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늘 붙어다니는 우리 4명은 중랑천 장미축제를 가서 구경하기로하곤 2시반쯤 삼성동에서 출발해 중랑천을 거쳐 묵동 레드페이스에 도착,영희 부회장을 만나서 커피한잔하고 족발을 사주셔서 장미 축제장으로 이동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명자씨가 태릉에서 초등학교 동창회를 하고있다길래 다시 태릉으로 이동,맛있는 수박을 먹고 중랑천을거쳐 삼성동으로 왔네요! 부회장님!족발맛 끝내줬어요! 그리고 명자씨! 수박도 너무 달게 잘먹었구요.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음주에 봐요!^^
첫댓글 옆에 사는 나두 장미 못 봤는디,,, 부럽게 생활하시네요...
조금만 시간내면 가능합니다! 저희도 잠 좀 덜자고 움직이는걸요..참! 술을 안마시네..ㅎㅎ 시간내주세요!^^
건강이 허락할때 많이 다니세요.멋져브러.....
족발 정말 맛있었어요!^^
이뿐명자야 기분엄청 좋았것당 울님도보구 어릴적 칭구도 보구
부럽당 인생 자미나게 살자구려~~~~~
오삐님들 저 명자도 엄청 엄청 기분이 좋았습니다.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지만 보고싶은 오삐님들을 봐서 기분짱......
보고싶어도 조금만 참으세요 이번주에 사랑도 기대됩니다. 그때뵈요 .
수박 정말 맛있게 잘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