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음 덕분에 장례식을 잘 치르고 왔답니다~
<br>
<br>
(특히, 지은이.. 넘 고마워~ ^^* 성진이 형두 넘 고맙구~~ 수정이도 정말 땡큐~)
<br>
<br>
유교전통에 따라 장례식을 치르는 데 얼마나 까다롭던지..
<br>
<br>
아무튼 그리스도인이 거의 없는 곳이라.. 꽤 외로운 장례식이었답니다.. ^^;;
<br>
<br>
어쨌든 할아버지께서는 이곳에 계셨을 때 교회에 계속 다니셨으니.. 먼 훗날 만나뵐 수 있겠죠?..
<br>
<br>
<br>
<br>
오늘은 나름대로 힘든 일이 있는 날이었어요..
<br>
<br>
늘 그렇지만.. 편할 때보단 힘들 때 더 성장하는 듯.. ^^;;
<br>
<br>
"기다림"과 "이해"라는 단어가 마음에 남는 하루입니다..
<br>
<br>
저도 적적한(?) 마음을 달래려 형들과 함께 지리산에 다녀오고 싶네요..
<br>
<br>
(나도 끼워 주는 거지? ^^;;)
<br>
<br>
모두모두 방학 잘 보내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