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카페거리 돌려받기 (불법 전동차 영업 대응)신고
카페거리 앞 산책 보도를 불법전동차영업주에게 돌려 받아 안전하고, 걷기 좋은
카페 거리로 돌려 받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에 목격 후 신고하여 주십시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두 글을 클릭하셔서 참조하세요
(불법전동차놀이신고 글 1) , (시청 도시과 1차답변 전화 글), (전동차신고 2차글 및 답변)(전동차창고철거요청)
여수시에 바란다 온라인 신고 클릭
여수시 도로과 신고 전화 : 061-659-5101
(사진을 확보하신 분 중 신고가 번거러우신 분은 카페에 올려주세요-카페지기가 신고함)
- 생각이 같다면 2, 3차 카페에서도 본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
원문링크(댓글가능), 타시민신고링크(댓글가능)
-- 이하 여수시에 바란다 3차 신고 내용 ---
웅천지구 전동차 놀이 3차 신고합니다.
1. 4월부터 3차례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5년을 참아왔습니다라고 3번째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지난 2차례 신고에 대하여 전동차 임대하는 업주에게 각각 150만원씩 총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는지요?
저에게는 5년동안 71만원을 부과하였다고만 답 주셨습니다.
-> 하루 수입에 해당하는 저 과태료만 지속적으로 부과하여도 압박을 받을 것입니다.
2. 노점상이 아니다 .. 이제는 건물까지 임대하여 사업을 하십니다.
-> 두 분다 전동차로만 생계를 유지하는 분이 아닙니다. 다행히 좌측 사업주는 사업자등록, 현금영수증, 카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전동차를 임대해 주고 알아서 타라는 것인데..보도와 인도에서 전동차놀이
가 불법인 줄 모르는 시민은 차를 빌려서 나가는 순간 위법행위를 하게 됩니다.
시민이 위법을 저지르도록 지능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것에 대해 손 놓고만 있을 것입니까?
3. 시민, 사업주간의 다툼을 언제까지 방치할 것입니까?
-> 토요일 사업주와 저와 이용자 간의 시비가 있었습니다. 멀리 전주에서 여기 전동차 놀이한다고 들어서 왔는데
왜 사업주와 시비하고 사진찍고해서 멀리서 온 우리의 기분을 망치느냐.. 는 항의에 자초지정을 설명하였지만
서로 갈등상황이 해소되지 않고 마무리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일요일은 오전에 비가 잠시 오더니 오후에 화창해져서 그야말고 10여대의 전동차와 전동휠이 마구 휘젓고 다니는
안전 무풍지대가 되어 사람이 치고 난리였습니다.
4. 사업주들이 합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십시오.
-> 좌측 사업주는 건물을 임대하여 사업자등록을 마무리한 상황이고, 전동차 놀이로 인한 보험가입 견적도 받아두었다고 합니다. 깨순이00 옆 공터는 사유지로 농협이 구매하였다고 하고, 신규로 놀이터가 만들어진 공터는 파출소자리로 그 땅을 임대해서 사업을 할 수있도록 사업계획도 시 공원과에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멈출 생각은 없지만, 그나마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사업을 할 의지는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측 해변공원쪽은 불법시설물인지는 모르겠으나 불법으로 보이는 창고에 전동차를 숨겨두고, 주말이면 시에서 제공하는 전기를 끌어서 전동차를 충전하고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도 확인하여 주시고, 불법시설물이면 철거하여
주십시오.
광활한 웅천 카페거리 앞의 전동차 놀이는 전국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넓은 보도와 인도에서 행해지는 위법행위입니다.
전동휠까지 등장하여, 이제는 그 속도가 시속 40킬로가 넘습니다. 대체 시민들이 여유롭게 산책하라고 만든 곳입니까?
전동휠과 전동차 놀이를 위해 만든 곳입니까? 차라리 보도와 인도의 성격을 법적으로 변경하시던지..
