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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도래 선언
2002.11.05.(음10.01, 화)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기 도Ⅰ>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천일국 2년 11월 5일, 이 날은 제43회를 맞는 참자녀의 날 경축의 날입니다. 하늘땅이 일심·일체·일념 가운데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반 승리 판도 위에서 참자녀의 날을 축하할 수 있는 이 날을 갖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영계의 축복받은 가정과 지상의 축복가정이 일심·일념·일체가 되시어서 하나님의 창조의 이상, 최고의 승리권을 갖출 수 있는 좋은 한 시대를 맞이해서 첫 번째로 맞는 참자녀의 날을 기쁨으로 받아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나이다! 아멘!
(제40회 참자녀의 날 말씀과 제9회 참자녀의 날 기도문 훈독)
<말 씀> 오늘 참자녀의 날에 훈독한 그 내용은 1999년에 한 것으로, 중요한 말씀이에요. 때가 가까워 오니까 세계의 모든 정상을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의 소원의 목적을 어떻게 가누어야 되느냐 하는 문제를,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한 그 말씀을 오늘 훈독회를 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일이에요. 곽정환한테 훈독회에 이런 말씀을 훈독하라고 얘기를 안 했는데 이때에 딱 맞는 말씀을 했는데, 이것을 잊지 말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천주사적인 천지개벽의 역사를 시작한 행사와 영계의 지상 재림
금년 10월 이후에 우리가 한 행사들은 천주사적인 새로운 천지개벽의 역사를 시작한 것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때 시대에 있어서 한 말이라는 것은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예요. 모든 인류의 소원이 그 나라와 그 의예요.
그 나라는 무슨 나라예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원하는 나라예요. 의라는 것은 뭐냐? 그 뜻의 내용이에요. 그 뜻의 내용이 뭐냐? 하나님을 아버지인 것을 몰라요. 인류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잃어버린 고아의 자리에서 아버지를 찾을 줄 몰라요. 그래서 아버지에 대해서 가르쳐 줘야 되겠고, 아버지와 같이 살 수 있는 가정과 아버지와 같이 살 수 있는 가정을 통해서 아버지의 나라를 정착시켜야 할 것이 뜻이에요. 아시겠어요?
뜻 하게 된다면 뜻은 뭐냐?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요,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내 나라라고 할 수 있는 이것이 뜻의 중심이에요.
이런 모든 내용을 갖춰야 할 것을 선포한 거예요. 그 선포한 대회의 마지막 대회가 10월 20일에 한 선문대학의 대회예요. 대회의 제목이 뭐냐 하면, ‘천상·지상 화합 통일대회’예요. 그러니까 영계가 천상세계인데 천상·지상 화합 통일대회! 천상·지상, 천상은 하늘나라요 지상은 땅의 나라인데, 두 나라가 화합해서 하나되는 대회다 이거예요.
그걸 어떻게? 누가 하느냐? 하나님만이! 또 누가? 참부모만이 할 수 있는 일이지, 타락한 세상 인류는 그 누가 아무리 유능하다 하더라도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할 수 없는 놀음이다 이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는 그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대회를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대회가 끝남과 더불어 뭐라구요? 천주평화통일, 그건 천상·지상 평화통일이에요. 천상·지상평화통일해방성화식! 이것은 마지막 일입니다. 온 하늘땅을 걸어 놓고 사탄세계에 남아진 모든 전부를 천상·지상, 천주평화통일을 위한 해방적인 성화식이에요. 천주 전체가 해방되는 그런 식인데, 그 식이 무슨 식이냐 하면 거룩한 성화로 태워 버리는 식이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래, 구약시대에도 그런 일을 못 했어요. 신약시대에도 그런 일을 못 했어요. 비로소 성약시대를 맞이해서 이 10월에 한 거예요. 금년이 천일국 2년을 맞이한 중심입니다. 중요한 해예요. 2년을 맞이하는 10월이라는 것은 온 역사의 모든 것을 정비하고 넘어가야 할 때이기 때문에, 이때를 얼마나 선생님이 조급하게, 바쁘게 준비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천주, 천상·지상 화합 통일대회를 했으니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하나님과 천지부모가 합해 가지고 영계에 있는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이…. 축복받은 가정들이에요. 천사장의 몸뚱이 되었던 이들이 우리 조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축복을 해줘야 됩니다. 축복을 해주지 않고는 지상에 올 도리가 없어요.
지상에 와 가지고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데, 모시는 데는 조건이 뭐냐 하면, 형님 되었던 이들이 동생이 되어야 돼요. 그러면 바꿔치는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지상에 하늘과 땅이 완성할 수 있는 중심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대역사에, 수천만년 창세 이후에 되어진 그 역사 전체에 살다 간 모든 사람들은 영계에 가서 머물러 있는데, 그 영계에 가서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소원 성취를 이룰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과,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그걸 기다려 왔는데, 그 기다려 온 소원 성취를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해소해야 돼요. 아시겠어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어떻게 해방할 것이냐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그치게 하고, 그 앞에, 싸움에서 해방된 하나님과 사탄이 요구하는 것을 어떻게 해서 화해를 붙이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야 되고, 사탄은 자기가 찾아가야 할 그런 일을 이뤄야 돼요. 그래야 모든 것이 해방되는 거예요.
싸움에서 해방되는 것은 뭐냐? 하나님은 본연의 나라, 창조이상적 나라를 찾는 것이요, 사탄은 타락해서 비법적으로 형님의 자리에 있는 가인이 아벨을 죽이는 전쟁 역사로써 이 땅 위에 피를 흘려 나오던 종교권의 희생의 모든 전부를 다시 용서해 줘 가지고, 그들이 피를 흘리지 않고 같이 순응할 수 있는, 싸움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뒤를 따라 들어갈 수 있는 일이 벌어져야 돼요. 이러한 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탄이 화해를 하면 인류 자체도 화해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종교권이 아벨이라면 비종교권은 가인이에요. 이 가인과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아시겠어요?「예.」하나님과 사탄을 볼 때, 사탄이 가인이라면 하나님은 아벨인데, 천상세계의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이 반대하고 싸웠던 거예요. 그런데 아벨적 하나님 앞에 불순응하던 영계가, 영계의 모든 사람들이 순응하는 자리의 기원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싸움을 그쳤기 때문에….
그 그쳐진 싸움이 영계에서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에요. 지상에서부터 싸움이 벌어지고 영계에 이런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근본 되는 지상에 와서 재림해서 이걸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종교권과 국가권이 가인 아벨입니다. 종교권이 지금까지 정치권에 희생당해 온 모든 전부를, 피를 흘려 나온 모든 전부를 걷어치우고 종교권이 아벨이 돼 가지고 형님 된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하나님의 품으로, 참부모의 품으로 안내함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됐던 세상이 바로 되는 거예요. 그래서 싸움의 상대가 옆에 서 가지고 대등한 것을 주장하는 입장의 자리를 떠나 가지고 형제지관계, 형님과 동생, 주체와 대상 입장을 정비하는 거예요.
본연적인 타락하지 않은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주체였던 것을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사탄이 순응해서 그것을 지지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가인 아벨의 싸움터에,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해방적 세계를 가져올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섭리역사관이에요. 아시겠어요?「예.」무슨 관이라구요?「섭리역사관!」
오늘의 인류세계에서 아무리 유명한 학자라도 전부 다 자기 나라의 역사관은 알지만, 또 인류역사는 알지만, 인류역사는 끊임없는 싸움의 역사로서 이어 나온 것은 알지만 싸움이 없이 통일된 자리에서 하나님이 바라는 역사관은 몰랐어요.
천상 지상 화합 통일대회의 의의
그런 섭리사관적인 입장에서 보게 될 때, 비로소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에서 가인 아벨적인 모든 형태를 수습해 가지고, 형님의 자리와 동생의 자리를 확정지어 가지고, 부모 앞에 효도할 수 있는 길로써 하나님과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참다운 아들딸이 되어 에덴의 가정을 세계의 무대에서 완성한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천국의 참부모를 따라서 같이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 가 있는 축복가정도 부모님이 영계에 들어가게 될 때….
지상의 축복가정에게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까지 종족적인 가정들을 전부 다 편성하라고 한 거예요. 그 편성한 것이 종족 기준까지밖에 못 가는 것을 알아야 돼요. 종족은 민족에 접붙여 가지고,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하늘땅에 접붙여 가지고 한 나라의 형태로서 직행할 수 있는 길을 편성해야 돼요.
그 모든 것을 지상에서 화합 통일적인 방향을 갖추기 위하려니 해방적인 선언을 해야 되는데, 그 선언이 하나님이 원하는 선언이요, 사탄도 타락하고 나서 한을 품고 그걸 반대했지만 진심에 있어서는 타락한 것을 한할 수 있는 사탄의 한을 해원해야 되니 원하는 거예요. 그런 사탄의 한, 인류 조상의 한, 인간들의 한을 전부 다 해소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평화의 평면적 세계에서 천상세계의 질서를,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의 질서를 지상에서 완성한 형태를 참부모로 말미암아 세워 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대상적인 횡적인 개인·가정·종족·민족이 비로소 상대적 기준에서 일체화되어, 하나님 무형의 부모와 천지부모의 실체의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적 출발 형태를 확대한 세계이상의 기준으로서 포괄하고 품고 한 가정 형태로 결론지을 수 있게 될 때, 천국 해방의 세계로, 지상·천상천국이 해방돼 가지고 하늘나라가 지상에서부터 직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느니라!「아멘!」이러한 내용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과 참부모의 사명이에요.
