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이 한의사생활을 하면서 반쪽공부만 하였습니다.
반쪽에 억매여서 해결 해보려고 무진 애를 썼습니다.
공부에 한이 맺혀서 지혜롭지 못하고 지식으로 해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길이 훌륭한 의사가 되는길이라고 착각하였습니다.
구슬을 수백개 수천개를 모았으나 모으면 흩어지고 모으면 흩어지고 혼란과 의문만이 생겼습니다.
겉으로 포장된 가짜의사로서 환자앞에 나서기가 양심적으로 제자신이 부끄럽고 초라하고 미안했습니다.
환자는 나의 진정한 스승이십니다.
내병도 못고치냐고 ........ 환자들께서 계속 무언의 말씀으로 너.... 더 공부해라 공부해라고 외치시고 계셨는데......
내마음을 보라고 외치고 외치고 또 외치고 가르침을 주고 계셨는데........
欲治其疾 先治其心
欲治其疾 先治其心
欲治其疾 先治其心
欲治其疾 先治其心
손끝으로 달을 보라 달을 보라고...... 저 달을 보라고...... 지적해주시는 외침을 모르고 저는 달을 못보고 어리석게도 손끝만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QC NLP 교육을 받고 모든 구슬을 꿰었습니다.
다이너마이트(나의 과거 지식)를 모아 놓았던 화약고에 라이터(NLP)를 켜자 대폭팔이 일어 났습니다.
그 폭죽과 함께 금은 보화의 목걸이를 달고 NLP 박수무당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의학의 의(醫)자는 의.... 술 주(酒).. 즉 약주의 현재 의미 이전에 옛날 고어(古語)에는 무당 무(巫)가 술 주 자의 의미를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교육 마치고 진료가 시작되는 6월 7일 8일 9일 오늘까지 아침 부터 저녁 까지 NLP 박수무당이 NLP 神鍼을 놓고 있습니다^^.
NLP 神鍼(신침)이란 오감교(五感敎) 교주이신^^. 설기문 교주님의 오감(五感)을 이용하여 활용하라 그말씀에 모든 재료를
활용하여 온몸을 던져서 신들리듯 NLP 神鍼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금 계속 놓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환자를 울렸다 때로는 웃겼다 하며 환자와 같이 무대위에서 연극배우가 되어서 감동을 주고.....
매일 매일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 날아다니면서 '빽투더 퓨쳐' 영화처럼 환자와 같이 타임머신타고 다니고......
우주공간으로 날아가서 안드로메다 별자리에서 '스타워즈' 영화처럼 환자를 데리고 우주인이 되어 우주공간으로 이동하고
이미지 사진 영상을 오려붙였다 떼어 붙였다 하면서 화가처럼 추상화를 만들기고 하고 ..
뽀샆 처리를 하여 나만의 컴퓨터 디자이너가 되어 시각 작품을 만들고... 또는 백남준의 비디오 아티스트가 되고
각종 음향처리를 만들어 내어 편곡작곡하여 작곡가겸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고.....
각종 최고의 음식을 만들어내는 일류 호텔 주방장이 되어 맛을 느끼게도 하고...
냄새를 이냄새 저냄새를 맡아가며 향수전문가 혹은 아로마치료사가 되어 향을 이용하고....
온몸을 두드리며 촉각을 자극하는 마사지사, 안마사가 되고.....
때로는 스님이 되고 때로는 목사님이 되고 때로는 신부님이 되고 ....
절과 교회와 성당을 매일 매일 들락 날락 거립니다....
오늘도 환자의 가장 편한 장소인 환자들의 안방부터, 산속 고목나무 밑, 하와이 바닷가 해변가부터...
법주사, 통도사. 불국사...... 명동성당, 온누리 교회, 순복음교회 등등을 돌아 다니면서
하루에도 수없이 NLP 축지법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한두개를 언급 할수 없을 만큼 수없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니 기적이 아니고 현실인데.......
설기문 교수님을 비롯한 QC NLP 교육을 받으신 1기 동기분들 정말 좋은 인연으로 너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또 고맙습니다. 너무 행복 합니다.
참고로
박수 무당의 박수는 박사도 있네요^^.
중, 북부 지방의 신들린 남자 무당.
박사무당, 박사, 박새 등으로도 부르며, 강원도에서는 할보무당이라고도 한다.
또 독경무의 경우 맹격무를 판수라 하는데 반해 눈을 뜬 사람을 박수라 부르기도 한다. 무당은 여자의 수가 월등하게 많은데, 박수가 굿을 할 때는 반드시 치마를 입고 여장을 하여, 남복을 그대로 입는 제주의 남자심방들과 차이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