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희 / 끝이 없는 길 박인희 / 끝이 없는 길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 길 (중간 간주)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 길 걸어가는 길 음음음... 음음음...
출처: 달빛쏟아지는 庭園 원문보기 글쓴이: sylvia
첫댓글 그리운 추억에 잠겼다 가져 가요^^
첫댓글 그리운 추억에 잠겼다 가져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