타락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창조의 지으신 책임도 있고 아담은 타락시킨 책임이 있어요. 그 타락이 가정 파탄이요, 국가·세계, 온 우주를 망쳐 놓을 수 있는 파탄이에요. 이것을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았으니 거짓 부모의 왕초인 사탄이 생겨나 가지고 거짓 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을 추방시켜 하나님이 바라는 세계를 망친 거예요. 그래, 정치세계가 지금까지 종교권을 희생시켜 나왔던 것인데 이제는 뒤집어져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 운동을 해 가지고 질서가 뒤집어진 것을 순차적인 방향을 세워 가지고 하늘과 땅이 통일된 해방의 결과로 맞추는 거예요. 맞추는 데는 영계에서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 맞춰 가지고 모든 것을 해방해 가지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넘어갈 때는 사탄이 더럽힌 핏자국이 남아 있는, 더럽힌 흔적이 있는 일체를 태워 버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자기 개인이니 가정이니 꽁무니에 달렸던 것을 전부 불살라 버리고, 이 성화식을 통해서 넘어서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넘어서는데 그 넘어선 자리는 뭐냐 하면, 축복 중심가정! 한번 해봐요.「축복 중심가정!」넘어서는 데는 가정으로부터 실패했기 때문에 가정을 갖지 않으면 못 넘어서요. 개인은 못 넘어서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도 지금 축복 완결을 위해서 야단이에요. 지상을 대해서 요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조들, 지상에서 살다 갔던 선조들, 또 종주들, 종교의 책임자들이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자기 종교권에 혹은 자기 일족, 종교권 혹은 씨족권에 있는 모든 조상들이 그 종교를 중심삼든가 씨족을 중심삼은 주인의 자리에서 책임소행을 완결해 가지고 넘어가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지상 개인부터 천상까지 해방할 수 있는 때를 맞이했다
지금 통일교회는 외부 사람들을 전도하지 말라고 했어요. 자기 일족, 자기 종새끼들, 자기 가정에 속해 있는 종을 구해 주고, 그 다음에는 양자를 구해 주고, 서자를 구해 주고, 직계의 자녀를 구해 가지고 하나돼서 부모를 모셔 가지고 본연의 가정 남편을, 메시아를 중심삼고 교육받아 가지고 새로운 지상의 해방된 그런 개인으로부터 천상 해방권까지 완결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깨끗이 앎으로 말미암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진 통일교회의 신도들이 되었기 때문에, 이 모든 걸 무난히 극복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내용을 아니까 실천궁행(實踐躬行)해 가지고 목적을 달성하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무난히 돌파할 수 있는, 넘어갈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런 하늘과 땅에 선포의 경계선을 긋는 놀음은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사탄도 못 하고 하나님도 못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국경 철폐! 인간 인간 사이에 막혀진 모든 담벽을 헐라 이거예요, 개인에서부터. 개인의 몸 마음이 싸웁니다.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부처끼리 싸우지요, 남자 여자? 그 남자 여자가 싸우게 되어 있어요, 하나되게 되어 있어요, 본래가?「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하나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남자 혼자도 이룰 수 없고 여자 혼자도 이룰 수 없어요. 완전한 사랑은 둘이 완전히 하나되는데, 하나님이 보게 될 때 기뻐하고, 우리 조상들이 볼 때, 천천만 조상이 있더라도 그 조상들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같이 기뻐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같이 기뻐하는 후손들을, 자랑할 수 있는 그런 후손들을 확대시켜 가지고 하나의 세계, 한 가정을 확대한 이상적 지상천국을 완결했더라면 하나님의 사랑의 왕국을 중심삼고 천년 만년 지상에서 직행해 하늘나라에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오늘날 그렇지 않아요? 과학의 발달로 말미암아 거리를 단축하고, 시공을 단축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 땅 끝의 사실들이 옛날 같으면 천년 가도 모르던 사실들인데, 이제는 30분도 안 돼요, 몇 분 이내에 다 알 수 있고,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아시겠어요?「예.」
사탄이 아무리 비밀을 지키고 자기 나라들이 아무리 비밀을 지키고 밀사의 책임을 해서 ‘너희 나라를 내가 삼켜 버리겠다.’ 하는 악당의 무리가 있다 하더라도 이것을 감출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미국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비밀을 가지고 감춰 두더라도 그건 배후에서 인터넷을 통해 가지고 알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런 시대에 들어왔지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악당의 괴수인 문 아무개가 지도한다. 지옥의 왕초다, 왕초다!’ 했지만, 암만 왕초라고 해도 왕초라고 하는 문 총재는 지옥에 안 가요. 없어지지 않아요. 죽지 않아요. 지금도 살아 있지요?「예.」내가 지금 몇 살이에요?「여든 셋입니다.」여든 셋을 거꾸로 보면?「서른 여덟입니다.」38세예요. (환호. 박수) 어, 어, 어! 선생님이 청춘시대, 40세 미만에 뜻을 이루어서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될 것인데….
하나님 편으로 보게 된다면 나를 83세로 보겠나, 38세로 보겠나?「38세로 봅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편으로 보게 되면 38세에 40대 된 그 경계를 3년 앞에 두었기 때문에 이 기간에 하늘땅의 모든 것을 깨끗이 정리해 놓고, 하나님이 소원 성취하고 나한테 기댈 것이 없고 나도 하나님한테 기댈 것이 없고, 따르는 영계에 있는 영인이나 지상의 모든 사람들이 형제가 돼 가지고 바랄 것도 없이 소원 성취 완결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제 사는 데는 집에 들어가서 땅 구덩이를 파든지 벽돌집을 짓든지 나무에 곰새끼같이 덕대를 내서 살든지, 문제없이 자기 알뜰한 부부 사랑을 해 가지고 3대가 하나돼서 살게 되면 전부 천국에 가요. 나라가 없어도 천국에 갑니다. 아시겠어요?「예.」
천국에 갈 자신 가졌어요?「예.」가졌어요, 안 가졌어요?「가졌습니다.」그러면 여러분이 전부 다 사위기대를 이루어 천국에 가게 된다면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원래는 사위기대가 돼 가지고 천국에 갈 수 있는데, 악한 혈통을 통해 가지고 더럽힌 것이 세계 인류가 된 거예요. 수천억이 돼 버렸어요, 영계 육계에. 이게 누구 때문에 그랬느냐? 거짓 부모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이걸 탕감하는 것은 누구냐? 하나님이 탕감 못 합니다. 아시겠어요? 참부모가 탕감해야 돼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완성의 출발은 완성된 가정으로부터
하나님의 소원은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았던 아담가정이에요. 아시겠어요? 타락하지 않은 인류의 참된 조상을 만드는 거예요. 완성한 아담 한 사람, 완성한 해와 한 사람, 그 둘을 중심삼고…. 오복 볼록이지요?「예.」오목이 뭘 하는 거예요? 오목은 볼록을 맞춰 주기 위한, 볼록을 완성시키기 위한 거예요. 볼록은?「오목을….」오목을 완성시키기 위한 거예요. 무엇으로?「사랑으로!」무엇 때문에? 어떻게 완성시키느냐? 사랑으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이것을 중심삼고 완성돼요. 이것이 가정 출발이요, 종족·민족·국가·세계 출발의 샘터인데, 이것이 하나의 모델이 되어 있어요. 그걸 거치지 않고는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생산품이 나오지를 않아요. 요즘에 대량생산, 매스 프로덕션(mass production)의 세계를 보면 금형을 떠 가지고 프레스로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찍어내면 같은 것이 나오지요?
그 기관이 오목 볼록 기관인데, 그것이 완전히 하나님의 마음에, 하나님도 내적 오관과 외적 오관의 십관으로 바라볼 때 ‘야, 어쩌면 저렇게 내가 원하는 것과 꼭 맞게끔 되어 있느뇨? 하! 하! 하!’ 그래야 돼요. 한번 해보라구요.「하! 하! 하!」그렇게 되겠다고 해서 ‘하하하!’ 했어요, 된 자리에서 ‘하하하!’ 했어요?「되겠다고 ‘하하하!’ 했습니다.」그러면 ‘하하!’도 못 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걸 알아야 돼요. ‘하하!’ 못 하는 슬픔의 자리에 있으니 ‘하하!’ 할 수 있는 해방적 기준을 위해서는, 간단해요. 간단하다구요.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나라를 찾아야 돼요.
세계를 통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서 사탄세계와 하늘세계에 ‘나라가 이런 나라니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요!’ 할 때 하나님이 ‘아무리 생각해도 문 총재가 원하는 나라와 똑같구만.’ 하는 거예요. 또 사탄에게 ‘너 이놈의 자식, 지옥에 가 가지고 이렇게 고생해도 최후에는 이것이 소원 아니냐. 몇천년 몇만년 인류를 고생시킨 탕감의 수십 배 이상의 수난 길을 갈 것을 해원 성사하는데, 이렇게 되어야 될 것 아니냐? 그걸 원해?’ 하면 ‘원하고 원하고 천년 만년 원합니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야 한 번 원하지만, 사탄이야 얼마나 사무치니 얼마나 원하겠나? ‘원하고 원합니다.’
