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길고 긴 장마ㅡ서울은 지겹게 시시때때 내립니다.
휴가들 가실텐데...ㅠㅜ 강릉 #경포바다가 보고프네!~^^
어제 수영네 독불공 끝내고, 공양물들을 깔끔히ㅎ 싹싹?
챙겨 가서(마지밥까지) 흐뭇!!~^^
어제 오후에 다시 장 봐 놓고, 영단제사 나물거리 준비해
놓고 숼틈도 없이~
#밤늦도록 [ 백중 ] 21일 입재ㅡ #선망령들을 신위지에
손끝 저리게 써서 새벽녁에 모시고~ 잠시 눈 붙였는데,
☆#이번엔ㅡ 늘 생생-꾸는 꿈이 아직 꾸어지지 않습니다.
#아직 들어오실 영가가 더 계시는지 공간도 조금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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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녁까지 #선망령을 쓰면서ㅡ먼?윗조상들은 줄이고
※#애민으로 올리던(인연지은 복위자가 딴데 올려서, 또는
인연따라 원하든 윈치 않던 #내마음따라_모셔드리던...)
선망령들을 이번엔 올리지 않고 정리?를 했습니다.
🐲 #생자나_망자나 이제 서서히 좀씩 놓아야 할 인연들...
🙏 #생자나_망자나ㅡ지은_복만큼 발복하시고, 인연처에
나투시고, #집착없이 오고-가시기를 두손 모으며!
거듭~ 지은 업력따라+ #후손들의_복력따라 처처 나투소서!
☆ 수천만번 #무량수ㆍ무량광ㅡ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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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불자님네를 어제 끝에 써 모시노라니 가슴이 찡!!!
아마도_ 후손이 #마음공부를 잘하니 선망이 고마우신 듯!
[ #답 ]은 정해져? 있지만, 모두~ #맑게_회향하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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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중_올린 오랜 연분 불자들이ㅡ각자가 생생히 꾼,
#망자가 보여주는 선업-회향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마음이 지극히 맑은 그네들의 #일심(선복)을 엿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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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딸이ㅡ 내가 오매불망?하던ㅡ 지 외삼촌 꿈을
#새벽에 너무 생생히 꾸었다고, 걱정하길래....
" 민아! 오늘 백중 입재했고, 엄마가 혼신으로 제사모셨어!
#이모불자들도 신심발심인 #반_도사?들만ㅎ^^ 오시고...
걱정마! 외삼촌! 네게 좋은 모습으로 보였을꺼야.~~."
"으응~~ 엄마! 깔끔히 입으시고 잔소리를... 커피 달라고!
#커피_한잔 올려-주세요. #불심_깊었던 외삼촌이었잖아!"
ㅡㅡㅡ🧧🧧
#임인생ㅡ내가 업어주기도 했던 아우만 생각하면 갑자기
팍 눈물이(지금부터 #회향날까지 두루 변수가 없기를.)...!
😁 하루를 쉬어가며ㅡ #오늘은 실컷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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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ㅡㅡㅡ🙏🙏🙏
🐲 아래글ㅡ26일 보낸 청전스님 실천수행 보살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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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드디어 문명권믜 라닥수도 #레(LEH)에 입성!
와이파이 있어 어제 두 노스님 사진을 보냅니다.
1.아왕-쌈둡 노스님(93세)/ 2.꾄촉-노르부 노스님(95세)"ㅡ
ㅡ" #홈스테이의 여유랄까요 ㅡ 번잡한 호텔이 아닌.
어제 저녁 공양, 아침 공양 정성껏 만들어주십니다.
우리 손님 일곱 외에 이탈리 부부와 가이드 한분입니다.
나올 때 계산이라니 ㅡ #스님들 숙식은 다 #무료로요 ㅡ
자기들도 #불자'라며!
겨우 네팔 운전사와 두 보살만 계산하니~
여행중에 이런 배려를 ㅡ
훗날 꼭 남조선 선물을 챙겨다 드릴랍니다!
