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제2봉장 올라가는 길목 입니다
이곳은 다른곳에 비해 마누카꽃이 일찍 핍니다
그만큼 이곳이 양지 짝으로 따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나라에는 마누카와 카누카라는 같은 종류의 나무가 있읍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향나무와 노간주 나무라는 비슷한 나무가 있는곳 처럼 이해 하시면 될까요?
꿀은 거의 똑 같은데 보통 카누카 꿀엔 약효 성분이 없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이제 온산의 양지 쪽에서 부터 마누카꽃이 조금씩 피기 시작 하네요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온산이 눈 덮인것 처럼 하얗게 변하겠지요
아직 지난해의 피로가 채 가시기도 전에 새로이 일을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이 큼니다
지난 겨울이 조금 추워서였는가 이곳 전국의 꿀벌 상태가 엉망인가 봅니다
인터넷에서 꿀벌 분양을 원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판매 가격도 작년에 비해
2배가 훨씬 넘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잇네요
저희도 가을부터 벌통 분양 신청을 하더니만 올해는 100통 이상 신청이 몰려 있는데
더 이상의 신청은 받질 못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현재로선 100통 분양도 힘이 겹다는 생각이 드는데 작년 맨 나중 채밀하여 넣어둔
드럼의 꿀을 빼내서 물과 희석하여 이틀 간격으로 장려 사양을 시작 했읍니다
보통 이곳은 사양을 거의 하지 않읍니다
그 이유는 누구나 벌을 많이 키우다 보니 어느 정도 없어져도 해마다 늘어가는 숫자가 더 많기에
굳이 귀챦은 사양을 안 하려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양봉 시작하던 첫해에 만들어 놓앗던 사양기를 전부 찿아 벌통에 넣으려 했더니
1/3 정도의 숫자밖에 안 되어 겨우 한 장소에 있는 벌통에 겨우 넣어 주고
그 곳에만 사양을 시키고 잇읍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100여통 이상의 벌통을 늘려 놔야만 하는데 얼마만큼 늘려질지 걱정 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길 밖에는 다른길은 없는것 같읍니다
그런 와중에 어느분이 벌 분양을 해 달라면서 일찍 달라 하기에 화를 냈더니
인터넷 교민지에 글을 올려서 벌 사기가 정말 힘들다고 푸념을 했더군요
저희로 부터 교육을 받고 시작 하시는 분들에게 지금껏 벌 분양을 해 왔는데
그렇지 않은분이 신청을 하다보니 벌을 안 주려 했던것 인데 그 이유로는
혹시나 하루 아침에 떼 부자라도 되는듯 사람이 먹는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나올까 염려되어
저희가 키운벌은 꼭 저희 집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 외에는 공급을 하지 않지요
그렇다고 교육비는 거의 안 받는 실정 이지만 명목은 받는걸로 하고 있지요
또한 무조건 많은 사람을 시킬수는 없고 2~3명만 시키는데
지금껏 교육 받은 분들이 열심히 잘하고 계십니다
키우면서도 계속해서 전화로 또는 찿아와서 듣고 배우고 하는데
그중의 한 친구는 양봉협회를 구성해서 운영하며 현재는 북단(파히야 지역)으로 올라가
벌을 키우면서 열심히 두사 람이 동업으로 그곳 시청 소속 산을 임대하여 생활하고 있지요
현재로 허가를 받아 양봉을 하는집은 저희와 파히야로 올라간 친구가 전부이고
다른 사람들은 거의 무허가로 집에서 조금씩 취미로 하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 나라에선 어느 곳에서든지 벌 한통만 잘 키워도 꿀은 100키로 가까이 생산이 되다 보니
판매 목적으로 하지 않으려면 단 한통만 키워도 관계된 식구들은 싫컷 먹고도 남읍니다
첫댓글 좋은 소식입니다.
마누카꿀이 피었다니 더욱 실감납니다. 마누카꽃은 어제까지 피는지요?
지금 피기 시작하면 크리스마스때가 절정이 되어 온산이 눈 덮인것 처럼 장관이 됩니다만 매년 약간씩의 차이는 잇읍니다 그런 다음 표츄카와(일명 크리스마스 트리)라고 하는 꽃이 피는데 이꽃은 병솔나무 꽃처럼 색깔이 빨간 꽃인데 꿀 색깔을 우유빛이 납니다 꿀이 크림처럼 부드럽고요 마누카꿀 다음으로 인정 받는 꿀이지요
소식 반갑습니다.
12월 초에 피어있는 마누카꽃을 보았습니다. 로또루아 화산지구였는데......
