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한상원목사
십자가의 언약을 신실하게 기억하며 살아요 = 창세기9;8-17(200301)
PW : 믿음 BIW : 언약을 기억하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주님의 십자가 언약을 기억하고 묵상하며 사는 것이다.
니가 시방 어른을 가지고 노냐?
차를 운전하고 가던 남자가 도랑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의 깊이를 몰라 망설이던 남자는 옆에 있던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얘야, 저 도랑이 깊니?”
“아뇨, 아주 얕아요.”
남자는 아이의 말을 믿고 그대로 차를 운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차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겨우 물에서 빠져나온 남자는 아이에게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화를 냈습니다.
“야...얌마! 깊지 않다더니 내 차가 통째로 가라앉았잖아! 니가 시방 어른을 가지고 노는 거여?”
그러자 아이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어? 이상하다~~ 아까는 오리 가슴밖에 안 찼는데...”
그렇습니다.
오리는 가슴을 내놓고 헤엄치면서 다닙니다.
아이는 오리가 자유롭게 헤엄치면서 다니는 모습을 보고 물이 깊지 않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우리들은 우리의 생각하는 수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혼란의 사태도 우리들 수준만큼 생각하면서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생각하는 그 수준을 넘어서 어떤 음모들이 숨어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특히 정치인들은 지금의 상황들을 자기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메스컴을 최대한 활용하여 악용합니다.
정치인들의 노림수에 애매한 국민들만 병들고 고생하고 죽어 나갑니다.
그러기에 우리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기도하면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혼란의 상황들을 극복하고 이겨나가야 합니다.
P4.
홍수심판이 끝나고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식구들은 정결한 짐승과 새로 제물을 삼아서 번제를 드린다.
1년 넘게 방주 속에 갇혀 살면서 제사를 드리고 싶어도 제사 드릴 여건이 되지 않아서 제사를 드리지 못했는데, 이제는 방주에서 나와서 드리는 첫 제사였기 때문에 제사를 드리는 노아의 식구들도, 그 제사를 받으시는 하나님께서도 감격, 감사, 은혜, 축복이 넘치는 제사가 된다.
노아의 식구들이 드리는 제사를 받으신 하나님은 다시는 사람이 범한 죄 때문에 세상을 심판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신다.
하나님은 홍수로 심판하신 후에 이제 새로운 창조세계를 펼쳐 가시려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홍수로 창조세계를 심판하면서 방주를 만들고 방주에 노아의 식구들뿐만 아니라 코로 호흡하는 모든 생명체들을 방주에 들어가도록 하면서 심판에서 구원하신 목적은 이들을 통해서 새로운 창조세계를 펼쳐가시려는 분명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새로운 창조세계를 펼쳐 가시기 위해서 방주에서 그들을 다 나오게 하면서 세상으로 돌려보낸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통하여 어떻게 새로운 창조 세계를 펼쳐가시려고 하는 것일까?
앞으로 하나님께서 노아의 식구들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들을 통해서 펼쳐나가려는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것일까?
어떤 새로운 하나님의 세계를 기대하고 계실까?
D4.
① 복을 주시는 하나님.
1절에서 보면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신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홍수로 심판할 때, 방주에서 구원받은 노아의 식구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식구들에게 복을 주시는데, 어떤 복을 주시는가?
1-3절에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노아의 식구들 곧 인간에게 주신 복을 두 가지로 말씀하고 계신다.
ⓐ 모든 생명체들이 사람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한다는 것이다.
모든 생명체들이 사람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가 못하다.
사람들이 도리어 모든 생명체들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한다.
특히 사자, 호랑이, 멧돼지, 늑대, 코브라, 악어들과 같은 맹수들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한다.
심지어는 아주 작은 벌레들조차도 무서워서 벌벌 떤다.
바다에서는 식인 상어들과 고래를 비롯하여 각종 생물체들을 무서워한다.
독수리, 수리매, 솔개, 까마귀와 같은 각종 새들을 두려워한다.