그 하나되기 위한 해방도 주인이 누구냐 이거예요. 오목 볼록의 주인이 누구예요? 남자 여자의 주인이 누구예요?「하나님입니다.」사탄이 아니고?「하나님입니다.」여러분은 몸뚱이가 좋아하는 걸 좋아해요, 마음이 좋아하는 걸 좋아해요?「마음이 좋아하는 걸 좋아합니다.」정말이에요? 그러면 몸뚱이하고 마음하고 둘이 다 좋아해요? 그러니 병났어요. 병이 이거예요.
마음이 좋아하는데 몸뚱이는 가지 않으려고 하고, 몸뚱이가 좋아하는데 마음은 가지 않으려는 싸움이 벌어졌다는 이 구덩이를, 이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한번 해봐요. 뿌리를!「빼 버려야 돼!」뿌리를!「빼 버려야 돼!」
그것만 하면 해방이 되는 거예요. 이상적 오목 볼록의 왕궁에,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본궁에 왕자가 모이는 것이다! 간단해요. 아시겠어요?「예.」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그게 뭐라구요? 왕궁의 왕자가 모실 수 있는 샘터다! 어디가? 어디가?「오목 볼록입니다.」오목 볼록이 사랑으로 하나되는 데 있어서는, 둘이 하나되어야만 샘물이 나오지요? 남자 혼자 샘물이 나와요? 여자 혼자 샘물이 나와요? 새끼가 안 나오지요?
남자 여자가 완전히 타락하지 않았으면 외적인 오관과 내적인 오관의 일체가 되어 가지고, 마음이 ‘희희’ 하게 되면 몸뚱이는 ‘낙락’ 하는 거예요. 마음이 ‘희희!’ 하게 되면 몸뚱이는 ‘허허!’ 하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허허!」희희! 허허!「희희! 허허!」그래, ‘척척’ 잘한다 그러지요? 더블이 돼요. 그렇잖아요? 말들이 있잖아요? 빨리보다 빨리 빨리! 좋고 좋고! 전부 다 상대가 된다는 거예요. 다 상대가 되어 있어요. 눈도 쌍쌍이고 코도 쌍쌍이고 쌍쌍 쌍쌍이에요.
남자 여자가 모양은 다르지만 완전히 쌍쌍이 될 수 있는 가능적인 존재예요, 불가능한 존재예요?「가능적인 존재입니다.」그게 무엇이에요? 그래서 절대적인 사랑을 찾고 있는 거예요. 유일적인 사랑, 불변적인 사랑, 영원한 사랑을 지닐 수 있는 기원이 돼 가지고 하늘나라를 생산할 수 있는 보배 중의 보배요, 모든 귀한 보배 중의 보배인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가 하나님의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예.」
새 시대로 넘어왔으니 뒤돌아보지 말고 일방통행으로 날아가야
그렇기 때문에 효도를 해라 말라 할 필요 없어요. 이것만 알게 되면 본심이, 그것이 귀하기 때문에 그걸 따라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그 마음이 몸을 치리해서 하나되어 가지고, 여편네 남편네가 하나되라는 교육이 필요 없는 거예요. 내버려두어도 하나되게 되어 있어요. 우리 축복가정은 그럴싸, 안 그럴싸?「그럴싸!」그럴싸, 안 그럴싸?「그럴 싸!」
‘그럴싸’ 할 때는 그렇다는 것이 아니에요. 그럴지 말지예요. 그래, ‘그럴싸’가 좋아요, ‘그렇다’가 좋아요?「그렇다!」그래서 둘이 오목 볼록을 영원히 틀림없이 꽉 맞춰 가지고, 거기에서 찌그덕찌그덕 소리도 없이 완전히 그냥 천년 만년 영원해야 돼요. 지남석이 남북을 지향하는 것이 아무리 무엇을 어떻게 해도 변하나, 안 변하나? 변해요, 안 변해요?「안 변합니다.」
여러분 눈들이 깜박거리는데 안 깜박거리고 살 수 있어요?「없습니다.」변함이 없어요. 숨쉬는 게 변할 수 있어요?「없습니다.」듣는 게 변할 수 있어요?「없습니다.」변할 수 없으니까 같은 통일적인 작용을 해야만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품길 수 있다 하는 것이 창조이상의 목적이다! ‘아멘!’ 해야 돼요.「아멘!」
여러분의 마음이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내가 넘어와 있다.’ 하며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을 했으니 그 고개를 넘었어요. 이거 지옥세계가 얼마나 복잡해요? 좋아요? ‘거기서 먹던 밥, 거기서 입던 옷, 거기서 하던 말, 거기서 구영구영 살겠다고 구더기같이 놀음놀이하던 그것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래요, 궁금증이 있어요?
롯의 처가 소돔과 고모라를 떠날 때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경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구, 갈 길이 막막하다.’ 하며…. 갈 목적지도 모르고 어디 갈지 모르고 피난보다도 지금 고통이 앞을 가리고 있어 깜깜 천지인 줄 알고 가니 옛날에 살던 것을 중심삼고 그리워 가지고 여자들은 틀림없이 뒤를 돌아보는 거예요. 그래서 끝날에는 그런 때가 있기 때문에 아기 밴 여인네들은 화가 있다는 거예요.
아버지보다도 어머니가 아기를 더 사랑해요, 아버지가 어머니보다도 아기를 더 사랑해요?「어머니입니다.」또 가정기물이라든가 천년 만년 정성들여 가지고 한 가지씩 산 것, 자기들 귀품들을 중심삼고 하나 사기 위해서 얼마나 앵앵거려요? 세상으로 말하면 남편한테 ‘빌고 빌고 비나이다.’ 해 가지고 한 가지 두 가지 사놓았던 것을, 일생 동안 준비해 놓은 것을 버리고 뒤돌아 설 때 미련이 있을싸, 없을싸? 어때요? 있을싸!「없을싸!」‘있을싸’는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는 거예요. 없어요!
‘어이구, 여기에서 살던 한스러운 역사, 불만의 불행의 세계에서 살 던 것인데, 잘 됐다!’ 하고 도망가게 될 때 가스로써 훅 불붙여 버리고 침 뱉고 출발했으면 다시 돌아볼 게 뭐야? 일방통행으로 날아가야 돼요. 바삐 가야 되겠나, 천천히 가야 되겠나?「바삐 가야 됩니다.」바삐 가야 되겠나, 천천히 가야 되겠나? 뒷골목에서 조는 사람들!「바삐 가야 됩니다.」응?「바삐 가야 됩니다!」조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예!」없다는 게 거짓말이에요. 내 눈에 보이는데. (웃음)
자, 비행기 타고 날아가야 되겠나, 자동차 타고 달려가야 되겠나, 자전거 타고 굴러가야 되겠나, 11호 차로 더벅더벅 안타깝게 걸어가야 되겠나?「비행기 타고 날아가야 됩니다.」비행기? 비행기?「예.」비행기가 어떻게 생겼어요? 발이 없다구요, 발. 비행기가 머리가 있나, 없나? 비행기도 머리가 있다고 하지만, 몸뚱이가 중심이지 머리도 꽁지도 다 필요 없는 거예요, 사실은. 조종하기 위해서 그렇지요.
그 비행기 속에 열 사람도 들어갈 수 있고, 점보기 같은 것은 350명이 들어가는 거예요. 앞으로는 7백 명 이상이 탈 수 있는 비행기가 생길지 모를 거라구요. 그러면 마하 얼마 해서 초음속 비행기가 나와 가지고 미국에서 여기 오는 데 세 시간 이내에 오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는 그런 비행기를 한번 만들어 보면 좋겠어요. (웃음) 관심 있어요?「예.」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누가 먼저 타고 싶어요?「참부모님입니다.」
같은 소유주라는 입장의 세계가 돼야 평화의 천국이 돼
주동문!「예.」우리 비행기 이름이 무엇인가? 이름을 나도 다 잊어버렸다!「글로벌 익스프레스입니다.」글로벌 익스프레스인데, 최고의 속도로 나는 거예요. 이야! 인공위성보다 더 빠른 비행기가 선생님이 주인 됐다 하더라도 누가 먼저 타 봐요? 안전한지 안 한지 테스트를 해야지요? (웃음) 아, 왜 웃어요? 테스트를 하는데 생명을 걸고 테스트하겠나, 살 수 있는 기쁨으로 테스트하겠나?「살 수 있는 기쁨으로 테스트를 합니다.」만든 것을 테스트해 가지고 그 주인 앞에서 타기 위해서는 만든 사람이나 비행사나 공동적인 책임을 지는 거예요. 죽을 생명의 위험성을 느끼면서 아슬아슬한 마음을 갖는 거예요.
요전에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일본하고 한국이 할 때 여러분은 일본이 이기라고 후원했어요, 한국이 이기라고 후원했어요? (웃음)「한국이 이기라고 후원했습니다.」뭣이? 썅 간나들! 입으로 그러면 누가 믿나? ‘뜻은 뜻이지만 일본 사람이 이기면 좋다.’ 마음이 그랬나, 안 그랬나? 솔직해야 돼요. 선생님은 어땠겠어요? 내가 일본 사람이라면 한국이 골을 먹을 때 손뼉을 치겠나, 안 치겠나? 한국한테 골을 먹을 때 손뼉을 치겠나? 그건 자동적이에요. 자동적이라구요.
