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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하라
2001.11.08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Ⅲ≫ ‘자르딘 제2선언’ 훈독)
종교를 중심삼고 신앙화되지 않고는 다 흘러가
『……이제부터는 절대부모가 되고, 절대부부가 되고, 절대자녀가 되어야 됩니다. 절대적이고 유일하고 불변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4대 성품에 맞을 수 있는 대상으로서의 완성된 가정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이 영원한 천국의 하나님과 더불어 존속할 수 있는 가정이느니라! 아멘! 여러분은 아담 해와와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해와는 하나님의 아내고, 아담은 하나님의 몸입니다.』
오늘 자기는 선생님의 기도문만 하라구. 그 내용만 읽고 서론 같은 것을 길게 하지 말고.「예. (곽정환 회장)」많이 잘라 버리라구.
오늘 여기에 대한 것, 절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어 있다는 것, 그걸 내가 얘기해 주려고 그래요. 총결론이지요. 그것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설명도 필요 없고, 선생님의 말씀도 필요 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 편만 말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세상이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모든 설명이 필요한 거라구요. 자. (훈독 계속)
「‘자르딘 제2선언’ 끝났습니다.」기도를 누가 하겠나? 유종관, 기도하자구. (유종관 회장 기도)
오늘 끝나게 되면 자녀의 날을 당겨서 하면 좋겠다! (웃음) 당겨 하는 놀음을 하면 한 달에 다 할 거예요. 10월이나 정월에 말이에요.「아버님이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그래 놓으면 두 달은 노는 달 되고 쉬는 달 되는 것 아니에요? 달만 집어넣고 날을 더했으니 주체 대상의 개념은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두 달 동안에 한 번씩만 오라면 다 참석할 거라구요. 그것은 또 몰라요.
박판남, 축구하던 사람들이 구라파에 언제 가나?「이번 달 15일입니다.」갔다 언제 오나?「11월 28일에 옵니다.」날짜를 정했나?「예.」몇 명이나 가나?「50명 정도 됩니다. 독일의 레버쿠젠 팀하고 게임을 하려고 교섭하고 있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시즌이 지나서 어려울 것 같은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우리 구라파 책임자를 후원시키는 것도 앞으로 좋을 거라.「아무래도 사광기 회장하고….」그런 모든 활동을 우리 자체대로 하는 것보다도 교회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해야 서로가 도움이 된다구요.
구라파 식구들이 후원하고 그러면 간 사람도 그렇고, 응원도 그렇고 말이에요. 응원을 잘 해줘야 돼요. 그러면 갔던 사람들이 통일교회하고 화하고 그러지요. 앞으로는 그런 책임자들은 신앙 전통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관계되어 있던 것을 놓쳐 버리면 저나라에 가서 책임 추궁을 받아요.
박판남, 축구면 축구계의 사람들도 지옥 가야 되겠나, 천당 가야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중심삼고 신앙화되지 않고는 다 흘러가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찾아가는 사람은 자기 역사의 공적이 아무것도 남지 않아요. 그 역사는 지나가는 거예요.
시간만 있으면 불러다가 개인적으로 쭉 해서, 듣고 싶은 사람을 쭉 해 가지고 1차, 2차 해서 신앙화할 수 있게끔 해야 이긴다구요. 사실이 그래요. 아무 신앙이 없는 것보다도 그러면 확실하지. 자기가 어디를 배경으로 하고 어떤 기반에 설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면 그 기반과 배경이 힘의 원천이에요.
어디에나 천주평화통일가정당 간판을 붙여야 돼
금년 대회가 어드래요? 대회가 끝나면 통일교회 반대할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 기독교 목사들도 곤란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치고 들어가야 돼요. 때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명년부터 새로이 국가 기준을 출발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제는 선거운동이나 뭐나 전부 우리가 주도해야 돼요.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가르쳐 줘야 돼요. 교육해야 돼요. 하나의 목적, 남북통일의 목적을 위해서 정당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 조건을 내걸고 하는 거예요.
여기 책임자들은 야당 여당의 당수들을 중심삼고 만나 가지고 한번 의논해야 돼요. 국회를 찾아가서 국회에서 활동해야 된다구요.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회에 천주평화통일국가정당 간판을 붙여야 돼요. 교육해야 돼요. 어디나, 어느 지방이나, 어느 부락이나.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야 되는 거예요. 간판을 붙이면 그 간판을 통해서 영계에 있는, 오늘 11월 8일 그 지방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은 김 씨든 누구든…. 지방에 가게 되면 주로 태어난 씨, 태어난 지방에 따라 중심 씨가 다르거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어느 씨가 와서 다 있지만 한 계통이에요. 한 형제예요.
왜 그런 말을 하느냐? 국제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거예요. 원수세계까지 결혼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성(一姓)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결혼 관계로 해서 그 지방에서 태어난 모든 영인들은 재림하게 되어 있어요. 중심적 씨족도 물론 재림해서 협조하지만, 그 씨족을 먼저 협조시켜 가지고 그 씨족의 협조를 각 성(姓)마다 받아 가지고 ―제2씨족이 있을 것 아니에요?― 제3씨족, 제7씨족까지 합해 놓으면 완전히 국가가 다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운동을 하게 되면 국가가 빨리 복귀되는 거지요.
한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에 234개 성씨?「예. 243개 성씨입니다.」그 성씨가 한꺼번에 다 연결된다구요. 그러면서 김 씨면 김 씨 축복가정들은 김 씨 종족복귀를 하는 거예요. 그래야 안팎으로 뿌리가 뽑혀 나간다구요. 열심히 움직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당 활동하는 사람들이 우리 뒤를 안 따라다닐 수 없어요. 김 씨도 따라다니고, 박 씨도 따라다니고 말이에요. 딱 달라붙는 거라구요. 이렇게 활동하는 사람은 우리 통반격파 기반을 중심삼고…. 이것이 대단한 기반이에요. 거기에 평화대사까지 그런 사상적 교육을, 그 준비를 철저히 해야 돼요.
그래서 오늘 이것을 중심삼고 평화대사도 교육하라구요. 알겠어요?「예.」노골적으로 다 얘기해야 된다구요, 그 선언을 중심삼고. 그러니까 체면과 위신이 없어요. 나라가 망하고 자기 후대, 일족이 다 망해 나가는데 체면이 뭐예요? 이제는 생사권을 걸고 잘라 나가야 된다구요. 사탄세계를 용서할 수 없다는 거지요. 그것을 소화하는 것은 힘으로 밀어 제끼는 것이 아니에요. 열심히 그들을 위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도 세 번 이상 찾아가고, 열 번 이상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론 투쟁하라는 거예요, 말씀 가지고.
