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챗 GPT란 무엇인가?
요즘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프로그램인 챗GPT 돌풍이 무섭다.
언론에 보도된 ’챗 GPT 돌풍… 韓 글로벌 AI 전쟁에 낙오’ 되면 안 된다는 기사를 분석해본다.
도대체 챗GPT이 무엇인가 알아봅시다.
쉽게 정의 하면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자연어)로 기계와 소통하는 프로그램 시스템이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채팅(Chatting)은 카톡과 같이 전자 게시판이나 통신망에서 여려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모니터 화면을 통하여 대화를 나누는 일이고 (인간 : 인간)
챗봇(Chatbot)은 chatter(수다를 떨다)와 robot(로봇)의 합성어로 로벗과 대화할 수 있는 메신저 프로그램이다.
(인간 : 로벗)
챗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다.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로 스스로 논리를
구성하는 것은 물론 추론이나 의견 제시까지 가능한 超 巨大, 生成型 AI이다. 챗봇에 AI를 장착하여 인간과
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인간 : AI)
챗GPT는 미국의 오픈AI가 만든 챗봇이다. 오픈AI는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이 2015년
설립한 회사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에 100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고 지
난해 12월 출시된 지 40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미래 AI 서비스 시장 규모는 1조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오픈AI란 사용자가 제시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수억 가지의 대화와 서술형 문장을 완성할 수 있다.
챗GPT는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문학작품과 논문 등 보다 정교한 결과도 얻어낼 수 있다.
챗GPT 열기로 교육계가 비상이다. 과제 대필로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고 한다. 국
내에서 시험문제를 대필할 경우에는 0점 처리하겠다고 하며 챗GPT로 못 풀 시험문제만 낼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구글에는 AI ‘바드’ 검색엔진이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검색엔진 ‘빙’에 AI 챗봇을 장착할 예정이다.
AI (인공지능)는 인간이 만든 두뇌로 알파고 바둑은 이세돌이 딱1회 승리하였을 뿐 지금까지 사람이 모두 졌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그것을 만든 사람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초창기에는 단순히 빅데이터에 의존한 현상의 자료 검색이나 연산의 기능을 해 왔다.
그런데 챗GPT는 인간의 사고 능력은 물론 감정 표현도 하여 문학작품이나 논문 대필,
시험문제 정답 풀이 까지 하고 있다.
따라서 영어 위주 챗GPT를 한국에서도 KT, 카카오, 네이버에서 한국형을 내놓는다고 한다.
뒷전에 있는 우리 시니어들도 개념 정도는 알아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슈 되고 있는
IT 산업현장을 부족하나마 둘러보았습니다.
<박종구 님이 주신 카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