여러분의 몸뚱이와 마음 중에 자동적으로 손뼉을 칠 수 있는 것이 마음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나쁜 것을 하려고 하면 ‘이 자식아, 왜 나쁜 것을 하려고 하느냐?’ 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누나들이 많아요. 누나 여섯 가운데서 자랐는데, 큰누나 어떤 누나 성격에 따라 가지고 시집가기 위한 보따리를 전부 싸 가지고 비밀창고에다 감춰 놔요. 그것을 조사하는 데는 내가 챔피언이에요. (웃음) 큰누나는 무엇 갖고 있고, 작은누나는 무엇 갖고 있고, 누구는 무엇 갖고 있고, 내 손아래 누이동생은 무엇 갖고 있는지 다 알아요. 무엇 갖고 있는지 내 손아래 동생들은 염려도 안 해요. 내가 필요하면 ‘야, 네게 있는 것이 내가 필요하다.’ 하면 주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누나가 필요로 하면? 누나가 나한테 필요하다고 하면 내가 주게 돼 있나, 안 주게 돼 있나? 형제로 보면 누나가 원한다면 누나 앞에 줘야 되겠나, 안 줘야 되겠나?「줘야 됩니다.」그래, 선생님의 성격에 줄 수 있는 소질이 많을 것 같아요, 안 주겠다는 성격이 많을 것 같아요? (웃음) 아, 솔직히 얘기해 봐요. 응?「안 주겠다는 성격이 많겠습니다.」누나 것까지, 아버지 어머니 것까지 전부 다 내가 가지겠다 이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욕심이 생겨서 ‘하나님 것까지도 내 것이다!’ 했기 때문에 복귀의 길을 찾게 되었어요. 알겠어요?
욕심이 나쁜 게 아니라구요. 그거 찾아 가지고 뭘 할 거예요? 나 혼자 먹고 살 거예요? 혼자 먹고 살려면 죽어도 못 살아요. 도망가야 돼요. 아시겠어요? 세계에 자기가 주인 돼 가지고 혼자 살 수 있어요? 내버리고 도망가야지요. 나와 같은 형제, 내가 형님이 됐으면 동생에게 줘야 되고, 동생이 됐으면 형님에게 줘야 돼요.
그렇게 주고받을 수 있는 입장에서 같은 소유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만 평화의 세계, 행복의 세계, 너도나도 다 필요하고, 형님도 동생이 필요하고 동생도 형님, 남편도 아내 아내도 남편, 아버지 어머니도 서로 필요로 할 수 있는 입장에서 같은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천국이 시작하느니라! 아멘, 노멘?「아멘.」크게 해봐요.「아멘!」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나라
그래서 오늘…. 칠판을 왜 갖다 세워 놨을까? 글을 한번 써 볼까요?「예.」써 보면 큰일날 텐데. (웃음) 진짜 쓰라고 하면 쓰고, 쓰지 말라고 하면 나만 꿍꿍꿍꿍 나가고 여러분이야 떨어지겠으면 떨어지고, 무관심하다 이거예요. (웃음) 쓰라우, 말라우?「써 주십시오.」(박수) 써 가지고 뭘 해요? 모자 같으면 쓰면 될 텐데, 모자도 아니고, 칠판에다 썼다가 지워 버리면 없어질 텐데, 그게 필요해요?「예.」얼마나 필요해요?
여러분이 제일 지금 필요한 게 뭐예요? 알고 보니까 ‘하나님이 제일 필요한 것, 부모님이 제일 필요한 것, 내 언니, 누나, 동생이 제일 필요한 것이 뭐야?’ 할 때, ‘뭐긴 뭐야? 아침밥 점심밥 저녁밥이지.’ 그래요? 그건 미친 것들이에요, 미친 것!
공산주의는 밥을 위해 태어나 가지고 밥을 가지고 세계를 요리한다고 했는데, 다 이미 망해 떨어진 거예요. ‘필요한 게 뭐냐?’ 할 때 나라예요. 하늘나라의 왕을 모실 수 있고, 하늘나라의 민족을 수용할 수 있는 땅, 나라가 필요한 거예요. 주권이 필요해요. 영원 불변의 사랑이상은 천년 전이나 천년 후나….
여러분, 고이와즈라이(こいわずらい; 상사병)라는 말을 알지요? 알아요? 그거 아나, 모르나? 일본 간나들! 여자들이 많네. 남자들이 없기 때문에 남자들은 들어도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어요. 고이와즈라이를 알아요?「예.」누가 고이와즈라이에 미쳐 가지고 잘 죽어요? 여자예요, 남자예요? 그런 것도 생각 안 해본 사람이니 사랑이니 무엇이니 생각해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구만. 사랑의 거지새끼와 마찬가지예요. 주인 노릇을 못 하니까. (웃음)
상사병이 난 사람은 남자가 아무리 못생기고 그 여자는 아무리 미인이라도, 그 못생긴 남자를 자기 같은 미인 열 개 백 개를 주고도 바꾸겠다고 안 해요. 그러면 정신이 돌아요. 여러분, 하늘 남편에 대해서, 하늘에 대해서 고이와즈라이가 한번 생겨 보면 좋겠다 하고 생각해 봤어요?
고이와즈라이에 걸렸다면, 그가 손가락 하나를 원할 때 줘서 내가 점령할 수 있다면 내 손가락을 자르겠어요, 안 자르겠어요? 팔을 자르겠어요, 안 자르겠어요? 발을 자르겠어요, 안 자르겠어요? 모가지하고 몸뚱이만 있으면 사니까 그래 가지고 다 사지를 잘라 버려도 그래도 더 줄 수 있으면, 모가지를 자르면 하나밖에 없는 여자인데 죽으면 큰일나겠으니 할 수 없이 몸뚱이 여자가 돼 가지고 어디 찾아오나 보자, 안 찾아오나 보자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손가락을 자를 때 감사할 수 있는데 감사 못 하고, 사지를 전부 다 드렸는데 감사 못 하는 것이 사람이에요?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저 여자와, 몸뚱이 여자 하나밖에 없다 해서 사랑하려고 할 것이에요, 안 하려고 할 거예요? 여자 말고 남자들만 대답해요. 사랑하려고 할 거예요, 말려고 할 거예요? 「사랑하려고 합니다.」 완전한 사람이 아닌데, 병신하고 사랑해요? 걱정하지 마요. 병신인 여자를 사랑하는데 완전한 사랑만 하게 되면 완전한 팔다리를 가진…. 알겠어요? 어머니가 잘라 버린 팔다리 이상 훌륭한 팔다리, 건강한 팔다리를 플러스시켜서 돋아나올 수 있다!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서 가능적인 결론이다! 아멘! 「아멘!」
참부모나 하나님을 위해 상사병이 난 사람처럼 살면 천국 간다
자, 칠판에 한번 써 볼까요?「예.」‘망국지종 일본 민족’ 그렇게 쓸까요, ‘흥국지종 일본 민족’ 그렇게 쓸까요?「흥국지종 일본 민족!」알기는 다 아누만. 그런데 지금 한국도 마찬가지이고, 미국 놈이나 세계 사람이 다, 영계나 육계나 다 마찬가지 얘기예요. 다 망국지종이니 흥국지종이 없어요. 흥국지종을 만들려니 망국의 자리에서 천개 만개의 계단이 있으면 후닥닥 타고 넘어가기를 바랄 것이에요,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기를 바랄 것이에요? 그게 문제예요.
후닥닥 타고 넘으면 좋겠는데,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려면 안 쓰는 게 좋지요? 사다리가 있다면 사다리를 돈 주고 사올 거예요, 안 사올 거예요? 마지막 다리인데, ‘세상아, 잘 있거라!’ 해서 다 청산하는데 남기지 않고 자기 살던 집에 땅까지 흙까지 파서 팔아 가지고 사겠다 해 가지고 남는 것은 사다리밖에 없어요.
