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과 계룡산 금강이 어울려져 들이 넓고 기름진 계백의 혼이 살아있는 충절과 예학의 고장 논산시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지난 4월 4일~5일(2일간) 제42회 충남소년체전태권도대회가 선수 및 임원 학부형, 시, 군지회장 1,000여명이 참석 성대히 개최되었다. 또한 6일(일요일)에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남대표 최종선발 태권도대회를 통해 전국소년체전 충남태권도대표선수들을 선발했다. 김락중(전 월봉중학교 교장)부회장, 서용제(충남체육회)사무처장, 조종천(홍성군)지회장, 김대우(논산시)지회장, 김종언(태안군)지회장, 김진호 논산시의원등 많은 내. 외빈이 대회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했었다. 이번 최종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는 오는 내달 24일 인천광역시 강화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충남대표선수로 출전한다. 김락중부회장은 “충남 대표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로 공정한 심판 판정과 경기진행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충남소년체육대회는 14개 시. 군 교육청 남초부, 남중부, 여중부대표 선수들이 자기고장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기를 보여줬다. 지역선수들과 각 학교 팀은 금번대회에 좋은 성적으로 입상 충남대표선수가 되기위한 필승에 전략으로 경기에 출전하여 경기장은 뜨거웠다. 금번대회는 KP&P 전자호구를 사용하였고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가 되었다. 충남태권도협회는 2014년 대회부터 상임심판에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가슴에 부착 심판원 스스로 책임감 있는 판정문화를 이끌고 있다. 충남태권도협회 노력으로 단 한건의 잡음 없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나 코치 학부형들이 공감하는 성공적인 태권도대회로 평가 받고 있다. 김영근 전무이사는 “충남태권도협회 모든 대회는 전자호구를 사용 공명정대한 경기장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하며 “2016년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2017년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하여 다음달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충남대표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올해 5월 인천 강화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충남대표선수들에 선전을 기원한다. <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