때로는 그 세계에서 주먹질을 해서라도 하라는 거예요. 그 사람을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미워서가 아니라 사랑으로써. 이래 가지고 찾아가서 또 화해하는 거예요. 싸움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사탄세계가 싸움을 통해서 발전하면서 선악의 투쟁이 커 나간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한국 판도에서 그 일을 해야 돼요. 한번 모이라고 해서 이제는 달라붙어 가지고 너냐 나냐 하는 거예요. 누가 주체냐 이거예요. 주체는 보다 위하는 사람이라구요. 그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전략 전술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인데, 이런 속성을 흩어 버리는 것이 개인주의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 사탄은 뭐냐 하면 자기를 위하는 주의예요. 오늘 그것도 얘기하라구요. 당신들이 자기 제일주의, 자기를 중심삼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런 불변의 이치의 주체가 있는데 이 주체를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은 뭐냐? 천리원칙의 대도가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는 것은 뭐냐 하면 자기 생각하는 데서부터 출발한 거라구요.
사탄도 하늘과 아담의 이상천국을 위해서 생각해야 할 텐데, 자기 생각을 가졌다는 거예요. 자기 생각, 자각, 자기 스스로를 깨친 것이 출발해서 그래 가지고 해와를 유인하고 그래 놓고 아담까지 유인한 거예요.
그래, 선악이라는 것은 뭐냐? 개인주의, 자기를 중심삼은 주의는 악에 속하고, 공적인 것은 선에 속한다는 거예요. 이것을 지금 몰라요. 역사는 그렇게 흘러가는 거예요, 선악의 투쟁으로. 그것을 확실히 해줘 가지고….
그러면 무엇으로 그것을 이길 수 있느냐? 하나님의 전략 전술이 뭐냐 하면, 그것을 이기기 위한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본래 하나님은 사랑을 가지고 창조했기 때문에, 그 자리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그 자체가 자연굴복하게 해야 돼요. 자연굴복시키려니 맞고 찾아오는 거라구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전략 전술이에요.
왜 맞고 빼앗아 오느냐? 그러지 않고는 이것이 절대 안 놓아 줘요. 세상이 아무리 치더라도 절대·유일·불변은 망하지 않아요, 아무리 치더라도. 그렇지 않아요? 악이 암만 치더라도 절대의 기준을 점령할 수 없고, 유일·불변의 기준을 점령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맞아 주는 거예요. 맞고 나서는, 그 기준이 절대 기준인데도 불구하고 소생 장성 기준의 낮은 녀석이 쳤다는 사실, 이것은 모든 우주의 존재에 반항하는 것이 돼요. 그러니까 굴복하는 거예요. 양심의 가책을 받고 굴복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신이 있느냐 없느냐, 사탄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여기서 드러나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세계 역사가 사탄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선악의 투쟁에서는 언제나 선한 것이 맞고, 아벨이 맞았어요. 선한 것을 치고 망하는 거라구요. 자주 맞으면 맞을수록 빨리 망한다구요. 그러니까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폭력배가 되고 테러단이 되는 거예요. 이것은 망하는 자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절대 기준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유일 기준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불변 기준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영원 기준을 무너뜨리려고 하기 때문에 지옥 가야 된다는 거예요. 없어져야 돼요. 무(無)의 상태가 되어 가지고 창조이상세계에 표출할 수 없으니 그런 세계로 가는데 그곳이 지옥이에요.
이런 선악의 투쟁, 혹은 영계의 사탄과 신의 투쟁의 개념이 있어요. 역사과정에서 사탄은 절대 선한 하나님의 속성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고, 하나님의 속성은 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위하고 맞고 찾아오는 전략을 쓰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자식이 부모를 때렸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것은 천리의 대도가 허락지 않아요. 사탄이고 무엇이고 손해배상을 물어야 돼요. 손해배상을 묾으로 말미암아 자기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편이 핍박받으면 받을수록 사탄세계는 점점 없어지는 거예요.
세계 역사적으로 볼 때 제일 최고의 핍박은 뭐냐? ‘하나님이 죽었다!’ 하고 친 거예요. 사탄이 하나님이 없다고 해 가지고 절대 기준 앞에 예속된 만물을 중심삼고, 물질의 기원을 중심삼고 쳤다는 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의 근본 뿌리, 절대·유일·불변·영원한데, 그걸 근본적으로 도려내 버린 거예요. 도려내면 어떻게 되느냐? 자기가 절대 자리에 못 서는 거예요. 도려내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사탄끼리 싸워요. 사탄끼리 싸운다구요.
사탄 편에도 선악의 투쟁이 있다는 거예요. 이러면서 세계적인 투쟁시대를 지나 그 다음에는 국가적 투쟁시대로부터 종족적 투쟁시대, 이렇게 사라져 내려온 거예요. 계속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은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면서 참고 계속하면 계속할수록 발전하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상은 가정으로 세계를 혁명할 수 있는 사상
이것의 통일을 위해서, 이것을 통일시킬 수 있는 그 내용이 무엇이냐? 위하는 사랑이에요. 돈이 아니고, 힘이 아니고, 지식이 아니에요. 투입하면서 잊어버리는 사람은 위하는 사람이에요. 왜 위하는 사랑을 해야 되느냐? 원수까지도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의 종착점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의 기준으로 되돌아가는 거라구요, 자연히. 그래서 종교를 믿으면 구원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종교 가운데 참하나님의 주류적인 길을 찾아가면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지상세계, 천상세계가 되기 때문에 그것이 해방의 세계가 되고, 전부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해방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오늘 그런 내용을 하려고 했는데, 오늘도 훈독회에서 했어요. 그러니 신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두 패로 싸우는 것은 벌써 원수라는 칸셉이 있어요. 개인인 우리 인간의 원수면, 아버지의 원수가 되면 어머니의 원수가 되고, 아들딸의 원수가 되고, 그 일족의 원수가 되잖아요? 그런 입장에 선 것이 사탄이에요.
하나님의 개인을 침범해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을 파탄시켰기 때문에, 일족 전부를 파탄시켰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권 내에는 상대할 수 없는데, 그것을 굴복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오랫동안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자기들 가정을 통해, 아담가정, 인간을 시켜 가지고 마지막에 빼앗아 오는 거예요. ‘너는 강제로 점령했지만 나는 사랑해 가지고 점령하려고 한다.’ 이거예요. 개인적인 입장에서 사탄 생각대로 했지만 나는 공적인 입장에서 이것을 치리해 나가니까 기필코 하나로써 취합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나중에 가서는 굴복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하나도 없이 다 굴복해요.
