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8시미사보고,개인적으로 오전에,,할일을하고,고민아닌고민 성지순례를 갈까? 가지말까? 갈등을 하였다. 그래도 성지순례하면서.. 우리천주교의 순교자들이 있음으로,뿌리깊게 역사가 이어지고,천주교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을갖게 되었다.
지인이소개해준 장소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하니, 예약이 끝났다고해서 먹지못하고,간단히 굴이 유명하니 굴밥을 먹고,갈매못 성지에 도착했어요.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바닷가의 전망이 햇빛을
비추어주면서, 반겨주는듯,, 아침의 갈등이 숙연해
졌습니댜
*****우연히,저번주 성모성지에서 만나고, 오늘 또
갈매못 성지에서 만난 부송동교우님, 세번째 만나면, 점심식사하기로 했답니다.****<십자가의길 우리하고. 그다음하는 모습올려봅니다>
[[[[기념관 내부 그림]]]]]]
첫댓글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는데 세번째 만남에서 부송 교우분과 꼭 식사하시고 좋은 시간 가지셨음 하는 마음이 당사자가 아닌 저도 바라게 되네요~~ 유혹을 이기고 순례를 떠나신 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우연이 아닌 필연이되어서 식사한번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담주에 만났으면 좋겠네요.
제가 가보고싶은 성지 둘러보시고 사진과 함께올려주시니 감사해요~~~ 또한 우리가가는곳마다우연히 먼저방문하여서 환하게 반겨주는것같애서 더욱더 엄청나게 반가워 우리도발걸음이 가볍고즐거웠어요 또한 부부가 함께 다니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답니다~~~
저도 너무반가워서, 아이처럼 좋아했어요.
정말 세번째 만나는날 맛있는 식사 합시다.
세분들의 모습도 너무 은혜롭고, 충만한 은총
받기를 기원 합니다.
<예수님을 가진자가 모든 것을 가진자다.>
미사후에 제대가 열리는 참으로 아름다운 성전입니다.
처형당하는 모습들을 바라만 보았던 이들의 심정
그곳에 제대가 열립니다.
오래전에 가서 미사를 드렸답니다. 이번에는 오후에가서 미사 참여를 못해서 아쉬운 마음으로
초봉헌하고,십자가의길 기도만 드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