본래는 이것들이 사람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해야 하는 생명체들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인간의 죄악과 타락으로 인해서 자신들을 헤치고 두렵게 하니까 도리어 이런 것들이 인간을 대적하면서 두려움과 무서움의 대상으로 삼게 되었다.
ⓑ 육식(肉食)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가죽옷을 만들어주시기 위해서 짐승을 죽여서 그 짐승의 껍질로 가죽을 만들어서 가죽옷을 만들어주신다.
이때 자연스럽게 짐승의 고기가 생겨나게 된다.
가죽옷을 만들어야 할 때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짐승의 고기를 먹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짐승으로 제사를 드릴 때도 번제는 제물을 온전히 태워서 드리는 제사이지만, 다른 제사는 제물의 고기를 먹을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가죽옷을 만들 때나 제사 드릴 때에 필연적으로 생겨나는 짐승의 고기를 먹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때는 하나님께서 공식적으로 육식을 인정하지는 않았다.
홍수심판 이전에는 비공식적으로 육식을 한 것이다.
이제 홍수 사건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공식적으로 육식을 허락해 주시고 인정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육식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지만 정결한 짐승만을 육식으로 허락하신다.
레위기 11장과 신명기 14장에서 하나님께서 정결한 짐승이라고 정해주신 짐승에 한정하여 육식을 허락하신다.
하나님께서 부정한 짐승으로 분류한 짐승들은 육식할 수 없도록 금지시키고 있다.
부정한 짐승은 거룩하고 정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육식을 할 수 없도록 금지시키신다.
짐승들 중에서 쪽발과 되새김질을 하는 소, 양, 염소와 같은 짐승의 고기는 먹을 수 있다.
물고기들 중에서는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물고기만 먹을 수 있다.
새는 하나님께서 정결한 새로 분류해 주신 새만 먹을 수 있다.
절대로 부정한 짐승은 먹어서는 안 된다.
쪽발이지만 되새김질를 하지 못하거나, 되새김질은 하지만 쪽발이 아닌 경우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부정한 짐승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으로 구별하여 부정한 짐승은 육식을 할 수 없도록 금지시키고 있다.
물고기도 비늘이 있더라도 지느러미가 없는 물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지느러미가 있더라도 비늘이 없는 물고기를 먹을 수 없다.
새들도 부정한 짐승 곧 죽은 사체를 먹이로 먹는 새들은 부정한 새들이기 때문에 먹어서는 안 된다.
비둘기나 메추라기나 꿩이나 참새와 같은 곡식이나 풀을 먹는 새들은 먹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으로 구별하는 것은 하나님 백성들에게 거룩하고 온전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함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흘리신 보혈로 이런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이라는 구별이 사라지게 된다.
예수님의 십자가 안에서 모든 짐승들은 다 거룩한 짐승, 정결한 짐승으로 인정해 주시면서 모든 짐승들을 먹이로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신앙인들은 어떤 짐승이든 다 똑같이 먹을 수 있다.
어떤 이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반려동물이기 때문에 먹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고 순종하지 않는 행위이다.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반려동물이라는 항목을 지정하신 적이 없다.
반려동물이라는 것은 삼위 하나님만을 믿음으로 섬기는 신본주의를 벗어나서 인본주의자들, 사탄주의자들이 만들어놓은 프레임에 불과하다.
소고기나 돼지고기나 개고기나 토끼고기나 고양이 고기나 멧돼지 고기나 호랑이 고기나 악어고기나 말고기나 닭고기나 비둘기고기나 까마귀고기나 메추라기 고기나 다 똑같이 육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허락해 주신 양식들, 맛있는 음식들이다.
어떤 고기든지 맛있게 먹고 열심히 하나님을 잘 믿으면서 하늘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귀한 재창조사역을 감당하면 된다.
② 생명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정결한 짐승을 육식할 수 있지만, 짐승의 피는 먹어서는 안 된다고 금지시키고 있다.
