 故戒以小人勿用. |
旣濟卦기제괘(䷾)의 三爻삼효는 이미 征伐정벌한 다음이니 三年삼년이 지나버린 것이다. 다해서 險험하게 되려는 것을 밝혔기 때문에 小人소인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警戒경계하였다. |
此之四, 始伐之事也, 將來之三年也. 其曰三年, 蓋從離體三爻而言. |
여기의 四爻사효는 征伐정벌을 始作시작하는 일이니, 다가오는 三年삼년이다. ‘三年삼년’이라고 한 것은 大槪대개 離卦이괘(䷝)의 몸-體체인 三爻삼효를 따라 말하였다. |
離之盡, 則濟矣. 同於上卦之三者, 明其卦之反如損益之象, |
離卦이괘(䷝)가 다하면 救濟구제되는 것이 앞 卦괘의 三爻삼효와 같은 것은 損卦손괘(䷨)와 益卦익괘(䷩)의 象상처럼 그 卦괘의 反對반대를 밝힌 것이니, |
其用力之久, 則旣與未俱可相通變. |
힘쓰는 것이 오래되면 旣濟卦기제괘(䷾)와 未濟卦미제괘(䷿)에서 모두 서로 變化변화의 理致이치를 안다는 것이다. |
高宗而曰震用, 旣與未之爲義, 可得. 其曰于大國者, 得於上之象也, 指上九以後之位可見矣. |
高宗고종이어서 “震動진동하여”라고 했으니, 旣濟기제와 未濟미제가 意味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큰 나라에서’에서 말한 것은 위에서 얻는다는 象상이니, 上九상구 以後이후의 자리를 가리킴을 알 수 있다. |
【강엄(康儼) 『주역(周易)』】 |
按, 九四已出乎坎, 而當濟難之任, |
내가 살펴보았다. 九四구사는 이미 坎卦감괘(䷜)를 벗어나 患難환난을 救濟구제해야 하는 責任책임이 있고, |
上有陰柔之君, 不足與有爲, 則克濟之責, 專在於四. 爲九四者當極力擔當, |
위로 柔弱유약한 陰음인 임금이 있으나 함께 일하기에는 不足부족하여 救濟구제해야 하는 責任책임이 오로지 四爻사효에 있다. |
然後可以有濟, 故曰震用伐鬼方. 震字便見其極力之意, |
그러니 九四구사는 擔當담당한 것에 極度극도로 힘을 다한 다음에 救濟구제할 수 있기 때문에 “震動진동하여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한다”고 하였다. 震動진동한다는 말에는 바로 極度극도로 힘쓴다는 意味의미가 있으나 |
然亦不可以期功於一朝一夕之間, 必待積久, 而可以成功, 故又曰三年有賞于大國. |
또한 一朝一夕일조일석에 期待기대할 수 없고, 반드시 오래도록 쌓기를 기다려야 成功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또 “三年삼년이어야 큰 나라에서 賞상이 있다”고 하였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未濟者, 過中時, 將濟矣, 如否之過中, 爲泰之漸. |
未濟미제는 가운데를 지나칠 때 救濟구제하려는 것이니, 否비가 가운데를 지남에 漸次점차 泰태로 되는 것과 같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旣濟三在離體上, 故取王者行伐, 未濟四在離體下, 故取承命行伐, 而受賞于王. |
旣濟卦기제괘(䷾)의 三爻삼효는 離卦이괘(䷝)의 몸-體체 위에 있기 때문에 王왕이 征伐정벌을 行행하는 것을 取취하였고, 未濟卦미제괘(䷿)의 四爻사효는 離卦이괘(䷝)의 몸-體체 아래에 있기 때문에 命명을 받들어 征伐정벌을 行행함으로 行왕에게 賞상을 받는 것을 取취하였다. |
○ 四變則爲震互體, 故曰震用. 蓋未濟之時, 動作而成功, 震懼而獲賞. |
四爻사효가 變변하면 互卦호괘의 몸-體체가 震卦진괘(䷲)이기 때문에 “震動진동하여[震用진용]”라고 하였다. 未濟미제의 때에는 움직여서 功공을 이루고 두려움을 震動진동시켜 賞상을 받는다. |
按, 離爲甲冑, 有征伐之象. 내가 살펴보았다. 離卦이괘(䷝)는 甲冑갑주여서 征伐정벌의 象상이 있다. |
坎居于北, 爲鬼方之象, 故於旣濟之三, 未濟之四, 皆以伐鬼方爲言. |
