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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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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과 만들기 강정 만들었습니다
최정희 추천 2 조회 2,834 14.11.27 14:50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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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7 15:53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다만들고나서 자를때 넘 힘들던데...전 손목이 아파 아들이 잘라주었어요...님의 수고로 멀리계신 사돈까지 드시는군여..행복하시지요?

  • 작성자 14.11.27 16:03

    고맙습니다
    요즘은 전부 몸에 좋은거를 부르짖으니 점점 음식만들기가 어려워집니다
    강정 자르기가 어려워도 기름를 넣어서 만들면 좀 쉽다는데 넣긴 좀 그렇잖아요 ?

  • 14.11.27 16:34

    정성스럼에 감동입니다. 받으시는 분들 행복하시겠습니다. 깔끔하고 맛있어 보여요^^

  • 작성자 14.11.27 17:37

    감사합니다
    요즘 시중에 과자도 너무 비싸기도 하고 양도 엄청 적더라구요
    그래서 겨울에는 이렇게 만드니 온 가족이 잘 먹어요
    그런데 힘은 많이 들어요 ㅎㅎ

  • 14.11.27 17:45

    @최정희 종류만해도 벌써 몇가지입니까 힘드시죠. 드시면서 가슴으로 고마움을 느끼실 것 같아요^^

  • 작성자 14.11.27 17:59

    @신윤서(서울은평) 맞나요?
    그럼 저도 보람이 있지요

  • 14.11.27 16:59

    저 많은걸 대단하시네요~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 작성자 14.11.27 17:17

    함 해 보셔요 시작이 반이잖아요

  • 14.11.27 17:10

    우와 우와~~~ 대단 하십니다.
    격하게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함 열심히 따라해 배우려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1.27 17:30

    감사합니다
    이겨울에 온가족의 먹거리 참 중요하지요
    함 만들어 보셔요

  • 14.11.27 20:57

    @최정희 감사합니다.

  • 14.11.27 17:39

    어릴적 친정엄마가 만들어 준 강정생각이
    나네요. 정성이 정말 대단하세요**

  • 작성자 14.11.27 17:57

    그렇죠? 제게도 친정엄마 강정입니다
    그때는 이렇게 제가 다시 흉내낼줄은 몰랐지요 ㅎㅎ

  • 14.11.27 18:42

    지난 겨울에 들깨. 참깨. 땅콩으로 만들었는데 굳질 않아서 나눠 먹으려다 냉동실에 잠자고 있어요. 대단하십니다. 아직도 조청과 갱여과의 관계가 안되더라구요.

  • 작성자 14.11.27 18:52

    조청이 묽거나 설탕이 안들어가도 굳기가 잘 안될 수 있어요
    저는 조청 3:유기농설탕 1 이렇게 넣습니다
    어제 날씨가 별로 안 추웠는데 실온에 다 굳었습니다
    손으로 만져도 끈적임이 없어요
    뭔 이유가 있을겁니다

  • 14.11.27 20:42

    사람의 먹거리가 저정도는 되어야 진정한 먹거리 *^(^*
    가풍의 훈훈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14.11.27 20:44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모양도 좋으면 금상첨화인데 만들기 바빠서 이렇게 밖에 못했어요

  • 14.11.28 07:42

    들깨강정 어렵나요?
    한번해보고싶은데....

  • 작성자 14.11.28 08:18

    들깨강정이 제일 쉬워요 자르기도 쉽고요
    한번 해보셔요
    주의할사항은 첫째 맛있는 들깨 구입 전 흰들깨보다 검정색들깨가 더 맛나더라구요
    씻어 말려서 볶을때 수증기 말고 딱딱 소리가 나면서 연기같은게 살짝 비치면 다볶은거예요
    조청과 설탕을3대1이나 2대1 비율로 섞어서 끓으면 들깨를 넣고
    버무려서 세모 네모 등등으로 만들면되요
    화이팅!

  • 14.11.28 07:43

    꿀꺽~~~~ㅎ 고생많했어요

  • 작성자 14.11.28 08:21

    고맙습니다
    행복하셔요 ^^

  • 14.11.28 10:06

    자식사랑하는 엄마 마음은 언제나 풍요~~~정말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14.11.28 10:21

    첫째 제가 음식만들기 좋아해서 그러지요
    그러고 요즘 시중에 먹거리들이 넘쳐나지만 자라는 아이들 먹을거리가 사실 걱정되요
    그래도 우리 며느리는 내가 얼마나 자식을 위하는지 다 알까요?

  • 14.11.28 10:10

    와우!!~~~
    대단하심니다....^*^
    월매나 부지런하시길래....^*^
    넘 맛나보입니다....으앙!!~~머꼬시펑...^*^

  • 작성자 14.11.28 10:22

    드시러 오셔요 여기 대구입니다
    정말 맛나요
    바삭하고 고소하고 담백하고

  • 14.11.28 10:26

    @최정희 그래요?...
    어디사시나요?... 전 화원에 삽니다...
    한수 배워야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28 10:3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28 13:48

  • 작성자 14.11.28 14:17

    @송영희(대구) 같은대구라 반가와요
    황정숙 대구 대장하고는 몇번 연락하고 지내요

  • 14.11.28 10:17

    와우!!!!!
    정말 부럽습니다....
    정성 가득.....완전 행복하시겟습니다~~~ㅎ

  • 작성자 14.11.28 10:22

    고생 좀 했지요
    그러나 그것을 하는동안 행복했어요

  • 14.11.28 11:16

    넘 맛나 보여요.
    저두 함 해보구 싶어요.
    부러워요.................

  • 작성자 14.11.28 11:38

    시작하세요 그럼 되요
    모두 선수들 이시니까요

  • 14.11.28 13:59

    예술이네요. 정말 가족들 부럽네요. 손이 많이 가셔도 매년 하신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닌데요.

  • 작성자 14.11.28 14:11

    맨날 이 카페에서 고수님들의 솜씨만 보다가 몇년만에 저도 동참 하게 되어 너무 재미있습니다
    음식은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안 들어가면 희한하게 맛이 없어요
    그죠?

  • 14.12.01 09:35

    저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정성을 들여야 음식이 맛있다는 말씀이 감동입니다.^^

  • 작성자 14.12.01 09:43

    그래요? 시작하셔요 시작이 반이예요
    저는 제가 원하는 음식맛이 나오면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요ㅎㅎ

  • 14.12.05 08:37

    조청과 물엿의 비밀에 의문이 풀렸습니다
    잘 엉기지 않아 고민~~이제 해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2.05 09:26

    조청이 좀 묽으면 조청3:설탕2를 넣으시면 됩니다 먼저 조금해서 굳혀 먹어보고 만드셔요

  • 14.12.05 11:45

    작년것 현미 찹쌀이 있어서 뻥 튀겼는데 잘 안먹네요
    조 위에 쌀 튀겨서 만든 강정처럼 만들어 볼까 합니다~ 땅콩도 첨가해도 될까요? 조청3 설탕2를 넣고 어느정도 끓여야 할까요?

  • 작성자 14.12.05 11:47

    해보셔요 같이넣어서 부글부글 끓으면 바로 퇴긴것 넣어 버무리셔요

  • 14.12.08 21:33

    회원님들 솜씨가 너무너무 다들 좋으세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4.12.08 21:35

    ㅎㅎㅎㅎ 고마워요
    추운겨울 가족들 간식으로 딱이지요
    함 만들어 보셔요

  • 15.02.18 14:23

    참 잘 하시네요
    언제 저리 만드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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