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ng You (바그다드 카페 ost) Jevetta Steele
A desert road from Vegas to nowhere 라스베가스에서 누구도 갈 수 없는 곳으로 난 사막길 Some place better than where you've been 당신이 머물렀던 곳 보다는 좋은 곳으로 A coffee machine that needs some fixing 손 볼 곳이 몇 군데 있는 커피 기계 In a little cafe just around the bend 굽이를 바로 돌면 있는 작은 카페에서
I am calling you 난 당신을 부르고 있어요 Can't you hear me 들리지 않나요 I am calling you 난 당신을 부르고 있어요 A hot dry wind blows right thru me 나를 스쳐 지나가는 뜨거운 마른바람 The baby's crying and can't sleep 아기가 울고 있어서 잘 수가 없어요 But we both know a change is coming 하지만 우린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는 걸 알고 있죠 Coming closer sweet release 달콤한 안녕이 다가오고 있는데 I am calling you 난 당신을 부르고 있어요 I know you hear me 들리지 않나요 I am calling you Oh 난 당신을 부르고 있어요, 오
영화보다 영화음악이 더 유명한 경우가 있는데, 퍼시 애들론 감독의 바그다드 카페가 그렇다. 제베타 스틸이 나지막하지만 힘있게 읊조리는 영화의 주제가 Calling You는 영혼을 사로잡는 듯한 흡인력으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노래를 선택한 바그다드 카페는 그 못지않게 아름다운 영화다. 메마른 삶에 지친 두 여성의 교감을 잔잔하게 지켜보는 이 영화는 오래된 제작연도(1988)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열혈팬을 거느리고 있다. 바그다드 카페의 dvd가 극장 개봉판보다 10여분의 러닝타임이 추가된 최종판(UE·Ultimate Edition)으로 최근 출시됐다.
http://cafe.daum.net/inluce
|
첫댓글 시간이 되면 음악과 영화를 같이보면 더 아름다울거 같네요...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