피는 생명이기 때문이다.
피를 먹는 것은 생명을 먹는 것으로 간주하신다.
그래서 육식을 할 때, 짐승의 피를 완전하게 뺀 다음에 반드시 굽거나 삶아서 먹어야 한다.
곧 굽지도 않고 삶지도 않은 채로 먹어서는 안 된다. 짐승의 고기를 생식으로 먹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그만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고 계신다.
그러나 이렇게 피채 먹지 말라고 하신 말씀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해제시켜 주시고 자유함을 허락하셨다.
어떤 이들은 짐승의 피로 음식을 만든 선지국이나 피순대나 육회를 먹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이것도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모든 율법을 완성하셨기 때문에 모든 음식을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으로 감사드리면서 먹으면 된다.
선지국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피순대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육회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어떤 음식이든 먹을 수 있는 기회와 은혜가 주어진다면, 마음껏 맛나게 먹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면서 살면 된다.
③ 하나님께서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라고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홍수심판 이후에 무지개 언약을 맺어주신다.
비가 온 다음이나 비가 오는 비슷한 환경에서는 무지개를 보여주신다.
그러면 무지개는 홍수 이후에 생겨난 현상일까?
그렇지 않다. 무지개는 홍수 이전에도 나타났던 현상이다.
무지개는 홍수 이전에도 얼마든지 나타났던 자연현상이지만, 홍수 이전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무지개였다면, 홍수 이후에는 하나님의 언약을 상기시켜 주는 무지개가 되는 것이다.
홍수 이전 무지개나 홍수 이후의 무지개는 똑같지만, 홍수 이전과 홍수 이후의 무지개가 가진 의미와 해석이 다른 것이다.
이런 것을 언약의 재해석이라고 말한다.
하늘에 뜬 무지개를 보면서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는 것이다.
하늘에 둥그렇게 드리워진 무지개를 보면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구원의 언약을 기억하는 것이다.
L4 & B4
그러면 우리 신앙인들은 어떤 언약을 기억하며 살아야 할까?
무지개가 본래부터 있었던 것을 하나님께서 새롭게 재해석하면서 언약을 맺어주신 것처럼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십자가의 언약을 맺어주신다.
십자가도 본래는 로마 시대에 최악의 범죄자들을 사형시키는 사형제도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때 예수님의 양옆에는 흉악한 죄수들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다.
이들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면서 한 편 강도가 예수님을 향하여,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하면서 구원을 소망할 때,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심으로 그 영혼을 구원해 주셨지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하는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죄를 저지른 죄수에게 행하는 사형제도이다.
바라바라는 죄수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할 죄수였다.
그러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는 대신에 바라바가 살아나는 특혜도 받게 된다.
우리 예수님께서 그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인하여 구원의 십자가라는 의미로 재해석하게 된 것이다.
바울은 십자가에 대하여 고린도전서 1:17-18절에서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십자가는 구원의 예수님을 상징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상징하기도 하고, 신앙인들을 상징하기도 하였다.
무지개 언약은 하나님께서 다시는 홍수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언약을 기억하는 것이라면, 십자가 언약은 모든 허물과 죄악과 죽음과 율법의 속박에서 구원받아서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가 되는 구원의 언약으로 기억하는 것이다.
십자가의 언약은 다시는 죄로 말미암아 심판받지 않고 구원받는다는 언약이다.
어떤 이들은 십자가를 조롱하고 비난하는 이들도 있다.
십자가의 모양을 물음표(?) 표시하는 이들도 있고, 별 모양의 십자가로 만들어놓기도 하고, 원모양의 십자가 모양으로 만들어놓기도 한다.
어떤 이들은 교회 강단에 커다란 십자가를 세워놓고 흰색이나 보라색 천을 걸쳐 놓으면서 M십자가를 만들어놓는 이들도 있다.
