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7년 귀뚜라미장학금 수여식
기업의 이윤을 모아 사회에 환원하는 일환으로 여덟 번째를 맞는 장학금수여식이 개최됐다.
꿈 나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기위해 산이면출신 김지호대표이사는 평상시 '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한 발짝 더 뛰며 절약하여, 후진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귀뚜라미 홈시스 인천'을 운영하고있는 김 대표이사는 지난달 30일 제2007년 귀뚜라미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 날 수역식에서는 중학생 9명. 고등학생 6명 및 대학생 3명에게 1,000여만 원의
장학금 지급됐다. 수여식인 열린 인천 로얄호텔 영빈관 2층에는 정.관계인사 및 500여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인천시 김동기행정부시장. 남동구 출신 이원복. 이규택,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 등 선
거출정식을 방불케 한 젊음과 체력이 꿈틀거리는 활기찬 행사였다. 김 대표이사는 "귀뚜라미보일러로 추운 곳을 따뜻하게 했다. 이제는 에어컨까지 생산하여 시원하게도 한다"면서 "열심히 노력한 임,직원의 땀의 결정체로 학생들에게 8년째 장학금을 수여한다"는 장인정신과 후진들에 대한 교육사업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2014년 인천광역시 아시안게임개최 유치에 일조를 한 김 대표이사는 인천광역시 인라인스케이트연합회장을 맡아 국위선양에도 앞장서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