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영 - 미완의 언어

[박주이]

박원영 – 미완의 언어

* 제 목 : 미완의 언어

* 저 자 : 박원영

* 분 량 : 142쪽

* 가 격 : 10,000원

* 책 크기 : 130 x 210mm

* 초판인쇄 : 2024년 2월 29일

* ISBN : 979-11-93543-47-4 (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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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 시사문단 시부문 등단

● 원주문인협회 회원

● 시집『세월의 강』

E-mail:Parkwy7@Hanmail.net

H. P: 010-8740-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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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오래 앓았다

무엇을 앓았는지도 모르면서

알약을 넘기며, 게우며

아프지 않으려고 시를 쓴다

약이 될지 병이 될지

지금 심정이라면

운명도 바꿀 수 있을 것 같다

2 024년 새해 벽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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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겨울 나무

시인의 말

절취선 ··· 12

주홍 글씨 ··· 13

겨울 나무 ··· 14

초보 화가 ··· 15

방부제 ··· 16

설해목 ··· 18

길 ··· 20

어떤 웃음 ··· 22

면벽 수행 ··· 24

착 각 ·· 26

분 신 ·· 27

오월이 오면 ··· 28

전 지 ·· 30

오월의 섬 ·· 32

파르티잔 ··· 34

유랑의 닻을 내리고 ··· 35

철기 시대 ··· 36

미완의 언어 ··· 38

결 치 ·· 40

바 람 ·· 42

2부

작은 거인

공습 경보 ··· 46

김 장 ·· 47

절명시 ··· 48

판대역 ··· 50

순환선 ··· 52

수몰지구 ··· 54

끽다거 ··· 56

화 원 ·· 57

검정 고무신 ··· 58

남량 특집 ··· 60

맨드라미 ··· 62

유월의 서체 ··· 64

반 지 ·· 65

좌 불 ·· 66

허공의 습관 ··· 67

괴팍한 화가 ··· 68

작은 거인 ··· 70

잔인한 사월 ··· 72

진군가 ··· 74

부 활 ·· 76

시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