坎卦감괘(䷜)는 北方북방에 있어 鬼方귀방의 象상이기 때문에 旣濟卦기제괘(䷾)의 三爻삼효와 未濟卦미제괘(䷿)의 四爻사효에서 모두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하는 것을 말하였다. |
蓋居離坎火水相接之際, 故有相克相射之象. |
離卦이괘(䷝)와 坎卦감괘(䷜)인 불과 물이 서로 만나는 곳에 있기 때문에 서로 克극하고 쏘는 象상이 있다. |
* 甲冑갑주: 甲갑옷과 鬪具투구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未濟之蒙䷃, 雜而未辨也. 九四以剛居柔, 有解紛之功, |
未濟卦미제괘(䷿)가 蒙卦몽괘(䷃)로 變변했으니 混雜혼잡한데도 分別분별하지 않는 것이다. 九四구사는 굳셈이 부드러운 자리에 있어 紛亂분란을 解消해소하는 功공이 있으니, |
應初而隔二, 救民而亦不阿附上, 承柔中之君. 故曰貞吉. |
初爻초효와 呼應호응하고 二爻이효를 멀리하며, 百姓백성들을 救濟구제하고 또한 上爻상효와 迎合영합하지 않으며, 위로 부드럽고 알맞은 임금을 받든다. 그러므로 “곧으면 吉길하다”고 하였다. |
九四之時, 危難之事旣平. 故曰悔亡. |
九四구사의 때는 危殆위태롭고 어려운 일들이 이미 平安평안해졌다. 그러므로 “後悔후회가 없어지리니”라고 하였다. |
其急切之事甫卑, 餘事之爲利害者, 蒙雜而不可辨, 四不遽以爲安而恐懼以解之. |
危急위급하게 크고 작은 일과 나머지 일의 利이롭고 害해로운 것이 뒤섞여 分別분별할 수 없으니, 四爻사효가 서둘러 便편하게 만들지 않고 念慮염려하며 解決해결한다. |
旣濟之九三, 治餘弊之不急切者, 當居剛用力, 此解危難之不急切者, 當居柔緩圖也. |
旣濟기제의 九三구삼은 危急위급하지 않은 남은 弊端폐단을 다스리는 境遇경우로 굳센 자리에 있으면서 힘써야 하는 것이고, 여기 未濟미제의 九四구사는 危急위급하지 않은 危殆위태롭고 어려운 것을 푸는 境遇경우로 부드러운 자리에 있으면서 서서히 圖謀도모해야 하는 것이다. |
平安恬弛之時, 不用力, 則委靡而不振, 危難甫免之目, 不緩圖, 則困頓以不克. |
平安평안하고 느슨한 때에는 힘쓰지 않으면, 脈맥이 빠져 振作진작되지 않고, 急迫급박하고 補充보충하고 힘쓸 條目조목을 느슨하게 해서 圖謀도모하지 않으면 고달프게 되어 克服극복할 수 없다. |
震, 恐懼也. 艮震爲用, 離坤爲伐. 變卦之對爲革, 有巽坎爲鬼方. |
‘震動진동한다’는 것은 두렵게 하는 것이다. 艮卦간괘(䷳))와 震卦진괘(䷲)는 ‘쓰는 것[用용]’이고, 離卦이괘(䷝)와 坤卦곤괘(䷁)는 征伐정벌하는 것이다. 變변한 蒙卦몽괘(䷃)의 反對卦반대괘가 革卦혁괘(䷰)로 巽卦손괘(䷸)와 坎卦감괘(䷜)가 있으니 鬼方귀방이다. |
離震艮巽爲三年, 兌爲賞. 坤爲國, 坎爲大, 言終能靖難, 而受封爵也. |
離卦이괘(䷝)‧震卦진괘(䷲)‧艮卦간괘(䷳)‧巽卦손괘(䷸)가 三年삼년이고, 兌卦태괘(䷹)가 賞상이며, 坤卦곤괘(䷁)가 나라이고, 坎卦감괘(䷜)가 ‘큰’이니, 마침내 患亂환란을 다스려 封爵봉작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
【이항로(李恒老) 「주역전의동이석의(周易傳義同異釋義)」】 |
傳, 古之人, 用力之甚者, 伐鬼方也, 故以爲義. 옛사람들이 甚심하게 힘을 쓰는 것은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하였기 때문에 뜻으로 삼았다. |
本義, 非極其陽剛用力之久, 不能也, 故爲伐鬼方三年而受賞之象. |
굳센 陽양을 至極지극히 하여 힘을 오랫동안 씀이 아니라면 할 수가 없기 때문에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해서 三삼 年년이 되어서야 賞상을 받는 象상이 된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九四陽剛, 不得中正, 而居大臣之位, 宜若有悔, |
九四구사는 陽양의 굳셈이 中正중정을 얻지 못했는데도 大臣대신의 地位지위에 있어 後悔후회가 있어야 되지만 |
然上承文明柔中之君, 將有漸濟之功, 故戒言固守其正, 則可以得吉, 而能亡其悔矣. |