#근래 이 아침 공양이 최고 순수 자연음식으로 잊지못할
맛과 정성으로!
☆ 일부러 #앞발로 맹근 철판(따와)구이 빵 사진 보냅니다.
#아침산책에 물기 파랗게 머금은 풀밭을 맨발로 걷는데ㅡ
#이런_곳 같은 #자연을 너무 감사합니다.
ㅡㅡㅡ
☆ #리종곰빠 들러 [ #리종_린포체] 등신불 참배 ㅡ
☆ #좌탈_입망의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 너무 아쉽지만
그냥 #유리관 안의 희미한, 삐쩍 마른 육신상을 천-넘어
실루엣으로만 목격됩니다.# 존엄이 저절로 ~~~~
※ 특히 저와 오랜 인연! #총카파_법좌 102대를 역임,
☆ 이것은 #역사적으로 #인도스님이 그 자리엔 최초로!
그 만큼 #많은_것을 갖추신 어른으로,
지금도 그렇지만, 103대 법좌에 다 #티벳스님으로!
♤ #사진은 존자님과 면대하는 생전의 모습 입니다.
☆ 놀라운 건 이 # 노스님께서 달라이라마에 [금강경]을 전수해주셨답니다 ㅡ
이 정도 #모든_공부를갖추신 어른으로!
그리고 한때 제 #부모님'이셨다는 엄마/아빠-스님도
다~ 이 절 #비구'였답니다!
ㅡㅡㅡ
그러나 서운한 일은~
이 절 최고 연로스님 #땐진_갸초(88세)스님 뵙는데,
저를 못알아보네요! 귀도 어둡고, 눈도 어둡고 ㅡ
#이런게 '비구의 마지막 모습인가' 하면서 충격을 ㅡ
작년에도 뵙고 야기 나누고 했는데요.
이 절 사미승들 교장스님으로 평생을 봉사 수행 하셨는데요.
너무 아쉬워 ~~~~
이후 #알치_곰빠 참배하고, 여기 오랜 인연된 호텔에
들어 호텔 보살님이 늦은 점심 챙겨주시네요.
#헤미스 노시님 일 있어 떠나시고,
#틱세_곰빠 '아왕 툽텐' 노시님ㅡ 제자와 찾아오셔 얼마
반가운지요! 저녁 함께 하기로요!
#내일은 우리 모두 노스님 절 방문에 점심 공양 묵는답니다.
ㅡㅡㅡ
#지금 다람살라 떠난 이래~ #처음 목욕을 했어요!
목욕물이 #쌔캄해요! ㅋ ㅋ ㅋ
☆ 일단 외국인이 해야 하는 최전방( 파키스탄 국경,
티벳 중국 국경) #입국허가_신청서를 냈습니다.
누브라, 팡공초, 장탕 한레 곰빠까지 ㅡ
#15간일의 방문 허가서 ㅡ 물론 비용이 따로 있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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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또 이어서 밀린?~^^ 얘기들 올립니다.😉
ㅡㅡㅡ🐲🐲🐲
ㅡ🔔《 #숫타니파타 》🔔ㅡ ☘️불교 최초의 경전.
☘️ 그저께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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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ㅡ살아있는_생물의ㅡ생사를_알고
#집착없이_행복한ㅡ사람, #깨달은_사람,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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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_귀신(간다르바)도 #인간도 그 #행방을 알 수 없는
사람, #번뇌의_더러움을ㅡ씻어버린_사람,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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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도_현재에도_미래에도ㅡ단_하나의 물건도
갖지 않고 #집착하지_않는ㅡ사람,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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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소처럼 늠름하고 기품있는 영웅, #위대한_성자,
#도의_승리자, #욕망없는_사람, #목욕하는_사람,
#깨달은_사람,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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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ㅡ모든_일을ㅡ알고 #천국과_지옥을ㅡ보며
#생존을ㅡ멸해버린ㅡ사람,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 부른다.
ㅡㅡㅡ
☘️ 내일 또 이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