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을 순간적으로 낼 수 있다는 것과 그 음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은 아주 다릅니다. 그냥 `아~~' 해서 높게 부르는 것과 그 음으로 발음을 하는 것은 후자가 훨씬 어렵지요. 그리고 발음에도 `아' , `오' 바른 발음보다 `어' , `우' 그리고 특히 `이' 발음같이 목을 좁히는 발음이 훨씬 어렵습니다. 이런 음의 지속력 문제는 연습밖에는 없습니다. 안정음역을 더 늘이시면 해결 됩니다. (쩝... 꼭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애한테 `공부 하면 되잖아!' 하는 것 같군요... 뻔한 얘기...) 일주일 정도를 단위로 꾸준히 최고음을 (육성!) 연습하세요. 한 음을 오래 지속하는 훈련도 중요하지요. 아마 노래를 연습하는 것 보단 최고의 고음으로 계속 여러 발음을 연습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목 풀기
아침에 일어났을때 잠긴 목을 풀때 좋은것은 일딴 목에 긴장을 풀고 높지않은 노래를 차분히 부르는게 좋아요.
한 5~10분간...
그리고 따끈한 차 같은것을 좀 마시것도 좋겠죠.
바이브레이션 잘 내는 법
노래 연습 중 누가 뭐래도 가장 좋은 것은 따라 불러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바이브레이션도 이 가수, 저 가수 많은 사람들의 바이브레이션을 따라하려고 애를 쓰면 조금씩... 아주 조금씩 되기 시작합니다. 저음에선 특히 조금만 해도, 쉽게 되구요. 한번 발한 음을... 여러번 온음보다 넓게 끌어 올리고, 음을내려서 내려 봅니다. 후엔 딱딱 끊듯이 뱉어내기고 하고... (음을 짚도록...) 성악하는 사람들 연습할때... 약간... 섬세하게 음을 떠는 경우를 자주 보실겁니다. 안에서 밀어주고 목에서 터주는... 상당한 경력이 필요한 부분... 처음부터 무리한 바이브레이션은 사기를 팍 죽입니다.. 첨에 귀신소리처럼 난다고 실망하지 말고 ! !! !- !- (-->박자패턴)을 자신이 만들어서 첨엔 가성으로 느리고 길게 음주위를 맴돌며 뱉어낸다. 음 안에서의 힘과 목에서의 떨림을 유도하기 위해 점차 속도를 높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되는지... 에구 모르겠다... 되도록이면 높은 음으로 시작하면 좋겠구요. 길게 뱉어내는 연습에서 그 시간이 길면 길수록 목에서 컨트롤이 쉬어집니다. 진동을 자유자재로 할수 있는 기반인 셈... 풀고 짜고... 밀어내고 하는 여타기교는 그 좁은 진폭의 진동이 일단 성공하기만 하면 천재적인(!) 본인의 재능으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터이니, 조급해 하진 마시길...
가성을 진성처럼
불가능 하겠다고 보여집니다. 서시를 부를려면 샤우트로 부르는게 좋겠죠. (그런데 3 옥타브도 안되는데 가성...?) 육성보다 어떨지 모르지만 그래도 가성보다야 육성에 가까우니 혹시 선천적으로 Soluble 창법이 가능한데 발견 못하셨다면 노래 부를때 입 압으로 소리를 뽑는 느낌으로 불러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뭐 어쩔 수 없지요... 노래방에서 음정 다운 버튼을 누르는 수 밖에는... ^^;
제 생각에는... 가성은 암만 파워풀하게 낸다고 해도 진성과는 구별되는 무언가가 느껴지게 되어있지요. 아무래도 가성에는 힘이 부족하니깐... 신성우 노래는 목을 딩~딩~ 울려가면서 불르거든요.. 저는... 근데... 서시에서... "내가 항상여기" 까지는 목을 떨어가면서 하면 되는데... "서있을께"는 소리 나는 부분을 목에서 좀 위로 올려주는게 좋더군요. 마치.. 코 뒷부분... 그러니까... 인후부(?)쯤...? 그 근처를 울려서 내는 기분으로 소리를 내고... 소리는 파워있게 내뿜으면... 되더군요... (이런게 샤우트 비슷한거죠?)