아니면, 전동휠과 전동차 놀이를 위한 합법적 공간을 창출하십시오.
더 얼마나 많을 사람들이 다치고, 깨져야 안전조치를 할 것입니까?
좌측 사업주는 저에게 웅천 1, 2,3차 주민들께 아래와 같이 문의를 하여주기를 바랍니다.
1. 우레탄 보도는 좁아서 운행이 불가능하니, 넓은 인도 쪽을 사용하도록 협의해 주시면 안전 휀스등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서, 보험도 들고.. 보행자와 겹치지 않도록 하겠다.
2. 파출소 예정지를 전동차 임대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임대하여 줄 것을 시에 민원을 넣어달라.
등입니다.
-> 언제까지 사업주와 일면식도 없는 같은 여수시민으로 불편한 갈등을 겪어야 하는지요?
여수시 도록과 및 공원과의 애매한 방치가 시민들의 갈등을 부추키는 것이 아닌지요?
한 두번 저러다가 민원을 사라진다? 이런 태도입니까?
주말에 단속반이 오지도 않고, 단속직통전화도 모르니 여수시청에 전화해 보았자 단속반 출동이 될리가 없지요?
결국, 시비가 붙어 경찰이 오고.. 경찰은 도로가 아니라서 단속권한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되었습니다.
전동차 사업주들은 주위사람을 회유하여 댓글을 전동차 영업에 유리하게 해달라고 종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말마다 웅천카페거리 인도와 보도에서 1인 시위라도 해야합니까?
해결책을 공원과와 도로과가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 해결책을 세워주시던지요? 아님 강력한 단속으로 단속바 직통
전화를 알려주십시오. 사업주가 사업자등록을하고., 자기 사업장에서 전동차와 전동휠을 임대하는 것은 합법이라
할께 뻔하지요? 이제는 사용하는 시민만 위법을 행하도록 되는 형국입니다.
도로과는 이것을 바라는 것입니까? 웅천카페거리를 전동차와 전동휠 전용도로 차라리 입법예고를 하십시오.
그게 오히려 신고하는 시민이 더 맘 편히 포기하게 되는 해결책이겠습니다.
결론,
1. 단속반 직통전화를 공개하여 주십시오. - 언제든 신고가 들어오면 과태료 부과가 현장에서 이뤄지고, 전동차와
전동휠을 수거할 수 있도록..
2. 사업주들이 포기할 의사도 없고, 신고자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끝까지 해보자고.. 지인에게 말하였다고 합니다.
위법이 합법적 요구를 이기는 사회풍토를 여수시는 조장하는 것인지요?
사업주가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세금도 꼬박꼬박내고, 시민들도 합법적이고 안전한 공간에서 전동차, 전동휠을
즐길 수 있도록 도로과와 공원과 서로 협의를 하여 주십시오.
3. 오늘까지 3차 신고를 합니다. 과태료 부과내역을 알려 주십시오. 2016년 5월 28, 29일, 6월 3일, 4일, 5일에
직접목격하고 항의하였고, 시민들도 목격하였습니다.
4. 여수시에서 웅천지구에 전동차와 전동휠 임시 전용도로를 차라리 내 주어서 (인도든 보도돈 지정) 사람들이 다치
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임시 조치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사업주에게 임대를 멈추게 해 주십시오.
5.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기분좋게 웅천카페거리를 나설 때마다.. 전동차와 전동휠의 위협을 피해 도망다니 듯 산책
을하고.. 돌아올 때는 기분이 엉망이 되지요.. 매번 댓글로 '반드시 해결'이라고 적지만 마시고.. 실천을 해 주세요
주말에 단속반 하나 없는 '반드시 근절'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시간이 없어 두서없이 적습니다만,, 충분히 어떤 내용이고 무엇을 고민하셔야할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담 주에도 우리 주민들이 저 사업주들과 시비를 붙어야 할까요? 또, 경찰이 출동하여야 할까요?