타잔이 줄 타고 잘 날아다니지요? 그 줄 하나를 위해서 내 일생에 귀하다는 모든 전부를 투입할 수 있느냐? ‘단연코 나는 행할 것이다. 불행할 수 있는 논리는 영원히 내게 없느니라. 아멘!’ 할 수 있는 결의를 가진 여자들이 돼 있어요?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돼 있습니다.」돼 있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여자들만 손 들었나? 남자도 손 들어 봐라. 한국 놈들은 남자가 많고, 일본 놈들은 여자가 많구만. 오늘 여기서 전부 다 바꿔쳐 가지고 재축복을 해주면 참 좋겠다! (웃음) 어, 어, 어! 나라가 새 나라가 되어 가지고 따라오는 여편네도 없고 남편도 없고 아버지도 없어졌는데, 아버지, 어머니, 여편네가 새로 생겨야 된다면, 결혼을 다시 하라면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박정해!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 쌍년아! 못 따라오면 차 버려야지. 안 그래? 그걸 훌떡 넘어서게 되면 마라톤의 일등 이등 삼등 패를 중심삼고…. 결혼을 하더라도 일등 앞에는 이등 아니면 삼등 패로 해주어야지 꼴등하고 해주면 좋아해요? 넘어서면 다 같은 끼리끼리, 일등이면 이등, 삼등은 사등, 오등은 육등하고 맺어 주면 얼마나 멋지겠나? 나는 그러면 좋겠는데, 그렇게 한번 하면 좋겠나, 말겠나? (웃음)
오야마다! ‘타고 앉아서 놀 수 있는 아이’가 노리코인데,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어렵습니다.」어렵지? (웃음) 사랑을 한번 하기 위해서도 ‘빌고 비나이다.’ 하고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지? (웃음) 그래서 내가 끝날에 지금 협회장을 시켰어요. 불쌍한 남자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러면 상사병이 난 남자가 되고 여자가 돼서 하나님을 위해서 그렇게 살다가 자기 생명을 바쳐 죽었다면 지옥 갈싸, 천국 갈싸?「천국 갈싸!」참부모를 위해서 그렇게 살다가 죽게 되면 지옥 갈싸, 천국 갈싸?「천국 갈싸!」그때는 ‘천국 갈싸.’보다 ‘천국 간다!’ 대답해야 돼요. 선생님이 ‘천국 갈싸, 말싸?’ 할 때는 ‘천국 간다!’ 답변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갈싸.’ 하면 경계를 못 넘어서요. 알겠나?「예.」
참부모님과 하나되는 것이 복
자, 통일교회에서 지금까지 제일 귀한 게 뭐예요? 제일 귀한 게 뭐예요? 또 하나님이 이 역사 중에 제일 귀한 게 뭐예요? 인류가 바라고 역사가 바라는 제일 귀하다고 할 수 있는 결론적인 그 핵이 뭐예요? 「참부모입니다.」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어디 있어요? 「앞에 계십니다.」 참부모인데 할아버지 참부모를 바라요, 청춘 참부모를 바라요? 「청춘 참부모를 바랍니다.」 우리 어머님이 육십이 되어 오지만, 물어 봐도 ‘물어 볼 게 뭐야? 청춘 참부모지.’ 하는 거예요.
그러면 노인 참부모는 차 버리겠어요, 갖고 가겠어요? 응? 「잘 모십니다.」 영계에 가서도 할아버지의 나이가 그냥 있으면 큰일나지요? 그런데 고맙게도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가 원하는 연령의 꽃다운 청춘으로 조상의 왕초가 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할아버지 참부모가 왕초 청춘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느니라, 없느니라? 「있느니라!」(박수) 우리 어머니는 그걸 알아요.
그러니 참부모와 하나되는 것이 복이에요. 개인적으로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가정적으로 하나되고 다 그래야 돼요. 참부모의 나라와 하나되는 것이 세계 나라의 소원이에요. 일본 나라 사람들이 요즘에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는데 요즘에는…. 두고 보라구요. 조금만 가게 되면 일본이 한국한테 모든 게 달려요. 암만 해도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산에 올라가도 일본 사람보다도 한국 사람이 건강하니까…. 건강하지요? 이번도 일본의 축구는 브라질에 가 가지고 훈련을 다 시켰기 때문에, 한국은 내버려둬 가지고 제멋대로 했기 때문에 산양과 같고 우리는 면양과 같아서 주인이 있다 이거예요.
주인 있는 면양의 길을 가라
싸움하면 산양이 이기는 거예요, 면양이 이기는 거예요? 면양이 이기는 거예요, 산양이 이기는 거예요?「면양이 이깁니다.」왜 면양이 이겨요? 힘으로 보게 되면 질 수 있는데 코치하는 주인이 있어요. 알겠어요? 산양은 주인이 없어요. 코치하는 주인이 없어서 어디로 갈지 몰라요.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루에도 손해가 많아요. 길을 간다면 십리 길을 가야 할 텐데 천리 길을 돌아다녀도 자기 목적지까지 못 가는 거예요. 주인이 있어야 ‘야야, 이리 가라!’ 해서 좁은 길이 있으면 ‘이렇게 정면으로 못 가니 이렇게 해 가지고 옆으로 서서 코가 잘리지 않게 주의해 가지고 빠져나가라.’ 그렇게 코치하기 때문에 이길 수 있어요. 주인이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
천국 가는 데 주인이 있는 면양이 될 거예요, 산양이 될 거예요?「면양이 되겠습니다.」그래, 천국 가는 주인의 명령을 받고 있어요? 응?「예.」응?「예!」말들은 잘 한다! 그래, 여기에 온 사람들은 통일교인 가운데 산양 패예요, 뭐예요? ‘사냥’ 하게 되면 총을 쏘고 뭘 잡는 것인데, 그게 아니라 면양의 반대되는 산양이에요. 그건 알지요? 산에 사는 양을 산양이라고 그래요. 산양 패가 많아요, 면양 패가 많아요?「면양 패가 많습니다.」일본 여자들 가운데는 면양 여자가 많아요, 산양 여자가 많아요?「면양 여자가 많습니다.」좋은 대로 말하지요. ‘나는 못났지만 미인이 부럽지 않소.’ 다 그래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주인이 있어요.
일본에 사는 통일교인도 틀림없이 산양은 산양인데, 주인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면양의 클럽에 들어왔어요. 그러면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에게 사지사판에 가라 할 때 갈 수 있는 사람들이 일본 사람이 많겠나, 한국 사람이 많겠나? 오야마다!「한국 사람이 많습니다.」왜?「주인이 있기 때문입니다.」주인보다도 역사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어요. 살기 위해서는 생명을 걸고 모험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교훈이 많아요. 알겠어요? 일본 사람처럼 잘산다는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아요.
일본 사람은 죽고 산다고 한다면 그 결심을 못 한다구요. 언제나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산양에 가까울 수 있는 소성이 백 퍼센트예요. 면양의 소성을 가지고 있어서 죽음을 걸고 생명을 걸고 놀음하는 데는 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 이거예요.
그래, 선교사도 그렇잖아요? 말을 배워도 한국 사람은 1년 반이면 노력해 가지고 밥 먹을 수 있는데 일본 사람들은 그것을 못 해요. 3년, 4년이 걸려요. 배가 걸리더라 이거예요. 같은 혀, 같은 몸뚱이를 가지고 왜 그래요? 발음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참부모
이런 얘기를 하다가 점심 시간이 늦으면 내가 우리 어머니한테 기합 받겠는데…. (웃음) 나도 기합을 잘 받는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양 같은 남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합 받을 줄 알아야 돼요. 그 대신 기합을 잘 받는데 걱정할 게 없다는 거예요. 기합 받는 것보다도 하나 더 보태서 기합을 줄 수 있으면 돼요. (웃음) 알겠어요? 그래도 기합을 천년 받다가 1천1년이 돼 가지고 천년 기합 받던 것을 한꺼번에 탕감할 수 있는, 그렇게 사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천년 동안 싸워 가지고 기합 받으니 얼마나 속이 재가 되겠노? 심장이 얼마나 굳어졌겠노? ‘여자는 저런 거다. 여자는 저런 거지.’ 하고 그렇게 고개를 넘어가면 넘어온다는 거예요. 일부러 넘어가 버린다면 ‘아이구, 안 오나?’ 하고 기다린다구요, 여자는. 남자는 넘어가면 기다리지를 않아요. 그래서 넘어갔다 넘어오고 또 넘어갔다 넘어오고, 더 야단하면 더 높은 고개를 넘어갔다 또 넘어올 수 있으면 언제나 마찬가지의 남편을 대하던 사랑의 길이 거기에 남는 것이다! ‘아멘!’ 해봐요.「아멘!」
선생님하고 어머니가 가끔 토닥거리고 가끔 기분 나쁜 일이 있을싸, 없을싸?「없을싸.」봤어요? (웃음) 봤어요, 못 봤어요?「못 봤습니다.」못 봤더라도 없다고 하는 것은 진짜 거짓말이에요. (웃음) 있지만 그걸 누가 넘어갔다가 넘어오고 그렇게 하느냐? 여자들은 못 해요. 여자가 한번 ‘앵’ 하게 되면 일곱 시간이 아니라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은 가요. 가만히 있어 보면 말이에요. (웃음) 그 버릇을 안다면 거기에 걸릴 게 뭐야? 이리 가면 이러 이렇게 기다리는데 빙 돌아 가지고 저 너머에 가 앉아 가지고 자기 할 일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가 필요하고 돈도 필요하니 ‘아이구, 어제는 미안했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야 또 인연이 되는 것 아니에요?
화해 붙일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여편네가 잘못해 가지고 화해를 붙이지 않으면 남편이 잘했더라도 화해 붙일 수 있으면 그 남편은 위대한 남편이에요. 결론이 그래요.
그러면 참부모가 필요하지요?「예.」참부모가 필요치 않은 사람, 손 들어 봐라. 필요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얼마만큼 필요해요?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거예요, 안 바꿀 거예요?「안 바꿉니다.」안 바꾸겠다는 사람은 손을 내려도 괜찮다! 전부 멋도 모르고 손 내리지 않아요? (웃음) 안 바꾸겠다는 사람은 손을 내려도 괜찮아요. 오늘 참자녀의 날이니까 여러분한테 농담처럼 심각한 말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분필을 한번 쥐라구요?「예.」‘일본 사람 감바레(がんばれ; 힘내라)!’ 그럴까? (웃음) ‘일본 나라 감바레!’ 감바레하고 감파쓰(かんぱつ; 한발)가 달라요, 뭐예요? 섬나라에서 ‘감바레’ 할 때 감파쓰가 많이 생겨요. 시마구니 곤조(島國根性)라는 말!
