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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남 20명, 여9명) | |
남학생 |
김 도인, 김 용익, 김 태선, 김 필중, 박 천준, 방 석봉, 배 재호, 서 기도, 신 동석, 안 재준, 윤 병선, 오 남식, 윤 영우, 이 기운,이 제신, 이 해종, 이 희문, 장 완철, 조 희봉, 허 전, |
여학생 |
김 용익, 박 천준, 방 석봉, 서 기도, 안 재준, 윤 병선, 이 제신, 이 해종, 허 전 |
▲ 어 디
사당역 출발(337km) |
교회 |
절 |
산 |
바다 |
섬 |
사당역 도 착 |
사랑마을 교회 |
부석사 |
도비산 (352m) |
속동 전망대 |
간월도 | ||
ㅡ >118km ㅡ> 40km ㅡ> 25km ㅡ> 10km ㅡ> 144km |
▲ 무엇을 터득했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 |
그것이 뭔데 |
남을 섬기자 |
남의 부족함을 채워주자 |
▲ 일 정
시 각 |
내 용 |
비 고 | |||||||||
08 :20 |
사당역 출발 사랑마을 교회 향 |
경부ㅡ>북오산-청북 ㅡ>서해안 ㅡ> 당진-대전 : 면천 IC | |||||||||
10 : 30 |
사랑마을 교회 |
충남 당진군 면천면 원동리 422-7 김 용익 목사님
* 1912년생 기초 수급자 등 5명의 노인을 모시고 있는 사랑마을 교회에서 성남고 25회라는 인연으로 모인 45년지기 친구들이 예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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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0 |
부석사 향 |
충남 서산시 부석면 추평리 | |||||||||
11 : 30 |
점 심 |
해물 칼국수, “통나무집 사람들” (서산에서 유명함) 김 용익 목사님이 거금을 쏘시다 | |||||||||
12 : 30 |
부석사 주차장에 도착 산행 시작 | ||||||||||
12 : 50 |
부석사에 도착 |
방 석봉 동문 등 예불함 | |||||||||
13 : 20 |
부석사를 출발하여 도비산 정상(352m) 향 | ||||||||||
13 : 50 |
도비산 정상 도착 |
- 도비산 정상 정자에서 땀을 식힘, 시원한 물에 오이 안주가 일품 이었슴(30분 휴식) | |||||||||
14 : 45 |
해넘이전망대 도착, 박 천준 부부 상봉 | ||||||||||
15 : 00 |
부석사 주차장에 도착, 김 용익 목사님 박 천준 부부와 헤어짐 | ||||||||||
15 : 14 |
속동전망대 향 |
충남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 628-2 | |||||||||
15 : 00 |
속동전망대 |
서해 바다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전망대!, 해당화가 피어 있는 산책로!, 물이 빠진 갯벌!, 1시간의 짧은 시간 이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게 바닷가를 누비다가 해변에서 먹었던 새참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 |||||||||
16 : 36 |
간월도(看月島) ‘달을 보는 섬’ |
천수만 A&B 방조제를 경유 무학대사와 얽힌 간월도에서 아주 오래된 고찰인 간월암을 見, | |||||||||
저 녁 |
간월도 어리굴젓 및 회, 김 도인 회장이 쏘다 | ||||||||||
18 : 30 |
사당역 향 |
144KM 서해안ㅡ>평택-안성 ㅡ>청부-북오산ㅡ> 경부 - 배재호, 윤영우, 이제신 동문은 경부 고속도로 죽전정류장에서 하차함 | |||||||||
20 : 40 |
사당역 도착 해산 | ||||||||||
22 : 00 |
뒷풀이 |
잔여 10명은 호프집에서
대~한민국 짜짝 짜짜짝 대~한민국 짜짝 짜짜짝
월드컵 축구 응원 함 30대 아들과 같이 |
▲ 무엇을 먹었나
무 엇 을 |
어 디 서 |
스 폰 서 | |
아 침 |
빵, 바나나, 영양갱 |
삼우고속버스 내 |
방 석봉과 부인 |
점 심 |
해물 손칼국수 |
통나무집 사람들 (서산 부석면) |
김 용익 목사님 |
새 참 |
막걸리, 맥주, 소주 오이, 열무김치, 오징어등 |
속동전망대 해변 |
이 제신 부인 |
저 녁 |
자연산 모듬회 및 무제한 음료수 |
바다횟집(간월도) |
김 도인 회장 |
▲ 감사합니다
* 김 용익 목사님.
