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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3(주) 주일예배 / 제목 : 맥추감사주일의 의미(살전 5:18) p.333 맥추감사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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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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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 오늘도 이렇게 주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능력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말씀을 가지고 ‘맥추감사주일의 의미’ 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서론 / 오늘은 한국교회 전체가 맥추감사주일로 지키는 날입니다. 그런데 맥추감사주일은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또 무슨 의미가 있으며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를 잘 모르고 지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론 일년에 단 한 번 지키는 날인데다가 유대인의 문화도 모르고 농사도 짓지 않고 사는 현대인들이기 때문에 현실감이 떨어져서 잘 모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 날을 잘 모르면 레위기를 읽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레위기의 주된 내용이 제사와 절기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맥추절(麥秋節)을 이해할려고 구약성경을 읽어도 정리가 잘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면 모세는 왜 그렇게 복잡하게 기록했을까요? 그것은 모르는 우리들에게 설명한 것이 아니라 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설명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한국음식 만드는 법을 한국사람인 주부에게 설명하면 간단하게 말해줘도 쉽게 이해를 하지만 외국인에게 설명하면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문화도 모르고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우리들에게는 절기에 관련된 성경을 읽어도 정리가 잘 안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문제 때문에 오늘은 먼저 맥추절이 무슨 날이고 어떤 유래가 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론 / 맥추절의 유래와 의미
1. 맥추절(=초실절)과 칠칠절과 오순절은 다른 것입니다.
먼저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맥추감사주일과 맥추절은 같은 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다른 날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나오는 맥추절의 시기와 우리가 지키는 시기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스라엘과 우리나라는 보리가 익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을 맥추절이라고 말하지 않고 맥추감사주일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절상으로 봄에 지키는 절기를 시간 순서대로 정리를 하자면 유월절로 시작하는 봄 절기는 오순절로 모두 끝난다는 사실입니다.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은 출애굽한 달인 니산월을 한 해의 첫 달로 삼았습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탈출한 것을 기념하여 니산월 14일에 양을 잡아 그날 밤에 유월절을 지킵니다. 그 시기가 양력으로 3월 말부터 4월 초에 해당됩니다.
또한 유월절부터 7일간 그들은 무교병과 쓴나물을 먹는데 그 기간을 무교절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니산월(정월) 15일이 유월절이고 그날부터 21일까지 7일간이 무교절입니다. 그리고 유월절 후에 오는 첫 번째 안식일 다음날은 초실절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이 지난 후 첫 번째 안식일을 지키고 바로 다음날 새벽에 그들은 전국에서 처음 익은 곡식을 베어 와서 성전에서 초실절 제사를 드립니다.
밭에 밀과 보리를 같이 심어 놓으면 항상 보리가 2~3주 빨리 익기 때문에 초실절 제사는 언제나 보리 가루로 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초실절은 다른 이름으로 맥추절이라고도 말합니다. 초실절이 종교적인 이름이라면 맥추절은 농사적인 이름인 셈이죠. 바로 그 안식 후 첫날이 우리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날입니다. 그러니까 부활절이 초실절(맥추절)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초실절(맥추절) 제사를 드리고 나면 그날부터 시작하여 49일간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밭에 있는 보리와 밀을 추수하고 각자 개인의 첫 열매를 성전으로 가지고 와서 요제로 드립니다. 요제란 이 모든 수확인 하나님에게서 온 것을 고백하며 동서남북 상하고 흔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실절(맥추절)부터 7주간 즉 49일간은 칠칠절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리고 칠칠절이 끝난 다음날 즉 50일째 되는 날을 오순절이라고 부릅니다.
오순절은 마침이라는 뜻이 있는데 말 그대로 유월절로 시작한 봄 절기들이 오순절로 끝이 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시간상의 순서에 따라서 절기 이름들이 다르게 불러지고 있기 때문에 맥추절(=초실절)과 칠칠절과 오순절은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 성경에는 오순절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단지 레위기 23:16에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을 신약성경에서 오순절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정리해서 말하면 맥추절은 초실절과 같은 날이고 이 날에 우리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이제 부활절과 같은 날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지키라고 하신 맥추절은 부활절과 같은 날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부활절에 보리를 추수하기는커녕 이제 막 보리가 자라기 시작한 봄입니다. 그래서 초실절과 맥추절이 같은 날이지만 이것을 구별하여 부활절에는 초실절의 의미로 지키고 맥추절은 7월로 늦추어 지키기로 한 모양입니다.