그럼 얼마나 오래가는 꽃입니까?
지기님 안녕 하세요 거의 일년 가까이 피어 있는것 같던데 한 겨울에는 벌이 꽃에 찿아가지 않는걸 봐서는 한 겨울에는 꿀은 분비 안되는것 같읍니다 혹 심어보고 싶으시다면 될런지 안 될런지는 몰라도 물건 보낼때 씨앗을 조금 받아서 몰래 보내 볼까요? 혹 잘못 될가 몰라서 나중 기회 된다면 표시 안나게 조금만 보내 드려 볼께요 화분에 한번 심어 보세요 그런데 제 생각으론 한 겨울을 어떻게 견딜까가 의문 입니다
@데이빗 그거 좋은 발상이네요. 씨앗을 보내는 일이 성공한다면 현대식 문익점이 되실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제주도라면 마누카를 재배하기 좋은 기온일것 같습니다.
해풍이 부는 곳에서 자라야 좋은 마누카꿀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제주도의 양봉인이 한번 심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유수(울산) 제 생각에도 제주도에서는 재배가 가능 하리라 생각 합니다 제주도에서 양봉 하시는분이 시도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 나무는 싹이 터서 지면에서 30쎈티 정도만 자라도 뻘써 꽃이 피더군요 보통 마누카 나무는 커 봤댓자 넓은 땅에서는 2미터 정도 남짓한데 촘촘히 심겨져 있느 것에선 우리나라 아카시아 나무 키처럼 길게 쭉 올라 갑니다 목재로는 전혀 쓰기가 어렵게 제 멋대로 자랍니다 단지 저 나무는 번식력이 강해 아무 곳에서나 못쓰는 땅에는 볼수 있는것 같읍니다
그림만봐도 괜히즐겁습니다 뉴질랜드의 벌들은 얼마나신날까 우리나라의 꽃들은 여름의 막바지를지나 곧 가을로접어들텐데 온산이 마누카꽃으로 뒤덥힌 뉴질랜드의 들녁과 산들을 상상하며 우리나라에 마누카나무 입양해 밀원수로 식재해보면 되지않을까 막연하게 혼자생각해봅니다 최저온도 몇도에서 견딜수있는 나무인지요? 번식은 씨앗으로 하시는지 아니면 묘목으로하는지요? 묘목으로한다면 우리나라처럼 묘목시장에서의 판매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곳은 부저병은있고 진드기는 발생되지않는지요? 그리고 사양이라면 우리나라처럼 설탕녹인물로도 사양을하는지 아니면 천연꿀로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마누카 나무는 반출이 불가한걸로 압니다만 에전에 한분이 이곳에 오셧다가 씨앗을 받아 몰래 가져 가신다고 하셨는데 한국의 한겨울 추운 날씨로 살아 견딜런지는 모르겠읍니다 이곳엔 겨울에도 영하의 기온으로 내려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글쎄요 남섬에서도 마누카 나무가 있는걸 봐서는 가능 할것같은 생각도 듭니다
@데이빗 데이빗님 즐거운 생활임이 보임니다
전 광주이니 마누카묘목 짚으로 싸서 월동시키겠음니다
장흥에 산신령님은 노지에서도 가능하리라 봄니다
고흥 진도 정도면 생육에 무난하리라 생각이듬니다
그러나 뉴질랜드처럼 꿀의 분비는 어떨런지--낮은온도에서 생육한다면 살아있기는하나 꿀은 어떨런지
데이빗님 항상 고국을 생각하고 있으신지요
시차가 없으니 똑같은 시간에 생활하고 잠자고 벌관리 한다고 생각하시면 그리움이 좀 덜할까요
정그러시면 벌 겨울포장하여놓고 몇분을 모아 여행갈까요
@제갈 ㅋㅋ 마누카 나무를 짚으로 싸서 월동을 시키신다? 정말 재미있는 발상 이십니다 위에서 보이는것처럼 저 나무는 제 멋대로 크는 나무이다 보니 월동을 위해 싸 맨다는것은 가능하지 않을것 같네요 다만 번식력이 강해 이 나라에선 몇 그루만 심어도잠간 동안 번식 됩니다 문익점 선생처럼 붓뚜껑에 목화씨 반출하듯 꿀병속에 꿀과 함께 보내는 방법도 있겠지만 만약 발각되면 후일 배송 관계에서 어떤 어려움이 발생될까 전부터 많이 고민을 해 봣읍니다 여행 오셨다가 몰래 가져가는 방법이 아마도 제일 좋은 방법 같아 보입니다 단 제 생각으론 재배가 울 나라 남부 지방에서나 가능(?) 번식력은 울나라 아카시아 같을것 같네요
@데이빗 묘목시 비닐보다는 짚으로 싸서월동시키면 적응이 잘됨니다
