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7-3 원불교 익산성지 무능도원 연꽃방죽
누가 내마음을 알아!
헐일이 없으면 알아서 무료함을 달래면서 사는거여.
헐일 없다고 방구석에 틀어 앉아 각시 얼굴만 쳐다보다가 황천길 간놈들 몇 놈 보았제.
나이 겨우 70먹어 은둔허고 사는 사람들 불상혀.
열심히 스마트폰 모바일세상 즐거움 느끼고 살어야 혀.
인자 스마트폰은 필수품이고 없으면 않되야.
스마트폰 필수품인디 옛날 구닥다리 쓰면 낙오자 되야.
조동화는 노트9를 쓰고 있다구.
취미생활한다고 어쩌고 저쩌고 허는디 내가 아름다운곳 걸어서 찾아가는것도 취미인줄 모르는가.
집이만 있으면 답답헌게 스마트폰 하나들고 나가서 사진도 찍고 세상 구경하는것이지.
눈이 즐겁고 편안한 휴식을 할수 있는곳이 어디 없을까?
내가 생각해봉께 원불교익산성지 연방죽이여.
병용이 친구한데 일정이 되면 같이 갈 요량으로 전화헌게 좋다고 허네.
연방죽은 7월이 되면 꽃이 활짝피여 장관이여.
조동화는 모현동을 출발하여 배산의 편백나무 군락지에서 휴식후, 평화롭고 아름다운곳, 원불교 익산성지 연방죽까지 걸어서 찾아갈 생각이었으나, 병용이친구는 더웁고 힘드니까 차로 가자고 하여 영신교회에서 만나 병용친구 차 타고 연방죽으로 향하여 연방죽구경하였다.
7월의 연방죽은 연꽃이 피여 정말로 눈을 즐겁게 하는구나.
무능도원처럼 평화롭고 아름답구나.
연방죽의 자태에 세상의 근심 걱정 잊어버리고, 아름다움에 취해 1시간 휴식하였제.
두발만능자가용이 쓸만하여 걷는일을 할수 있어 내몸에 감사하였고, 두눈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수 있어 감사를 드리니 행복한 시간이었제.
경내도 잠깐 구경허고 교무님 지나가길래 사진 한번만 찍어주어요 하니까 친절히 사진을 찍어 주길래 고맙다고 인사하니 어디 또 찍어줄까요 하여 교무님의 감동을 느끼는 날이었제.
교무님으로부터 느낀 작은행복이 감개무량하였지.
점심먹을시간이 되어 부송동에 있는 부송국수로 향했다.
부송국수는 내고향 김제와룡에서 살다가 부송국수 10년전 차리었는데,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그런지 장사가 어찌나 잘 되는지 인산인해여.
병용이친구와 사람이 너무 많아 10분정도 대기후 자리에 않아 잔치국수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사장내외를 불러 용지 와룡사람이라고 얘기하니 반갑게 대하며 감주 한병을 써비스 하였다.
어디가든지 고향사람은 어머님의 품안처럼 편안한거여.
조동화의 벗님들!
아무리 느바기처럼 세월을 보내려 해도 세월을 흘러가는구먼.
느바기가 뭐여.
느바기는 합성어로서 ‘느바기’는 ‘느리고 바르고 기쁘게’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느바기(느리게-바르게-기쁘게의 합성어로서 느바기를 나타내는 것은 달팽이이다.)
바쁠 것 없이 세월을 낚어야 혀.
행복 기쁨 즐거움 아름다움 건강 자유 추억 좋은 단어들을 간직하연서 삶을 여행할 시간이여.
금년도 벌써 반년이 지나가고, 7월이 되어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고 있구려.
바삐 움직여 걷는일 열심히 하여 건강혀야 하고 행운이 깃들기를 소망하나이다.
<원불교 익산성지 경내 잔디광장에서 최병용친구와 사진을 남기다.
이사진은 지나가는 교무님이 촬영해 주시었다.
병용친구는 편한복장으로 내가 색안경을 쓰니까 차속에 있는 색안경을 끼고 나왔구먼.
병용이 친구 색안경 쓰고 멋지네.
병용이친구는 노신사의 멋이 들었구먼
모자도 쓰고, 자유롭고 편한것이 좋아.
멋이 있게 삶을 노래하자구.
나이들면 잘났네 못났네 헐것 없어.
그려려니 긍정적 생각이 건강에도 좋고 스트레스 않 받는거여.