지상·천상천국도 개인과 가정에서 시작한다는 거예요. 누구의 개인과 가정이냐? 이런 내용을 지키고, 이런 내용을 가르쳐 주고, 이런 내용으로 이상천국화시키고, 개인이상인 동시에 국가이상, 천상이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주의를 갖고 오신 분이 누구냐? 사상가가 아니에요. 종교지도자도 아니에요. 종단지도자가 아니에요. 참부모예요, 참부모! 참부모의 사상은 절대·유일·불변한 이상적 모델, 사랑을 중심삼은 해방적 세계, 가정으로부터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사상이라구요. 결론을 내가 그렇게 지어 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를 위하는 것은 지옥이에요. 사적인 것은 패하는 것이고, 공적인 것은 흥하는 거예요. 그래, 흥하는 것은 사적인 것이 언제나 미워하는 거예요.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공부 잘하는 아이를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제일 미워하거든. 그걸 강제로 들이 패고 말이에요. 그런 세상이 되었다구요. 그 이상은 할 수 없어요. 죽일 순 없어요. 죽이면 자기도 걸려 들어가는데. 이것이 해방이 벌어져야 돼요.
어둠이 빛을 주관할 수 없어
오늘 어머니 대회가 나고야인가?「고베입니다.」아, 고베지!
사탄이 최후 발악을 하는 것이 데모예요. 이게 뿌리가 뽑혀 나간다구요,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공산당이 나하고 싸워서 공산당이 졌어요. 민주세계도 기독교라든가 합해서 나하고 싸우다가 이제는 자기들이 그 이상 것을 찾아도 없으니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가는 거예요. 공산세계도 다 그래요.
프리 섹스도 그래요. 그게 영원히 갈 수 없어요. 호모, 레즈비언이 말이에요. 지금 사탄이 최대로 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전부 들춰 가지고 사탄이 전권행사를 하는 거예요. 개인 사랑에서부터 국권까지! 종의 새끼가 왕권을 빼앗아 먹겠다는 거지요. 세계적으로 데모해 가지고 될 줄 알았다구요. 우리는 교육이에요, 대회!
「사탄의 마음도 좀 이해가 됐습니다, 요즘에는. 왜냐하면 6천년 동안 기득권을 주장해 왔던 사탄이 참무모님에 의해서 자기의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굴복했으니, 지금도 그 졸개들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득권을 주장하려는 마음은…. (유종관)」포기 안 할 수 없어요. 축복받은 사람들은 핏줄이 달라요.「얼마나 속상하겠어요?」(웃음) 속상하다니? 낮이 있기를 바랐는데 밤이 올 때 ‘밤 오지 말라! 밤 오지 말라!’ 하면 밤이 안 오나? 천지 이치가 그렇다구요. 밤을 점령했으니 밤이 끝날 때에는 아침이 오는 거예요. 아침이 오는 것을 안다구요. 그때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득권을 주장할 것이 뭐야? ‘올 때가 왔구나!’ 하고 굴복해야 된다구요. 밤 세력을 가지고 행사해서 별의별 짓, 하나님의 뜻을 전부 다 부정하려고 했지만 부정할 게 뭐야? 쳤다가는 점령당하는 거예요. 그거라구요. 하나님은 맞고 점령해 나오는 거예요.
어둠이 암만 쳤댔자 그것을 좋아할 수 있는, 그것을 지지하는 세상은 없어요. 무리가 없어요. 빛이 어둠을 치게 되어 있지요. 주관하도록 되어 있어요. 어둠이 빛을 주관할 수 있는 법이 없어요. 존재세계의 모든 것이 싫어해요. 그래서 만물이 탄식하고, 인간이 탄식하고, 하나님까지 탄식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부정시키는 것은 핏줄이에요, 핏줄! 그래서 사탄의 핏줄과 하늘의 핏줄이 반대, 180도 달라요. 이것이 완전 플러스, 절대 플러스인데 가짜 절대 플러스가 피익 깨져 나가는 거예요.
어떻게 분하겠나?「사탄도 분할 것 같습니다.」글쎄, 밤의 세계에서 아침이 올 것을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야 사탄아, 이제 여명이 지나가면 아침이 오는데, 너는 아침이 되면 그냥 없어질 텐데….’ 그래요.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거예요. ‘본연의 낮 세계에서 행동하던 것을 이어받아야 너도 살아 남는다.’ 그거 아니에요? 강제가 아니에요. 자연 이치예요.
내가 지금 여기서 할 것은 총칼로 후려갈기며 ‘이놈의 자식들!’ 하고 그럴 것인데, 다 원수 대가리들 아니에요? 들어가서 들이 맞는 거예요. 그러나 문 총재는 때려눕힐 수 없다 이거예요. 자기들을 위하면서, 지금까지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그들을 위해 나왔다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또 마음이 알아요. 그럴 수 있는 자신이 안 생겨요. 위신이 안 생겨요.
암만 대통령이라 해도 선생님 말을 들으면 자신이 안 생겨요. 자신이 꺾여 나간다구요. 그 말이 옳다고, 자기가 나쁘다고, 자기가 굴복하게 되어 있지, 밟고 올라갈 수 없어요. 밟고 올라가면 어디로 가겠어요? 어디로 갈 데가 없잖아요? 벼랑 같은 안테나 꼭대기에 서 있는데 이쪽으로 올라갈 때는 좋다 했지만, 저쪽으로 내려가는 데는 거꾸로 내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거꾸로 내려가는 길이 없어요. 없다구요. 떨어지게 되어 있지.
발전 안 한 것은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살지 않기 때문
그래서 세계는 다 우리편이 되는 거예요. 훈독회만 열심히 해요. 가정도 아들딸이 싸우는 것을 염려하지 마요. 훈독회를 열심히 안 하면 싸워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나간 것은, 뜻을 배반한 것은 뭐냐 하면, 주일 경배식을 안 가르쳐 주기 때문이에요. 모심의 생활을 안 가르쳐 줬어요. 그것은 부모들의 책임이에요. 앞으로 그것은 탕감받아야 된다는 거지요.
