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자원봉사지원단 역량 강화교육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포지구협의회 (문성제 회장)는 지난 26일(화) 군포시자원봉사센터 4층에서 주관하는 군포시 (통홥자원봉사지원단) 역량교육에 임원 및 봉사원들이 참여했다.
군포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지역의 재난 발생시 지원 체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즉시 복구 지원 피해자가 빨리 일상 생활로 돌아갈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4개 단체로 구성되어있다.
강사 김동운, 재난 사회복지사의 이번 교육은 재난 시 통지단의 역활과 필요성, 자원봉사 사례와 체험활동을 통해 통지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 되었다.
또한, 사례 상황에 맞게 직접 재난시 비상배냥 꾸러기를 조별로 진행하고 의견을 나누는 발표의 시간을 가젔다.
곽윤갑 자원봉사센터장은 "통합자원 역량 강화교육으로 안전하고 재난없는 군포시를 만들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살피고 재난 시 현장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봉사활동에
적용해 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날 51명의 봉사원이 역량 강화교육에 임했다.
첫댓글 군포지구협의회 (문성제 회장) 봉사원 여러분 군포시자원봉사센에서 주관하는
군포시(통홥자원봉사지원단) 역량교육 받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심춘화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