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차 독서아카데미는 류도희 단우님께서 『 운을 읽는 변호사』 를 발제하여 주셨다.
저자 니시나카 쓰토무 는 변호사로서 50년간 일하면서 1만가지 실제 의뢰 사건을 접하면서 깨달은 생각을 저술하였다.
저자는 아무리 출중해도 ' 운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 며 스스로 운을 좋게 만드는 방법은
감사, 보은, 이타, 자비, 겸손, 인덕, 천명이라는 내 안에 운을 좌우하는 7가지 마음이 있다 한다.
탐욕과 다툼은 불운의 씨앗이며,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 도 " 경영자가 가져야 할 자질도 재능이 아니라 성품이다" 라고 말한다.
일본 영화 배우이자 연극계의 거장 모리시게 히사야는 자살 학생이 많은 기타노고등학교 강연에서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17년간을 살아오면서 도움을 받은 사람을 헤아려 보면 200만 명이나 된다면서 그 모든 사람에게 감사해야 하기에 자신의 생명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였다.
저자는 성공한 삶이 진정으로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은 돈보다도 덕에 있다고 말하고 인사를 잘하면 훌륭한 덕을 쌓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천작(하늘이 준 지위: 덕)을 닦으면 인작(인간세상 지위: 부 학력 지력 권력)은 저절로 따라오는데 요즘 사람들은 천작을 닦아서 인작을 구하고, 인작을 얻고 나면 천작을 버려서 미침내는 그것마저 잃어 버리고 만다" 는 맹자의 말을 빌어 덕 쌓기를 강조하였다.
오른쪽 삽화 류광희 팀장님의 요약으로 우리 자신을 성찰하여, 좋은 인연으로 좋은 운을 부르는 독서아카데미 활동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류도희 단우님의 발제 자료를 첨부하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