앞으로 아들딸도 말씀을 듣잖아요? 말씀을 듣고 ‘우리 엄마 아빠가 말씀대로 살았느냐?’ 하면 대번에 아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가 훈독회 할 때 ‘아빠 엄마가 이런 말씀을 다 읽었을 텐데, 왜 그렇게 못 했소?’ 하면 못 한 사연을 얘기해야 돼요. 이랬기 때문에 못 했지만 마음만은 그랬다 이거예요. 환경 여건이 여의치 못하니…. 환경 여건이 왜? 낮은 자리에 있으면 그 자리에서 살지, 뭐 하러 올라와 있어요? 왜 잘 살고 있어요?
그러니까 높은 자리일수록 사탄이 치는 거예요. 받대받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이 높은 데의 하나님을 없애겠다고 그러잖아요? 그 졸개 새끼들도 자기보다 높으면 깎아먹고 없애려고 눌러 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세상이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를 반대 안 한 패들이 어디 있나? 다 반대했지요. 나는 높지도 않았는데 반대해요. 이제는 높아 가니까 전부 반대할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70퍼센트를 못 넘어가요.
70퍼센트를 넘어가면 벌써 아침의 여명이 지나 가지고 세상만사가 다 보이는데 반대하면 ‘이놈의 자식, 나쁜 자식!’ 한다는 거예요. 일본 대회를 하고 있는데, 문 총재를 반대하면 ‘저놈의 자식, 죽일 놈이다! 일생 동안 고생했고, 나라를 위한 애국자를 반대해? 이 자식아!’ 해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끌려가는 거예요. 그런 한 사람이 나오게 되면 열두 사람이 동원되어 가지고 치워 버려요. 부락이 동원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힘이 있는 거예요, 위해 사는 세계는.
통일교회 여러분이 발전 안 한 것도 그래요. 자기가 시켜먹기 때문이에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살지 않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자르딘도 그렇지. 15만 명을 교육하라는데 왜 교육을 안 해? 몇 명이나 했어?「지금 33개 도시는 1일 교육과 2박3일 교육을….」1일교육이 뭐야? 일주일씩 해야 돼. 그러면 식구가 된다는 거야. 어디에 바랄 필요 없어. 그 사람들을 교육하고 그 사람들을 훈련하면 넉넉해. 그런 교육본부가 거기만 있어야 되겠나? 6대주에 다 있어야지. 안 그래?「그렇습니다.」
원리는 상하·좌우·전후를 기반으로 하고 정착할 수 있는 가르침
이게 돌게 되면 이게 커야 돼요. 이게 주체이기 때문에 자꾸 이렇게 돌게 된다면, 올라가게 된다면 이것도 커 나가는 거예요. 이게 자꾸 커 나가요. 그렇지 않으면 넘어져요. 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종적 축을 중심삼고 축의 운동을 하게 되면 횡적으로 크게 되어 있어요, 넘어지지 않게끔.
그래, 주체는 대상을 창조하는 거예요. 주체가 있으면 반드시 상대가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상대가 있으면 주체가 생겨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균형을 취해 가지고 정착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제일 이상적 기준이 상하·좌우·전후의 관계를 맺는 거예요. 그게 도니까 보이지 않는 원형이 되어 가지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가 상하·좌우·전후를 기반으로 하고 정착할 수 있는 가르침이라는 것이 놀라워요. 우주의 모든 것, 존재세계의 운동하는 존재는 구형을 닮아야 영존(永存)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부모 생각을 해야 돼요. 부모를 생각해야 하나님을 생각하지요. 부모를 생각하는 아들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뭐냐?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길러 가지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상대세계를 만드는 거예요. 이것을 세우면 횡적인 세계가 크는 거예요. 커 가지고, 남자 여자가 만나게 되면 어디에서 만나느냐? 중앙에서 만나지, 여자나 남자나 ‘남자 편에 가까이 와라!’ ‘여자 편에 가까이 와라!’ 말하지 않아요. 딱 중앙에서 만나기 때문에…. 중앙에서 만나면 둘은 부딪치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딪칠 텐데 이 중심에 딱 들어와 가지고 이런 운동을 한다구요. 운동하니 둘이 와 가지고 붙어 가지고 바른쪽으로 돌든가 왼쪽으로 돌든가 도는 거예요. 제너레이터(generator) 같은 것도 표준이 된 제너레이터라면 왼쪽으로 돌리면 왼쪽으로 도는 발전기가 되고, 바른쪽으로 돌리면 바른쪽으로 도는 발전기가 되는 거예요. 딱 그와 같아요. 이것이 운동하니까 운동하는 여기서 이렇게 운동하면 반드시 그 시계 자체가 플러스가 연결되면 이쪽으로 돌고, 마이너스가 먼저 가면 이쪽으로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플러스가 가는 방향을 통해 가지고 돌기 때문에 여자는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하나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뭐냐?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거기에는 반드시 제3의 존재가 생겨요. 그게 자녀예요. 상하·좌우·전후관계예요. 그것이 같은 운동권 내에서 일체적인 환경을 이루어 나가기 때문에 전부 다 같아요. 동위권이에요. 전기로 말하면 한꺼번에 다 가정으로 들어갔더라도 나올 때는 똑같아요. 부하가 없어요. 그러니 이상적인 통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서는 서로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마이너스는 플러스를 위하고, 플러스는 마이너스를 위하려고 하기 때문에 서로가…. 이리 왔던 것이, 플러스가 와 가지고 이쪽의 마이너스를 품고 나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가기 때문에 이리 간 거와 마찬가지로 차이가 없다는 거지요. 그러니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소모가 벌어지지 않아요. 순금은 소모가 없는 거지요? 그러니까 순수한 거예요. 전위 차가 없고, 감소시키는 것도 없어요. 그래서 서로가 위하려고 하는 사랑을 가지면 감소시키는 것이 없기 때문에 커 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길러 가지고 기른 아들 대에서 손자가 나오면 상대가 되는 거예요. 여기에 서는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올라가겠나? 그래서 아들딸이 맨 밑창에서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로 올라가고 하나님은 내려오는 거예요. 내려와서 동과 서에서 만나 가지고, 여기서 둘이 갈라졌던 것이 여기에서 합하는 거예요. 만나는 거예요. 만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체의 창조 전권, 모체를 닮아났기 때문에 거기에 있어서 자녀의 번식이 벌어져요, 창조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아들딸은 여자를 통해서 낳는 것이 아니라 남자를 통해서 낳는 거예요. 여자가 중심이 되겠다고 하면 천지를 망치는 거예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맞기는 맞아요. 왜? 남자에게는 하나님이 갖고 있는 생명의 씨가 있어요. 성상 형상이 모체로부터 갈라졌으니까 이쪽은 그것을 받을 수 있는 여자고, 이쪽 플러스는 이 두 성분을 갈라 가지고 횡적으로 나눠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적인 기준에서 나눠 주는 것이 아니라 횡적으로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러니 일족 번식이 가능해요.