근본부터 뒤집어 놓는 정신혁명이 필요해
(판서하심) 뭐예요? 저 뒤에서 보여요?「예.」육신혁명을 할 거예요, 정신혁명을 할 거예요?「정신혁명을 합니다.」나는 육신혁명을 하고 싶은데? 지금까지 정신만 다루다 보니 육신이 그리워져요. ‘지금까지 못살면서 내가 책임을 했지만 이제부터 잘살아야 되겠다. 여러분은 못살고 나 홀로 독재 왕 중의 독재 왕이 돼서 한번 잘살아 보겠다.’ 그러면 독재자들도 숭배한다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요? 독재 왕 중의 독재 왕이 한번 되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필요한 게 정신혁명이에요, 육신혁명이에요?「정신혁명입니다.」선생님이 필요한 것은?「육신혁명입니다.」다 버렸으니 찾아야지요. 깜깜한 밤이 됐으니 아침 태양이…. *선명한 아침 햇살, 선생님의 이름이에요. 선명한 아침 햇살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러니까 혁명이라는 것은 근본부터 뒤집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어느 것도 남길 것이 없어요. 다 작살을 내서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여러분에게 정신혁명이 필요해요, 선생님에게 필요해요?「저희들에게 필요합니다.」여러분을 못살게 해 가지고 선생님이 잘살겠다면 독재 왕이지요?「아닙니다.」왜 아니에요? 아니라는 것이 뭐예요? 여러분 아들딸을, 여러분을 정신적인 분야에서 더 잘살게 만들어 주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3대를 거칠 때 3대가 많은 것이 아니고, 그 셋 가운데 둘은 고생했더라도 한 사람이라도 둘 고생한 이상의 자리에 가게 되면 행복한 세계는 계속되는 거예요. 산이 높고 물이 깊더라도 평지를 향해서 달릴 수 있는 것이다! ‘아멘!’ 하는 거예요.「아멘!」
(판서하시며) 이거 안 보이겠네. 크게 써야 되겠나, 작게 써야 되겠나?「크게 쓰셔야 됩니다.」보여요? 이만큼 크면 돼요?「예.」이만큼이면 어때요? 저 뒤에서 보여요?「예.」이것도 보여요?「예.」이게 무슨 자예요?「‘천’ 자입니다.」저 뒤에서 대답해야 다 보이지요?「천!」그래, 그래요. 알았어요. (웃음) (판서하심)
천일국 주인은 우리 가정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뭐예요, 제1은?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여러분이 책임지는 거예요.
2번은 뭐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지금까지는 뭐라고 그랬어요?「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그 우리 가정이 어디에 속한 우리 가정이에요?「천일국!」맹세문이 그 전에 나오지 않았어요? 천일국은 요즘에 나왔지요. 알겠어요?「예.」이제는 꼭대기에 모자 쓸 것을 갖추어 가지고, 자세를 중심삼고 실제 자기들이 그 일을 성사시켜야 된다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이 세상을 전부 다 해놓고 고개를 넘어서 어디로 갈 거예요? 천일국이에요, 천일국. 하나님이 바라는 천일국, 참부모가 바라는 천일국, 만민이 바라는 천일국이에요.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두 사람이 하나돼요. ‘천(天)’ 자를 보면 두(二) 사람(人)이지요?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된 왕의 나라예요. 알겠어요?「예.」
혼자서는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해도 혼자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대상적 가치를 지닐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돼요. 대상이 없으면 이상이니 행복이니 자유니 무엇이니, 자유·행복·이상이니 이상적 요소는 전부 다 탈락되는 거예요. 사랑도 두 사람 이상이 되어야 성립돼요. 그렇잖아요? 행복도 혼자 행복할 수 있어요? 안 그래요? 그래서 모든 우주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수수작용의 운동은 상대가 없어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천일국을 아시겠어요?「예.」
이 눈과 이 눈이 1.2면 천일국의 눈이 되는데, 이건 0.5고 이건 1.5라면 타락한 세계의 눈이에요. (한 콧구멍을 막으시며) 코도 감기 걸리면 찡찡코가 되는 거예요. 이게 하나되어야 돼요.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내쉬심) 여기에 공기가 들어가는데 사위기대예요. 둘로 갈라져 들어가서 사위기대로 하나되는 거예요. 듣는 것도 여기에 삼반규관(三半規管)이 있어 가지고 공명해서 듣는 것예요. 손도 하나로 암만 해도 소리가 나요? 싫고 싫은 발이라도 대야 소리가 나지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알겠어요?「예.」
천일국을 알지요? 천일국 주인! 천일국 주인이 누구예요? 우리 가정이에요. 천일국 주인 된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나라는 나에게 달려 있다 이거예요. 본향 땅을 찾아, 잃어버린 에덴동산을 찾아! 일본이면 47개 현을 중심삼고 47개 도시가 있지만, 그 모든 존재가 어디에서 났다는 그곳은 지구성의 한 면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태어난 고향이 사탄세계의 고향이에요. 살고 있는 나라가 사탄세계의 나라예요. 이걸 청산하고 불살라 가지고 새로이 등록을 해야 돼요.
천일국을 완성하기 위한 가정맹세
그래, 입적 수속을 했지요?「예.」삼시대 뭐예요?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에요, 입적 통일. 사위기대가 통일되지 않으면 입적이 못 돼요. 그 말이 전부 다 천일국에 들어갈 수 있는 총론이 되어 있어요. 3시대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예요.
그래, 입적 수속들을 했어요?「예.」한국, 일본, 미국에서 자기 조국광복, 자기 고향 땅을 결정 다 받았지요?「예.」이스라엘 민족의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지금 중동 아랍지역이 열두 지파의 소유권인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가나안 가정적 세계노정에 있어서 사탄세계를 떠나 가지고 천국에 가는데 지금까지 입적 수속해서 자기 나라를 분배 받았어요.
광야에 60만 대중이 나올 때는 전부 다 하나밖에 없어요. 그걸 12지파로 나누게 될 때는 동서남북으로 다 갈라졌던 거와 마찬가지로, 대혼란적 환경에서 정착해 수습해 가지고 본연의 목적과 일치될 수 있는 나라의 국민 형태를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나라가 해방되고 새로운 천일국이 생겨나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그냥 그대로 안 된다구요. 아시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지금 일본 나라도 주인이 없어요. 한국도 민주주의인데 주인이 없어요. 선거를 통해서 부모를 만들 수 있어요? 응? ‘아버지 어머니가 아이구, 나는 싫다. 우리 동네에서 제일 좋은 남자를 우리 아버지로 만들자!’ 선거해 가지고 일등 됐다고 아버지를 삼을 수 있어요?「없습니다.」
나라의 왕이 나라의 아버지인데 4년마다 한 번씩 그래 가지고 삼을 수 있어요? 그거 가짜들이에요. 사탄이 도피해 가지고 자기 군상을 남겨 가지고 남아지기 위한 작전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라 국(国)’ 자를 쓸 때 이것을 쳐야 되나, 안 쳐야 되나?「쳐야 됩니다.」나라 중심삼고 대표를 말해요. 이것(囗)은 우주예요. 대우주 가운데 왕(王)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된 대우주의 왕의 나라가 조국광복의 내 나라다! 우리 아버지의 나라고, 우리 부모의 나라고, 우리 형제의 나라고, 내 나라다! 한번 해봐요. 내 나라!「내 나라!」
그래, 여러분의 나라가 있어요? 이 나라에 모든 전부를 총결론 지어야 돼요. 이제 그러니까 맹세문도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그게 주체라구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지요?「예.」맹세문이 달라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맹세문의 주인이 생겼어요. 누구나 다 팔아먹을 수 있어요. 그러나 천일국이라는 말은 영원히 영원히 참부모로 말미암아 생긴 말이에요. 하나님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천지부모 안착 생활권을 거쳐 가지고, 지상·천상 화합 통일대회를 거쳐 가지고, 천주, 지상·천상평화통일해방성화식이 끝났으니까 새로운 나라가 필요하다! 아시겠어요?「예.」
그래서 오늘 훈독한 얘기, 곽정환이 어떻게 그것을 골랐어? 이야! 이때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전부 다 해 버렸어요. 알겠어요?「예.」오늘 읽은 것을 가서 외우고 이렇게 내가 되어야 될 텐데, 그렇게 될 수 있는 총론을 선생님이 천일국을 중심삼고 하려고 했는데 가정맹세도 천일국을 완성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느니라! 거기에는 내가 해방되고, 어머니 아버지 형제, 우리나라, 세계, 성인·성자, 천상세계의 모든 전부가 결의문을 중심삼고 같은 입장에서 이루어져야 된다! 아멘!「아멘!」
천상 지상 화합통일 결의는 역사적 숙명적 해원성사의 결론
그래서 결론 말은 간단해요 결론 말은 뭐냐? 왕권 즉위식을 무엇 때문에 했어요? 천일국 때문에 했지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를 무엇 때문에 했어요?「천일국 때문에 했습니다.」천일국 국민들이 안착해서 살 수 있게 하기 위한 거예요. 그렇지요?「예.」그 다음에 뭐예요? 현재 하늘나라와 지상의 결의문 채택이에요. 똑같은 보조를 맞추어서 일체적 환경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결의문을, 결의를 하려고 그랬다구요. 개인적 결의로부터 8단계의 결의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를 대표해서 면에서부터 군에서부터 국가 전체까지 세계적 평준화 기준에서 다 같은 공동의 목적을 중심삼고 넘어가야 할 결의를 하는 거예요. 역사적 숙명의 해원성사를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결론적인 말이라는 걸 알게 될 때, 역사적 숙명에 해당치 않는 모든 전부를 희생시키더라도 이 하나와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받아들여야 된다! 아멘!「아멘!」
뜻을 알고 ‘아멘’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정말 알고 했어요?「예.」똑똑한 사람은 알았다고 해도, 좀 바보 천치들은 모르는 게 많을 거라구요. (웃음) 바보 천치들은 형님이 없거든 대신 형님과 같이, 누나가 없거든 누나 대신,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어머니 아버지 대신, 이모 삼촌 아줌마가 없으면 이모 삼촌 아줌마 대신으로 높여 가지고 ‘나는 따라가면 된다.’ 이러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일본의 교구장이 있으면 교구장의 말을 중심삼고 가게 되고, 교구 가운데서 집사니 장로니 책임자가 있으면 그 말을 듣고 따라가는 거예요, 나보다 나으니까. 나은 사람을 따라간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나은 사람을 따라가서 나라가 망하더라도 그 사람들은 죽지 않아요, 나은 사람은 죽더라도. 그러니 그 나라에 그런 나은 사람 대신 내가 나타나면 내가 또 책임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래도 살고 저래도 살고, 이래도 만세 저래도 만세예요.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걸 알고, 지혜로운 통일교인들은 알고도 남을지어다! 아멘!「아멘!」
한번 해봐요. ‘아―!’ 해봐요.「아―!」아가리가 째지도록 한번 벌려 보라구요.「아―!」멘―!「멘―!」(웃음) 턱도 코도 내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그러면 맹세문을 이제 새로운 맹세문으로서 받아들인다! 박수하라구요. (박수) 이것을 빨리 개편해요. 이것을 집어넣고 하면 될 거라구.「예.」
그래서 이번에 여기에 온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서 알아야 돼요. 책임자들 미국에서 50명, 일본에서 50명, 한국이야 자기 나라인데…. 여러분이 이번에 끝나게 되면 대한민국이 어떤지, 조상의 나라, 부모님의 나라가 어떤지 알아야 돼요. 알고 싶어요, 안 알고 싶어요? 「알고 싶어요.」 그 산천을 그리워하고, 그 그리운 산천 가운데서 교육받았고 안 모든 전부가 우리가 훈독한 말씀…. 말씀이 귀하다면 그 말씀이 생겨날 수 있는 본연적인 것을 그리워해야 되는 거예요.