위로 文彩문채나고 밝으며 부드럽고 알맞은 임금을 이어 漸次점차로 救濟구제하는 功공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바름을 固守고수하면 吉길함을 얻어 그 後悔후회를 없앨 수 있다고 警戒경계하여 말하였다. |
以其剛明之才, 震用師旅, 往伐鬼方, 而三年之後, 有慶賞于大國, 言將有濟功也. |
굳세고 밝은 才質재질로 軍隊군대를 震動진동하여 부리며 가서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하고, 三年삼년 뒤에는 큰 나라에서 慶事경사스러운 賞상이 있으니, 救濟구제하는 功공이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
○ 震, 懼也, 取於爻變互震. 伐鬼方, 與旣濟同象, |
‘震動진동한다’는 것은 ‘두렵게 한다’는 것으로 爻효가 互卦호괘인 震卦진괘(䷲)로 變변한 것에서 取취하였다.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한다’는 것은 旣濟卦기제괘(䷾)와 같은 象상인데 |
而卦反, 則三四易位, 故彼言于三, 此言于四. |
卦괘를 거꾸로 하면 三爻삼효와 四爻사효는 자리가 바뀌기 때문에 저기에서는 三爻삼효에서 말하였고 여기에서는 四爻사효에서 말하였다. |
而旣濟則濟在於初, 故九三言克鬼方, |
그런데 旣濟기제에서는 건너는 것이 初爻초효에 있기 때문에 九三구삼에서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하는 것을 말하였고, |
未濟則將濟於終, 故九四言賞大國, 時義之異也. 大取於陽, 國取爻變互坤. |
未濟미제에서는 끝에서 救濟구제하려고 하기 때문에 九四구사에서 큰 나라에서 賞상이 있다고 하였으니, 때의 意味의미가 다르기 때문이다. ‘큰’은 陽양에서 取취하였고, 나라는 爻효가 互卦호괘인 坤卦곤괘(䷁)로 變변한 것에서 取취하였다. |
8. 爻辭효사-四爻사효, 小象소상
이 문장은 "未濟卦미제괘(䷿)"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괘는 "火水未濟卦화수미제괘"이며, 이에 대한 8번째 부분인 "爻辭효사"와 "小象소상"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未濟卦미제괘(䷿)의 小象소상은 "貞吉悔亡정길회망은 志行也지행야"로 해석됩니다. 이는 "정직하고 길게 따르면 후회가 없어지며, 자신의 의지를 실천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四爻사효에 대한 설명에서는, 적절한 시기와 함께 바르고 견고한 특성이 결합되면 의지를 실행할 수 있어 길하게 진행되며, 후회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鬼方之伐(귀방을 정벌한다)는 곧음의 극치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小註소주 부분에서는 "近柔中之君, 其志得行也(부드럽고 알맞은 임금과 가깝기 때문에 그 뜻이 행해질 수 있다)"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沙隨程氏사수정씨의 설명에서는 "震用伐鬼方, 此大臣贊其興衰撥亂之事(진동하여 귀방을 정벌하는 것은 대臣이 나라의 흥망과 쇠락을 찬양하며 혼란을 해소하는 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p.191 【經文】 =====
象曰, 貞吉悔亡, 志行也.
(상왈, 정길회망, 지행야.)
象曰 貞吉悔亡은 志行也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곧으면 吉길하여 後悔후회가 없어짐”은 뜻이 行행하여진 것이다.”
中國大全
p.191 【傳】 =====
如四之才, 與時合而加以貞固, 則能行其志, 吉而悔亡, 鬼方之伐, 貞之至也.
