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불었지만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며
해피패밀리 -아빠가떴다 5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예쁜 꽃과 나비, 푸르른 나무들이 해피가족들을 반겨주어
더욱 신나는 활동이었습니다.
특히, 아빠와 나만의 숲놀이 활동으로
어려운 숲길도 아빠 손잡고 씩씩하게 걷고,
아빠가 잡아주는 가재, 올챙이를 보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공기좋은 숲에서, 개울에서 함께 뛰어노니 어렸을적 생각이 나서 행복했다는 아버님!
아빠와의 놀이를 한달내내 기다리는 아이!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슈퍼맨같은 아빠가 제일 멋진 아이!
오늘 아빠와 함께한 놀이가 귀한 추억과 경험으로 아이들 마음속에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먼 미래, 아이들이 성장하여 오늘의 추억을 꺼내보며
그들의 삶에 한조각 버팀목이 되는 해피패밀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오~~ 윤서도 있고 은아도 있네요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