한국 땅을 사탄세계의 어떤 나라보다도, 180개 국가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리워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벌을 줄 것이에요, 복을 줄 거예요? 「복을 줍니다.」 문수자! 「복을 줍니다.」 문수자! 「예.」 내 귀가 먹었다! 「예!」 문수작이야, 문수자야? (웃음) 「문수자입니다.」 남편이 누구야? 「정동석입니다.」 정동석! 「예.」 야목교회를 살 수 있는 돈을 예금해 뒀어, 썼어? 「예금해 뒀습니다.」 네 이름으로만? 누구 이름? 「황선조입니다.」 그 다음에는? 「정동석입니다.」 그 다음에는? 「문수자입니다.」 응, 그래. 문수자가 주인이야. (웃음) 문 가가 선생님의 동생도 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잖아?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도래 선언
그래서 오늘 이 참자녀의 날이 무슨 날이 되어야 되느냐? 이런 모든 고개를 넘어서 새로운 무엇이 있기 때문에…. (판서하시며) 천일국평화통일평정을 선포한다 이거예요. 천일국평화통일평정, 어디나 같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어디나 같지 않은 것이 없다 그 말이에요. 평정시대 도래를 발표하는 거예요, 도래 발표! 해봐요. 천일국!「천일국!」평화통일!「평화통일!」평정시대도래발표선언!「평정시대도래발표선언!」
그러니까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늘나라나 지상이나 같다는 거예요. 평정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종단장을 믿었으면 그 종교 책임자를 부르면 답변해야 돼요. 조상을 부르면, 후손들이 진정히 천일국 평화통일의 축복받은 가정이니만큼 부르면 답변해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 영계가 지상에 자유자재로 재림할 수 있고, 지상 사람의 소원이 자유자재로 선조와 하나님 앞에 상달될 수 있는 시대를 말한다! 그래서 평정시대도래발표를 선언하나이다!「아멘.」‘아멘’ 해봐요. 제일 크게 입벌려 가지고 아―!「아―!」멘―!「멘―!」(박수)
오늘을 기억하라구요. 새벽에 기도하는 가운데 ‘이럴 때가 왔구만.’ 해서 이런 내용을 발표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그런 시대가 왔으니까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는 것을 잠깐 얘기할 거예요. 알겠어요?「예.」
우리의 소원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고 싶은 거예요, 동위권! 동거권, 같이 사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동참권이에요. 동행권이나 동참권이나 마찬가지예요. 같이 참석하고 같이 행동해요. 그래 가지고 그 다음에는 동애권, 같이 사랑의 목적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예수님도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의 나라에 갈 수 없다.’ 한 거예요. ‘나는 진리요 생명이요 말씀이라.’ 했지만 사랑이라는 말을 뺐어요. 나중에 통일교회는, 천일국은 사랑을 중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소원이 뭐냐 하면, 부모님과 같은 자리에 머무르고 싶은 거예요. 그것이 소원이지요?「예.」부모님과 같이 살고 싶다, 부모님과 모든 일에 동참해 가지고 행하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는 것이냐? 영원히 같이 사랑을 중심삼고 행복하게 자유스럽게 해방된 자리에서 영원히 살지어다! 아멘!「아-멘!」
그런 의미에서 천일국평화통일, 뭐라구요?「평정시대 도래입니다.」평정시대가 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움직이는 데는 혼자 움직이는 게 아니고 여러분의 나라가 따라다녀요. 영계 전체가, 하늘나라 전체가 따라다니고 지상세계와 만민이 옹위하는 가운데 주인의 자격으로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을 내 일족을 통해서, 일국의 전통의 뼈와 같은 사상을 내가 시봉해야 할 주인이 돼야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평정이라는 것은 고루고루 다 평화롭게 꽉꽉 차게 정해졌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 영계나 육계나 공동적인 운명권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이상적인 목적을 위해서, 하늘나라의 지상·천상천국 완결을 위해서 진행할지어다! 그것이 칸셉(concept)이 아니에요. 실제예요, 실제. ‘나는 그렇게 책임을 졌다.’ 하는 자각성을 이제부터, 그 결실될 수 있는 자각을 자기 자각으로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런 동기가 돼야 돼요.
자기 자각을 위해서는 못 할 일이 없다
선생님에게 하나님이 ‘너는 메시아고 구세주고 참부모가 된다.’ 했지만, 그거 믿을 수 있어요, 믿을 수 없어요?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자기가 생각하게 된다면, 하늘땅을 대표할 수 있는 중심적인 존재고, 구세주도 사망의 세계를 철폐해 버리고 천국을 건설해야 할 중심 존재고, 두 세계가 망국지종이 되었던 것을 이것을 중심삼고 다시 낳아 가지고 하늘나라에 부활시켜 가지고 천국을 회복해야 될 그런 중심 존재가 참부모다 이거예요. 그걸 믿을 수 있어요?
참부모의 자각을 깨닫기 위해서는 참부모는 이러이러한 어려움도 당연히 책임질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자리에 가서 나만이 아니고 하나님이 같이하는 것을 볼 때 ‘아하!’ 아는 거예요. 그 고개를 넘고 나서 ‘아하!’ 아는 거예요. ‘이렇게 해야 메시아가 되는구나. 이렇게 해야 참부모가 되는구나.’ 그런 자각된 실천권이라는 것을, 실천장이라는 것을 자기 것으로서 인식할 수 있는 자리에까지 가지 않으면 자기와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참부모의 자각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을 다 이루어 놓고, 천일국을 전부 다 이루어 놓고 보니까 ‘아하, 아버지께서 약속하던 것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수난 길, 수난의 고비 고비길이, 고비 고비의 사건 사건들이 나를 자각시키기 위한, 하늘의 선물을 받기 위한 축복의 길이었느니라!’ 아는 거예요.「아멘!」
그렇게 알게 될 때, 자기 자각을 위해서는 못 할 일이 어디 있어요? 천 번 죽게 되면 만 번 죽을 수 있는 길이 남았다 할 때에는 열 번도 더 죽어야 돼요. 죽고 나서도 열 번 더 죽겠다는 그런 여유 만만한 심정을 갖게 될 때는 이 결의, 이 제목에 대한 주체관을 확립한다 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된다? 어떤 거예요? ‘된다’예요, ‘안 된다’예요?「‘안 된다’입니다.」
안 된다! 영원 아멘! ‘아멘’은 언제나 하지 않아요. 한 번 하면 되는 거지요. 영원을 대해서 아멘, 나는 이렇게 정했으니 간다 이거예요. 그러니 어머니 중의 어머니 왕이 되기 위해서는, 어머니 가운데 제일 잘 살고 잘 먹고 잘 뭘 해서 젖을 잘 먹이고 잘 길러 주고 돈이 많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제일 지옥생활을 하면서도 잘사는 사람 부럽지 않게끔 사랑한 사람이 사랑의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민족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어떠한 나라의 애국자보다도 자기 일생을 중심삼고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더 큰 나라의 충신의 도리, 효성의 도리가 이루어지게 될 때 천일국의 틀림없는 백성이 될 수 있느니라! ‘아멘’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서 지금까지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 있지 못했던 한을 얼마나 그리워해야 돼요. 얼마나 사모하고, 살기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같이 동참, 어디 가든지 같이 일하고 같이 행할 수 있는 동참, 어려운 곳이나 기쁜 곳이나 동참해서 행동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이 주체적인 제목을 완성할 수 있는 결과가 거기에서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서 어두운 세계는 지나가고 아침 햇빛이 비침으로 말미암아 아….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을 했다구요. 그림자가 없이 틀림없이 홀로 있더라도 ‘나는 이러한 사명적인 주인임에 틀림없구나. 하늘땅에 대해서 감사하고, 만물을 대해서도 고맙고, 그렇게 믿어 주고 믿어 줄 수 있는 환경의 보조할 수 있는 협조자, 땅 위에는 만물로부터 동물로부터 모든 인생, 모든 역사, 모든 사람이 나를 도울 수 있는, 나를 각성시키기 위한 교재로 살아 갔구만. 내가 이룬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들을 전부 다 같은 입장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공동책임이 있다는 걸 아느니라!’ 이거예요.