병용이 친구의 좋은점은 친구가 하자는것 같이 해주는것이 장점이여.
만나면 편한사람이 있고 거부감이 드는 사람이 있지.
자주 만나는 탁구장 친구하고는 마음이 잘 맞는구먼.
이 아름다운 잔디광장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자 찾아온 조동화와 최병용친구는 개똥에 기분이 확 상해 버렸다.
잔디광장을 잘 가꾸어 놓았는데, 누군가 개를 데리고 나와 개의 똥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 놓았구먼.
조동화가 생각할때 두어군데 개의 똥을 보고 공중도덕도 없는 작자가 안타가웠다.
우리가 서 있는 바로 뒤에 개똥이 보이지요.
참말로 개똥같은 세상 우습지도 않네그랴.
성스러운 원불교익산성지 앞 마당에 개똥을 버리고 가다니 참 한심하기 짝이 없구나.
아무리 공중도덕이 말살되여도 너무한거 아니여.
한마디로 개똥같은 세상이여.>
<연방죽 꽃이 피여 장관이구나.
연방죽 무릉도원처럼 조용하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여.
눈이 즐거우면 되얐어.
연꽃은 7∼8월에 피고 백색 또는 홍색인디 원불교성지 연방죽의 연꽃은 흰색천지로구먼.
불교에서 연꽃을 좋아하는것은 진흙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깨끗하고 청순한 꽃을 피우기 때문이다.
연꽃의 꽃말은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청정,신성,순결 등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병용이친구와 연방죽을 산책하면서 두서없는 삶을 얘기 나누었지만 그려려니 생각하는 병용이 친구 자세가 되얐네.
병용이친구 나이도 70고개를 넘어섯으니 적은나이 아니여.
즐거운 것, 행복한 것, 아름다운 것, 맛있는 것, 배려할 것 이런모습들이 인생의 의미를 부여하는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제.
지인 한사람이 이세상을 떠나갔는디 세상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 받고 떠나갔다네.
오직 한번의 추억여행 즐겁고 행복하시구랴.
돈이란 너무 옹색하면 않되야.
즐겁게 살라고 노력해야 허네.
배려할줄 아는 삶이 좋아.
아뭏튼간에 오늘 즐거운 시간이었네.>
<병용이 친구 무슨 생각에 잠기여 있네.
인생이 별것인줄 아는가. 추억을 먹고 사는것이여.
만나면 옛날 이야기하고 그러는거여.
속에다 그냥 담고 있으면 스트레스로 병만 생기는거여.
내 말 잘 알아들어,
옛날 행복했던 추억도 있을테고 말 못할 사연도 많을것이여.
그냥 추억인거여. 그시절 꿈같은 생각만 한다고 인생 다시오는것 아니여.
월남전에 참전했던 지난날 용맹스런 군인이었건만 병용친구도 세월을 어찌할수 없어 70이 지나버렸네.
다시올수 없는 인생 건강혀야 허고 행복하시구랴.>
<부송국수는 김제에서 살다가 김제 와룡으로 이사와 2년을 살았으며 사장내외간 용지중학교 동창생으로 만나 결혼하여 재복이 있는지 국수 먹으러 오는 사람이 많아 언제나 인산 인해를 이루는거여.
양푼에다가 주는 잔치국수 한그릇에 6,000원인디 병용이친구 한그릇을 다 비우더라고......계란 두개가 나오고 반찬은 열무김치에다가 고추가 전부여.
오늘도 오전에 활동하고 부송국수와서 잔치국수 먹었으니 배가 불러, 오후에는 날씨도 더웁고 집이서 편안히 쉬었도다.>
어저끄는 2022-7-2 미륵산 산행으로 무료함을 달래고 몸의 독소 땀을 1.5kg 배설 하고 왔다.
조동화는 장마철이 지나가고 날씨는 푸르러 미륵산을 나홀로 등산하였제.
집에 있자니 무료하여 스마트폰과 가방 하나메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요량으로 집을 나섰제.
스마트폰은 내 필수품이라 않가지고 갈수가 없제.
전화도 해야하고 사진도 찍어야 하고 인터냇도 해야하고............
자연의 천연보약은 걷는일이 최고보약이여.
땀을 흘려 몸의 독소를 발산시켜 몸안의 신진대사를 이루는거여.
숲속의 산행은 나의 취미이자 즐거움이며 건강법이고 나의 행복의 원천이여.