내가 아는 비성 샤우트
일단 글을 적기 전에... 제가 비성샤우트가 맞는지 확실치 않습니다. 이경규가 쓰는 가성을 아시죠? 그 가성에서 힘을 주면 된다는 분이 계신데... 제 생각은 그렇게 하면 음은 비슷하지만... 목소리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겁니다. 그니깐 입을 다물고 음~~~ 하면서 소리를 내 보세요. 그러면 입주위가 조금 떨릴겁니다. 거기서 코에 힘을 주고(힘이 줘 지는 곳인가?) 계속 음~해보시면... 소리의 변화를 뭔가 느끼실껍니다. 근데 그렇게 하면 음이 올라가긴 하는데... 음~ 이랑 노래랑은 다른거죠.. 그럼 아까 음~ 하던 기분을 되살려서 실제로 아무 소리나 내어 보세여.. 주로 아~ 나 이~ 가 좋겠군요. 그러면서 소리를 조금씩 코부분으로 올려 보십시오. 그럼 어느 정도 까지 올라 가죠? 그런식으로 조금씩 연습하시면 될겁니다. 적고 나니까 너무 막연한 글이 되 버렸네요.
고음역 처리중 한가지...
고음역 하면 우선 떠오르는게... 샤우트니 비성이니 하는 창법인데요. 전 그쪽으론 잘 모르고.. 메탈 음악을 듣다보면... 목소리가 지직 거리면서 소리를 지르는게 있죠. 아~~~~ 하고 쭈욱 올리는거... (이걸 무슨 창법이라고 하는지엔 관심이 없음... 머리쓰는건 안함.) 그 방법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우선 스틸하트의 앨범을 들으면... She's Gone 을 듣다보면... 거~~~ 어~~~~ 어~~~~ 얼~~~~ 하는 부분이 있죠? 이부분을 어떤 창법을 이용하든지 생목소리로 다 올리는건... 아마... 불가능은 아니지만... 뭐 잘하시는분도 많아요... 하지만 오랜 연습을 통한거죠. 근데, 자세히 들어보면... 우리나라 뭐 신승훈이니... 걔내들의 목소리와는 뭔가 다른걸 알수 있죠. 김건모 역시 모통 말하는 목소리와 고음역 (고음이라 할것도 없지만...) 처리때의 목소리가 다른걸 알수 있습니다. 뭔가 비밀이 있다 이건데... 그건 나중에 알아 보구요. 우선 She's Gone을 따라 부릅니다 . 첨부터요. 쉬스곤... 아웃 오브 마이 마인드 (허트였던가?) 영어는 이정도에서 마치고... 하다 보면... 오~~ 프리스 포기브 미~~ 걸~~~~~ 이 부분이 나오죠? 여기서 생목소리로 하면 삑사리(주 : 목소리가 갈라지는 현상)가 나는수 가 적지 않은데요. 거~~ 어 ~~ 어~~ 얼 의 4부분으로 설명 합니다. 거 에서는 생목소리로도 얼마든지 가능 합니다. 이게 안되신다면 원음에서 1옥타브쯤 높여 부르시는게 분명합니다. 두번째 어도 악을 쓰면 가능 하지만... 세번째에도 시도를 한다면... 그건 원래 타고난 고음처리가 좋은 목이던지... 아님 음치던지... 아님 바보 입니다. 세번째부터는 뭔가 다르죠. 어.. 하고 길께 끄시면서.. 턱과 목 중간 있죠? 얼굴 밑부분... 거길 뭐라고 하뎌라... 하여간... 어~~~~ 생목소리로 하시다가... 그부분에 힘을 줘 보세요. 그럼 목소리가 날카로운 금속성으로 변합니다. 바로 그거에요... 생목소리로 네번째까지 올린다는건 무리입니다만... 왜냐... 목소리가 삑사리 나기 때문이죠. 근데 이렇게 하면... 듣기에도 힘이 있어 보이고... 아니 들리고, 삑사리 또한 나지않으니 좋죠. 이 목소리는 우선 연습을 좀 해야 합니다. 넥스트의 이중인격자 있죠? 그 목소리를 잘 들어 보세요. 바로 이 방법입니다. 이중인격자~~~ 에서 하고, 중간은 없다~~~ 에서 하고... 근데 이 방법을 쓰실 때는.. 목소리가 탁한 꽉 막힌 소리가 되지 않도록.. 좀 주0퓔?해야 합니다.아마 처음부터 될꺼에요. 정말 쉽고도 좋은 방법이거든요. 이방법으로 She's Gone은 여유부리면서 부를수 있습니다.
