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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그 이후 미래의 지배자들2030 기술 변곡점의 시대가 온다저자최은수출판비즈니스북스 | 2018.3.23.페이지수376 | 사이즈 154*226mm판매가서적 14,400원 e북 10,080원
책소개
스탠퍼드대, 옥스퍼드대, 월드뱅크 등 전세계 최고의 싱크탱크가 주목한 미래 기술 대전망!
앞으로 10년, 새롭게 부상할 기술과 한국 기업의 생존 전략을 발견하라!
단 한 권으로 이해하는 4차 산업혁명 이후의 모든 것!
승자의 추월차선으로 갈아타라!
지금 전 세계에는 인공지능발 4차 산업혁명의 변화가 거세게 일면서 이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에 대해 “인공지능이 스스로 진화할 수 있는 단계가 왔을 때 인공지능 로봇이 인류를 지배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빌 게이츠 역시 인공지능의 위력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하지만 같은 인공지능의 발전을 두고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일”이라고 낙관적으로 평가했으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의 CEO 마윈 역시 주커버그와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인공지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페이스북과 알리바바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더욱 맹렬한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 현장에서는 인간의 일자리가 기계로 대체되고, 금융권에서도 가상화폐 투자 등으로 부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미래를 바꿔놓을 기술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20년 가까이 전 세계 트렌드와 새로운 화두를 국내에 가장 먼저 소개하는 세계지식포럼을 이끌었던 최은수 저자는 신간 《4차 산업혁명 그 이후 미래의 지배자들》을 통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엄청난 변화의 양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더 나아가 앞으로 각광받을 산업과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해 돈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최은수
저자 : 최은수
25년 동안 경제와 금융, 산업 현장을 발로 뛴 언론인이자 미래학자로 현재 명품방송 MBN 부국장(산업부장 겸 미디어기획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경희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미래경영 전략학 박사, 경희대학교 관광학(컨벤션) 박사 학위를 받은 박사 2관왕이다. 언론인으로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최우수 박사 논문상, 시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올해의 방송인상(2016) 등을 받기도 했다. 누구보다 전세계의 변화를 발 빠르게 감지해 국가적 화두를 제시해온 저자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인 ‘세계지식포럼’World Knowledge Forum, 대한민국 2030들에게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MBN Y 포럼’을 수년간 이끌며 대한민국에 전세계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전달하는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 언론인 최초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2008년 12월 열린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GI, Clinton Global Initiative 아시아 총회에서 사회를 보기도 했다.
세계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지식과 변화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네이버 포스트 ‘최은수 기자의 미래이야기’를 연재하며 3만 명의 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기업 강연과 방송 활동을 통해 미래 지식을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있다. 저서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의 종말을 예견한 《제4의 실업》, 대한민국의 발전 로드맵을 제시한 《대한민국 넥스트 패러다임》, 21세기 지구촌 패러다임의 변화를 분석한 미래 서적 《넥스트 패러다임》, 권력 이동의 미래를 예견한 국내 첫 다보스 리포트 《다보스 리포트 힘의 이동》, 미래 글로벌 명품 도시의 비전을 제시한 《명품 도시의 탄생》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가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프롤로그_ 미래 시장을 이끌어갈 뉴챔피언은 바로 당신이다!
제1장. 제4의 혁신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01 세상을 바꾼 역사적 혁신들
혁신의 선구자들, 역사를 바꾸다 | 인류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움직임 | 제4의 혁신, 새로운 미래를 만들다
02 제1의 혁신, 기계화 혁명이 시작되다
기계, 공장 시대를 열다 | 기계 개발 도미노를 일으키다 | 자본가 시대의 시작
03 제2의 혁신, 산업화 시대를 열다
중화학 공업의 시대 | 거대 기업들의 탄생
04 제3의 혁신, 지식정보화로 재편되다
반도체가 세상을 바꾸다 | e비즈니스 시대를 열다 | 세상을 놀라게 한 IT기업 전성시대
