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월16일~20일까지
3박5일의 베트남중부(다낭,호이안,후에)를
갔다온 사진입니다.
출발
다낭
베트남의 어느 지방보다 역동적이며
역사의 가치가 있는 곳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사랑받고 있는 도시입니다.
오래 전부터 무역의 중심지로 발전하여
시내 중심가에는 1천여개의 점포가
성황을 이루고,
젊은 이들로 가득찬 노천카페에서는
록 뮤직이 흘러나와 호찌민 못지않은
열기를 뿜어내는 곳입니다.
재래시장
다낭시를 흐르는 한강변의 풍경
다낭의 해변길
마블마운틴(오행산)
이름 그대로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산입니다.
현지인들에게는 오행산으로 불리는 이곳은
참파왕국이 베트남에 정복된 이후
흰두교의 성지에서 불교의 성지로
경배의 대상을 달리한 유적지
호이안(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호이안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과거 실크로드의 중요 거점으로 활약하며
중계무역도시로 번성하던 곳으로
다양한 색채가 많이 반영된 도시입니다.
현재 목조로 된 고가와 화교가 세운
복건회관 등의 844개의 역사적인
중국식 건물들이 있으며
전통적인 동양의 항구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내원교
1953년 자신들의 거주지와
중국인들의 거주지를 연결하기위해
일본인들이 만든 지붕이 있는 다리이다.
다리의 양 입구를 각각 돌로만든
원숭이와 개의 동상이 지키고 있고
중간에는 자그마한 사원이 있다.
동영상
호이안
광조회관
투본강투어(목공예마을)
도자기마을
호이안 씨클로투어
호이안 투본강의 야경
하이반고개
세계 가봐야 할 50곳 중
한 곳인 이곳은
바다에서 오는 불안정한 기류로 생성된
안개로 자주 덮인다하여
베트남어로 해운이란 뜻이다.
오늘도 역시나~~~~
유네스코에 등재된
베트남 마지막왕조의 수도후에
출처: 경주중고1910동기회 원문보기 글쓴이: 仁甫 이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