4곡의 최고 음높이
신해철의 껍질의 파괴 중에서 "더 큰원을 그릴뿐" 에서 "그릴뿐"에서 최고음은 3옥타브 파# 입니다 (She's gone의 3옥타브 솔보다 반음 낮죠.) 그 다음에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의 최고음은 "널 아끼던" 에서 "널"이 2옥타브 시 음이구요. 김종서의 겨울비에서 최고음은 "이제다시~ 오질 않는가" 이부분에서 "시 ~" 부분인데 이 부분의 음은 2옥타브 시 플랫입니다. 겨울비에서 "이" 발음으로 가장 높은 음을 올리기가 그리 쉽진 않죠. 글구 마지막으로 신성우의 서시의 가장 높은음은 "서 있을께~"와 "그릴꺼야~~" 이부분의 "있"의 음이랑 "릴"의 음인데 이부분의 음은 겨울비와 같은음인 2옥타브 시 플랫이구요. 서시에서 마지막에 "그릴 꺼~야~~" 여기서 조금 더 올라갑니다. 마지막 "그릴꺼야~~"의 음은 3옥타브 도 까지 올라갑니다.
샤우트에 관한 조언...
노래 연습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모두 알다시피 연습이죠. 제일 열받는게 연습해도 안될때 일텐데요. 그때의 해결방법 역시 연습입니다. ^^; 가장 효과적인것은 자신이 꼭 부르고 싶은 노래를 골라서 계속 듣는거죠. 뭐 조금씩 높은것부터 연습해라...는 말이 있지만 저는 워낙 무식하게 연습을 했기 때문에 꼭 그럴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해야 재미있지 않겠어요? 그런 노래를 길 가다가도 작게 불러보고, 집 근처 공원에서 새벽에 소리도 질러보고, 집만 비면 틀어놓고 소리지르고... 그런 백수같은 생활을 해야 비로소 샤우트가 될 것입니다. 지금 가요계에 실력있고 욕먹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 그런 사람들도 나름대로 엄청난 연습을 통해 이룩한 것입니다, 아마도... 제가 샤우트를 하는 방법을 안 알려줘서 화나셨나요? 제가 뭐 코를 뚫어라(?), 가슴을 열고 불러라, 어쩌구...하고 설명을 한다면 혼돈만을 줄 뿐입니다. 누구의 말도 듣지 마세요. ''; 물론 남의 말을 듣고 터득했다면 그건 대단한 일이지만 그래선 자신의 색깔을 만들수 없겠죠. 그 가르쳐 준 사람하고 또~옥같은 소리가 나올텐데... 여러가지 창법을 접하면서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어 나가는 겁니다. 제 정리는 이상입니다. 참.샤우트를 익히고 나서 목이 아픈건 당연하죠. 그 목이 안아플때까지 계속 연습을 해야겠죠? 그리고 부르면 목이 간다... 이것도 당연합니다. 아마도 과도기인듯 싶은데 제 생각에는... 이 모든 질문의 해답은 하나,
바... 로... 연... 습... 입... 니... 다... !!!
하울링창법에 관하여...
저는 일명 괴물목소리의 발성에 대하여 좀 써볼까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그 목소리를 낼때 마치 플러그드 기타에 디스토션을 걸듯이... 천천히 식호흡을 하면서 마치 음식을 토해내듯이 소리를 토해 내면서 배에 힘을 주고 이 부분에서 목소리를 일그러 뜨리는 겁니다. 외국의 데쓰보컬은 원래 목소리가 걸걸하다던데, 그? 텝잘 모르겠구...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필립의 하이톤 디스토티드있죠...? 그것두 제 경험상 높은가성의 중간을 똑같은 방법으로 찌그러 뜨리는 건데... 그건 좀 연습이 필요하죠. 물론 아래음도 스무드하게 바로바로 튀어나올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 만요.
펜테라 필립의 창법
불러보면서 느낀건 .. 힘은좀 들지만 합주때마다 부르고나면 음역이 넓어지거나 헥헥데던 음역대가 더욱 안전해지고 목이 풀리며 목소리가 더 굵어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필립의 창법을 제가 흉내내서 부를 때는... 일단 배에 힘을 꽉주고 목을 있는 힘껏 쥐어짜내서 소리를 지르면 팬테라의 창법과 유사해지더군요 (어디까지나 제 경우...) 이창법은 저음역대나 중간음역대에서 가능하지만 고음역대에선 상당히 힘들구요... 힘이 배로 들어가니깐요. 쉽게 말하자면 고함을 지르듯이 노래를 부른다고나 할까요? 어휘력이 짧아서 뭐라고 설명드리기가 애매합니다. 어디까지 제 연습경험담이었으니깐 틀린다거나 이 창법에대해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서슴치 마시고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비성샤우트를 익히고 싶은분!