그렇기 때문에 번식은 중심에서 하지 않아요. 종적에서 하지 않아요. 횡적인 중심에서 나눠 주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가정, 종족으로 나가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올라가서 만나지요? 올라갔으니 하나님이 내려와서 둘이 만나 가지고 사랑으로 말미암아, 상대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완성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같이 만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는 것도 아담 해와 때문에 서지, 아담 해와가 없으면 영원히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탄식하는 것 아니에요?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은 자기가 안 돼요. 왜?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은 뭐냐? 자식이 아니고는 충격적인 사랑이 안 나와요. 온도 차이가 있어야 수축이 벌어지지요? 느끼지요? 자꾸 느낀다구요.
지금처럼 세상이 다 이렇게 되면 결국은 다 끝장이에요. 지금 미국도, 기독교도, 모슬렘도 싸우면 둘 다 망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국경선에서 어떻게 평화를 이룰 거예요? 한국이 이제 하나되면 다 따라붙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따라온다는 거예요.
아는 참부모가 교육을 해주어야
돈 받았나?「예. 전에 아버님이 말씀하신 것을 유 회장님이…. (윤정로)」보낸다고 그래?「예.」그래서 받았느냐고 물어 보잖아?「아직 받은 것을 확인 못 했습니다.」일본 나라는 땅도 팔고 나라를 팔아서 나를 돕지 않으면 점점점 어려워져요. 세계에서 큰소리하던 것이 곤란하게 되는 거예요. 제3국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내가 도와주어야 할 입장이 되었다는 거예요.
절대 가정 절대 나, 유일 가정 유일 나, 불변 가정 불변 나, 영원 가정 영원 나, 그게 가정당이 교육할 내용이에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말이에요. 그런 얘기를 내가 해주려고 그래요. 그것을 누가 교육을 하느냐 이거예요. 참부모가 해주어야지요. 아는 분이 해주어야지요. 들이 맞을 거예요.
절대 가정, 절대 나가 되어 있어요? 유일 가정, 유일 나가 되어 있어요? 장관이든 총장이든 하나님의 속성과 일치 안 되게 되면 없습니다. 부정할 도리가 있어요? 자기 총장 성격이 절대예요? 유일이에요? 불변이에요? 없어요. 하나님만이 그래요. 절대 평화, 유일 평화, 불변 평화, 영원 평화는 하나님밖에 없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해방을 하더라도 절대·유일·불변 해방이고, 행복해도 그렇고, 다 그렇잖아요?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래, 철학으로도 문제가 뭐냐 하면 신이 있느냐 이거예요. 신이 문제돼요. 신이 있느냐, 없느냐? 신이 없다 하는 것이 공산주의고, 신이 있다 하는 것은 민주주의인데, 그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면 왜 싸움이 벌어져요? 선과 악의 출발, 사탄과 하나님의 입장!
인간을 중심삼고 전부 대조해 볼 때, 인간의 주체적 입장에 서야 부모가 되고 다 그래요. 남자면 남자의 상대적 입장에 서야 다 그것이 되는 거예요. 인격적인 신이라는 말이 나와야 된다구요. 아버지적, 그 다음에는 남편적, 그 다음에는 형님적, 오빠적, 그것이 갖추어져야 인격적인 신을 가정에서 필요로 한다는 거지요. 그러한 속성을 가진 주인이 되기 때문에 그건 아버지밖에 없다는 거예요, 아버지. 아버지가 절대 아버지라면 절대 아들이라는 말이 여기서 성립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아벨 유엔을 구성해야
아이고! 이제는 이번 대회가 끝나면 나는 어디로 가겠나? 나 갈 데가 없구나.「계속 계셔야지요.」계속? 여기는 우리나라가 아니야. 그래서 땅이라도 유엔에 입적시켜 놓고 거기에 가려고 했는데, 박구배한테 그런 계획을 하라고 했는데 계획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만.
곽정환은 그런 것을 전부 다 준비해서 상정할 수 있끔 준비하라고 했는데 안 하지 않았어?「그쪽하고 구체적인 절차가 먼저 되어야 될 것입니다. 파라과이에서는 ‘어떻게 우리나라에 있는 땅을 가지고 그렇게 하느냐?’ 해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그것을 먼저 해결해야 됩니다.」해결하기는? 유엔이 그 땅을 파 가는 것이 아니에요. 유엔이 돕는 거예요. 파라과이를 돕는 거지요. 미친 자식들이에요. 그렇게 되면 파라과이 자체를, 나라를 그런 입장에 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하지도 않고 걱정이야?「아닙니다. 걱정하는 것은 아닙니다.」받아 버려야지. 그래서 내가 유엔을 만들려고 그래요. 한두 나라만 있으면 대번에 하려고 그래요. 도서국가를 중심삼고 새로운 유엔을 만들자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놈이 크다고 하는 녀석들이 다 말아먹고 세계를 망치는데, 그건 안 돼요. 도서국가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반도국가예요. 그렇게 되면 선진국가가 곤란하지요. 미국, 유엔이 못 해요. 하와이도 그래요. 문 총재한테 진다구요, 암만 큰소리했댔자.
그리고 대사관 만들 것을 시작해요.「예. 지금 신청 받고 있습니다.」신청은 다 했겠구만.「아무래도 체크를 해 가면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아, 글쎄 활동시키는 거야. 너희 나라의 대통령을 중심삼고 상원 하원에서 곽정환을 초대해서 교육받으라고 하는 거야. 평화대사들이 할 일이 그거예요. 우리 간부들을 초청하면 가서 교육시켜 주는 거예요. 교육시켜서 상원 하원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그것을 해야 돼요. 세계를 한 나라 만들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 유엔이 가야 할 길이 그건데…. 그래서 평화대사를 임명해야 돼요. 평화대사를 다 좋아하잖아요? 이번에 왔던 사람은 평화대사 후보자라고 해놓으면, 후보자가 되고 싶은 사람 한번 손 들어 보라고 하면 어떨 것 같아요? 그럴 단계에 왔어요.
