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가까이에 답이 다 있었군요...
겨울에 산에라도 갈라치면, 손 보온을 어떻게 하나 해서, 집에 장갑 종류도 여러 가지인데...(짐이 늘어남..)
이 단순한 방법을 접했으니...
한 번 해 봐야겠습니다.
원리를 알면 단순해지는 것을, 또 한 번 느끼네요...
자료 공유, 감사드립니다.^^
혹시...국화차로 손발이 데워져서...저 정도 장갑으로도...
그런 거 아닐까요? ㅋㅋㅋ
첫댓글 오늘, 거사와 함께 가까운 겨울 산에 다녀왔습니다.알려 주신 방법으로 장갑을 꼈더니..정말 손이 시리지 않았답니다. 평소엔 상상할 수 없는 얇은 장갑 종류였지요..집에 와서 보니..맨 안쪽 면장갑은 살짝 눅눅하고비닐 장갑 안쪽에는 물기가 서려 있었습니다.겨울에도 손에서 그렇게 땀이 많이 난다는 걸, 처음 보았네요..그래서, 손은 시리지 않으나, 땀 방출도 안되는... 양면을 발견했습니다..ㅎ
첫댓글 오늘, 거사와 함께 가까운 겨울 산에 다녀왔습니다.
알려 주신 방법으로 장갑을 꼈더니..
정말 손이 시리지 않았답니다. 평소엔 상상할 수 없는 얇은 장갑 종류였지요..
집에 와서 보니..
맨 안쪽 면장갑은 살짝 눅눅하고
비닐 장갑 안쪽에는 물기가 서려 있었습니다.
겨울에도 손에서 그렇게 땀이 많이 난다는 걸, 처음 보았네요..
그래서, 손은 시리지 않으나, 땀 방출도 안되는... 양면을 발견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