비성을 익히고 싶으신 분은 블랙홀의 주상균씨의 목소리를 잘 들어보세요... 특히 2집의 소중했던 기다림(끝부분에서 3옥타브 솔 그러니깐 She's Gone의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바벨탑의 전설, 3집의 내 품으로, Nightmare 등을 들으며 연습해 보세요... 절대 포기는 마시구요. 주상균씨는 비성이 정말 "짱"이랍니다. 넘 깨끗하게 올라가죠... 비성이란 콧소리죠. 가끔 우리가 콧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하지만 그렇다고 콧노래만 흥얼거리지 마시고 거기에 힘을 해보세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를때와는 달리 소리 나오는 곳이 고음으로 갈수록 코쪽으로 옮겨 갑니다... 제 말을 백번 보아도 한번 연습한것만 못합니다... 연습하세요... 지금 당장 !...
She's gone...비성 샤우트 방법 !
이제 까지는 그냥 힘으로 올리는 SKID ROW 같은 것만 연습하다가 며칠전 스틸하트의 2집 `Tangled in Reign (맞나?) '을 구입했습니다. 혹시 쉬스곤을 꿈꾸시는 분들은 꼭 사보세요. 고음역의 노래 외에 아주 여러 곳에서 마이클 마티에비치 (마티제빅인가요?)의 꼭 코가 막힌 듯한 저음 보컬이 나옵니다. 언젠가 그의 보컬은 비성 보컬이란걸 떠올리고 계속 코를 울리면서 노래를 연습하니까 의외로 `She's gone' ,`Can't stop be lovin' you' 같은 노래들이 쉽게 올라가더군요. 평소에 입을 다물고 코로 소리를 내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그리고 꼭(!) 윗몸 일으키기 같은 걸 해서 배힘을 기르세요. 참! 매일 She's gone 같은 것만 연습하지 마시고 가요책 펴놓고 한 옥타브 높여서 부르는걸 연습하세요.(설마 노을에 기댄 이유 같은거 한옥타브 높이려고 하시는 분 없으시겠죠? 쩝...) 그리고 비성 연습하기엔 박정운이나 김종서의 노래가 좋습니다. 비록 그들은 비성은 아니지만요.
CAUTION :세바스챤 같은 거칠고 힘있는 소리를 원하시면 절대 비성은 쓰지 말것!
목소리 오래끌기
대충 목소리의 길이는 윗몸일으키기등의 뱃근육운동으로 뱃심을 기르면 숨이 길어진대요. 그리구 복식호흡이 중요한데요. 가슴(흉부)는 움직이지 않고 배(복부)만으로 호흡을 해야합니다. 에구... 도움이 되실런지...
악을 쓴다고 음역이 높아지는 건...
악을 쓴다고 음역이 높아지는 건 아닙니다. 악을 쓰는 창법은 오히려 목을 버립니다. 목을 버린다는게 머냐? 지나치게 성대를 혹사시켜서 성대가 붓는다 이말입니다. 성대 부으면 당연히 목소리도 안좋아질 뿐 아니라 음역도 낮아지고 후두염이나 성대결절 등의 부가적인 질병도 발생합니다. 음역을 높이는 방법은 소리지르는 것이 아니라 두성을 내는것이라고 하겠죠. 감기가 걸렸을 때 노래하는 것은 특히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목소리가 잘 안나오는 건 몸의 기능이 아직 잠에서 깨지 않아 둔하기 때문이며 아침에 목소리 안나온다고 자신을 탓할 필요도 없겠죠? 발성법이란 학문이 이미 많은 음악인과 의사에 의해 연구 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발성법책을 사다 보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성법 책에는 많은 학자들이 연구해서 만든 고음역 훈련을 위한 노래 등도 실려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그런 노래에 도움을 받는 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습니다. 고음역의 연습에서 다시 강조하고 싶은 건 목에 힘주고 고래고래 소리지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고래고래 소리 지르다 보면 어느새 음이 더 안올라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그렇다고 매일매일 소리 지르다 보면 언젠가 올라가겠지 하는 생각도 버리십시오.발성은 판소리처럼 소리소리 질러가며 (득음이라고 하나?) 얻는 방법보다 더 나쁜 방법은 없습니다.조용한 목소리로 가성을 내는 연습을 충분히 하세요.그런다음 가성이 힘없는 쉰 목소리가 아닌 퍼지는 목소리가 되도록 연습 하세요. 목에 힘이 들어가긴 하지만 억지로 소리지르는 식이 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런다음 보통의 목소리와 가성과의 분기지점(목소리가 올라가다 가성으로 변하는 지점)을 점점 없앱니다. 음을 천천히 끌어올리는 연습 및 천천히 내리는 연습을 병행하여 절대 '아! 이음부터는 이 사람이 가성을 쓰는 구나' 하는 생각이 안들도록 티를 내지 않는 연습을 합니다. 신승훈이나 그밖의 우리나라 발라드가수들은 높은 음에서 가성쓰는게 확티나죠?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이정도 설명 드렸으면 대충 알아 들으실 줄 믿습니다. 우리나라 가요는 대부분이 가성 없이 발성할 수 있는 노래들이 대부분이라 아무래도 연습할 만한 곡을 추천 드릴 수는 없군요.