如四之才 與時合而加以貞固면 則能行其志하여 吉而悔亡이라 鬼方之伐은 貞之至也라
四爻사효와 같은 資質자질이 때와 符合부합하여 바르고 곧음을 더한다면 그 뜻을 行행할 수 있어 吉길하고 後悔후회가 없어지리니,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함은 곧음의 至極지극함이다.
p.191 【小註】 =====
臨川吴氏曰, 近柔中之君, 其志得行也.
臨川吴氏임천오씨가 말하였다. “부드럽고 알맞은 임금과 가깝기 때문에 그 뜻이 行행해질 수 있다.”
○ 沙随程氏曰, 震用伐鬼方, 此大臣贊其興衰撥亂之事.
沙随程氏사수정씨가 말하였다. “震動진동하여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한다는 것은 大臣대신이 衰落쇠락한 나라를 興起흥기시키고 어지러운 나라를 잘 다스리는 일을 讚美찬미한 것이다.”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志行, 非如旣濟之憊也 ‘뜻이 行행하여진 것이다’는 旣濟卦기제괘(䷾)의 ‘疲困피곤하다’와 같지 않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應與之志行, 而水火相逮也 呼應호응하고 함께 뜻이 行행하여져 물과 불이 서로 미친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
剛居陰, 故戒以正而悔亡則吉. 伐, 亦取離象. | |
굳셈이 陰음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곧으면 後悔후회가 없어 吉길하다고 警戒경계하였다. ‘征伐정벌한다’는 것도 離卦이괘(䷝)의 象상에서 取취하였다. | |
志行, 四以大臣位, 承柔順之君, 貞固用力而成功, 其志得行. | |
뜻이 行행하여지는 것은 四爻사효가 大臣대신의 地位지위로 柔順유순한 임금을 받들어 貞固정고하게 힘써 功공을 이루니, 그 뜻을 行행할 수 있는 것이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志行于五, 而有成也. 뜻이 五爻오효에 行행해져서 이룸이 있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以四剛明之才, 上承明君, 而守以貞固, 則能行其志而吉也. |
四爻사효의 굳세고 밝은 才質재질로 위로 밝은 임금을 이어 貞固정고함을 지키면 그 뜻을 行행해 吉길할 수 있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大國, 天子之國也. 큰 나라는 天子천자의 나라이다. |
或曰, 受封國之大, 豈其然歟. 어떤 이는 “大國대국을 分封분봉받은 것이다”고 했는데, 어찌 그렇겠는가?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京曰, 震, 敬也. 京氏경씨가 말하였다. “‘震動진동한다’는 것은 恭敬공경한다는 것이다.” |
王曰, 伐鬼方者, 興衰之征也. 每至興衰, 而取義焉.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鬼方귀방을 征伐정벌한다’는 것은 興盛흥성과 衰退쇠퇴로 가는 것이다. 每番매번 興盛흥성과 衰退쇠퇴에 이르러 意味의미를 取취한 것이다. |
處文明之初, 始出於難, 其德未盛, 故曰三年也. |
文明문명의 初期초기에는 어려움에서 처음 벗어나 그 德덕이 아직 盛大성대하지 않기 때문에 “三年삼 年년이어야”라고 하였다.” |
按, 此亦况周公東征三年之事, 坎離亦有此意. |
내가 살펴보았다. 이 句節구절도 周公주공의 東征동정이 三삼 年년 걸린 일을 譬喩비유한 것인데, 坎卦감괘(䷜)와 離卦이괘(䷝)에도 이런 意味의미가 있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바이두,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DB, 한국경학자료시스템 등 |
- 周易傳義(下) 주역전의(하) 〉 卷二十一64. 未濟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74&compare=false |
- 周易正義(3)주역정의(3) 〉 周易兼義 下經 豐傳 卷第 〉 64. 未濟䷿ 坎下離上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1a0103&titleId=C21&compare=false |
- 동양고전종합DB 동영상: / 周易주역 교양강좌 〉 周易 http://db.cyberseodang.or.kr/front/audVodList/BookMain.do?tab=tab2_01&bnCode=jti_7a0902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下經하경 > 64.미제괘(未濟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64.미제괘(未濟卦䷿)%3a편명%24未濟卦%3a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 旣濟 http://koco.skku.edu/main.jsp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未濟 ↲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고급한문 강좌 > 주역특강 https://hm.cyberseodang.or.kr/lecture/lecture.asp?lid=256&lect_type=C&viewType=N |
