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찬국어학원) 2019수능 국어영역 해설 : (39-42번) 인문 / 가능세계 담론_ 독해 tip 공지 해제

[H.Y상위]

19수능 두 명제가 모순관계 지문 분석 ssss 문제풀이 희재.hwp

현 고3. 수험생입장에서 39-42번 인문 지문이 더 어려웠다고 함.

 ▶ 과연 어려웠을까??

▶1. 결론: 지문 안에서 글쓴이가 던지는 개념으로 답한다.

▶ 2.      : 묻는대로 답한다.

          3.▶ : 글쓴이가 말하는 원리 : 일반.추상      예쁘다

                                                    ∥같은말임

                                                 특수. 구체      돼지

                                    cf:  이 글에서 예쁘다의 '개념'은 ' 돼지'로 인식하면 됨.

                                    글쓴이가 말하는 논리에 따라 읽어 가세요.

                                     쓸데 없이 '물리 개념'이니, 철학 명제 논리'니 등.... 허튼소리, 허튼 배경지식

                                          가지고 읽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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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1.  2. 3 가지고 쉽게 정리해 볼까요

↓

첨부: 1. 전체 지문 문장 번호 붙임

        2. 원 지문 흐린 그린컬러/  선생 브레인 메모는 붉은 글씨 / 선택지 문.풀에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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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9수능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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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두 명제가 모두 참인 것도 모두 거짓인 것도 가능하지 않은 관계를 모순 관계라고 한다.<< 2.예를 들어, 임의의 명제를 P라고 하면 P와 ~P는 모순 관계이다.(기호 ‘~’은 부정을 나타낸다.)>>>/3. P와 ~P가 모두 참인 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법칙을 무모순율이라고 한다.4. 그런데 “㉠다보탑은 경주에 있다.”와 “㉡다보탑은 개성에 있을 수도 있었다.”는 모순관계가 아니다. 5.현실과 다르게 다보탑을 경주가 아닌 곳에 세웠다면 다보탑의 소재지는 지금과 달라졌을 것이다.6. 철학자들은 이를 두고, P와 ~P가 모두 참인 혹은 모두 거짓인 가능세계는 없지만 다보탑이 개성에 있는 가능세계는 있다고 표현한다. //

1번문장 일반진술 ( 모순관계)

2번문장 -구체

두 명제는 하나는 참, 하나는 거짓인 것이

즉 ‘p' 와 ~ p는 모순관계임

3번 문장 ‘p와 ~p가 ( 참, 거짓)가 모두 참인 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법칙임= 무모순율

그런데 ( 다음단계) 4번 문장은 참 , 거짓는 모순 관계 아니다

“㉠다보탑은 경주에 있다.”

“㉡다보탑은 개성에 있을 수도 있었다.” 아!! 현실( 모순관계) ↔ 가능세계( 모순관계 아님)

6번 문장 ‘p와’ ~p가 모두 참인것 혹 모두 거짓인것은 가능세계는 없지만

그러나= 하지만 / 거짓인 세계는 가능하다.

모순관계 아니다 = “㉡다보탑은 개성에 있을 수도 있었다.” = 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7.‘가능세계’의 개념은 일상 언어에서 흔히 쓰이는 필연성과 가능성에 관한 진술을 분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시말해 8. ‘P는 가능하다’는 P가 적어도 하나의 가능세계에서 성립한다는 뜻이며, ‘P는 필연적이다’는 P가 모든 가능세계에서 성립한다는 뜻이다. ((11.“만약 Q이면 Q이다.”를 비롯한 필연적인 명제들은 모든 가능세계에서 성립한다.12. “다보탑은 경주에 있다.”와 같이 가능하지만 필연적이지는 않은 명제는 우리의 현실세계를 비롯한 어떤 가능세계에서는 성립하고 또 어떤 가능세계에서는 성립하지 않는다. //

필연적 명제들은 모든 가능 세계에서 성림함./ 가능세계는 어느 하나의 가능세계는 성림함

7번 P가능세계

8-12문장 구체진술

p가 필연적- ( * 모든 가능세계 성립 (* .“만약 Q이면 Q이다.)

p가 가능성- 적어도 하나의 가능세계 성립 즉. 현실세계 어떤 가능세계에서 성립 ~ 성립.