- 어려운 환경하에서 좋은 일하심에 우리 모두 존경합니다.
- 맛있는 ‘해물칼국수’ 잘 먹었습니다.
* 이 기운 목사님
바쁜 가운데 동행하여 좋은 말씀 주심 감사합니다.
잔여 삶(향후 40년간)을 살면서
남의 마음을 시원케 해주며 살아야지 하고 많이 느꼈습니다.
* 김 도인 회장의 저녁 만찬!,
Mr. KooK이 계속 번창하기만을 바랍니다
* 찍사의 총 출동 : 신 동석, 안 재준, 이 제신, 허 전 부인
* 바쁜 계획을 뒤로하고
오늘 산행에 참가하신 동문 모든 분들
특히, 처음 나오신 윤 영우 동문 및 윤 병선 사모님 감사합니다
▲ 7월 10일(토)에 또 만나요
25산악회장
첫댓글 뒷풀이 : 산악 회장, 이 희문 회장 예하 일산 팀 전원
일산 귀가는 다음날?
오대감님! 아들 장가보내드니 거만해 지셨소? 모습을 뵐 수 없으니 원!
장장로님과 숨바꼭질하는 중.
우중에도 많이 참석했고, 우중산행에도 안전하게 즐겁게 잘들 다녀왔군요!
목사님, 장로님들의 좋은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새롭게 정리도 하고!
넌 왜 안 왔니 ?
아들놈 신행오는 날이라...ㅠㅠ 모든 일이 내 마음대로 되나?
덕분에 서해안 소풍 잘다녀 왔습니다. 회장,총무님 감사....
아침에 비가 주록주록 오기에 아마도 별로 나오지 않으리라... 헌데 생각보다 많은 동기들이 비를 맞으며 등장! (극성 맞기는) 청승맞게 내리는 비를 보며 서산 통나무집에서 먹은 손칼국수는 별미였소!(꽁짜이기에 더욱) 도적과 비적의 준말 같은 도비산 등반은 산책수준이었지만 (내는 히말리아 수준인데) 오솔길이 일품이었다오... 늙은 친구들 그리고 아름다운 숙녀들과 다정히 비를 맞으며 걷는 도비산! 내 오랬동안 잊지 못하리라...
사전답사를 통해 길을 완전히 숙지하여 안내를 멋지게 한 총리대신께 버르장머리 없는 동기들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즐겁운 하루를... 그리고 낭만적인 여정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거금을 드려 바닷가에서 자연산회 파티를 열어준 김도인회장님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특히 이 날은 할렐루야의 날이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참석을 하였겠지만...
25산악회 산행이 아니고 기독신우회 산행이었나?ㅎㅎㅎ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 .....
모처럼 同期생과 同行하며 同好하고 同樂했습니다,지도부와 봉사하신자,기도한자와 예배당주인에게 감사.........그리고 도비산주인에게도 감사............김도인회장의 무한함도...........
가는 차안에서는 카리브의 여인이 마련한 푸짐한 아침거리를... 점심은 서산의 멋진 가든에서 손칼국수를... 식사 후에는 가든 이층에서 티타임을... 산행 중에는 시시때때로 알맞은 장소에서 막걸리와 맥주와 각종 간식 파티를... 저녁은 바닷가에서 자연산회를... 오는 차안에서는 남아있는 술과 각종 안주 그리고 웃음과 박수... 서울에 도착해서는 생맥주의 뒤풀이를... 진정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말씀이 청산유수입니다. 늘 다른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시니 감사
이렇게 멋진 산행을 할수 있도록 준비한 산악회장 총무대신 . 함께 참여한 동기생들 정말 멋지군요 좋은 산과 좋은공기와 좋은 벗과 함께 하였으니 한 오백년은 더 살꺼야!!!!!!
말 만 멋지게 하지 말고 함께 가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