물론 언제부터 누가 맥추감사절을 7월로 정했는지는 아직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명하게 잘 결정한 것 같습니다. 종교적으로 초실절인 이 날은 농사적으로는 풍성한 곡식을 주신 것을 감사하는 맥추절입니다. 이 날에는 한 해의 절반을 평안하게 잘 지내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나라의 맥추감사주일은 구약 성경의 초실절/맥추절의 명령 중에서 보리와 밀 추수를 감사하는 의미만 따로 떼어내어 지키는 날입니다.
맥추절의 유래와 의미 1. 맥추절(=초실절)과 칠칠절과 오순절은 다른 것입니다.
2. 맥추감사주일의 의미는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지키는 맥추감사주일은 초실절부터 오순절까지의 모든 절기의 의미가 다 포함된 것입니다. 초실절은 온 국가적으로 첫 열매를 주신 것을 감사하며, 칠칠절은 개인적으로 일 년 내내 먹고 살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순절은 두 개의 빵을 드리면서 하나님이 주신 율법의 두 돌판을 기억하고 말씀이 없다면 빵도 없다는 교훈을 되새깁니다. 즉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이스라엘이 곡식을 추수하는 날은 첫째는 모든 수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이며 둘째는 하나님이 주신 이 수확을 가난한 이웃과 즐겁게 나누는 날로 인식되어진 것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맥추감사주일에는 말 그대로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 맥추감사주일에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요? 첫째로 해야 할 일은 우리가 이렇게 평안하게 잘 사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하는 것입니다.
갤럽의 조사에 의하면 2014년에 국가별 만족도 조사에서 우리나라가 117위를 했습니다. 갤럽은 세계 145개국에서 14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삶의 목표, 사회, 경제, 공동체, 육체로 각각 5개 항목으로 나누어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145개 나라 중에 117위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만족도가 낮다는 것은 우리가 너무나 감사할 줄 모르는 민족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해서도 늘 감사하기보다는 섭섭함이 가득한 것입니다. 이렇게 작은 땅 덩어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경제부흥을 일으켜서 이만큼 잘 살고 있는데 늘 불만만 가득하고 감사가 없다면 이는 결국 자신만 불행해지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오늘 본문에서는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범사란 모든 일을 말하는데 기쁜 일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슬픈 일을 당했을지라도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당시 데살로니가에는 감사할 일이 아주 많았을까요? 아닙니다. 감사한 일이 많기는커녕 그들에게는 많은 박해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경제적인 어려움까지도 많았습니다. 이들의 어려움이란 좋은 차와 좋은 집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당장 입에 들어갈 빵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하기가 어려웠겠습니까? 생계 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있는데 감사하기가 쉽겠습니까? 그런데도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이미 여러분이 당연하게 여기고 있겠지만 가난한 이웃과 나누는 것도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이웃과 함께 나누는 법을 페아(האפ)법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곡식을 수확할 때 밭모퉁이는 베지 말고 남겨야 합니다. 페아는 모퉁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추수하다가 밭에 떨어지는 이삭은 줍지 말고 남겨 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가난한 사람들이 그것을 가져다 먹고 살게 해야 합니다.
(레 23: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여기서 가난한 사람을 위해 남겨야 하는 것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스라엘은 자기 수확의 1/60을 가난한 자를 위해 사용했습니다. 백분율로 말하면 1.6% 정도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농사를 짓지 않아도 다양한 수입으로 잘 먹고 살고 있습니다. 맥주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내 수입 안에는 내 몫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의 몫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얻은 수입을 다 쓰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가난한 사람과도 나누어 쓰라는 페아법의 정신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는 나와 하나님이 하나 됨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내가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도 내가 하나님의 입장됨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의 모든 말씀을 지키는 진정한 이유는 그 말씀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진정 만나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순간이 내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바로 그때입니다.