그런데 13.가능세계를 통한 담론은 우리의 일상적인 몇몇 표현들을 보다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음 상황을 생각해 보자.14.((가령)) 나는 현실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하는 기차를 놓쳤고, 지각을 했으며, 내가 놓친 기차는 제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리고 나는 “만약 내가 8시 기차를 탔다면, 나는 지각을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한다.// 일상적 몇몇 표현14. 그런데 전통 논리학에서는 “만약 A이면 B이다.”라는 형식의 명제는 A가 거짓인 경우에는 B의 참 거짓에 상관없이 참이라고 규정한다.15. 그럼에도 ⓐ내가 만약 그 기차를 탔다면 여전히 지각을 했을 것이라고 주장하지는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16.내가 그 기차를 탄 가능세계들을 생각해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17.그 가능세계 중 어떤 세계에서 나는 여전히 지각을 한다. 18.가령 내가 탄 그 기차가 고장으로 선로에 멈춰 운행이 오랫동안 지연된 세계가 그런 예이다. 19.하지만 내가 기차를 탄 세계들 중에서, 내가 기차를 타고 별다른 이변 없이 제시간에 도착한 세계가 그렇지 않은 세계보다 우리의 현실세계와의 유사성이 더 높다.//정리 일상표현에서 지각을 하지 않았다 주장이유는 이변 없이 제시간에 도착한 현실 가능 세계가 더 많고 = 유사성이 높기 때문 20.일반적으로, A가 참인 가능세계들 중에 비교할 때, B도 참인 가능세계가 B가 거짓인 가능세계보다 현실세계와 더 유사하다면, 현실세계의 나는 A가 실현되지 않은 경우에, 만약 A라면 ~B가 아닌 B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정리: B도 참인 가능세계가 B가 거짓인 가능세계 보다 유사하다면 현실 가능세계의 나는 A가 실현되지 않을 경우에 /

/A( 참이라면) B가 거짓이 아니라 참이라 말함.

cf 현실세계의 ‘나’ 기차놓침/ 지각함

cf : 전통논리학 : 만약 A이면 = B이다.

8시 기차탔다면 = 지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A) 거짓인 경우 = B의 ‘참’ ‘거짓’ 상관없이 / ‘참/이라 말할 것이다.

14번 문장 정리 : 전통 논리학 관점

A → B

8시 기차 탔다면 → 지각하지 않았다.

(A) 거짓인 경우 = B의 ‘참’ ‘거짓’ 상관없이 / ‘참/이라 말할 것이다.

*현실 :거짓 →( 참) 지각하지 않음 /// * 전통 논리학은 ‘참’

8시 기차 타지 못함 ↘ (거짓) 지각함

21.가능세계는 다음의 네 가지 성질을 갖는다. 첫째는 가능세계의 일관성이다.22. 가능세계는 명칭 그대로 가능한 세계이므로 어떤 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그것이 성립하는 가능세계는 없다. 23.둘째는 가능세계의 포괄성이다.24. 이것은 어떤 것이 가능하다면 그것이 성립하는 가능세계는 존재한다는 것이다. 25.셋째는 가능세계의 완결성이다. 어느 세계에서든 임의의 명제 P에 대해 “P이거나 ~P이다.”라는 배중률이 성립한다.26. 즉 P와 ~P 중 하나는 반드시 참이라는 것이다. 27.넷째는 가능세계의 독립성이다. 한 가능세계는 모든 시간과 공간을 포함해야만 하며, 연속된 시간과 공간에 포함된 존재들은 모두 동일한 하나의 세계에만 속한다.28. 한 가능세계 W1의 시간과 공간이, 다른 가능세계 W2의 시간과 공간으로 이어질 수는 없다. 29.W1과 W2는 서로 시간과 공간이 전혀 다른 세계이다.