오늘 산행은 300번, 39번 버스로 원대병원앞에서 환승 외성마을에서 하차 장암마을에 도착하여 쉬고 있는데, 등산가방을 메고 등산차림으로 모르는 사람이 내옆으로 오는것이여.
사연을 물어보니 자기는 80먹었다 하며, 30년전 한국통신에 근무하면서 미륵산송신소에서 근무하며 장암마을에서 하숙생활을 했던 그시절이 그리워, 그집을 찾아보려 왔다하였다.
그렇다 인생이란 옛생각에 추억을 먹고사는거여.
장암마을 등산코스는 등산객이 별로 없어 등산로 없어져 버렸네.
심곡사로 이동하여 KBS안테나탑을 거쳐, 4년만에 미륵산을 등산했는데 오르막만 있어 몇 번을 쉬면서 걷는일을 하였지.
그러고본게 나이 먹을일은 아니여.
미륵산은 해발430.2m 작은산 인데도 힘이 많이 들고 땀을 많이 흘렸제.
자연의 천연보약을 많이 먹기는 했네.
인자 등산은 가급적 않하고 둘레길을 걸어야겠구먼.
미륵산을 등산허는디 새소리가 들려 귀가 즐거웠고 숲속의 향기가 좋아 기분이 좋았지요.
나는 솔직히 몸속의 나쁜 독소를 땀으로 배설하여 건강하고자 힘든 등산을 하는거여.
건강 잃으면 천하가 주어진들 무슨소용 있겠는가. 다 필요없지
집에서 출발시에는 눈이 까실까실하고 몸에 피곤함을 느꼈으나 집에 오니 피곤함이 싹 가시고 몸이 개운하고 기분이 상쾌하였지.
미륵산 정상에 올라와 30분 휴식 후 하산길, 4년전하고는 많이 달라졌구먼.
등산객들 편리하라고 계단으로 바꾸어 놓았는데 자연 그대로가 좋지.
나는 그래서 계단 옆의 등산로로 하산했지요.
귀로길은 41번버스로 원대병원에서 하차 20분 기다리다가 300번 버스 환승 귀로하였다.
원대병원 주차장에는 30여명이 버스를 기다리는데 20여명은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는거여.
아아 스마트폰 세상되얐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지루한지 모르지.
스마트폰 없으면 살수 없는 세상, 좋은 세상 편리한 세상이네.
<조동화는 나홀로 430m의 미륵산(彌勒山)정상에 오르다.
혼자 산행은 장점이 있지.
모든 과정을 순간 순간 나홀로 결정하는거여.
단하나 위급사태시 도움을 받지 못한다.
그러니 더 조심조심 등산하는거여.
미륵산 내려오면서 본게 혼자 등산하는 사람 많드라고................>
<심곡사(深谷寺)를 답사하였다.
심곡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본래 현 위치에서 산위로 200m쯤 올라간 곳에 있었으나 100여년 전에 옮겼다. 신라 문성왕(재위:839∼857) 때 무염(無染)이 창건했으며 이후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19세기 초반에 허주(虛舟)가 중건했고, 1983년에 산신각을 삼성각으로 고쳐 지었으며 1984년에는 요사를 새로 지었다. 1985년부터 2년간 대웅전을 해체하여 중수하고 1997년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미륵불상을 조성하여 오늘에 이른다.>
이시대의 필수품 스마트폰
세상의 변화속에서 스마트폰은 우리생활에 필수품이 되었지요.
좋든 싫던 이제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수 없습니다.
모바일이란 이동통신 혹은 이동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무선 인터넷 기술을 통칭하는 단어로, 이제 개인간, 기업간 또는 개인 대 기업간의 거래도 인터넷을 이용하는 무선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스마트폰시대는 인간의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먼 ‘속도, 편의, 효율’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기에 디지털 혁신은 계속된다. 이말이지.
속도, 편의, 효율은 한 번 경험하면 되돌리기 힘든 불가역적 속성을 가졌다.
우리한국은 스마트 IT 정보통신기술이 김대중 대통령시절 비약적으로 발전했지요.
모바일(Mobile) 무선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은 경제.문화.정치.사회 등 각 분야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말았다.
휴대폰의 역사
➡1세대(1G Generation)이동통신
아날로그와 벽돌폰으로 기억되다
1세대 이동 통신(一世代 移動通信)은 음성통화만 가능한 아날로그 통신 시대를 말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84년부터 상용화되기 시작되었으며, 다이나텍 8000x는 무게가1kg, 길이33cm 로 우리에겐 '벽돌폰' 으로 불렸었다.
