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수당구조 설명을 김순식 애터미 스타마스타의 강의를 한 40분 들었네요... 결론은..| 토론장
결국은 개들을 꼬시는 강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네요..
현
실적으로 우선 애터미 회원등록을 하고 책정가격 330,000 홍보가격 192,000원이라는 제품을 1개를 148,000에 사도
10만 pv 2개를 203,000에 사도 10만 pv 3개를 255,000에 사도 10만 pv 4개를 306,000에 사도
10만 pv네요. 결국 추가로 사면 더 싸게 주는대신에 pv는 추가로 안준다는 것.. 결국 소매마진으로 챙기라는 이야기인지?
싸게 샀으니 그게 수익이란것인지?(이것이 더 맞는 표현일겁니다.그것을 수익으로 치고 PV를 안준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바로 신종 사재이기 수법입니다.
멜라루카에서도 수당조로 판매제품을 선물로 왕창 안기는 것처럼...
회원제로 돌아가는 폐쇄형 구매 시스템인 다단계에서 무슨 소매마진을 챙기라는 것인지?
일단 가장 중요한 pv부터 개같은 구조입니다. 현실성 부족이 당장 처음부터 이미 시작이 됩니다.
회원가입해서 구매해야하는데.. 어떻게 소매마진을 챙기나요? 이건 회사는 pv를 안주니 pv없이 물건을 추가로 사서
애터미 회원이 아닌 자들에게 비싸게 팔아서 소매마진을 챙기라는 이야기네요.
(여기서... 그래서 요즘 각지에서 애터미 판매점이 생기는 군요.. 다 이유가 있었네요.)
이것 참 중요한 개같은 부분이네요.
이미 여기서 pv 왕창 누수되고 있습니다. 아주 왕창....
그리고 그다음부터도 줄줄이 현실성 없는 소리들만 계속 늘어 놓네요..
첫시작 레그가 2개로 시작하고 각 직급도 결국 크게 소실적/대실적 두줄기로만 관리를 하는데..
물론 각 직급별 pv기본이 있기도 하지만 이건 누적이 되니 뭐 차차 채워간다고 해도...
pv가 너무 낮게 잡아주니.. 처음부터가 개소리가 되어버리네요..
하여간 한국형 다단계라서 그런지 암웨이나 뉴스킨 하이리빙 등 보다는 좀더 기발하게 무언가 새로운 시도는 하고 있네요.근대.. 첫 시작 부터가 그림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PV에서 완전히 어긋나고 있으니..
그 이후가 모두 틀어지는것... 콧구멍이 커야 코딱지가 큰데...
이건 아예 코딱지가 커지지 않게 코딱지 만드는 자리를 줄여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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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의 바이너리 방식의 수당체계는 초기는 확산이 쉬워 보여도 결국 나중에는 무너지는 속도도 그 만큼 쉬울 것.. | 토론장
다단개마케팅은 원칙적으로 독립자영업이지만 그 어떤 사업보다도 대인관리가 중요하다. 유능한 1인이 100의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100인이 각 1의 능력을 모아서 100의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이 다단개마케팅이기 때문이다. 즉 나 혼자가 아니라
많은 사람의 힘을 빌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많은 사람에게 나의 비지니스를 자발적으로 공유하게 하는 것,
이것이 다단개 마케팅의 핵심이다.
그것을 구조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 이른바 레그(leg)이다. 레그를 통해서 각
사업자들은 서로 스폰서와 파트너로서 협업관계를 맺게 된다. 스폰서는 추천인과 후원인 두가지 개념으로 나뉠 수 있다. 추천인이란
신규사업자를 직접 추천한 사업자를 말하며 후원인은 레그상에서 직상위 사업자를 말한다.
다단개마케팅 초창기에는 별도로
추천인과 후원인의 개념을 나누지 않았다. 이는 사업자가 펼칠 수 있는 레그의 수가 한정되어 있지 않았고 오히려 지속적인 레그확장을
유도하는 마케팅플랜이었기 때문이다. 추천하는 그대로 자신의 직하위 레그로 배치하였고 굳이 자신의 기존 그룹내에 배치할 경우는
추천권 자체를 그 그룹내의 사업자에게 양도해야 했다. 그러다 추천권을 양도하지 않고도 기존 그룹내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추천인과 후원인의 개념을 별도로 나누었던 것이다. 이는 가장 고전적인 마케팅플랜이며 대표적인 예가 암웨이의
브레이크어웨이(break-away) 방식이다.
