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2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꿈놀이터 앞 공사로 인하여 주차 할 곳을 찾기가 어려워 한참을 돌다가 겨우 시간에 맞춰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는 성령, 예찬와 계획한 대로 진주 수목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수목원 박물관을 먼저 관람한 후 동물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동물원에서 수달이 생선을 먹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아이들이 특히 신기해하며 좋아했습니다. 그외에도 타조나 독수리, 토끼, 염소 등 다른 동물들도 구경 후 점심을 먹기 위해 터미널 근처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중식을 중식으로 먹은 후, 아이들이 물수제비놀이를 하고 싶다고 하여 진해루로 향하였습니다. 그러나 진해루에서는 물수제비 놀이를 하기가 마땅치 않아서 공연준비 하는 것을 구경하다가 더운 날씨를 이기기 위해 진해 맛집 중의 하나인 팥이야기로 이동하였습니다. 팥이야기의 팥은 사장님께서 아침에 안동에세 직접 가져오셔서 준비를 하신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팥빙수에서 팥향이 가득하면서도 달지 않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꿈놀이터로 복귀 후 이수정 선생님과 간단한 이야기를 나눈 후 하루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실습은 더욱 알찬 준비를 통하여 재미와 교육, 아이들과의 친밀감을 모두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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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실습
6월 14일 ~15일 실습 실습 2주차
박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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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
14.06.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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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등학생들과 간만에 주말 나들이를 다녀오고 자연을 벗삼아 현장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가까이 지내고 소통하면서 그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야외활동시 공중도덕을 익히고 행동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