@제갈 전라도나 더 남부 지방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이곳 뉴질랜드의 기온은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아주 추운 겨울 이라해도 한국의 봄 날씨와 온도는 비슷 합니다만 단지 습도가 높아 사람이 춥다고 느끼는 것 입니다 저희가 처음 이민 왔을때 지금 이 기온이 정말 느끼기에 좋던데 먼저와서 살던 아들,며느리가 많이 춥다고 하더군요 시원하고 좋은데 무슨 말이냐고 했는데 오래 살다 보니 우리의 피부가 그때 애들이 말하던 대로 우리가 똑같이 되었네요
@제갈 그리 하면 되겠지만 저 나무는 제 멋대로 가지가 얼마나 많은 싸매기는 쉽지 않을것 같네요 혹 비닐 하우스를 크게 짓고 여름철에는 비닐을 벗기고 겨울철에는 씌우면 될것도 같은데 번거로워서 어찌 그일을 매년 해 갈가요
@데이빗 한국에서는 헛개나무꿀이 마누카꿀보다 더 낫다고 성분 비교평가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마누카꿀은 뉴질랜드산 사서 먹고, 헛개나무꿀은 한국산 먹고, 수출도 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밀원수로 헛개나무 많이 심읍니다.
YouTube에서 헛개나무 꿀, 소득증대 효자품목에 합류 보기 - 헛개나무 꿀, 소득증대 효자품목에 합류: http://durl.me/7c3y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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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겨울이면 뉴질랜드는 여름이니 한참 벌관리할시기이지요
지금은 이곳이 겨울 입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은 매일 집에서 벌통,소광및 밑바닥 속뚜껑,겉뚜껑 제작을 하고 있는데 이른봄에 분양되어 나갈 벌통이 현재 100통이 넘게 주문된 상태이다 보니 눈코 뜰새없이 바삐 삽니다 모든 자재를 집에서 직접 제작 하다보니 일년 내내 쉬는 시간이 거의 없네요 대신 지금은 사서 쓰는것이 없다 보니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조금이 아니라 일년동안 저희 집에서 생산되는 꿀이 30드럼 정도의 꿀이 나오는데 얼마나 많은 자재들이 들어 가겠나요 지금은 매년 늘어나는 벌통과 소광등을 만들는데 들어가는 송판이나 목재만 사다가 직접 모두 제작해서 사용 합니다
@데이빗 오늘도 벌통 제작 하는데 일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한번 찍어 올리도록 시도해 볼께요 이곳의 벌통은 한국처럼 사방에 손잡이를 별도로 붙여서 사용하지 않읍니다 왜 쓸데없이 불 필요한 나무를 사방에 댓대서 자재 낭비와 무게를 더 가중 시키나요 이곳에서 사용하는 방법이 조금이라도 가벼워 지고 거치장 스럽지 않기 때문에 그리 되어 있는데 제가 동영상으로 올리면 집에서도 누구나 만들수 있고 특히 양봉 자재를 만드시는 업체에서 그리 만들어 공급하면 서로가 간단하고 이득이 될듯 합니다 물론 제작하는 곳에서는 라우터로 손잡이 홈을 파시면 되는데 저는 보다 빨리 하기 위해 테이블 쏘(탁자형 기계톱)로 하고 있읍니다
@데이빗 이곳에서도 저희처럼 일일이 모두 만드는집은 거의 없고 단지 저희 집에서 양봉 교육을 받는 한국인들은 만들어 사용 하도록 꼭 교육을 시킵니다 그러다 보니 올해도 새로 요즘 교육받는 분들이 시도 때도없이 찿아와 질문하는 바람에 저의 일하는 일정이 자꾸 지연이 되곤 합니다 그래도 어쩌나요 모두가 저만 쳐다보고 시작하는 양봉이다 보니 돈 덜 들이고 성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것이 저의 임무 아닌가요 이제 어느 세월 가다보면 뉴질랜드의 양봉 업계를 한국인이 짊어지고 갈것 입니다 울 민족은 어느 타 민족보다 슬기롭고 부지런 하니까요
저는 여러가지 밀원식물을 발아시켜 재배하고 있습니다. 바이텍스, 쉬나무, 헛깨나무, 옷나무, 이니스히솝, 박하, 페퍼민트, 레몬밤, 세이지, 오레가노 등의 씨앗을 발아시켜 기르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사는 지인에게 재커랜더 씨앗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그래요 백년대계를 생각하며 한날 한날 살아 가야지요 내가 이뤄 놓은 조그만 일들이 나의 자식들이 내 나라 민족이 누릴 번영 이라면 그저 빈둥 빈둥 노는 사람은 인간의 가치가 없다 생각 됩니다 모르겠어요 저는 태생이 가만이 앉아 있는 성격이 못 되다보니 잠자는 시간을 빼곤 무언가 하지 않으면 좀이 쑤셔서 못 견딥니다 그러길래 모든 자재가 상상할수 없을 만큼 비싼 이 나라에서 하나에서 열까지 일일이 자급자족 하여 손수 만들어 쓰다 보니 재산 정리하여 가지고온돈 울 아들이 모두 탕진 했어도 빈손으로 양봉을 시작하여 지금은 동양인 중에서는 제일 큰 양봉인으로 자리 매김 할수 있었지요