- 철산 주역강의 64강 화수미제(火水未濟) - 새로운 출발은 종점에서 始作시작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tPDCTTOBrLE |
*****(2024.02.12)
[보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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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스 뉴시스/IEA, 인도 가입 위한 협상 개시에 합의 전망…非OECD 국가로는 처음 연합뉴스/이란, 이스라엘 라파 공습에 "전쟁범죄 초래" 규탄 뉴시스/'유권자만 2억명'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 하루 앞으로 채널A/‘사용 금지령’ 내리더니…조급한 바이든, 中 틱톡 계정 개설 채널A/아프리카 말라위서 60대 교민 피살…“현지당국 수사 중” 뉴스1/"트럼프, 바이든보다 경제 더 잘 관리할 것…11%p 앞서" 오마이뉴스/유진 막으려는 YTN 노조 총력전 "매각승인은 위법, 법원이 취소해야" 뉴스1/길 잃은 강아지?…바이든, 자리 못 찾고 허둥대 '고령 리스크' 또 부각 머니투데이/EU 최초 중국기업 제재하나…러시아 전쟁 지원 혐의 3곳 제안 헤럴드경제/“철밥통이었는데”…저출산에 中 교사 190만명 남아돈다 한겨레/“가자공격 쓰일 위험” 네덜란드 법원, 전투기 부품 이스라엘 수출 차단 한국경제/글렌코어, 결국 니켈 손절…"뉴칼레도니아 광산 매각" 오마이뉴스/미국 내 "팔레스타인 지지, 연대"... 한인,아시안커뮤니티로 확산 한국경제/"2024년은 배당의 해"…월가가 추천하는 종목은 이데일리/"지긋한 놈" 이스라엘 강공에 뿔난 바이든…EU도 지원 축소 목소리 뉴스1/인니 내일 대선…조코위 아들 손 잡은 국방장관, 결선없이 승리하나 매일경제/바이든 ‘대선 중도사퇴’ 플랜B 필요할까...해리스 “승계시 자신있다” 시사저널/이스라엘, 라파 공격 맞춰 ‘기습 작전’…128일 만에 인질 2명 구출 경향신문/日 여성들 “밸런타인데이 때 남자 말고 나한테 초콜릿 선물” 연합뉴스/태국서 왕실 차량 행렬 방해 논란…군주제 개혁 갈등 재점화 문화일보/트럼프 발언 진화 나선 美 “나토, 미국민에 안보 제공” 문화일보/헤일리 “러 대통령 돕는 발언” 비난… 친트럼프파 “방위비 분담 강조” 두둔 문화일보/‘현물 ETF’ 돈줄 타고… 비트코인, 5만달러 뚫었다 YTN/트럼프 한마디에 전 세계 '파장'..."러시아 부추겨서 전쟁 일으킨다" 뉴시스/美 해리스, 바이든 고령리스크에 "나는 역할 맡을 준비 돼" 문화일보/이스라엘 국제법 위반 우려에… 네덜란드 법원 “F-35 부품 수출금지” 문화일보/막가는 네타냐후, 동맹 경고도 무시 문화일보/‘아들이 먼저다’… 黨 배신하고 野 밀어주는 조코위 뉴시스/'삼총사' 외친 독·프·폴…트럼프 위협에 '바이마르 동맹' 부활 논의 뉴스1/'유권자 2억명' 인니 2019년 대선서 선거관리원 894명 사망…올해는? 문화일보/동맹·우호국끼리만 공급망 구축… “‘프렌드쇼어링’ 심화땐 세계 GDP 7% 급감” MBN/그리스, 동성결혼 반대시위 열려 YTN/유럽 '농민 시위' 확산 주의 YTN/중국 음주 운전 주의 연합뉴스/보수 대법원에 또 기댄 트럼프…'면책특권 배척' 효력중지 신청 뉴시스/"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생존 식량전달 1주일째 봉쇄 " 매일경제/美의회 “中바이오기업 우시앱택 제재해야...공산당과 군사연계” KBS/9천km 날아가 남친 응원…슈퍼볼 달군 스위프트 뉴시스/뉴욕 상점들, 신용카드 결제시 추가요금 정확한 공지 의무화 뉴스1/내달 '두 번의 선거' 치르는 이란, 美·중동 정세에 미칠 영향은? 뉴스1/네덜란드 법원 "F-35 전투기 부품 이스라엘 수출 중단하라" 세계일보/‘한국 사위’ 호건 前 주지사, 美 상원의원 도전 아시아경제/美 다양한 인종비율 궁금하면? "이발·미용업계 보면 돼" 뉴시스/네덜란드 항소심, 이스라엘에 F-35 부품 파는 것 금지시켜 KBS/“66년 해로한 부인과 함께”…동반 안락사 택한 전 네덜란드 총리 한국경제/23조원 움직인 역대급 '돈 잔치'…그 중심엔 그녀가 있었다 지디넷코리아/UAE AI기업 G42 "중국기업 지분 다 팔아" SBS/유연한 근무, 3세부터 공교육…'일과 육아' 모두 잡았다 경향신문/이스라엘, ‘최후의 피란처’ 라파 새벽 공습…60명 이상 사망 경향신문/미국인 86% “바이든, 너무 늙어”…‘고령 리스크’ 깊어졌다 JTBC/"슈퍼볼에 스위프트 떴다"…대선 앞둔 미 정치권 '시선 집중' 한국경제/"살아나는 美, 주춤하는 中·유럽…글로벌 디커플링 뚜렷" 동아일보/주북한 러 대사, 北 핵실험 가능성 거론…공포 유발 메시지 의도는? 뉴시스/"미·이스라엘 정보수장과 카타르 총리, 인질 협상차 카이로에" MBC/"바이든은 말렸는데"‥라파 공습에 수백 명 사망·부상 한국일보/우크라 “머스크의 스타링크, 러시아군이 사용”… 미국 지원 청신호도 KBS/‘왕실 모독죄’ 개정하려다…‘해산 위기’ 처한 태국 제1당 뉴시스/가자, 125명 추가사망 총 2.83만명…전기간 평균 221명 한겨레/교황청 승인 한달여 만에 한국 가톨릭, 동성커플 첫 축복 한국일보/'수감된 전직 총리 측 승리'로 끝난 파키스탄 총선… 후폭풍에 혼돈 지속 매일경제/"돈 안내는 나토國, 러 침략 놔둘 것" 뉴스1/이스라엘, 가자 최남단 라파 공습…군경 합동 특수작전으로 인질 2명 구출 JTBC/'깜깜이 입원 논란' 미 국방부 장관, 또 병원 신세…백악관엔 보고 이데일리/"매일같이 먹던 스테이크, 이젠 한달 한번"…허리띠 졸라매는 中소비자 |