브레이크어웨이 이후 마케팅플랜은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주 모토는 '더
쉽게 더 빠르게 더 강력하게'였다. 이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레그수의 한정이었다. 다시 암웨이를 예를 들면 고전적
최고직급인 다이아몬드를 가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 레그수는 6이었는데 이후 더블D, 트리플D, 크라운앰베서더 등의 직급을 신설하여
9, 12... 계속 레그를 확장해야만 한다.
이러다보니 최고직급에 가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레그를 하나씩
늘릴 때마다 모든 걸 원점에서 시작해야 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는 데다 각 레그의 볼륨이 커질수록 스폰서링을 해야할 업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에 브레이크어웨이를 채택한 회사는 시스템 교육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실제로 암웨이의 시스템 교육은 다단개마케팅의 사관학교라 할 만하다.
그들은 신규사업자를 무조건 시스템
속에 참여하게 한다. 어찌보면 그것이 사업의 시작이자 끝이다. 그들의 시스템은 수십년간의 검증된 성공 방정식의 집약이기 때문에 그
속에 참여하여 그대로 따라하면 그의 성공확률 역시 높아진다. 이렇게 되면 그가 해야 할 일도 아주 적어진다. 그가 할 일은
가망고객을 시스템에 초대하는 것, 그게 전부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 역시 자신이 먼저 시스템에 참여하는 것,
그게 전부다.
주제에 벗어나서 브레이크어웨이에 대해서 이렇게 장황하게 언급하는 것은 어찌됐건 현대 다단개마케팅의
원류이고 모든 방법론의 모태이기 때문이다. 이를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은 적어도 다단개마케팅을 하는데 있어서 결과의
차이가 아주 크다. 뿐만 아니라 과정상에서도 분명히 차이가 있다.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브레이크어웨이는 컴퓨터로 치자면 도스운영체제의 유물이라는 것이다. 이미 시대는 윈도시대이며 컴퓨터를 다루기 위해서 그
어려운 프로그램언어를 외워야 할 필요는 없다. 즉 마케팅플랜 자체의 발달로 인해 다단개마케팅을 하면서 그 장황한 브레이크어웨이의
시스템을 100% 적용해야할 필요는 없다.
앞서도 말했듯이 레그의 무한확장은 관리역량의 분산을 초래한다. 이런
이유로 이후의 진보한 마케팅플랜들은 '좀 더 적은 레그'로 최고직급을 갈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레그의 개념을 초월하여 매트릭스,
유니레벨, 스필오버 등의 마케팅플랜이 등장하기도 한다. (브레이크어웨이를 비롯한 타 마케팅플랜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상세하게
공유하려고 한다)
최종적으로 한 사람이 펼칠 수 있는 최소단위인 2레그, 즉 바이너리가 등장한다. 그리고 바이너리만의
독특한 수익방식인 1대1밸런스 수익이 등장한다. 바이너리는 그동안 등장했던 많은 마케팅플랜 중에서도 속도와 수익면에서 발군의
능력을 발휘했다. 이런 이유로 근래 등장하는 신규 마케팅플랜은 거의 다 바이너리를 기본으로 하여 짜여진다.
바이너리는
타 마케팅플랜에 비해서 그룹, 스폰서쉽 등의 개념이 다소 희박하다. 펼칠 수 있는 레그수가 2개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의 산하에
뎁스(depth)가 아주 빠르게 내려가기 때문이다. 또한 인터넷망의 확산으로 네트웍마케팅 역시 온라인 위주로 진행되는
추세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바이너리에서 레그를 내리는 것을 다소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마케팅플랜에서 레그는 내 사업의 크기를 결정하는 지극히 중요한 요소이며 바이너리 역시 결코 이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바이너리(binary)는 2진법, 두 갈래 등을 뜻하는 말이다.
바이너리 마케팅(이하 바이너리로 약칭)이라고 하면 레그를 두 갈래로 내린다는 의미가 된다. 바이너리는 단 두 레그만 관리하면 되기
때문에 타 마케팅플랜에 비해서 조직이 형성되는 속도가 빠른 편이다. 그런 이유로 최근 마케팅플랜은 거의 바이너리 형태를 가진다.
타 마케팅플랜에 비해서 바이너리만이 가지는 독특한 수당체계는 1대1밸런스 수당이다. 이는 좌우 레그에서 발생하는 볼륨(매출)의
밸런스로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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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브레이크어웨이 매트릭스 바이너리 ...등등 참 오랫만에 보네요.
연구많이 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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