➡2세대(2G Generation)이동통신 디지털시대
1996년 드디어 이동통신 기술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
2세대의 또 다른 특징은 디지털 통신 방식을 사용하게 되면서 음성뿐만 아니라 문자와 같은 데이터 전송도 지원.
➡3세대(3G Generation) 스마트폰의 세상
2002년에 국내에서 시작
휴대폰 화면에 LCD기술이 적용되면서 사진, 게임, DMB 같은 멀티미디어 기술이 가능하게 됨.
DMB,MP3,카메라 기능까지 기본으로 사용가능
➡4G(4G Generation) LTE
국내 4G 서비스는 2011년 7월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경쟁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서비스가 시작
3세대 스마트폰보다 5배가량 전송속도 빠른LTE
휴대전화에 인터넷 통신, 정보검색등등 핸드폰으로 컴퓨터 지원 기능을 추가한 지능형 단말기!
➡5G(5G Generation)
4차 산업혁명 기반 되는 5G 2019.4월 5G시대 개막
5세대(5G) 이동통신시대…VR·AR 무인차 등이 생활 속으로5G는 초고속, 초연결, 초저지연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5G 시대가 열렸지만 서비스가 안정 궤도에 오르려면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비싼 요금제와 단말기 요금도 5G 보편화에 장애물로 작용할 것으로보인다.
IT(정보통신기술)란 무엇일까?
IT란 Information Technology의 약자로, '정보 기술'이라 합니다.
21세기는 정보기술 사회로, 우리들 손에 스마트폰을 갖고 살며 세상의 모든 소식들을 접하며, 손가락 몇번이면 친구와 연락하며 살 수 있는 편리한 세상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인터넷을 접속하여, 패이스북, 카카오톡 등 많은 일을 한 손으로 끝낼 수 있는 세상으로 발전했습니다.
인터넷의 성장으로 발달한 새로운 영역으로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관련 서비스와 부품을 생산하는 산업을 IT라고 합니다.
인터넷이 일반화되면서 정보기술 산업은 통신 분야를 포함하게 되어서 IT라고 한다면 정보기술에 통신을 더한 정보통신기술이라는 의미로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IT랑 밀접한 관계인게 4차 산업혁명인데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한다면 AI(인공지능=인간의 지능을 모방), 드론, 로봇기술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왜 IT랑 밀접한 관계인가 하면 이 기술들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직업 중 200만 개가 없어지고, 700만 개의 새로운 직업이 생기고 있습니다. 700만 개의 새로운 직업 중 80% 이상이 IT와 관련된 직업입니다. 미래에 일자리를 연구한 결과 2030년이 되면 근로자분들은 평균 적으로 6번 정도의 경력을 바꾼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제는 하나의 직업으로는 살 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세상의 변화속에서 스마트폰은 우리생활에 필수품이 되었지요.
좋든 싫던 이제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수 없습니다.
모바일이란 이동통신 혹은 이동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무선 인터넷 기술을 통칭하는 단어로, 이제 개인간, 기업간 또는 개인 대 기업간의 거래도 인터넷을 이용하는 무선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한국 어두운 자화상
현대문명의 총아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한국은 어두운 세상속으로 빨려 들고 있다.
디지털 세상이 되면서 모방문화가 대두되여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있는 현실이다.
전통적 한국사회는 여러가족이 모여사는 씨족사회 문화를 가지고 있었으나, 점차 혼자 생활하는 사람이 증가했고, 그들의 규모가 다수를 차지하게 되면서 사회적문제가 대두 되고 있으나,나홀로족 증가 추세에 있다.
젊은이들 개인주의 선호로 공동체 의식이 사라지면서 이기주의가 팽배해 지고 있는 현실이다.
출산율 최저 0.83명(2021통계)
세가구중 한가구 혼자사는집
한국 ‘혼자 사는 것이 특별하지 않은’ 시대로 진입
개인주의 가치관 확산, 혼자가 익숙해진 세상
누가, 어디에서 혼자 사는가?
1인가구 비중이 높은 곳은 대전 36.3%, 강원도 35.0%, 서울 34.9%의 순이다.
OECD국가중 자살율 세계1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선진국의 모임)
1961년 경제발전과 세계무역의 촉진을 위해 설립된 국제 기구인 "경제협력개발기구"의 약칭을 지칭한다.
한국은 1996년 12월 29번째 OECD 정회원국이 되었다.