그럴 때는, 황선조는 사회를 하잖아? 누가 손 든지 다 알지? 찾아가는 거예요, 전화하고. ‘평화대사 후보자가 되겠다고 했는데, 교육을 한번 받으십시오. 공석에서 손 들고 결의한 것은 서약이나 마찬가지인데, 서약을 안 지키면 지도자상이 무너지고 국회에서 탈락합니다. 우리가 가만 안 있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어때요? 왜 웃나? 기분이 좋은 모양이구만.「예. 기분이 좋지요.」결과를 다 만들어야 기분이 좋을 텐데, 생각해 가지고 좋게 되면, 생각이 미치지 못하고 넘지 못하면 이루어지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190개국의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패들을 교육했지요?「예.」엔 지 오가 아니지요. 그게 뭐냐 하면 전부 평화대사 후보자예요.「그렇습니다.」이제 사람들하고 이번에 평화대사로 모였던 사람들을 결속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에요. 요전에 교육하던 패들은 가인이고 이번에는 아벨이니 이번에 아벨의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의 대사니까 사탄세계의 나라는 지배당하는 거예요. 이들이 원하는 대로…. 곽정환이 가정당의 총수인데 불러다가 교육을 받게 해 가지고 ‘자, 그리하자!’ 하는 거예요. 몽골 같으면 될 것 아니야?「예.」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의 초청을 받아 가지고 결정한 공문서니 무엇이니 문서를 만들어서 사인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을 불러다가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유엔을 구성하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곽 선생님?「예.」
내가 마지막으로 얘기해요. 유엔을 결성하는 거예요. 안 불려가나 보자. 초청 안 하나 보자.
그 다음에는 갔다 오게 되면, 전부 다 똘똘 뭉친다면 내가 한 번씩 쓰윽 가는 거예요. 가서 만나 가지고 배들 다 있으니까 낚시질이나 하고 사냥이나 한번 하면 다 친구 되는 것 아니에요? 우리 비행기를 가지고 하루에 다섯 곳도 갈 수 있어요. 다섯 곳도 더 가지요. 부산은 30분이면 가잖아요? 자동차로 다섯 시간 걸리는데 말이에요.
그런 비행기를 가지고 세계 일주를 한번 쭉 같이 하고, 그 다음에 유엔 총회에 참석해서 총회 선언을 중심삼고 아벨 유엔이라고 해 가지고 유엔 조직 형태와 똑같이 해서 배치하는 거예요. 한 3년만 지나면 ‘어디 말을 듣겠어? 유엔 말을 들을래, 문 총재의 아벨 유엔 말을 들을래?’ 하는 거예요. 벌써 평화대사들이 세계 이익을 위해서, 하나의 이상세계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데, 그것은 비교도 안 돼요. 그건 탈락돼 버리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주류 민족이 되려면
이게 섭리의 피니시(finish)하는 마지막이에요. 알겠어요?「예.」그래서 내가 어머니를 동원해 가지고 이번에 어머니하고 같이 하고 있는 거예요. 끝나자마자 미국에 가는데,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예전에 한국에서도 협회장이나 누구나 높다는 사람은 두 집이 한 집 살기를 해봤지요? 그것 알아? 아나, 모르나?「두 가정이 한 집에서 같이 사는 것입니까?」응.「그때 있었습니다.」축복가정들이 말이야.「예. 그전에 그렇게 하셨습니다.」그전에 그렇게 하다니? 지금까지 계속하겠다는 생각은 안 하나?「그 뒤에는 국가 메시아로도 나가고 해서 뿔뿔이 헤어졌습니다.」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일본 가정과 한국 가정을 배치해야 돼요. 같이 살라는 거예요.
이러니까 선생님이 콘도미니엄을 지은 거예요. 한국에서 콘도미니엄을 지으면 실패한다고 했지요? 세계에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갖추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콘도미니엄 하나 가지고 6개월씩 같이 사는 훈련을 해야 돼요. 6개월이 뭐예요? 1년에서 3년까지 훈련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아들딸같이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이렇게 될 때 하늘나라에 입적, 진짜 통일교회의 주류 민족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4개국이 형제예요. 그래야 참부모지요. 거기에는 네 아들 내 아들 공부시키는 법이 없다구요. 머리 좋고 우수한 사람을 공부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가 어떻게 되겠어요? 네 나라에서 합해 가지고 공부시킨 사람들이 네 나라의 수상으로부터 뭐든지 해먹을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장관이니 무엇이니 어디 가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다 자기 한 가정이 살고 싶어하지요?「예.」「요즘은 자식 며느리하고도 따로 살고 그렇습니다.」글쎄, 한꺼번에 사는 훈련을 해야 돼.
4차 아담이 뭐예요? 부모님 앞에 4차 아담이, 네 형제가 하나되어야 돼요. 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 4차 아담이 하나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혼자 살겠다면 도적놈이에요. 그래 놓아야 이게 전부 자리를 잡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벌써 그렇게 되면 나라 나라의 국경선이 다 무너져 나가요. 알겠어요? 국경선이 무너지겠어요, 안 무너지겠어요?「무너지겠습니다.」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그냥 안 무너져요. 무너뜨려야지요.
그 다음에는 동서남북 삼 사 십이(3×4=12), 열두 나라를 편성하는 거예요. 그래야 열두 지파, 열두 달을 대신할 수 있는 나라 형태가 되는 거예요. 네 나라만 되면 열두 나라는 대번에 돼요. 그런 기반이 다 된 거라구요. 그러면 우리는 싸움을 안 하고 그 나라를….
우리가 방송국을 다 준비했어요. 방송만 하면 돼요. 인터넷 신문을 만들어요. 열두 나라가 합해 가지고 신문을 만드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각 인종이 다 들어와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부락 부락 우리가 가 가지고 신문 값을 받을 수 있어요. 누구나 그것을 못 해요. 우리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신문사가 하나된다는 거예요. 방송국도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는데, 가능한 말을 해요, 불가능한 얘기를 하고 있어요?「가능한 말씀입니다.」미국의 언론계는 이미 다 정복했어요. 뉴스 같은 것도 5대 방송국이 있지만 우리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관들이 나를 때려죽이려고 했지만 완전히 점령해 가지고 들이쑤시는 거예요. 탕감복귀다 이거예요. 주권자들을 중심삼고 들이 파 들어가는 거예요. 선한 사람을 죽이려고 했으니 악한 것들은 파서 없애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부자들이 걸리는 거예요. 부자들이 망한다구요.
