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02월19일 우리 청목 산악회에서는 전라북도 완주에 있는 오봉산을
다녀왔습니다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하였으나 등산을 다마치고 하산을
완료한 후에 비가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등산을 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이 잘 다녀 왔습니다 다 청목산악회원들의 온화한 성격탓인가 합니다
등산코스는 아래지도에 표시와 같이 하였으나 제1봉에는 들리지 않았
습니다
여기가 오늘 첮번재 휴게소 죽암입니다
여기는 오늘의 등산 출발점
김민재씨 운동좀 성의껏 하세요 그게뭐예요 머리를 끍고 있는것입니까
이재 등산 시작입니다 힘드세요
그전에는 이호수에 물이 가득차 있었는데 하늘이 무심도 하십니다 비를 주소서
이제 목적지 오봉산에 도착 했습니다
사진 한장 찍고 가세요
나는 빼노호서리
오늘은 날이 흐려서 배경이 희미 합니다
저기 보이는 저길이 우리가 온길은 아니겠지
입터지 겠오이다
역시 꿀맛이로 소이다 점심 시간이 최고이지요
표지판이 멋 있습니다
여기가 오름길 하산길이 만나는 곳이랍니다
이은행 나무는 년령이 600년이라나요
그옛날 이곳에서 사진 찍은 기억이 나서 한장 찰칵
竹杖에 빨간 모자쓰고 아스팔트길을 혼자서 쓸쓸히
무어니 무어니 해도 역시 민이식위천이라
식당안에서 왠 담배를 그렇게 피워 시나요 뒤에 앉아 있는 이연구씨도 담배 중독 되겠오
오늘 김치찌게와 술한잔을 맛있게 먹은 이순임 여사님의 식당이지요
기름 값이 참 쌉니다 1,429원 입니다
오는길 첮번재 여산 휴게소 입니다 익산시에 속한다고 합니다
항시 마지막 휴게소 천안 휴게소입니다
첫댓글 사진 이요
무지개 선생님과 산행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