나 혼자 잘살겠다는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세상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행복된 환경이라 할 때도 그걸 넘어서 불행한 자리까지도 내가 가서 개척의 왕자의 자리에서 하나님 대신 하겠다 할 수 있어야만 천일국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래서 동위권을 얼마나 그리워하고 눈물을 흘려야 되고, 같이 살기 위해서 눈물을 흘려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래요.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그래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눈이 부르트고 너무 울어서 입술이 부르트고 귀가 막히는 그런 현상이 벌어져요.
같이 있고 싶고 같이 살고 싶고 같이 일하고 싶은데, 죽음 길을 피해 가는 그런 사람보다도 죽을 길을 가더라도 내가 선두에서 기치를 높이 들고 함성을 지르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효자 되기 위해서 간다 이거예요. ‘효자가 됐다.’가 아니고 효자가 되기 위해서 지금도 갈 길이 남았는데, 해가 지니 가야 되고 날이 밝기 전에 가야 되겠다 할 수 있는 이런 수난 길을 자처해 가는 사람들만이 비로소 이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가망성이 많으니라! 아멘!「아멘!」자기 생각을 했다가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동위권·동참권을 가질 수 있는 사람
선생님이 어디에 가 있으면 선생님이 어디에 가 있는지, 없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영계에 갔으면 영계라도 따라가고 싶어야 되는 거예요. 같이 그 자리에 머물고, 같이 살고 싶고, 같이 동참해 가지고 나날과 생애와 더불어 같이 행동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사랑의 아들딸이 되어서 아버지로 모시고 아버지의 입장에서 부모의 사랑을 받고 형제가 서로 사랑하면서 하나님이 희희낙락, 천년 만년 우리 가정이 확대되는, 개인적 시대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나라 전체를 책임져 가지고 번성할 수 있는 그 나라까지 사랑할 수 있는 기쁨의 하나님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틀림없다 할 수 있는 자각적 자아를 발견하고 살아야 되느니라! 아멘!「아멘!」아시겠어요?「예.」
동위권에 서기 위해서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일본 사람으로 말하면 현해탄을 건너기 위해서 배가 없어 어렵거든 헤엄쳐서라도 건너가야 되겠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현해탄에서 죽었다면 그 사람이 어디로 가겠나? 동위의 자리를 찾았다는 승리의 조건을 가지고 죽었기 때문에 그 사람은 하나님 가까이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같이 살고 싶어서 부모님이 고생하니 나는 천배 만배 고생해도 좋고, 있는 모든 것을 쓸어 버려 가지고 그 생활권 내의 상대적 기준이 돼 가지고 부모님을 누구보다도 더 해방된 기쁨의 자리에 세우겠다고 해야 돼요. 자기는 극단의, 극의 자리에 고난도 소화하면서 감사할 수 있고 찬양을 드리고 시봉의 영광을 하늘 앞에 영원히, 후대 앞에 자랑을 남겨 주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그런 주인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동참!「동참!」하나님이 몇 살인가? 할아버지가 몇 살이에요?「서른 여덟 살입니다.」하나님이? (웃음) 천세 만세 나이 많은 할아버지인데, 세상에 뭐라고 할까, 노망이…. *노망이 들어서 미친 아버지라도 행복한 어머니 이상으로 모시고 따라갈 수 있는 효자…. 충신, 성인, 성자보다 영광스러운 길을 내가 아니면 닦을 수 없다고 하는 주체적인 관념을 가지고 넘어가야 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런 주관적 관념을 갖지 않고는 그 뜻을 이룰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자각적인 실체권을 발견해 가지고 감사하며 가는 사람이 됨으로 말미암아, 천일국 이상권에 사는 평정적 세계의 개척자요 스승이요 주인이 될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
나는 오늘 참자녀의 날 43회를 넘어서는 이러한 축하의 이러한 마당에서 이러한 새로운 기원을 중심삼고, 새로운 주체적 자각을 결심한 이상 틀림없이 오늘 이제부터 새로운 세계의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 틀림없느니라!
마음으로 몸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심신일체예요. 일심·일체·일념! 일념은 뭐예요? 하나님 앞에 효자 되고, 나라 앞에 충신 되고, 세계 앞에 성인·성자의 도리를 해서 천년 만년 가 가지고 어릴 때 효성의 마음이 만년 가더라도 변하지 않고, 순결된 효성의 마음으로 ‘나는 영원히 부모를 모시고 살겠나이다!’ 할 수 있는 무리가 되지 않고는 이 뜻에 참석할 수 있는 자가 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아시겠어요?「예.」
자, 이런 것을 더 얘기하지 않더라도, 완전히 알았으니까 선생님이 더 말씀하지 않더라도 고이와즈라이(こいわずらい; 상사병) 된 사람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똑똑한 정신이 들어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깃발을 들고 나를 따르라고 호령할 수 있는 주인들이 됨으로 말미암아 자각된 실천적 결과를 남김으로 말미암아, 지상 역사시대에 자기의 전통이 길이길이 하나님의 영광과 더불어 내 생애에 결과로서 만대에 하나님과 더불어 영광 받는 자리에 동참할지어다! 아멘!「아멘!」
그러고 싶은 사람은 일어서요! 자, 오늘 새로운 참자녀의 날을 중심삼고 결의하는 의미에서 쌍수를 들어 하나님 앞에 맹세할지어다!「맹세합니다!」세 번 해야지요.「맹세합니다! 맹세합니다! 맹세합니다!」참부모님은 축복하나이다! 축복하나이다! 축복하나이다!「아멘!」(박수) 하나님의 축복을 같이하기를!
<기 도Ⅱ> 오늘은 천일국 2년 11월 5일(음 10월 1일), 제43회를 맞는 참자녀의 날이옵니다. 하나님의 날과 자녀의 날과 만물의 날을 총합해 가지고 에덴동산 가정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천상세계까지 확대한 대인류를 중심삼고 에덴의 가정 완성을 종결지을 수 있는 천일국을 중심삼은 평화통일평정시대를 발표했사옵니다.
이제 하나님이 마음대로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이 끝난 가정 가정을 방문하는 데 지장이 없게 방문하시어서 동거·동락할 수 있는 시대로 같은 생활권에서 맞을 수 있게끔, 천상세계의 소원이 지상에 있고 지상세계의 소원이 천상에 있으니 하늘의 원대로 땅의 원대로 서로 하나되어 평정된 기준에서 해방된 충효의 도리를 남겨 가지고 지상에 천국 중심의 조상들로 남아질 수 있게끔 축복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도래를 발표했사오니 이제 영계의 한을 풀고 지상에 재림해 후손들을 협조하고, 종단장들은 종교를 중심삼고 세계에 협조할 수 있는, 불의로써 하늘을 고심 가운데서 얽매었던 모든 것을 해원성사 해방할 수 있는 자유활동 자발적인 중심삼은 소생의 천국을 창건할 수 있는 시대를, 공히 갖출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사오니 허락하시옵소서.
영계는 지상, 지상은 영계에서 같은 동등한 가치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특권적인 사실을 부여함으로 말미암아, 시위(侍衛)를 통한 구원 완성의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시고, 나라와 세계를 대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세워질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천지부모 앞에 감사하옵니다.
하나님이 수난 길에서 탕감의 길을 잡아 치우고 영광과 영화를 받을 수 있는, 자녀들과 더불어 같이 희희낙락할 수 있는 행복한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해방된 지상·천상의 왕으로 모시고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되었사오니, 부끄럽지 않은 자기 일대, 일족, 일국을 통해서 완성 결과로써 같은 자리에서 평정적인 동참 가치를 완성하는데 총진군, 전체 총합된 진군이 이루어지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지상·천상 해방권이 이 땅 위에서 지상·천상천국의 왕권 통일적 세계로 전진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써 보고하며 선언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행복이 깃들이기를 바라겠어요. (만세 4창)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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