■ 정리하자( 같은말)

1. 일관성( 가능세계× - 가능세계임× / 가능하지 않다면 - 가능하지 않음

2. 포괄성 ( 가능하다면- 그것은 가능성 존재 )

3. 완결성 ( p에 대해 : 참 , 거짓이 배중률이다) : p vs ~p =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참이다.

4. 독립성( 모두 동일한 하나의 세계에만 속함= w1은 w1세계 / w2는 w2 셰계)임

어떤 시간, 공간이 다른세계와 독립적임.

30.가능세계의 개념은 철학에서 갖가지 흥미로운 질문과 통찰을 이끌어 내며, 그에 관한 연구 역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32. 나아가 가능세계를 활용한 논의는 오늘날 인지 과학, 언어학, 공학 등의 분야로 그 응용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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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풀:

1. 윗글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은? 1

① 배중률은 모든 가능세계에서 성립한다. 완결성인데 ,p에대해 참, 거짓이 배중률임. 둘 중 하나 반드시 참이다. /p.~p

② 모든 가능한 명제는 현실세계에서 성립한다. * 가능세계에서 성림함 × /12번 문장 * 모든 세계 성림은 필연적임

③ 필연적인 명제가 성립하지 않는 가능세계가 있다.*11번 문장 * ( * 모든 가능세계 성립 (* .“만약 Q이면 Q이다.)

④ 무모순율에 의하면 P와 ~P가 모두 참인 것은 가능하다. 모두 참인 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법칙임* 3번 문장

⑤ 전통 논리학에 따르면 “만약 A이면 B이다.”의 참 거짓은 A의 참 거짓과 상관없이 결정된다.* 14번 문장

2. ㉠, ㉡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2

① ㉠이 성립하지 않는 가능세계가 존재한다. 가능세계 적어도 하나의 가능세계 성립 즉. 현실세계 어떤 가능세계에서 성립 ~ 성립. 12번 문장

② “만약 다보탑이 개성에 있다면, 다보탑은 개성에 있다.”가 성립하는 가능세계 중에는 ㉠이 거짓인 가능세계는 없다.

가능세계 적어도 하나의 가능세계 성립 즉. 현실세계 어떤 가능세계에서 성립 ~ 성립. 12번 문장

③ ㉡과 “다보탑은 개성에 있지 않다.”는 모순 관계가 아니다. 그렇지~~

④ 만약 ㉡이 거짓이라면 어떤 가능세계에서도 다보탑이 개성에 있지 않다. 그렇지 ㉡이 거짓이면 ㉠이 참

즉 ‘모순관계가 아니다’ 이니까 당연,,당연 다보탑이 개성에 있지 않지

⑤ ㉠과 ㉡은 현실세계에서 둘 다 참인 것이 가능하다. 모‘순관계 아니다’ 이니까 맞다고 말할 수 있다.

3. 윗글을 바탕으로 할 때, ⓐ에 대한 답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

① 내가 그 기차를 타지 않은 가능세계들끼리 비교할 때× 지각을 한 가능세계와 지각을 하지 않은 가능세계가 현실세계와의 유사성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② 내가 그 기차를 타지 않은 가능세계들끼리 비교할 때× 기차 고장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 가능세계가 현실세계와의 유사성이 높기 때문이다.

③ 내가 그 기차를 탄 가능세계들끼리 비교할 때 (0)내가 지각을 한 가능세계가 내가 지각을 하지 않은 가능세계에 비해 현실세계와의 유사성이 더 낮기 때문이다.

④ 내가 그 기차를 탄 가능세계들끼리 비교할 때 그 가능세계들의 대다수에서 내가 지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⑤ 내가 그 기차를 탄 것이 현실세계에서 거짓이기 때문이다.

4. 윗글을 참고할 때, <보기>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3점] 4

명제 “모든 학생은 연필을 쓴다.”와 “어떤 학생도 연필을 쓰지 않는다.”는 반대 관계이다. 이 말은, 두 명제 다 참인 것은 가능하지 않지만, 둘 중 하나만 참이거나 둘 다 거짓인 것은 가능하다는 뜻이다.

