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봉 저
면수 352쪽 | 사이즈 140*205 | ISBN 979-11-92835-06-8 | 03810
| 값 15,000원 | 2022년 05월 20일 출간 | 문학 | 에세이 |
문의
임영숙(편집부) 02)2612-5552
책 소개
스토리 미학을 추구하는 이문봉 수필집 [나는 떠나도 이것은 남는다]는, 문학적인 아름다움과 서사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작가는 다양한 서사적 기법과 예술적인 표현을 통해 독자들을 몰입시키고,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수필은 사실에 기반하여 창조적인 세계를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감정적인 경험과 사고의 폭을 제공합니다. 스토리 미학을 추구하는 [나는 떠나도 이것은 남는다]는 문학과 예술의 힘을 통해 독자들에게 인간의 존재와 삶에 대한 깊은 탐구와 고찰을 선사하며, 그 안에서 독자들은 아름다움과 인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다.
광주고등학교 3학년 때 순천사범학교로 옮겨 졸업하였다.
이후 섬마을 초등학교 교사로 봉직하다가 제약회사로 이직하여 퇴임하였다.
수필전문지 [에세이스트]로 등단하였으며, 에세이스트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차례
머리말 늦깎이 나이에 유산 만들기 4
1부 아내의 김밥
영원한 거리 14
참새 엄마 21
식탁 위의 춤 30
달인을 만나다 36
모란꽃 한 송이 43
얼굴 없는 가수 49
하얀 깃발 55
2부 암탉
빈 둥지 63
끈 70
어머니의 텃밭 79
어머니의 길 88
아버지의 산 93
지은이에게 99
세영이 106
3부 섬마을 선생님
스무 살에 길을 잃다 114
울지 못한 매미 120
창포 바닷가 128
파도 위에 띄운 편지 133
긴 짐승 150
4부 나를 위하여
꾸꾹새가 울면 비가 내린다 159
살풀이춤 164
위세와 허세 170
육자배기 1 175
육자배기 2 184
문필봉은 살아있다 190
다람쥐의 행복 197
동행 203
뒤에 선 남자 209
알몸의 퍼포먼스 216
마음으로 듣는 소리 221
어느 작가의 눈물 227
가상 여행 233
조르바와 연속극 239
O형 물탱이 246
휴가의 이중성 251
짚 인형 258
5부 유자 향의 바다, 고흥
고수 274
꿈속의 여인 281
은행나무 288
사라져 가는 것들 296
세미 302
외촌 아재 309
마빡이 형 316
자연산 남근석 321
돌쇠와 샌님 337
출판사 서평
스토리 미학을 추구하는 수필
해드림출판사(도서출판 수필in)에서 기획출간한 이문봉 수필집 [나는 떠나도 이것은 남는다]는 문장의 미학보다 스토리 미학을 추구하는 수필집입니다.
스토리 미학을 추구하는 수필은 문학적 요소와 서사적 구조를 결합하여 독자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형태의 수필입니다. 이러한 수필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상상적인 요소도 담고 있으며, 이야기를 통해 미적인 감동과 인사이트를 전달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수필 형식에서 벗어나 스토리 미학을 추구하는 수필은 일상적인 사건이나 경험을 다루면서도 이를 일종의 이야기로 구성합니다. 이문봉 수필가는 [나는 떠나도 이것은 남는다]에서 다양한 서사적 기법과 구조를 활용하여 독자의 관심을 끌고 몰입시키는 동시에, 미적인 감동과 인사이트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러한 수필은 사실에 기반하여 현실적인 요소를 다루는 동시에, 작가의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을 통해 새로운 창조적인 세계를 생성해 갑니다. 이문봉 수필가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감정을 전달하고 생각을 자극하며, 독자들이 그 안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공감을 할 수 있도록 작품들을 구성하였습니다.