20:29JTBC/세뱃돈으로 월급 탕진?…중국 지방정부도 "자제하라" 20:24헤럴드경제/‘스페이스X’ 대항마?…중국 민간우주기업 “올해 11월 재사용 로켓 20:24뉴시스/"미·이스라엘 정보수장과 카타르 총리, 인질 협상차 카이로에" 20:23아시아경제/美·中 우주전쟁…中업체, 연말 재사용 로켓 발사 계획 20:18매일경제/“야외 활동에 건강 위협”…기후변화 탓에 못 나가노는 미국 아이들 20:16뉴스1/IMF 총재 "세계경제 연착륙 매우 확신…금리인하 올 것" 20:13연합뉴스/日, 태평양 도서국과 각료회의…"中영향? 참석 외무장관 줄어" 20:02뉴스1/EU 외교수장 "나토는 단품 메뉴 같은 군사동맹 아니야" 20:00한국일보/비난도, 만류도 안 통한다… '라파 타격' 강행한 이스라엘 19:56채널A/[세계를 가다]지표는 호황인데…해고 잇따르는 美 19:55MBC/미국 텍사스주 유명 교회에서 총격‥여성 총격범은 현장에서 사살 19:50채널A/美 교회서 예배 중 “탕탕”…오븐에 아기 넣은 어머니 19:50MBN/바이든 '고령' 트럼프 '스위프트'…악재 극복 방법은 19:46MBC/"바이든은 말렸는데"‥라파 공습에 수백 명 사망·부상 19:30한국일보/우크라 “머스크의 스타링크, 러시아군이 사용”… 미국 지원 청신호도 19:25연합뉴스/기후변화 탓에 못 나가노는 美아이들…"야외 활동에 건강 위협" 19:22KBS/‘왕실 모독죄’ 개정하려다…‘해산 위기’ 처한 태국 제1당 19:18KBS/이스라엘, 라파 공습에 “100여 명 사망”…지상전 초읽기 19:11머니투데이/아기 오븐에 넣고 실수라는 엄마…"옷·기저귀 녹은 채 사망" 美 발칵 19:08뉴시스/가자, 125명 추가사망 총 2.83만명…전기간 평균 221명 19:04KBS/러 “평화 협상 반대한 적 없어…우크라가 법령으로 막아” 19:00한국일보/'수감된 전직 총리 측 승리'로 끝난 파키스탄 총선… 후폭풍에 혼돈 지속 18:59뉴스1/이스라엘, 가자 최남단 라파 공습…군경 합동 특수작전으로 인질 2명 구출 18:59JTBC/'깜깜이 입원 논란' 미 국방부 장관, 또 병원 신세…백악관엔 보고 18:57매일경제/코 앞으로 다가온 인니 대선...부정선거 고발 다큐 하루만에 조회수 400만 18:52헤럴드경제/민주당 공개지지했던 유명 여가수…중국 여성들도 열광 18:51이데일리/“대한민국 초토화해 버릴 것” 김정은 발언…러시아가 밝힌 입장은 18:50서울신문/66년 해로한 부인 손잡고 동반 안락사…네덜란드 前총리 부부 18:43JTBC/이스라엘, 미국 '직접' 설득하더니...결국 라파에 폭격 18:43MBC/러 "평화 협상 반대한 적 없어‥우크라가 법령으로 막아" 18:39세계일보/푸틴, 서방언론 인터뷰서 “러시아 패배 안해” 18:39세계일보/바이든 만류에도… 이스라엘, 라파 또 폭격 18:39세계일보/“기억력 나쁜 노인” 특검보고서… 바이든 ‘고령리스크’ 심화 18:38연합뉴스/남친 경기 보려고…'전용기 논란' 스위프트 또 탄소 배출 '폭탄' 18:33조선일보/하마스 폭격은 성동격서였다...이스라엘, 인질 2명 구출 ‘라파 작전’ 18:33세계일보/미국 S&P500, 사상 첫 종가 5000선 돌파 18:33한국경제/4연승 파죽지세 트럼프…고령 논란 발목 잡힌 바이든 18:32세계일보/AI업계, ‘정치 이미지’ 생성 제한 추진 18:30한국일보"중국, 이르면 내년에 탄소배출량 감소 전환”… 기후대응 고비 넘었나 18:28중앙일보/핀란드 나토 가입 후 첫 대통령에 스투브 전 총리 당선 |
16:12이데일리/이스라엘, 美 만류에도 가자 남부 공격…바이든·네타냐후 커지는 파열음 16:11뉴스1/시각 장애인까지 저격수로 만든다…이스라엘, AI 신무기 실전 투입 16:10뉴스1/"바이든 지지 없이 뜨거운 입맞춤만"…스위프트 슈퍼볼 참관 16:06경향신문/우크라, 전시에 총사령관 교체···푸틴 “러시아 패배 불가능” 16:03중앙일보/EU '배터리 규정' 18일 시행…국내 기업 본격 부담은 내년부터 16:01경향신문/조코위 아들 손잡은 장군, 인니 새 대통령 될까 15:59경향신문/미국인 86% “바이든 너무 늙었다” 15:56동아일보/“바이든, 기억력 나쁜 노인” 특검 보고서 일파만파… 질 바이든 역할론 15:51한국일보/70년 함께한 아내와 하늘나라로…네덜란드 전 총리 부부 '동반 안락사' 15:49JTBC/"슈퍼볼 조작" 음모 실현? 캔자스시티 치프스 우승…바이든이 남긴 말은? 15:48머니투데이/"인질 2명 구했다"는 이스라엘, 현지 100명 사망…곧 라파 지상전? 15:47동아일보/이스라엘, 국제사회 반대에도 라파 공격…하마스 “사망자 50명 넘어” 15:45MBN/필리핀 민다나오섬 산사태 사망자 54명…실종자는 63명 15:43쿠키뉴스/국제사회 비판에도…이스라엘, ‘마지막 피란처’ 라파 공격 15:40중앙일보/"바이든 기억력 나쁜 노인" 특검보고서 파문…국민 의심 커졌다 15:40미디어오늘/디즈니·폭스·워너, 공동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한다 15:39서울신문/다급해진 트럼프 “스위프트, 바이든 지지하면 배신” 15:37서울경제/트럼프 "방위비 안 내면 러에 나토 침략하라 할 것"··· 화들짝 놀란 동맹국 15:36중앙일보/바이든 반대 소용없었다…이스라엘, 라파 공습 "약 100명 사망" 15:36연합뉴스/하마스, 이스라엘 라파 공습에 "사망자 약 100명…집단학살“ 13:00디지털타임스/미국인 86% "바이든 재선하기엔 너무 고령"…트럼프는 62% 12:52한국경제/이스라엘, 가자 최남단 라파 타격…하마스 "사망 50명 넘어" 12:51아시아경제/'2시간 00분 