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비울때 못 먹어서 영양결핍이 아니네 너무 잘먹어서 발생한 영양결핍이네 먹는 것이 과식상태요 과잉영양분이나 정작 필수영양소는 만성 결핍 상태이라네 왜 잘먹는대 왜 영양결핍이 되느냐고 묻고 따진다네 우리몸이 필요로 하는 필수영양소는 항상적으로 부족한 상태가 되고 불필요한 독성과 노폐물만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식성이라네 흰밥과 흰밀가루와 기름기 많은 동물성단백질과 흰우유등 유제품과 설탕과 흰소금과 가공식품과 인공화학물질들은 오히려 소화와 대사작용을 방해하고 산소결핍과 영양결핍이라는 세포의 기능장애를 발생시키는 것이라 과잉영양분은 오히려 해악이요 과식이야말로 최악의 독소가 된다네 뭐든지 잘 먹으면 된다고 하나 실상은 죽이는 말이요 무책임한 말이되네 환자보고 뭐든지 잘 먹으라는 것은 실컷먹고 몸속에 독소와 노폐물과 과잉영양분을 무리하게 쌓아 가라는 말과 똑같은 말이 된다네 잘 못먹은 것으로 병이 온 것인대도 뭐든지 잘 먹으라는 것은 더욱 병마를 키우라는 말이 된다네 병의 원인이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기에 먹는 것을 신중히 조절하지 않으면 몸속의 생화학적 환경을 바꿀수가 없다네 뭐든지 잘 먹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먹어야 할것만 먹어야 하고 먹지 말아야 할것은 과감히 일체 끊어야 한다네 아무리 달콤하고 부드러운 빵이라도 몸속에서는 최악의 음식이요 기름진 동물성단백질의 고기들이 먹기에는 좋아도 최악의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 되네 설탕과 흰밥과 달달한 빵과 밀가루와 고기와 가공식품들이 들어오면 극도의 긴장되고 소화하는대 효소 부족사태를 일으키기에 몸속의 필수영양소와 효소들을 미리 땡겨 쓰고도 제대로 소화와 흡수와 배출을 못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한다네 근본된 원인은 내 버려두고 습관적으로 외과적인 약을 먹고 그냥 살아 버린다면 스스로 병마를 키우는 꼴이 되네 무조건 병원을 찾고 무조건 주는 약물만 꼬박꼬박 먹으면 임시변통으로 그 즉시 증세와 증상을완화하나 실상은 계속적으로 스스로 자기몸을 학대하며 사는 것이 되네 잘 먹으면 병드는 시대이네 너무 잘먹은 과잉영양분상태의 과식과 과잉영양분은 최악의 내부환경을 만들어 독소와 노폐물과 과잉영양분으로 효소부족과 산소결핍을 초래하고 결국 혈액을 오염시킨다네 만성질환은 혈액의 오염에서 발생하였기에 혈액이 오염되면 산소공급과 필수영양소의 공급에 문제가 생긴다네 과식은 몸속의 냉증과 피의 오염을 유발하여 독소와 노폐물과 과잉영양분으로 심각한 결핍과 생화학적환경을 혼동과 혼란속에 교란시킨다네 내가 좋아서 습관적으로 먹는 그것이 내몸의 가장 큰 해악이 되어진 것인대도 입에 좋고 먹기좋은 오감이 원하는대로 입맛에 땡기는 그대로만 먹고 산다 하네 보이는대로 먹어서는 아니되네 먹고 싶다고 습관적으로 먹는다면 계속 세포들은 그것들에 중독이 되어진다네 내가 현재의식속에 습관적으로 먹어 버리고 좋아하고 기뻐하며 당연성으로만 느끼는 그 음식과 먹는것들이 잠재의식속에 그대로 심어진다네 육신의 체질도 습관화된대로만 끌려가고 내면의 잠재의식속에도 그 느낌을 그 감정들만이 심어졌기에 반드시 그러한 선택과 결정을 하게 된다네 자기통제와 자기주관이 안되는 것은 과거로부터 심어진 그 느낌과 감정들이 오늘의 나를 또다시 주관하기 때문이네 보이는대로 먹고 싶은대로 먹는 것은 스스로를 더욱 병들게 하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어리석은 반복이 되어질뿐이네 지금당장만을 쫒아 가기에 나중 일은 생각지 않으며 오직 지금당장과 눈에 보이고 몸으로 느끼는것에 다혈질적이고 조급하며 다급한 삶이 되었다네 너무도 잘 먹었는대도 시름시름 아프다네 너무도 잘먹은 과식은 몸속의 전쟁을 일으킨 것이요 소화불량과 배출과 흡수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것이네 대사작용에 써야할 효소까지도 과식때문에 위급히 소화하는대만 총동원해서 써야하고 그것도 부족하기에 몸속에 저장된 필수영양소까지도 모두 끌어다가 몽땅 소진시키는 것이 되었다네 머리가 아프고 통증이 오는 것은 당연하며 몸속의 기혈수가 막히고 냉증과 혈액오염으로 생화학적 환경에 교란이 일어난 것이네 그러나 육체의 주인은 전혀 모르기에 금새 소화제와 진통제를 복용해 버린다네 약물의 복용은 순간 혈압과 진통과 소화불량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착각하나 실상은 생화학적 환경에 심각한 독소가 되고 인위적인 생화학작용으로 몸속의 질서와 리듬을 파괴한다네 몸속에 가득 쌓힌 독소와 노폐물과 과잉영양분을 배출해야 하는대 간과 신장의 힘과 능력으로는 이미 무리한 상태이기에 간과 신장부터 망가진다네 벌써 독소들은 장누수증후군을 만들어 과민성신경장애를 초래하고 그 독소들을 여과없이 혈액속으로 이동시켜 오히려 산소결핍과 세포들의 기능장애를 발생시킨다네 과잉영양분을 분해할수가 없기에 정말 필요한 것은 굶기는 것이요 더이상 독성과 노폐물과 과잉영양분이 못들어 오게 하고 몸속에 교란된 혼동된 신호체계와 면역체계를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네 절식과 소식과 단식만이 비움을 만들고 몸속의 오토파지기능을 일으켜 스스로 독성과 노폐물과 과잉영양분을 분해시킨다네 현대의 만성질환을 치유하는 길은 과식을 버리고 소식과 절식과 단식으로 그 먹는것을 조절하고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어진 습관적인 감정과 느낌과 생각들을 정화하는 것이네 해독주스와 생채식을 말하는 것은 몸속의 독성과 노폐물과 과잉영양분을 배출하고 스스로 몸속에 산소공급과 필수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네 사람들은 습관적인 그 생각과 인식대로만 살아 가기에 지극히 즉흥적이고 감각적인 기관들에 이끌려 살아 간다네 왜 그렇케 과식하고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대로만 사느냐고 묻는다면 그와같은 생각과 사고와 인식과 느낌과 감정들이 습관적으로 체질로 굳어졌기 때문이네 그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어진 과거의 경험과 감정과 느낌들을 정화시키지 않는다면 스스로 삶의 불구덩이 속으로 달려 가면서도 그것만이 당연하다고 억지로 우기면서 기필코 걸어가는 형국이네 무엇을 먹을까를 고민하지 말고 무엇을 안 먹고 덜 먹을까를 고민해야 할때이네 버리고 비우며 낮추어야만 반드시 낫는다네 2024.02.13.지담생각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