고음을 원하신다면...
고음의 노래를 그렇게 원하신다면... steelheart의 "sheila" (맞나?) 하여간에, 쉴라~ 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걸 해보심이~ 저음과 고음을 섞어서 하는거라... 음역이 넓지 않음...
폐활량...
우선 제일 좋은것이 수영을 하는 것이랍니다. 좋을거 같아요... 수영... 그리구 달리기 같은 운동도 폐활량 늘리기에 도움이 된답니다. 폐활량하고는 관계가 없지만 윗몸일으키기도 꾸준히 해주세요. 고음부에서 힘있는 소리를 낼수있고 음의 지속시간도 길어져요.
그래야 목소리가 쭉쭉올라간다는..;; 그리고 희귀한 경우지만 가성인 보컬중에 오페라식의 테너 두성을쓰면 샤우팅 창법이 나오는데 그게바로 모든사람이 듣기 좋아하는 목소리이지요. 블랙 사바스의 오지 오스본이나 본조비나 펄잼이 그런 경우이고...글고 일반인이 목소리 쉽게 올릴려면 가성으로 부를때 목소리를
쉬즈곤을 부르고 싶은사람은.... 방법이 없져 걍 천성적인 감각으로하던가 연습으로 하던가.... 그리고 쉬즈곤같은 고음음역대의 노래들은 많고 다른것들도 찾아보면서 불러보면 쉬즈곤도 쉽게할수있을겁니다. 그리고 만약 린킨파크나 인플레임즈의 보컬같은 아주 악쓰며 부르는 노래들은 아주 비추입니다.
첫댓글 가성으로 하다면 최소한 3옥타브는 올려야죠... 그리고 요즘엔 비성보다는 두성이나 흉성으로 가는추세인데. 요즘 보컬들 얼터너티브 장르에서 두성으로 부르다가 갑자기 뒷골 잡으며 쓰러지고... 파워메탈 장르애들은 흉성으로 부르다가 갑자기 급전심부증 걸려서 실려가고.... 나도 흉성이랑 두성 쓰는데....
글고 판테라 보컬은 카우보이 프롬 헬 가튼 노래할때는 사용한게 복성비스무리한건데 대개 메탈하는 삶들은 비성안쓰져.. 대개 두성이나 흉성이고 가끔 고음음역대에서는 가성쓰는데 비성은 거의 안쓰이져....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복성쓰는 판테라는 보컬이 무대에서 공연전에 돼지 비계로 목을 도배하져...
그래야 목소리가 쭉쭉올라간다는..;; 그리고 희귀한 경우지만 가성인 보컬중에 오페라식의 테너 두성을쓰면 샤우팅 창법이 나오는데 그게바로 모든사람이 듣기 좋아하는 목소리이지요. 블랙 사바스의 오지 오스본이나 본조비나 펄잼이 그런 경우이고...글고 일반인이 목소리 쉽게 올릴려면 가성으로 부를때 목소리를
작게하고 마이크를 가까이대면 쉽게 올립니다. 하지만 공간감이 부족하고 간주에따라 힘잇게 부를수없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이럴떄는 가성으로 해서 올리다가 계속 지속하지말고 얼른 내리면서 끝마무리를 세게 그리고 약간 바이브를 넣어서끝내면 아주 쉽고 멋지게 끝낼수있습니다.
쉬즈곤을 부르고 싶은사람은.... 방법이 없져 걍 천성적인 감각으로하던가 연습으로 하던가.... 그리고 쉬즈곤같은 고음음역대의 노래들은 많고 다른것들도 찾아보면서 불러보면 쉬즈곤도 쉽게할수있을겁니다. 그리고 만약 린킨파크나 인플레임즈의 보컬같은 아주 악쓰며 부르는 노래들은 아주 비추입니다.
그사람들은 타고난 목소리이고 일반인이 그렇게 부르다간 목도 버리고 나중엔 변성되기까지하져. 사춘기때 높은 음으로 노래를 부르는건 더더욱 안돼고.... 걍 내용만 추가하려고했는데 어쩌다가 길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