상상력과 예술적 재능을 통해 독자와의 깊은 감정적 연결
스토리 미학을 추구하는 이문봉 수필은 예술적인 문장 구성과 서사적인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데, 이는 독자에게 미적인 쾌감을 선사합니다. 이문봉 수필가는 수필을 통해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과 인식을 제시하며, 단순히 사실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서 예술적인 가치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이문봉 수필은 독자들에게 인간의 삶과 인간의 경험에 대한 깊은 고찰과 탐구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수필은 문학적인 표현과 스토리텔링의 매력을 결합하여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하며, 동시에 문학적인 영감을 주어 다양한 시각과 인사이트를 도와줍니다.
이문봉 수필가는 상상력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독자와의 깊은 감정적 연결과 인지적 공감을 이끌어냅니다(작품 육자배기1, 2). 이러한 수필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선사하며, 문학과 예술의 힘을 통해 인간의 존재와 삶에 대한 깊은 사고를 유도합니다.
이문봉 수필가는 큰 스케일의 이야기를 다루기도 합니다(작품 짚인형). 역사적인 사건이나 사회적인 현상, 인간의 복잡한 내면세계 등을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서 조명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사고와 인식의 폭을 제공합니다. 이문봉 작가는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복잡한 인간 관계를 그려내고, 캐릭터들의 감정과 성장을 통해 독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따라서 스토리 미학을 추구하는 이문봉 수필집 [나는 떠나도 이것은 남는다]는, 문학적인 아름다움과 서사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작가는 다양한 서사적 기법과 예술적인 표현을 통해 독자들을 몰입시키고,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수필은 사실에 기반하여 창조적인 세계를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감정적인 경험과 사고의 폭을 제공합니다. 스토리 미학을 추구하는 [나는 떠나도 이것은 남는다]는 문학과 예술의 힘을 통해 독자들에게 인간의 존재와 삶에 대한 깊은 탐구와 고찰을 선사하며, 그 안에서 독자들은 아름다움과 인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문봉 수필집 출간의 가치…인생을 가장 완벽하게 표현한 프로필
이문봉 수필가는 펴내는 글에서, 이번 수필집 출간을 유산 만들기로 규정하였습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자식들의 서가에 꽂아주는 것, 그래서 자신의 글이 후손들의 영혼 속에 대물림으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수필집 출간의 가치를 이만큼 분명하고 높이 두는 예는 지금까지 드물었습니다. 수필집 출간의 가장 소중한 의미가 정의된 셈입니다. ‘유산 만들기’라는 표현에서 ‘수필집은 자기 인생의 최고 프로필’이라는 의미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인생은 매우 다양한 경험과 순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새로운 장면을 마주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쓰며 살아갑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모여서 우리 개개인의 독특한 이야기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우리 자신의 수필집으로 기록되며, 우리 최고의 프로필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수필집을 통해 우리는 성장과 변화, 열정과 업적을 나타내고, 또한 우리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많은 도전과 역경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들은 우리가 성장하고 변화하는 계기가 됩니다. 자신의 수필집은 이러한 성장과 변화의 기록으로, 우리가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배움으로써 발전해 나갔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수필집은 우리가 성장해 가는 과정을 증거로 남기며, 우리 자신의 자취소리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을 평가하고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외부의 인정과 평가만으로는 우리의 진정한 가치를 알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수필집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우리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겪은 경험들과 그로 인해 우리가 형성된 모습들은 우리 자신의 독특한 가치를 보여줍니다. 자신의 수필집은 자아를 탐색하고 발전시키는 여정의 기록이며, 자신을 이해하고 소중히 여기는 방법입니다.
수필집 [나는 떠나도 이것은 남는다]는 이문봉 수필가의 인생을 가장 완벽하게 표현한 프로필입니다. 그 안에는 작가의 성장과 변화, 열정과 업적, 그리고 작가 자신의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독자들은 수필집 [나는 떠나도 이것은 남는다]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한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