위정자들이 첫재로 해결할 과제
한국 OECD 출산율 최저 0.83명(2021통계)
세가구중 한가구 혼자사는집(2015년 통계)
이거 해결 못허면 않되야.
꽁수 부릴거 없단말이여.
국가가 나서서 신혼부부들 내집마련 꿈 심어 주어야 혀.
엄청난 예산 투입혀야 혀.
공청회라도 열고 무엇인가 해결할려는 기미가 않보여.
대한민국 망하기 일보직전이여.
대통령 그냥 하는거 아니여.
어려운것 해결 헐라고 대통령 하는것 아닌가.
내가 가만히 본게 가장 중요한 국가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모르는것 같여.
두고 봐야겋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꿈이 있는 대한민국 만드는거여.
5년동안 할일이 무엇인지 국민한테 청사진 밝혀야 혀.
구렁이 담넘어가는 꽁수로는 않되야.
나는 다 알어.
내말 틀렸어.
★ 사랑의 엔돌핀(endorphin) !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몸에 해로운 베타(β)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 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α)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α)파가 나올 때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할 때라고 합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α)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면 병도 빨리 낫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움직이면 피로한 것도 모르고 손해나는 것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깨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일" 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맑고 고운 마음의 창을 사랑으로 갈아 끼우면 엄청난 변화를 맞이합니다. 고민 덩어리와 씨름만 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활기찬 얼굴로 희망을 꽃피워갑니다.
차갑고 냉정해 늘 싸늘한 바람만 불던 마음이 겨울을 보낸 봄바람처럼 따뜻해지고 친절해집니다. 사랑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환상에서 깨어나 진실하게 해주고 삶에 리듬감이 생겨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세요.
≪인생은 둥굴게 둥굴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 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아무리 좋은 일도 때에 맞지 않으면 불안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찾아 옵니다.
-좋은 글중에서-
인생70고개를 넘어간 이세월 이 나이에는 인생이라는 것을 알만한 나이지요.
우리세월은 아름다운 것, 즐거운 것, 행복한 것, 맛있는 것, 추억할 것, 배려할것을 좇아 삶을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여.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작새의 모습을 감상하며 눈을 즙겁게 하자구.
<길조의 기운을 나타내는
상서로운 동물 아름다운 공작새를 감상해 봅시다.
공작새는 덕을 상징하며, 복되고 좋은일이 생긴다고 하네요.
조동화는 자연의 절경도 좋아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새 공작새를 감상하며 아름다움을 느끼며 눈을 즐겁게 하지요.
꼭 동물원에 가지 않아도 화면으로 볼수 있어 스마트폰 IT세상에 감사하는거여.
즐겁게 살자. 감사하며 살자. 이것이 조동화의 신조여!
내눈에 감사하는거여. 내눈이 만약 보이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공작새를 감상할수 없제. 기왕 사는 인생 감사하며 살아야지.>
인도의 국조 공작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공작새의 정확한 명칭은 '인도공작(Indian Blue Peafowl)' 입니다. 인도가 원산지인 이 인도공작은 화려한 꼬리 깃털을 주요한 특징으로 가지고 있는데, 인도에서는 예로부터 공작새의 깃털이 힘, 건강, 권위를 상징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이것은 자연에 대한 옛 선조의 지혜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공작새의 생활 습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청록빛에 화려한 무늬의 깃털을 가진 수컷 공작새들은 짝짓기 시기가 되면 경쟁적으로 암컷을 향해 구애를 펼칩니다. 수컷이 깃털을 뽐내는 모습을 지켜본 암컷은 그 중 깃이 가장 길고 화려한 수컷을 짝짓기 대상으로 선택합니다. 깃털이 화려하고 무늬가 선명하다는 것은 그만큼 수컷 공작새가 강하며, 생존능력이 좋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기원전 317년경부터 약 200여 년간 인도를 통치해온 마우리아 왕국은 공작을 상징으로 삼았던 최초의 나라였습니다. '마우리아'는 '공작'이라는 뜻으로, 이 왕국의 선조가 정원에서 공작을 관리하던 관리인이었던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또한 인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왕자인 브리슈니 부족의 크리슈나 왕자는 언제나 공작 깃털이 꼽혀있는 머리띠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리슈나는 훗날 목축과 농업의 신으로 숭배되었는데, 후대에 전해지는 그림이나 이야기 속에서 크리슈나는 늘 공작 깃털로 만든 왕관을 쓴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의 신 인드라 또한 공작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인드라는 공작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작을 타고 날아다니면서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신입니다. 이처럼 공작새는 역사와 신화를 통해 사람들의 기억 속에 함께 해 왔으며 인도의 문화에서 결코 뗄 수 없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오랜 세월 이어져 내려온 인도의 여러 신화는 공작새가 힘과 번영을 의미하는 새이자 행운을 가져다주는 신성한 새로 자리잡게 하였습니다. 인도의 왕들은 자신의 권위를 보이기 위해 대대로 정원에 공작새를 길렀으며, 수컷의 깃털이 가장 아름다워지는 짝짓기 시기가 되면 귀한 손님을 초대하여 함께 공작새를 구경했습니다. 공작새는 왕족을 중심으로 일반 국민들의 생활에까지 밀접하게 퍼져나갔고, 사람들은 길에서 공작새가 보이면 절대 해치지 않고 먹이를 주어 보살폈습니다. 또한 천이나 장식물에 공작새의 깃털 모양을 그려넣으며 공작새의 아름다움을 찬양했습니다. 이러한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1960년대에 이르러 공작새는 비로소 인도의 국조로 공식 지정되었고 '인도공작'이라는 본래의 명칭에 맞게 현재는 인도의 가장 유명한 상징이 되었습니다.