35초'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 교통사고 사망 12:46헤럴드경제/“낯뜨겁네” 혈세로 ‘리얼돌’ 구입한 日지자체, 변명 뭐길래 12:43디지털타임스/이스라엘,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공격… 100명 넘게 숨져 12:38서울경제/거금 들여 공항에 기모노 입은 '리얼돌' 세운 막장 지자체에 日 '발칵' 12:36연합뉴스/태국 외교장관 방미…블링컨과 미얀마 사태·안보 협력 논의 12:34헤럴드경제/“여보, 이제 갑시다” 부부가 손잡고 안락사…93살 네덜란드 前 총리의 12:25아시아경제/이스라엘, 국제사회 반대에도 가자 최남단 라파 공격 12:22YTN/이스라엘, '140만 명 밀집' 라파 공격..."50명 넘게 숨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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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KBS뉴스
‘긍정의 힘’ 미 유명 대형 교회에서 총격,
2명 부상 [현장영상]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87994
한 달 넘게 피난소 생활…
집·고향 잃은 노토반도 이재민들
/ KBS 2024.02.12.
https://www.youtube.com/watch?v=bk5nOXC4g9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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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픽] 푸틴의 은밀한 조력자...
그리고... ‘살벌한’ 경고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kYV3yo6sm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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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하르키우·오데사 드론 공습...
7명 사망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NadVbq-1s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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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재 러시아 대사
'북 핵실험 가능성' 또 제기
/ SBS 8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o8TSdCDZl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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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중무역 적자 급증…
불법 외화벌이 부추겨"
/ 연합뉴스TV
https://www.youtube.com/watch?v=Q5SeLZBk2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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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불법’ 이슬람 학교 철거 충돌
“5명 사망”
/ KBS 2024.02.11.
https://www.youtube.com/watch?v=CszwQ9ozA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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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단체 관광객 보내고,
핵실험 대신 경고…
러시아는 왜?
/ SBS / #D리포트
https://www.youtube.com/watch?v=YbmjJRLEB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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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픽] 타이완,
1급 인프라 방어 강화...
中 “죽음의 길” 경고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EaoFR1jf_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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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 5천700여명 난민 신청…
전년 대비 5배 ↑
/ 연합뉴스TV
