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예술의전당 2017 인문학콘서트1 김성녀 '나의 삶, 나의 무대, 나의 노래'
장르 : 대전 인문학콘서트
날짜 : 2017년 5월 5월 10일(수)
시간 : 오후 3시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10,000원 S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공연소개]
특별한 오후3시 2017 인문학콘서트 시즌4
예술가의삶과 철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인생에 대한 물음과 고민을 함께 합니다.
분야별 최고의 예술가들이 전하는 대화가 있는 콘서트, 특별한 오후 3시를 선사합니다
'인생은 한편의 연극, 드라마 같은 인생을 말하다'
어린 나이에 무대에 올라 지금에 이르기까지 배우 김성녀는 먼지 쌓인 극장이 그녀에겐 어머니의 품이고 요람이었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연기하고 춤추면서 젊은 시절을 보냈고, 배우 생활은 그렇게 평생의 없이 되었다.
뮤지컬 배우에서 연극, 마당극, TV드라마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1인 다역의 삶을 살고 있는 김성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의 인생을 노래한다
[프로그램소개]
봄날은 간다 (영화 봄날은 간다 중에서)
어머니의 노래 (모노드라마 어머니의 노래 중에서)
살아있다는 건 아름다운 것 (모노드라마 벽속의 요정 중에서)
번지 없는 주막 (박영호 작사, 이재호 작곡)
목포의 눈물 (문일석 작사, 손목인 작곡)
진도아리랑 (남도민요)
*사정에 의해 프로그램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강연 연극배우 김성녀
국립창극단 김성녀 예술감독은 어릴적부터 연극에 몸담아 왔으며 박귀희 명창의 수제자로 국악에 입문하였다. 그후 연극계에도 입문하여 여러 극단에서 연기생활을 했으며, 남편 손진책 감독, 배우 윤문식 등과 함께 연극 <마당놀이>로 30년간 수많은 히트를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그 외에도 1인 32역의 연극 <벽속의 요정>등 연극과 창극을 오가며 수많은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다. 2012년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을 맡아 창극의 파격적인 변신을 선언하며 판소리의 전통을 현대화시켜 오페라와 뮤지컬에 버금가는 우리만의 창극을 만들어 세계속에 우리 문화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60년대 여성국극단원으로 유명한 어머니 박옥진 여사의 일생과 어머니가 좋아했던 노래로 버무린 18곡의 사모곡을 이야기와 함께 풀어낸 1인 뮤지컬 “어머니의 노래”로 관객들과 만나며 김성녀 자신의 무대인생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경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음악학 석사
중요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 병창 이수자
중앙대 예술대학 교수 역임
2007~2010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장 역임
2007~2010 중앙대학교 국악대학장 역임
2013~2014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
2012~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수상>
1986,1991 백상예술대상 연기상
1990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1991,1992 서울연극제 여자연기상
1996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2000 춘사영화제 여우조연상
2004 김동훈 연극상, 올해의 배우상
2006 동아연극상, 올해의 예술상,비평가 상 수상
2007 한국연극협회 ‘자랑스러운 연극인상’ 수상
2010 제20회 이해랑연극상 수상
2013 화관 문화훈장 수상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연극, 국악, 무용, 미술전시회, 어린이, 가족, 행사, 축제 소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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