@데이빗 돈 가지고 하는일은 누구나 무슨 일이든 할수 있읍니다 그러나 양봉은 자재들만 스스로 만들수 있으면 큰돈 안 들이고도 처음부터 규모를 갖출수 있다 생각 합니다 밀원 식물을 연구하고 재배해 가는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다음 세대를 위해서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고려도 해봐야 될듯 합니다 이 나라에선 마누카 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읍니다 실상은 마누카 나무는 땔감 밖에는 아무 짝에도 쓸데가 없는 나무인데 보호수로 지정 되어 있는것은 소산물인 꿀이 전 세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약용꿀이기 때문 아니겠나요? 국가적인 배려등이 그 나라의 산업을 육성 하는데 큰 동력 입니다 위정자들의 사고력이 많이 요구 됩니다
옳습니다. 남원시장 후보에게도 시의원들에게도 밀원수 식재를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을 했었습니다. 얼마나 실천할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비하이브님의 밀운식물에 대한 직접 관찰 연구는 역사에 길이 빛날 업적이 되리라 믿습니다.
재커랜드는 보라빛 꽃이 나무 전체에 화려하게 피지만 벌이 찾지를 않는 빈 나무이더군요. 마치 이팝나무처럼 ...
재커랜더가 그렇게 꽃이 많아도 밀원수로 가치가 없군요.
@비하이브 네, 호주에서 화려한 그 꽃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좋은 글들 잘 보고 갑니다. 저희 동네꽃이 이팝나무라서 봄이 되면 이팝나무가 가득한데 빈나무군요. 쩝. 전에는 열매가 있는 나무에 눈과 마음이 갔는데 양봉을 하면서 부터는 꿀과 화분이 있는 나무에 마음이 갑니다.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확 달라지네요. ㅎ 좋은글들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팝 나무라는것이 하얗고 둥그런 열매가 달리는 나무인가요? 오래전 저희가 살던 집에도 그 나무가 하나 있었는데 가을철인가 그 열매가 떨어지면 바닥이 얼마나 지저분 하고 바람 불면 마른 잎사귀 부딛히는 소리가 꽤나 시끄럽더군요 할수 없이 그냥 잘라 버렸지요 그런데 나중에 알았는데 이나라에선 6미터 이상되는 나무를 자를때는 카운실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데 그것도 모르고 잘랐는데 다행히 큰 어려움은 없었었읍니다 무식하면 용감 하다고 제가 그런 케이스 였어요
고맙습니다 이팝 나무라 하시는데 저는 생소한 나무 이름 같군요 고국 떠난 온지도 거의 20여년 가까이 되다 보니 고국 산천에는 제가 모르는 식물들 이름이 많군요 열심히 노력 하시어 많은 수확 기대해 봅니다 벌쟁이들의 관점은 어찌하면 같은 노동력을 투자하여 보다 많고 질 좋은 꿀을 생산 할수 이을까 하는곳에 온통 마음이 가 있으니까요
너무나 많은것을 배우고 보고 듣고 하였읍니다 고정양봉 초보인데 밀원수 심을 산을 사서 많이 많이 심어야 겠네요 앞으로 10년후즈음에는 그 결실을 볼수있게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하고 열심히 살겠읍니다 항상 건강들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뎃글이 늦어 정말 죄송 합니다 형편이 잇어 카페 활동이 뜸 햇고요 고국에서 처남 내외가 이곳에 방문을 하는 바람에 며칠간 카페 활동이 뜸 했었네요 이곳은 동절기 이다 보니 꿀벌들의 활동도 거의 뜸하다 보니 저희들에게는 쉬는식 기간이 되네요 조금 있으면 양봉 교육과 더불어 활발한 활동이 다시 재개 되리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