https://www.youtube.com/watch?v=w_JHur0Yv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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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우크라지원실패는 직무유기죄"...
숄츠 "무기지원 늘릴것"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LLWn-UDTc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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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무디스 강등은 정치적"…
신용등급 하락에 반발
/ 연합뉴스TV
https://www.youtube.com/watch?v=PpQ94gRXD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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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K] 앞당겨 설 쇠는 '토가족'…
"왜구 격퇴 기념하려"
/ KBS 2024.02.12.
https://www.youtube.com/watch?v=b7wUfZnb6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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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확전 기로를 바라보는 바이든과
트럼프의 '엇갈린 시선'
/ SBS / 딥빽
https://www.youtube.com/watch?v=HECVML4hD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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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대통령 '아동 성범죄 사면'
논란에 사임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EgAr6MQf8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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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지식 사전]
2024 ‘과부의 해?’…
중국 정부 미신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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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와이드] 머스크 이어 중국도
"뇌에 칩 이식 성공"…
뇌공학 기술 경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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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35 엑스포 유치 재도전하나…
하반기 결정될 듯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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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공격 가능"...
美 '대혼란' 기획하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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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톡톡] "전 세계 1등은 나야 나"…
기네스 별별 이색 기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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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테일] 뉴올리언스
‘마디그라’ 축제 친환경으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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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자·자살자 급증에도...
백두혈통은 무기·명품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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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한 번에 66만 원?..
."친하지도 않은데 세뱃돈으로 월급 탕진"
|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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