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마전동에 위치한 낮고, 잛은 길이의 야산 두개를 타는 싱글코스를 개척 모드로 다녀 옴.
경기북부 최고의 MTB 코스인 천보산과 흥복산, 도락산 등등의 여러 코스에 가려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숨겨진 코스.
하지만, 지금 한창 공사중인 천변길이 완공되면 중량천을 이용해 가볍게 연결하면 재미있는 또하나의 코스가 될 듯.
막줄래국시집등 주변의 맛집과 연결하면 더 재미있는 코스가 될 듯...
두 코스중 첫 코스는 거의 인적이 드물어 낙엽이 많이 쌓여있고, 고사목이 코스여기저기이 그대로 방치된 코스이고,
두번째 코스는 재미있는 싱글이 이어지지만, 군이 설치한 전선(BB선)이 코스와 낮게 이어져있어 이리저리 피하면서
라이딩을 해야하는 재미도...
내촌교 가기전 웰빙밥상집 방향으로 진입...하우스 뒷편 좌측으로 작은 업힐코스로 진입..
새롭게 넓어진 까치고개...
첫코스를 진행한 후 도로 업힐후 뒤돌아 봄.
행단보도건너 파란저수조가 보이는 절개지 윗편으로 진입...
절개지 위에서 바라다본 천보산 철탑모습.
길게 늘어서 있는 천보지맥능선...
싱글코스가 깨끗하다.
갈림길 삼거리. 처음엔 우측으로 진행...나중엔 좌측으로 진행을 해야 코스의 날머리(막줄래국시집 방향)로...
첫 체육시설..
둘째번 체육시설...
우측으로 진행..이곳부터 군설치 전선과 같이 라이딩을 해야...요리조리 피하는 것도 나름 재미...
첫댓글 체육시설이 있는것 보면 등산객들이 있나보네요..
라이딩해 볼 만한곳이군. 한번가봅시다
아기자기한 코스죠...
라이딩하면서 붙인이름 나. 잡아봐 코스 라고 합니다....완만해서 속도을 낼수있고 아기자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