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여성, 중도층의 표심에 몰빵(沒放) 하는 대선 후보들이 모르고 있는
당락(當落)에 중요한 변수(變數)
승패(勝敗)의
분수령(分水嶺)이될
수 백만의 표심이 있네요.
건국(建國) 이래
수 십번 치뤄진 대선에서 역대
그 어느 누구도 '거론(擧論)' 이슈화 한적이 없는
그림자 집단(集團)
전후(戰後) 잿더미에서 오늘의 번영(繁榮)이 있게한
밑거름 '조국(祖國) 근대화(近代化)'의
역군(役群)들!
'건설(建設)
일용직(日用職)' '노동자(勞動者)'
전후 가난에 찌든
6~70년대
이역만리
(異域萬里)
열사(熱沙)의
사막(沙漠)에서
목숨을 담보(擔保)로
중동 붐을 일으키며
외화벌이에 나서서 조국 근대화를
견인(牽引)했던
'건설업(建設業)'
오늘의 번영을 일군
노동자들! '건설노동자'
그러나 건설노동자들에 대한 법이나 제도는 어디에도 없다.
건설노동자는 몇 명인지 조차
통계(桶計)가 없다.
전체 국민에서 농업 광업 제조업 등등등을 빼고 남은
수치가 건설노동자 일 만큼 건설노동자 들은 통계수치조차 없는 실정이니,
이들을 위한 현실적(現實的)인
법이나 '제도(制度)'가
있을리 만무하다.
비정규직 문제가
고용구조
(雇傭構造)의
다변화(多邊化) 속에
화두(話頭)가
되고 있지만
반세기가 넘게 비정규직으로 일해 오면서 모두가 누리는 제도나 '사회안전망
(社會安全網)'의 사각지대
(死角地帶)에 수십 년을 방치(放置)
되어 있었다.
안전사각지대
열악(劣惡)한 건설현장에는 식당도 화장실도 숙소등 모든 환경이
정규직과 다르다.
정규직은 인간이고
일용직은 노가다일 뿐이어서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있다.
이런 차별(差別)은 인간적인
모멸감(侮蔑感)을 주기에 충분하다.
위정자들은 똑바로 알아야한다.
연봉 수천만원과 각종혜택
(各種惠澤)들을 챙기고도 자신들의 사욕(私慾)이 관철(貫徹)되지 않으면
과격(過激) 폭력시위
(暴力示威)를 일 삼는
'귀족노조
(貴族勞組)'
민주노총 애들은 절대 노동자가 아니다.
기업과 사회에
군림(君臨)
아니 정권까지 가지고 노는 청산(淸算)되어야 될
'괴물(怪物)'
집단(集團)일 뿐이다.
월차(月次)
주차(週次) 휴업수당은 물론 유급휴가에 휴가비까지 타먹으면서도 '이념에 편향된 집단'
이들은 밑바닥에서 근로계약서도
없이 각종(各種) 안전사각지대에 노출(露出)된채 피땀을 흘리는 순수한 노동자들을
대변(代辯)하는 자들이 아니다.
귀족노조의 그늘에 가려져 존재감을 상실한채 상대적 박탈감(剝奪感)에 소외(疏外)된
백만을 웃도는 노가다와 수백만
부양가족
(扶養家族)의 소박한 '소망(所望)'
노동시간(勞動時間)
단축(短縮)
근로계약서 작성
불법 부당 노동행위 강요(强要)
근절(根絶)
근로기준법
(勤勞碁準法)상
제 권리 보장
(諸 權利保障)
일부 대기업현장을 제외한 근로현장
4대사회 보험 전면보장
(국민연금,고용보험
산재, 의료보험)
소요(所要)되는 재원(財源)등
구체적(具體的)이고
세부적(細剖的)인 방안(方案)이 궁금하면
'복안(腹案)'을 가지고있는 산옹을 찾아 오시요.
폭등하는 물가에 턱 없이 열악(劣惡)한 임금(賃金)
현실화(現實化)등...
任寅年 一月末
분개(憤慨)하는
北漢山 山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