① 가능세계의 완결성과 독립성에 따르면, 모든 학생이 연필을 쓰는 가능세계가 존재한다는 것과 어떤 학생도 연필을 쓰지 않는 가능세계가 존재한다는 것 중 하나는 반드시 참이고, 그중 한 세계의 시간과 공간이 다른 세계로 이어질 수 없겠군.

    선택지는 완결성은= 배중률가능하다. 윗글 배중률 개념을 보기에 적용할 수 없다. 보기는 반대관계이다.

② 가능세계의 포괄성과 독립성에 따르면, “어떤 학생도 연필을 쓰지 않는다.”가 성립하면서 그 세계에 속한 한 명의 학생이 연필을 쓰는 가능세계들이 존재하고, 그 세계들의 시간과 공간은 서로 단절되어 있겠군.

   * 포괄성 개념은 가능하면 - 가능세계 있다에서 어긋남

                '참'                                 '참'

③ 가능세계의 완결성에 따르면, 어느 세계에서든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쓴다.”와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쓰지 않는다.” 중 하나는 반드시 참이겠군. * 완결성은 배중률이다 : p vs ~p이다, :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참이다. 

                           그런데 보기 ' 반대관계'에서는 배중률= 완결성 논할 수 없다.

④ 가능세계의 포괄성에 따르면, ‘“모든 학생은 연필을 쓴다.”가 참이거나 “어떤 학생도 연필을 쓰지 않는다.”가 참’인 가능세계들이 있겠군.         * 포괄성: 가능하면 - 가능하다/ 보기 : 반대관계 적용하면 _ 일부가 연필 사용할 수 있다 .

⑤ 가능세계의 일관성에 따르면, 학생들 중 절반은 연필을 쓰고 절반은 연필을 쓰지 않는 가능세계가 존재하겠군.

     * 가능세계의 '포괄성'에 따르면 , 가능하다.

    일관성은 말할 수 없고 . 포괄성에 따르면 맞다고 할 수 있다.

■

■ 문 .풀로 배중: 가가능세계는 = 모순관계 아니다.률을 이야기할 수 없고, 따라서 완결성도 말할 수 없다. 더구나 완결성은 어느 가능세계에서나 P이거나 ~P라는 원리를 말하는 것이지 P인 가능세계가 있거나 ~P인 가능세계가 있다는 원리가 아니다. ② 4문단에 따르면, 가능세계의■ 정리하자( 같은말)

1. 일관성( 가능세계× - 가능세계임× / 가능하지 않다면 - 가능하지 않음

2. 포괄성 ( 가능하다면- 그것은 가능성 존재 )

3. 완결성 ( p에 대해 : 참 , 거짓이 배중률이다) : p vs ~p =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참이다.

4. 독립성( 모두 동일한 하나의 세계에만 속함= w1은 w1세계 / w2는 w2 셰계)임

어떤 시간, 공간이 다른세계와 독립적임.

■■ 보기 정보 : 반대관계

1. “ 모든 학생은/ 연필을 쓴다”

2. “ 어떤 학생도/ 연필을 쓰지 않는다.

‘1’ ‘2’

- 두 명제 참× 참× 참×

_ 둘 하나 참 참(0) 거짓

거짓 참

- 둘 다 거짓 거짓 거짓

① 일부는 연필을 연필을 쓸 수 있다.

① ,,,, 답 나옴 정리하니까 , 윗글 포괄성과 같은말임

가능하다면- 가능성 있다.

보기 정보 : 반대관계에서 두 명제 일부는 연필을 쓸 수 있다임.

따라서 선택지 ④가능세계의 포괄성에 따르면, ‘“모든 학생은 연필을 쓴다.”가 참이거나 “어떤 학생도 연필을 쓰지 않는다.”가 참’인 가능세계들이 있겠군.세계의 포괄성에 따르면, ‘“모든 학생은 연필을 쓴다.”가 참이거나 “어떤 학생도 연필을 쓰지 않는다.”가 참’인 가능세계들이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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