급변하게 할 수 있는 가능성 ― 평화대사
그래, 평화대사에 대해서 관심 있어요?「예.」관심이 뭐야? 그것 만들어 놓고 그만이 아니에요. 그냥 그냥 하다가 미루지를 않아요. 뭘 할지 모르잖아요? 평화대사를 빨리 이번에 교육하라구요. 자녀의 날 때에는 프로그램을 짜라구요. 곽정환, 짜놓으라구.「예.」그때에는 없지 않겠나?「자녀의 날 때에는 옵니다.」‘옵니다’가 뭐야? 혼자 다니지 말라는 거야. 언제든지 그 대신할 수 있는 두 사람 세 사람에게 딱 책임을 지워 놓고 다니라는 거야. 세 사람이 되어야 사위기대가 되잖아?「예.」
이번에 병원에 입원함으로 얼마나 피해를 입었어? 유엔을 타고 앉을 것을 놓쳐 버렸어. 그것 알아?「예.」세상에! 선생님의 1차 계획이 실패야. 그것도 얼마나 뜯어고쳐 가지고 내가 하지 않았어요? 그런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유엔의 경제사회이사회하고 안전보장이사회를 타고 앉으려고 했던 것인데 말이에요. 그랬으면 미국도 저렇게 안 돼요. 저런 놀음이 안 벌어져요. 대번에 세계적으로 발표를 했더라면 말이에요. 원수 원수를 사랑하자고 포섭운동을 하고, 종교의회를 했으면 저렇게 안 되는 거라구요.
어차피 이제는 하늘이, 영계가 가만 안 둬요.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하게 되어 있지요. 급변해 간다 이거예요. 그렇게 급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뭐냐?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평화대사예요. 각 나라의 대학이면 대학, 교육계면 교육계의 전세계의 평화대사 수련회, 정치계면 정치계의 수련회, 언론계면 언론계의 수련회, 그 다음에는 경제계 수련회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경제계하고 은행계를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국가 부처의 장(長)들을 중심삼고 그 사람들이 그 부처의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틀림없이 책임자가 된다구요. 자기들이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세계적 체제로 묶을 수 없다구요. 자기 한 나라에서 간들간들 살던 사람이 대해(大海)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한 사람만 있더라도, 한국은 몇 개 부처예요?「18개 부처입니다.」18개 부처면 18개 부처에 한 사람씩만 있더라도 18개 부처를 세계를 중심삼고 데려다가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배치하는 거예요. 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으니 서로 후원하게 해 가지고 장관들도 유엔에 가도 혼자 다니지 않아요. 어디 가더라도 사방에 다리를 놓고 돌아가는 거예요. 우리 신문사는, 언론기관은 그 움직임을 세계적으로 발표해 주는 거예요. 하나의 세계로 전진에 박차를 가하는 공신들이, 어느 파트가 전진하고 있다 해 가지고 경쟁을 붙여 놓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다 돌아간다구요.
못 하게 되면 사위기대를 만들어 주고 신인들을 쓸 터
박상권이 오늘 오나?「어제까지 온다고 했습니다만, 아침에 제가 전화를 해보겠습니다.」내가 지시한 것, 공산세계를 통해서 종교의 싸움권 내에서 앞장서 가지고 종교권, 공산권 사상권에서 소련과 중국을 꿰차야 된다구요. 미국에 대비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 놓으면…. 현재 좌익계열이 배후에 있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아이구, 내가 쓸데없는 말을, 다 잊어버릴 얘기를 하고 있구만. 이익 될 것이 하나도 없어요, 얘기해 줘야. 도움이 못 돼요. 듣고도 여러분이 활동을 안 하잖아요? 듣고만 있지. 듣고만 있는 사람이 무슨 소용가치가 있어요?「아버님 말씀을 들으면 용기와 자신이 생기기 때문에 가만히 안 있습니다.」가만히 있지 않으면, 이제는 당수를 녹여 놓아야 되고 대통령을 녹여 놓아야 돼요. 그것 대할 수 있어요? 기성교회의 총회장을 찾아가면서도 무서워하잖아요?「걱정 없습니다.」그러니까 들으나 마나 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이번에 곽정환이 교육하러 가게 되면 이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봐요. 그것 못 하게 되면 다 탈락자예요. 젊은 사람들, 대학의 석·박사들, 일하고 싶은 사람을 내세우면 틀림없이 하지요.
못 하게 되면 사위기대를 만들어 주고 신인들을 쓰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니까 신인들을 잡아서 ‘너희 셋 가운데 누가 해라.’ 하는 거예요. 그냥 가만히 안 두어둬요. 못 하면 인사조치 할지 모르지요. 그런 사위기대예요. 왜 웃어? 유종관 아래에 세 사람이 생기는 거야, 젊은 사람, 똑똑한 사람.「예.」그 셋이 합하게 되면 유종관의 힘보다도 강하다는 거야. 그 세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 녀석이 못 하니까 네가 가서 만나라 이거예요. 못 만날 것이 어디 있어요? 못 만나면 신문사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거예요.
어디 갔나, 신문사?「예.」거기도 부사장이야, 편집인이야, 뭐야?「편집인 겸 부사장입니다.」편집인 되면 사장을 해야 할 텐데? 이제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의 요원으로 만들려고 그래. 부사장이 먼저 교육해 보고, 빨리 언론계를 교육해 봐요. 똑똑한 부장들을 모아 가지고 말이야. 옛날에 우리가 언론계를 교육했다구요. 자기 선생이나 쓸 만한 사람을 해 가지고 여기 몇 개 신문사 대표들을 유 피 아이 통신의 요원으로 데려가서…. 여기에 무슨 통신사인가?「연합통신입니다.」연합통신을 깔아뭉개야 돼. 연합통신이 뭐 있나? 우리를 당할 수 없지, 각 나라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엉뚱한가, 지혜로운가?「지혜로우시지요.」엉뚱하다는 것은 지혜가 없어요. 이론적인 배경이 없고 입증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 가지고 하는 것은 엉뚱한 생각이에요. 나 엉뚱하지 않아요. 가능성이, 다리가 쭉쭉쭉 놓이지요.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반대하는 세계에서, 그 많은 나라 가운데서 죽지 않고 살아 남은 것, 그것을 알아줘야 된다구요. 그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공산세계가 아이고! 실제 조사를 만들어 가지고 6대주의 공산권 본부하고 이마를 맞대고 싸웠어요, 전선을 해 가지고. 여러분은 못 해먹어요. 세계 최고의 언론들…. 자기들은 힘이 없거든. 이래 가지고 150명 이상씩 싣고 다니면서 격파 운동을 했어요.