전동차 때문에 웅천상가가 번창한다는 근거도 논리도 없는 물타기는 사업주들이 하는 것입니다.
웅천에서 보도와 인도가 아닌 곳에서 전동차임대가 합법적으로 이뤄지면, 많이 애용해 달라고 여기저기 홍보하고
다니겠습니다. 사람이 다니는 길과 전동차, 전동휠이 다니는 길을 명확하게 해 주십시오.
제가 찍은 동영상과 사진도 많으나 너무 당당히 운행하는 모습에 기가차서.. 그냥 지웠더니 1차 주민께서 아파트 홈페이지에 오늘 올려주신 그림을 하나 참고로 올립니다. 저녘에는 정말 어처구니 없을 만큼.. 위협적인 폭주가 이어졌습니다.
차라리 보행도로에 간봉을 촘촘히 설치하시던지 벤치를 세로로 놓아주십시오.
이번에도.. 몇 조 몇항에 의거하여 보행자 전용이 어쩌고.. 과태료 부과 3차례 어쩌고, 단속.. 반드시 근절을 복사해새서 붙여넣기로 신고 후 10일째되는 30일에 글을 남기실 예정인가요?
------------------ 여수시 답변 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을 향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출하신『웅천지구 전동차 관련』 민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시 웅천동 1759번지 일원의 보행자 도로는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하여 차마(전동차, 자전거, 스쿠터 등)의 진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러한 놀이기구 불법 대여 영업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시의 단속에 대해 전동차, 스쿠터 등을 이용하는 이들은 단속이 과하다고 하고, 편안한 통행과 휴식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은 강력한 단속을 바라는 등 단속에 어려움이 있으나, 계도를 통하여 이해를 구하고 있으며 놀이기구 대여 영업행위를 근절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행자 도로가 아닌 다른 곳에서 합법적으로 놀이기구 대여 영업을 하도록 수차례 권장하기도 하였으나, 단속을 피해 이곳에서 영업을 계속함에 따라 지난 주말(6.25.~26.)부터는 야간에도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과태료는 「도로법」제117조 제2항 제2호 및 「여수시 도로점용료 등 징수 조례」제8조의 규정에 의거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물건 등을 도로에 일시 적치한 자”와 단속공무원이 확인한 시점을 기준으로 부과하고 있는 바, 지금까지 2015년도 2회, 2016년도 2회 등 4회에 걸쳐 200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조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보행자도로 내에서 불법 영업행위가 계속될 경우 과태료 부과 뿐 아니라 일시 적치한 물품과 포장박스 등 불법시설물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 조성과 안전한 보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귀하의 민원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도로관리사업소(☎659-5104) 담당자 윤영안 / 도로관리팀장 한태원 / 도로관리사업소장 장익
여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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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277&aid=0003769992
서울에서도 전동차와 전쟁중이네요.
서울시에서 단속원까지 배치하여 탑승자도 과태료 부과조치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의 의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여수민원에도 넣었는데...28일까지 조치 어쩌고 저쩌고 앵무새 같은 대답만 써 놨네요... 본인 아이들이
다쳐야 해결할런지...ㅠㅠ
비공개로 하셨나 보군요. ㅎ 신고 동참 감사합니다.
@우공이산(카페지기) 우리자녀들이 사고 당사자가 될수도 있는데...주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합니다..
자기돈 내고 자기애들 이용하게 해준다 생각하면 할말 없구요..
이제 입대의에서도 시와 경찰서에 정식 공문으로 항의한다고 합니다.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지금 방법을 찾지 않으면 전동차와 전동휠+사람이 뒤죽박죽인 웅천카페거리로 영원히 남을지도..
오늘 입대의회장이 시청총무과와 시장 측에게 해결을 요구하였다 합니다. 주민 여러분들도 힘을 실어주십시오. 적어도 합법적인 영업이면서, 사람과 전동차가 섞어지 않도록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게 불가능하면, 법을 집행해야지요.. 사람다니는 인도, 보도는 사람만 다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