05 제4의 혁신, 사물이 지능을 갖다
사람의 개입이 없어도 되는 완전 자동화 시대 | ICBMA 혁명을 일으킨다
06 제4의 혁신을 가져온 ICBMA 기술
사물인터넷, 모든 물건이 연결되어 대화한다 | 클라우드, 모든 정보를 ‘구름’ 속에 저장한다 | 빅데이터, 4차 산업혁명 시대 원유가 된다 | 모바일, 시공간을 초월한 세상을 만든다 | 인공지능, 제4의 혁신을 불러온 핵심 |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가상과 현실을 결합한다
제2장. 비즈니스 혁명이 일어나는 초월의 세상이 온다
01 장벽이 사라지는 하이퍼월드가 온다
제4의 혁신, 초월의 세상을 열다 | 200년 만에 반복되는 혁신의 충격 | 일자리에 대변화가 시작된다 | 4차 산업혁명이 승자와 패자를 가른다
02 사물이 스스로 생각하는 초지능 사회
누구에게나 비서가 생기는 음성비서 혁명 | 소통의 장벽을 뛰어넘는 언어 혁명 | 인공지능 로봇 혁명, 인간과 기계의 공존이 시작되다 | 스스로 학습하는 기계 |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파고드는 인공지능 | 사람의 채용을 결정하는 인공지능 면접관 | 장애와 질병을 극복하는 뇌과학과 뇌파 혁명 | 뇌 기능 저하를 극복하는 기억 혁명 | 인간을 위협하는 킬러로봇 | 쇼핑 가이드부터 변호까지, 챗봇의 다양한 역할 | 모든 것이 스마트폰으로 모아진다 | 이동 혁명을 일으키는 자율주행차 | 제4의 혁신을 모두 담는 자동차 혁명 | 자동차 그 이상의 자동차, 드론 승용차 |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가 온다 | 비용 절감과 안전 운행의 자율주행 선박 | 사람이 아닌 기계가 찾아가는 배달 혁명 | 눈과 귀가 달린 인공지능이 사람과 소통한다 | 제6의 감각 혁명 | 능력이 업그레이드된 슈퍼휴먼의 탄생 | 빨리 달리고 더 많이 나르는 슈퍼 인공지능 로봇 | 인간의 일자리를 습격하는 인공지능의 진화
03 시공간을 뛰어넘어 하나가 되는 초연결 사회
세상을 바꾸는 넥스트 패러다임을 읽어라 | 경쟁력을 높이는 빅데이터 혁명 | 더 알기 쉽게, 더 정확하게 건강·의료 혁명 | 더 빠르게 전달하는 5G 시대 | 사각지대가 사라지는 초인터넷 혁명 | 읽는 세상에서 보는 세상으로 바꾸는 시각인터넷 | 경험을 확대하는 증...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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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결과를 놓고 논란이 거세다. 옥스퍼드 대학교의 ‘고용의 미래 보고서’는 “자동화와 기술 발전으로 20년 내에 현재 직업의 47퍼센트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다보스포럼으로 유명한 세계경제포럼의 ‘미래고용보고서’는 “2020년까지 전 세계 710만 개 직업이 사라지고 대신 210만 개의 새로운 직업이 생겨난다”고 전망한다. 세계경제포럼의 창립자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를 던진 클라우스 슈밥은 “4차 산업혁명은 지금까지 인류가 경험했던 산업혁명보다 그 규모와 범위, 복잡성이 가장 크다”며 “지금까지 경험해지 못했던 일들이 펼쳐질 것이다”라고 예견한다.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는 “앞으로 15년 후까지 대학의 절반가량이 문을 닫을 것이다”라고 경고하고 있고 세계경제포럼은 “현재 초등학생이 갖게 될 일자리의 65퍼센트가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전혀 새로운 일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망한다.
56쪽 [4차 산업혁명이 승자와 패자를 가른다] 중에서
제4의 혁신이 가져올 가장 큰 변화는 연결성이다. 지구촌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온·오프라인 기기가 무선 형태로 연결된다. 냉장고 앞에서 저녁 메뉴를 고민하면 냉장고가 해답을 알려주고, 요리법을 모르면 냉장고가 레시피를 알려준다. 모든 사물이 인터넷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리모컨으로 텔레비전을 조종할 수 있는 것처럼 냉장고는 물론 자율주행차까지 거의 모든 제품을 스마트폰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미국의 가트너는 오는 2020년께는 인터넷과 연결된 사물이 260억 개로 지금보다 열 배가량으로 늘고 시장 규모는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으로의 세상은 선 없는 세상, 무선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어 사물이 사물 그 자체로서가 아니라 지능을 가진 정보 제공자로서 존재하게 된다.
141쪽 [미래의 부를 창출하다] 중에서
블록체인은 이력 관리가 가장 핵심적인 기능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예를 들어 내 식탁 위에 올라온 돼지고기의 물류 이력 전체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월마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위생 상태가 불량하고 가짜 식품을 만드는 중국 기업을 완벽하게 걸러내는 방법을 찾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돼지에 식별표를 부착하고 돼지를 기르는 축산농가의 돼지우리와 사료 창고는 물론이고 도축장, 냉장고, 운송 트럭, 사료 등 돼지고기가 생산되는 모든 과정에 사물인터넷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농가에서 돼지에게 무엇을 먹였는지, 개체별로 건강 상태가 어땠는지, 최종 체중은 얼마였는지, 언제 도축되었는지 등의 정보가 월마트와 거래하는 모든 납품업체 컴퓨터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사람은 누구든 돼지고기의 생산, 유통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월마트는 이 같은 블록체인 기법을 활용해 냉동 망고가 상한 원인을 찾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7일에서 2.2초로 앞당겼다.