뜻을 위해서 뭐, 일을 다 했지요. 그것 다 지난날의 일인데, 여러분은 다 잊어버렸을 거예요. 그렇지요? 곽정환은 아나? 이제 곽정환도 경륜이 오래 되었으니 내가 붙들고 쓰는 거예요. 곽 선생이 좋아서 꽉꽉꽉…. 남미에 가면 고기들도 노래를 하는데, 꽉꽉이 고기가 있더라구요. (웃음) 이야, 내가 필요한 것을 노래할 줄 알고 자기 자체를 드러낼 수 있는 이런 고기가 필요한데, 꽉꽉이 필요해서 내세웠는데 하라는 일을 못 하고 있어요. 어려운 거라구요. 재까닥 부딪쳐 가지고 결론지어 가지고 보고해야 할 텐데, 왜 성격이 저래요? 그런 면에 있어서는 혁명적인 기질이 필요해요.
선생님의 성격이 유(柔)한가, 강(剛)한가?「강하십니다.」나는 유하지도 않고 강하지도 않아요. 특별나지요. (웃음) 유할 때에 가서는 강하고, 강할 때에 가서는 유해요. 그런 것을 유하다고 하나, 강하다고 하나? 특별나지요. 그래요. 눈치를 봐 가지고…. 눈이 조그마하면 눈치가 빨라요. 윤정로도 눈이 작으니까 흥태보다 빠르다구요. 잘 하면 흥태를 앞선다고 본다구요. 흥태가 좋아하지만 말이에요. 왜 웃어?
눈이 큰 사람은 겁이 많다고 하지요?「예.」그러고 보면 여기 사람들 다 눈이 작아요. 눈이 조그마하다구요. 곽정환도 눈이 크지 않고, 황선조도 눈이 크지 않고, 유종관도 눈이 크지 않고, 김봉태도 눈이 크지 않고, 윤정로도 눈이 크지 않고, 다 눈이 작아요. 이동한도 눈이 크지 않아요. 쑥 들어가서, 깊이 들어가서 커 보이지, 사실은 조그마한 눈이에요.
그리고 여기에 눈을 보면 봉황새 그림 있지요? 봉황새 그림을 보면 여기서 이렇게 되어 눈알을 중심삼고 있는데, 이것이 눈의 3분의 2가 되어야 돼요. 꼬리가 말이에요. 그런 사람은 출세를 하는 거예요. 동그란 사람은 안 돼요. 한 때 제일 좋은 것만 보지, 처음에서부터 끝까지 못 본다는 거예요. 박보희 눈이 크지요? 자기가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에는 그렇지 않지요. 통일교회에서 자기가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구요. 선생님도 자기 신세를 져야 된다고 생각했다구요.
특이한 성격의 현진님과 국진님
그것을 교육할 때에 얘기해요.「예. (곽정환)」빨리 교육해야 돼요. 요전에 교육한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선 국가 대통령으로부터 국회로부터 국빈을 초청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예. 그 순회를 하고 있습니다.」그러면 돼요. 대사관을 만들어 가지고 상원 하원에 배치해야 돼요. 전면적으로 배치해 가지고 꼭대기에 서는 거예요. 앞으로 대회 할 때는 평화대사를 통해서 초청하려고 그래요. 대회를 몇 번만 하게 되면 딱 자리가 잡혀요.
효율이, 돈을 하와이로 부쳐 왔나?「아직 돈이 안 들어왔다고 그럽니다.」
나도 이제는 현진이를 시키려고 하는데, 현진이가 훈련을 좀더 해야 된다구요. 젊은 사람들은 결심하면 자기 결심이 제일 낫다고 생각한다구요. 시련을 받고 연단을 해야 돼요. 뿌리가 없어요. 현진이 성격이 좋아, 어드래?「굉장히 다정다감하시고 화를 내실 때에는 무서운데 바로 풀어지십니다. 아버님이 아까도 말씀하신 유하시고 강하신 면을 다 가지셨는데, 현진님도 그러신 것 같습니다. 야단칠 때에는 눈물이 쑥 빠지게 야단을 치시는데, 그것을 계속 오래 하면 굉장히 긴장되어 가지고 모시기 힘든데 조금만 가면 싹 풀어져서 웃으시면서 말씀하시고 그럽니다. (김봉태)」내가 현진이를 닮았지. (웃음)
국진이는 또 특이해요. 국진이는 형님하고 의논하라면 ‘형님은 형님대로 해서 성과를 내라고 하십시오. 나는 나대로 할 테니까.’ 하는 거예요. 형들한테 절대 진다고 생각 안 해요. 내가 왜 형님한테 지겠느냐 이거예요. 공부를 해도 그래요. 지지 않는다구요. 보통 대학교에 들어갔다가 하버드에 전학을 하라니까 자기가 시험 쳐서 들어갔는데, 160대 1로 세 사람 뽑는데 들어갔어요. 자기가 시험 쳐서 들어간 거예요. 그게 힘든 거예요. 그것 알아줘야 돼요. (웃으심)
공부고 무엇이고, 자기가 그래요. ‘하버드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에 왜 안 가느냐?’ 했더니 형님을 따라다니면 형님 심부름꾼 되니까 안 간다는 거예요. 둘이 가게 되면 하버드 엠 비 에이 나온 것이 언제나 형님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형님이니까. ‘나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형님이 북쪽에 가면 나는 남쪽에 간다.’ 해서 지금 코넬대에 가서 엠 비 에이 코스를 하고 있는 거예요. 2년 코스인데 1년 반에 끝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고 있다구요.
그 다음에는 신학대학원을 가서 공부해서 졸업해야 돼요. 대학에서 강의하려면 박사학위를 받아야 돼요. 논문 쓰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자기는 이제 박사코스를 하버드에 가서 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성격들이 고약하지요. 한번 결정하면 말을 안 들어요. 선생님도 그런 성격이기 때문에 천년 역사를 다 쥐어 가지고 해결사 역할을 한다는 거예요.
박구배!「예.」이번에 갈 때 나하고 같이 가겠나?「예.」자녀의 날이 끝나면 나는 어디로 갈까 지금 생각해요. 남미에 가서 우루과이에 가 있을까…. 우루과이가 테러단들의 출입구라구요. 검은 돈을 세척하는 데가 우루과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의 활동기지가 돼요. 폭력배들이 우거할 수 있는, 첩자 활동할 수 있는 기지가 되어 있어요.
또 어떻게 가더라도 그런 데를 찾아갔어요. 좋은 장소인데 말이에요. 4천3백 마일의 파라과이강을 중심삼고 남미의 중부에서 생산한 모든 것을 유통하는 곳은 그곳밖에 없어요. 우루과이가 기지라구요. 우루과이에서 구라파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아홉 시가 되어 온다. 밥 먹고 또 뭘 해야지.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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