언제 부모님의 마음을 제일 많이 이해합니까? 아무리 자식들이 부모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언제 가장 가깝게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느냐 하면 바로 내가 자식을 키울 때, 내가 자식을 키우면서 처음에 애를 낳고 밤새도록 울고 자지 않는 아이들을 달래면서 고통스러워하면서 ‘나도 어려서 우리 부모님이 나를 이렇게 키웠겠구나’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플 때 정신없이 등에 업고 병원으로 달리면서 ‘내가 아팠을 때 우리 부모님도 내게 이렇게 했겠구나’ 하고 체험하는 것입니다. 아들이 처음 학교 갈 때의 그 감격스러움, 그걸 느끼면서 ‘우리 부모님도 내가 학교 갈 때 그렇게 느꼈겠구나’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히려 내게 있는 것을 하나님께 더욱 드릴 때,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내 주변의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도울 때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그 인생 속에 더욱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은혜가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절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어디서부터 오느냐 하면 바로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때 비로소 남도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그러나 오직 자기 인생의 문제에만 집중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남은 전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천국은 감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오직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남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서 감사절 날, 누구보다도 남을 생각할 수 있는 때, 감사가 넘치게 되면 불쌍한 사람들이 드디어 보이게 되는 바로 그러한 때란 말입니다.
나눔은 항상 나보다 못한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고아와 나그네를 위해 이삭을 줍지 말라는 본뜻도 그런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속에서 나눔이 나온다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래서 감사와 나눔은 하나님 나라의 철학 가운데 두 기둥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부정하고는 하나님 나라의 일원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 곡식의 첫 단을 수확을 하면서 감사를 드리기도 하고 감사하니까 주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이 맥추절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이웃을 돌아보는 귀한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보다 더 감사한 것은 예수님을 보내어 주셔서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나를 죄를 사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에 데려 가십니다. 이 모든 이야기를 기록해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 주신 하나님께 또한 감사합니다. 복음을 듣지 못했고 믿지 못했다면 예수님의 구원이 나와 상관이 없을 텐데 나를 사랑하여 구원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찬송가 가사처럼 예수 사랑하심은 성경에서 배웠고 날 사랑하신다는 사실도 성경에 쓰여져 있음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환경과 물질과 건강 등에 대한 감사보다는 예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에 더 감사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도 오순절에 두 개의 빵을 만들어 제사를 했습니다. 커다란 빵 두 개는 모세가 받아 내려온 돌판을 기념합니다. 그 빵을 바치면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말씀이 없으면 빵도 없다.” 우리는 한 끼만 안 먹어도 배가 고파서 힘이 빠집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영혼은 얼마나 잘 먹이고 있습니까? 혹시 7일 내내 굶기고 있지는 않겠지요?
오늘 맥추감사주일을 지키면서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세요. 특히 십자가 은혜와 믿음을 주신 것을 감사하세요. 그리고 영적인 양식인 성경 말씀을 매일 먹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비결은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입니다(살전 5:17). 여러분은 언제나 말씀과 기도와 감사로 하나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 이제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내가 얻은 수확이지만 그 중에 하나님의 몫과 가난한 이웃의 몫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존재성을 인정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그것은 제하고 주신 것이 아니라 포함해서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손으로 직접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과 나누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너희가 나의 존재성을 인정하고 살면 나는 계속해서 너희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계속해서 곡식과 과일을 거둘 수 있도록 햇빛과 비와 바람을 허락하여서 너희 먹을 것을 책임지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가 맥추감사주일을 지키는 것은 한마디로 하나님을 의존하고 살겠다는 고백입니다. 나의 생명과 건강, 수입과 소유가 모두 하나님께 달렸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백하며 하나님을 이존하고 사는 모든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결론핵심 : 맥추감사주일의 의미는 범사에 감사하여 하나님은 물론이고 가난한 이웃도 돌보는 것입니다.
요약정리 / 맥추절의 유래와 의미
1. 맥추절(=초실절)과 칠칠절과 오순절은 다른 것입니다.
2. 맥추감사주일의 의미는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