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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행 공포증’... 어떡할까요?
→ 비행기가 걷는 것보다 안전하다는 통계도 있지만 그 확률을 몰라서 불안에 떠는 것이 아닙니다.
길 위의 교통사고는 내가 잘 대처하면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행기는 내 통제가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피하면 피할수록 점점 어려워집니다.
과감하게 도전하고 불안을 줄여주는 약물치료를 받으세요.(문화, 상담 칼럼)
5. 1~4월 대美 무역흑자 108억 달러. 미국, 28년 만에 한국의 최대 무역흑자국으로 떠올라
→ 2003년 이후 우리의 흑자 대상 1위는 중국.
미중 갈등 속 흑자 급감.
지난해는 베트남이 반짝 1위. 중국은 5위권 밖으로.(아시아경제)
▼미국, 다시 한국의 첫 번째 무역 흑자대상국으로 28년 만에 재부상
6. ‘의무 경찰’, 역사 속으로
→ 마지막 기수 17일 전역, 창설 41년 만에 폐지.
경찰공무원 증원으로 일자리 창출, 병역자원 감소 대비 등 목적으로 2018년부터 모집 정원 줄여 와.
의경 3명당 순경 1명 비율로 대체 추진.(아시아경제)
7. ‘노 재팬’에서 ‘예스 재팬’으로...
→ 일본서 1명 올 때 우리는 5명 갔다.
엔데믹, 엔화약세로 일 관광 한국인 1분기에만 160만명, 일 찾은 관광객 3명 중 1명이 한국인.
1인당 124만원·총 1조 9800억원 소비.
한국 온 日관광객은 35만명, 1인당 587만원 소비.(헤럴드경제)
여행수지 악화 불 보듯…경상수지 주름살 커진다
8. 중국 없이 전기차 배터리 만들 수 있나요?
→ ‘NO’. 뉴욕타임스 분석 보도.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생산과 시장을 장악.
중국은 망간은 95%, 코발트 73%, 흑연 70%, 리튬 67%, 니켈 63%를 생산.(국민 외)
9. 일 안 줄이고 연봉만 확 깎은 임금피크제 무효
→ KB신용정보 전·현직 직원 4명 승소.
회사가 정년을 60세로 연장하면서 업무는 줄이지 않고 연봉을 55세부터 30%~55% 깍은 것은 불이익의 정도가 너무 크다며 무효 판결.(세계)
♢법원 “업무강도 저감조치 없어”
♢KB신용정보 전현직 4명 승소
10. 담배와 화장품의 차이?
→ 담배는 유해 물질 중 8종만 표시.
이것도 니코틴과 타르만 표시하던 걸 2008년 개정 건강증진법 시행 이후 확대 된 것.
반면 화장품은 2008년 시행된 ‘전성분 표시제’에 의해 겉면에 모두 적어야 해.
이 때문에 미국 담배회사의 영어 홈페이지에는 유해 성분 전부가 공개되어있지만 한국어 홈페이지엔 8종만 표시되고 있다고.(동아)
“액상 전자담배 괜찮다고?”…1급 발암물질 궐련형 전자담배 수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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