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추석 명절 잘 지내셨나요?
가족들과 다과도 하고 맛있는 음식 많이 많이 드셔서 혹시 몸무게가 배로 늘어난건 아니시죠...
해마다 명절을 지키면서 우리가 지키고 있는 명절에 대한 진실을 알고 계십니까?
일상적으로 지키고 있는 일들의 우리는 계속에서 진행했던 풍습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지키고 있는데요...
그 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상제사.
차례를 지내는 모습은 설과 추석을 맞아 해마다 두차례씩 되풀이 되는
우리나라의 명절 풍속도에 섞인 아이러니한 풍경입니다.
영혼의 존재를 믿거나 믿지 않거나 상관없이 일제히 조상에게 제사, 즉 제례를 행합니다.
내세와 영혼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도 그날만큼은 제사의식에 으례 참여합니다.
어동육서, 홍동백서를 읊으며 제상을 차리고, 3~4대에 이르는 조상들의 이름을 쓴 위패를 올리고,
혼령을 불러들이기 위한 의식으로 향을 피운 후, 두차례에 걸쳐 큰 절을 합니다.
사가들에 따르면 우리나의 명절이 지금처럼 조상제사로 일관된 것은 조선시대부터입니다.
예적 우리나라는 중국을 상국으로 여겨 중국인들의 학문과 사상, 문화 등 많은 것을 받아들였습니다.
조선의 초대 와 이성계는 정치적 필요에 의해서 불교를 배척하고,
중국에서 도입한 유교를 국교로 삼아
민중들에게 널리 장려했다. 그 중 하나가 조상 제사의식입니다.
그러나, 본래는 "죽은"조상이 아니라 "살아 있는 "조상에게 효의 예로 행한 의식이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상 숭배를 멀리하십시오. 나는 여러분에게 판단력이 있다고 생각하여 이 말씀을 드립니다. ··· 사람들이 제단에 바치는 것(개역한글: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바치는 것이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여러분이 귀신과 사귀는 사람이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잔을 마시고 동시에 귀신의 잔을 마실 수는 없으며, 주님의 식탁에 참여하면서 귀신의 식탁에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쉬운성경 고린도전서 10:14~15, 20~21)
https://youtu.be/d7hxX07_gTk
<참고자료>
첫댓글 제사가 본디 살아있는 조상에 대한 예였다는 것을 예전에 알고 참 놀라웠죠. 상식적으로 만약 조상신이 있다면 제사로 인해 수많은 문제가 불거지는데 그 제사를 반가워하실까 싶어요.
의미도 모르고 조상에게 제사 한다고 고생 하는 세상 사람들이 넘 불쌍해요~~
진정한 제사는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참제사입니다!!
오직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이 계시지요~우리의 영혼의 부모님이기도 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