172쪽 ...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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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구글, 아마존, 테슬라, 페이팔은 10년 후 시장에서 살아남을까?
★★★ 정재승, 김범수, 김봉진이 극찬한 최고의 책 ★★★
“창의적인 기업들의 비전과 혁신을 통해 미래 비즈니스 지형도를 명쾌하게 보여준다.”_정재승
“성장의 해답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_김범수
“변화의 핵심과 기업들의 성공 스토리가 가득하다.”_김봉진
스탠퍼드대, 옥스퍼드대, 월드뱅크 등
전 세계 최고의 싱크탱크가 주목한 미래 기술 대전망!
2013년 여성 벤처 투자자 에일린 리가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유니콘 기업이라 명명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등에 업고 강자로 떠오른 유니콘 기업들은 전통적인 기업들과 다르게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차량 공유서비스 기업 우버, 휴대폰 돌풍을 일으킨 샤오미, 숙박 공유 기업 에어비앤비와 같은 기업들은 <포춘> 500대 기업이 20년 걸려 창출한 기업가치 1조 원을 단 4.4년 만에 만들어냈다. 그렇다면 이들을 강자로 만든 핵심 기술은 무엇이며 앞으로 성장 기회를 만들어낼 비즈니스 플랫폼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을 신간 《4차 산업혁명 그 이후 미래의 지배자들》에 등장하는 주요 키워드와 경제 모델에서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100년 미래를 연구하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 AI100 연구진이 펴낸 ‘인공지능과 2030년의 삶’ 보고서를 비롯해 세계은행, OECD, 세계경제포럼, IMF, 영국 옥스퍼드 대학 등 세계의 주요 싱크탱크의 연구 결과를 집대성했다. 어느 하나의 키워드에 함몰되지 않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커다란 테두리 안에서 어떤 변화가 진행 중인지를 키워드를 중심으로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패자로 사라질 것인가, 승자로 시장을 지배할 것인가?
생존의 기로에서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이 책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ICBMA 기술은 물론 초지능 ? 초연결 ? 초산업으로 특징되는 사회 변화에 대한 분석과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기술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또한 가장 큰 변곡점이 될 2030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페이스북, 구글을 뛰어넘는 차세대 기업들의 성공 방식 그리고 긱 경제부터 패시브 인컴까지, 앞으로 돈이 되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한다.
제1장에서는 세상을 변화시킨 4번의 혁신에 대해 설명한다. 미래를 알고자 한다면 우선 지난 과거 동안 세상이 어떤 과정을 통해 변해왔는지 이해하고 앞으로 세상을 이끌 신기술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기계화 혁명으로 자본가 시대를 알린 제1의 혁신부터 산업화 시대를 연 제2의 혁신, 지식정보화로 시장을 재편한 제3의 혁신, 마지막으로 사물이 지능을 가지면서 시작된 제4의 혁신을 설명한다. 제2장에서는 장벽이 사라지는 하이퍼월드를 설명하면서 사물이 스스로 생각하는 초지능, 시공간을 뛰어넘어 하나가 되는 초연결,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초산업으로 설명되는 커다란 변화를 이야기한다. 제3장에서는 새롭게 시장을 지배하는 뉴챔피언을 만나본다.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와 크랩, 빅데이터 분석 기업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 개인 간 대출업체 루팍스, 핀테크기업 스트라이프까지 총 16개 기업이 어떻게 이 시대의 강자로 거듭났는지, 어떤 기술과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성장을 거듭했는지 그 노하우를 설명한다. 제4장에서는 기술 변곡점으로 모든 것이 달라지는 2030년의 미래를 설명한다. 인공지능이 얼마나 우리 삶 깊숙이 파고들어 일상을 바꿔놓는지, 100세 시대가 가능해지는 모습은 물론 에너지 혁명이 일어나고 유전자 가위로 불치병까지 완치시키는 미래상을 먼저 만나본다. 마지막으로 제5장은 돈의 기회가 잠들어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한다. 플랫폼 경제부터 공유, 온디맨드, 긱경제, 디지털 사이니지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인공지능발 4차 산업혁명으로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한 오늘날,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은 전혀 다른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기회를 잡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기회를 찾아가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꾼 기술과 새롭게 태어나는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도전한다면 시장의 승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