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연재가 드뎌 60회차입니다.
대장정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부터는 몇회에 걸쳐 프랑스 작곡가를 소개한다.
카미유 생상스는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오르간, 피아노 연주자.
동시대 작곡가 비제, 프랑크와 같이 활동.
프랑스 낭만주의에서 인상주의 음악으로 이어지는 과도기에 중추역할을 함.
곡이 화려하다. : 바이올린 곡을 보고 사라사테가 곡 좀 달라고 쫓아다녔을 정도.
오늘 듣는 곡은 동물의 사육제 : 피날레로
닭 캥거루 노새 등 각종의 동물들이 지나가는 느낌을 받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zslqDTzIowE&list=RDzslqDTzIowE&start_radio=1
* 유명 작품
- 생상스 오르간 심포니(Symphony No.3 in C minor, Op.78) : 오케스트라와 오르간을 잘 배합해 조화를 이룸
-죽음의 무도 : 바이올린을 위해 작곡한 노래
첫댓글 덕분에 많이 배우고
좋은 음악을 감상하면서 좌뇌가 살아 움직입니다.
이제 마무리가 얼마 안남았네요...^^
경쾌한 멜로디에
몰입되는 순간 입니다
귀 익숙한...^^
멜로디 맛과 멋의
조화 굿입니다 ㅎㅎ
생상스와 동물의 사육제 들어보긴 했는데...
@퍼플
애버랜드 사파리월드
다녀 오셔서 느낌 말해 주세요 ㅎ
@이렇게 이 나이에...ㅜ
낭중에 하랑이 크면 가야징~~~ㅎㅎ
귀여운 동물들과
순간이지만
신나게 춤추고 놀았네요.
경쾌한 음악에 동물들을 봤다면 그대는 센스쟁이...ㅎㅎ
클래식을 들으며 생상스도 알아가네요..^^
늘..수고 하십니다..감사히
감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