M십자가는 마리아 십자가이다. 곧 로마카토릭에서 세미라미스, 아데미여신, 아스다롯을 형상화한 마리아를 높이고 추앙하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것이다.
마리아가 중보자가 되고, 구원자가 된다고 가르는 사신(四神)사상에 의해서 마리아를 신으로 신격화시키면서 만들어놓은 것이 M십자가이다.
이렇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격하시키고 조롱하고 비난하고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하지만 우리 신앙인들은 주님의 십자가를 가지고 조롱해서도 안 되고, 비난해서도 안 되고, 의심해서도 안 된다.
우리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악을 짊어지시고 못 박혀 죽으신 십자가는 커다란 통나무 십자가이다.
잘 꾸며진 십자가가 아니다.
조롱받는 M십자가도 아니고, 물음표 십자가도 아니고, 별 십자가도 아니고, 원십자가도 아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인간이 짊어져야 할 모든 죄악을 처절하게 심판하시는 하늘 아버지의 무서운 저주를 3시간이나 받으면서 “다 이루었다.”라고 하시면서 죽은 십자가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허리에 창에 찔리면서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확인받아야만 되는 십자가이다.
우리 주님께서 짊어지시고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신 십자가, 골고다 언덕에서 못 박혀 죽으신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풀어주셔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특권을 베풀어주시는 언약이다.
모든 허물과 죄악 가운데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마땅하게 지녀야 할 언약이다.
그래서 이단들은 주님의 십자가를 싫어한다.
이단인지 삼단인지를 확인하려면 주님의 십자가를 보여주고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보면 어렴풋하게라도 이단들의 실체를 알 수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큰 혼란과 불신과 두려움과 불안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현시대에 주님의 십자가 언약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능히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어야 한다.
저가 60평생을 살면서 종종 각종 질병이나 전염병 바이러스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했던 것은 있지만, 지금처럼 온 나라 전체가 술렁거리고 불안하고 두려움에 떨고 서로 신뢰하지 못하고 불신하고 비난했던 적은 없었다.
교회들마다 예배와 각종 모임, 집회를 취소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온갖 질병을 이기시고 고려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으로 결코 원하지 않는 손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당당하게 이겨내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각 교회들은 당당하게 예배도 드리고, 모임도 가지고 집회도 하면서 함께 기도하면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우리들은 무지개 언약도 기억해야 하지만, 십자가의 언약을 매일매일 바라보고 묵상하며 우리 주님을 깊이 묵상하고 만나는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한다.
어떤 이들은 십자가로 목걸이나 귀걸이 장식품으로 달고 다니지만, 우리 신앙인들에게 있어서 십자가는 구원의 십자가, 승리의 십자가, 부활의 십자가, 영광의 십자가이다.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기 위해서 차량에도 십자가를 걸고 다니고, 십자가 목걸이도 걸고 다니고, 십자가 반지, 십자가 티, 십자가 옷을 입고 다니면서 우리들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임을 자랑하며 다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주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높이고 전할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라도 주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전하며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 신앙인들에게 맺어주시는 언약은 주님의 십자가 언약이다.
구원의 십자가 언약만이 유일하게 구원의 길을 활짝 열어주신다.
구원의 십자가만이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구원의 십자가만이 영원한 삶, 영생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그럼으로 우리 신앙인들은 구원의 십자가를 사랑하고 자랑하고 나누어주고 선물해 주면서 주님의 십자가를 널리널리 퍼뜨려 나가야 한다.
대전와우리교회 http://cafe.daum.net/GRACEOFJESUS
♥프레임 설교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출판되어진 책이 아니라 제본된 책입니다.
① 프레임설교의 이론과 실제(1권, 2권)
② 청중마음열기 2권(유머편, 예화편)
③ 감(感)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
④ 은혜로운 물붓기
⑤ 성경의 여인들 이야기 3권(구약1권, 2권, 신약1권)
⑥ 사무엘 & 왕들의 이야기
모두 10권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010-5797-9094(한상원목사)로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