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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야생화 스크랩 꽃마리가 이제 보이네
인동초 추천 0 조회 5 18.06.16 17: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산과바다



꽃마리가 이제 보이네.


안보면 그만인 데 허리 굽혀 봐야하나

꽃차례 돌돌 말아 꽃마리가 되었구나

하늘색 작은꽃 하나 예쁘기도 하여라.


2011.5.8.

산과바다 이계도

 


 

 

 

꽃마리 (Trigonotis peduncularis)

지치과(―科 Borragin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11.5.8.담음

 

꽃이 필 때 태엽처럼 둘둘 말려 있던 꽃들이 펴지면서 밑에서부터 1송이씩 피기 때문에, 즉 꽃이 둘둘 말려 있다고 해서 식물 이름을 '꽃마리' 또는 '꽃말이'로 붙였다고 한다. 키는 10~30㎝ 정도이며, 줄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한군데에서 많은 개체들이 모여 난 것처럼 보이고 식물 전체에 짧은 털이 잔뜩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연한 하늘색으로 피는데 지름이 2㎜ 정도로 아주 작다. 봄에 어린순을 캐서 나물로 쓰기도 한다. 이른봄 해가 잘 비치는 양지에서 몇 개체씩 모여 핀다. 꽃마리와 비슷하나 이보다 약간 꽃이 늦게 피는 식물로 덩굴꽃마리·참꽃마리·좀꽃마리가 있다. 덩굴꽃마리(T. icumae)는 곧추서지 않고 옆으로 기면서 자라고, 좀꽃마리(T. coreana)는 꽃의 지름이 6~8㎜로 꽃마리 보다 크며, 또한 참꽃마리(T. nakaii)는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피는 점이 다르다.

 

 

 

 

 

 


 

 

* 3월에 담은 꽃마리 http://blog.daum.net/domountain/17949207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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