흰 공작의 아름다운 자태 자바공작(P. muticus)과 인도공작(P. cristatus)의 두 종류가 있다. 자바공작의 수컷은 날개길이 약 55cm, 꽁지길이 약 60cm이다. 몸빛깔은 녹색이고 목덜미는 파란색을 띤다. 머리 위에는 끝이 뾰족한 꽃술 모양 장식깃이 곧게 서 있으며 얼굴은 잿빛이 도는 흰색이다. 암컷은 약간 작고 온몸이 갈색빛을 띠고 있다.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동그란 무늬가 있는 윗꽁지덮깃을 부채모양으로 벌리면서 암컷에게 구애행동을 한다. 보통 이 깃털을 꽁지깃으로 생각하나 본래의 꽁지깃은 그 밑에 있다. 인도공작은 자바공작보다 약간 작다. 날개길이는 약 50cm이며 꽁지깃도 짧다. 머리의 장식깃은 부채모양이고 비녀를 꽂은 모양과도 비슷하다. 수컷의 목은 새파랗고 등은 청동색이다. 암컷은 온몸이 갈색을 띠며 수컷보다 약간 작은 편이다. 인도공작의 개량종으로 온몸이 흰 백공작과 수컷의 날개만 검은 공작도 있으나 근래에는 드물다. 인도공작은 인도의 나라새이기도 하다.두 종류 모두 밀림의 물가에서 나무열매와 벌레 따위를 먹으며 산다. 둥지는 땅 위에 잔가지나 풀을 모아서 만들고, 6∼10개의 흰색 알을 낳아 암컷이 품는다. 새끼는 약 24일 만에 부화하며 부화하는 즉시 걸을 수 있다. 유럽에서는 옛날부터 고기 맛이 매우 좋아 고급 요리에 사용하였다.
<출처 두산백과>
아름다운 자태의 공작새
공작새는 꿩과(Phasianidae)에 딸린 조류.
수컷 공작의 아름다운 꼬리 날개는 정확하게 말하면 꼬리 날개가 아니라 그 윗부분에 있는 상미통(上尾筒)이 늘어난 것으로 구애행동에 필요한 신체구조이다
공작새는 수컷만이 꼬리를 부채처럼 펴서 암컷에게 교신할 수 있다
공작은 날기도 좋아하며 길고 화려한 털을 나부끼면서 제법 멀리까지 날아간다
수컷은 아름다운 꼬리 날개를 펴고 암컷에게 사랑을 전한다 나무가 많은 숲속에서 살며, 먹이를 구하는 일과 잠자는 행위는 언제나 일정한 곳에서 행하는 습성이 있다.
<공작새는 꿩 科(Phasianidae)에 속하는 새로, 몇 종(種)의 화려한 조류깃이 매우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생김새가 꿩과 비슷하나 몸집은 더 크다.
공작(peacock)은 꼬리가 무거워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날지 못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공작도 분명 새이다.
공작은 저녁에 지붕이나 나무에 안식처를 찾기 위해 날아다니며 또한 많은 천적들을 피하기 위해 안전한 장소로 옮겨 다니기도 한다
공작새는 우리가 흔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동물이다.
공작새의 가늘고 긴 깃털은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람들은 공작새를 좋아하지만 공작새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공작새를 좋아하지만 공작새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