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경마킷 주간 주식시황에서 이번주 중 바이든이 재선을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는데 그 소식이 미리 나왔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관련 주식들은 미리 선반영하여 올랐다가 오늘은 조정을 받습니다. 바이오시밀라 주식인 삼바, 셀트리온이 강한 것은 다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높이 보는 것으로 오늘 증시는 돌아 갔습니다. 그런데 미국 사정을 여기 있는 분들보다 잘 아는 입장에서 올해 미국 대선은 11월 끝나기 전까지 모릅니다. 바이든은 트럼프에게 이길 찬스가 전혀 없었는데 그 밑에서 약골로 보이던 흑인 및 인도계 혼혈인 카말라 해리스가 은근히 중도층 및 흑인 표를 모을 전망입니다. 특히 미국 국민에게 인기가 있는 미셸 오바마가 직접 후보로 나서지는 않고 지원 사격을 하면 그 것만으로 미국 유권자 15%인 흑인 표가 움직일 수 있습니다. 조선은 사실 트럼프가 당선되던 아니면 민주당이 되던 똑 같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강한 것입니다. 오늘 강한 화장품 분야도 후보와 관계가 별로 없는 일반 소비 품목입니다. 당분간 종목 선택은 어려워질 것입니다. 추격 매수하면 물리고 손절하면 오를 수 있습니다. 2차전지 및 신재생에너지도 포기할 상황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51 : 49로 선거일이 다가 오면 해리스가 더 유리할 것으로 봅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biden-exit-leaves-markets-asking-192750562.html Biden Exit Puts Trump Trade in Doubt as Election Gets Re-Set (Bloomberg) -- Investors have been amassing wagers on Donald Trump’s return to the White House for weeks, trimming holdings of long-term US bonds and buying Bitcoin, among other things. Now, they’re considering whether Joe Biden’s exit from the race boosts the odds of a Democrat victory — and how mu... finance.yahoo.com 미국 주식도 바이든의 재선 포기로 트럼프 관련주를 확신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위험 관리하면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