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에서 19일까지 무주 모니터링투어가 실시되었습니다.
무주군청 문화관광과, 코레일 영업팀 관계자, 투어마케터, 고객대표, 윈토피아, 런치벨, 어린이집 연합회 등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셨으며, 저는 강원본부 고객대표로 초청을 받아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서울역에서 새마을호 열차를 타고 대전역에서 내려, 연계버스로 대전통영고속도로를 달려, 무주IC를 지나 섬마을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대전역에서 무주까지는 1시간 정도 소요될 정도로 그리 멀지는 않으니, 철도와의 연계성은 나름 좋은 편입니다)
2. 빠가어죽이라 이름이 재미있군요.
3. 빠가어죽은 약간은 얼큰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입니다.
4. 무주군청 문화관광과에서 환영사를 해주시는군요.
5. 무주에는 반딧불축제가 유명합니다(잠시 동영상 시청을)
6. 적상산으로 오르는 길에, 머루와인하우스를 방문합니다.
7. 머루와인비밀의 문을 따라 들어가볼까요?
8. 와인터널 입구에서 울려퍼지는 색소폰의 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습니다.
9. 와인터널을 따라 들어가면
10. 와인이 가득 담겨져 있는 터널이 상당히 길며,
11.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다양한 와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2. 이 거 한 잔씩만 마셔도 취할 것 같군요 ㅋ
13. 판매대에서는 시음 및 와인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14. 꽃보다 와인!
각기 다른 맛과 향의 와인을 모두 마시면, 취하는 것은 금방입니다.
12.18 무주 완전정복 사진+글은 2편으로 이어집니다.
박준규 올림
첫댓글 멋진곳 다녀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ㅎ
무주 모니터링 투어이신데... 와인 사진이 많군요...ㅋㅋㅋ... 색소폰 연주하시는 아저씨 멋져보여요~
연주하시는 솜씨도 대단합니다, 마치 음악에 빨려들 것 같은 느낌이 ㅋ
와인이라..아직 한번도 마셔본적이 없는 1人입니다...
헐......
폐철도터널을 활용한 것인가 해서 찾아봤더니 양수발전소 시설로 쓰이던 터널이라고 하군요. 모양이 흡사 철도터널 같습니다.
철도터널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생긴 것은 사실이죠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