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소속 교인 100명 미만 교회, 68.9%” …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 밝혀(가스펠투데이)

[노베]

한국 장로교를 양분하는 대형교단은 통합과 합동입니다. 개교회의 규모와 성도 수에서 보통은 통합 측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결과를 보니 통합 측도 양적으로  줄어 있는 것 같습니다. 통합 측에서 30명 미만인 교회가 36.4%, 1백명 미만 교회가 68.9%라고 합니다. 교인 수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현실을 아는 데에 아래 기사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장통합 소속 교인 100명 미만 교회, 68.9%” …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 밝혀 - 가스펠투데이 (gospeltoday.co.kr)

“예장통합 소속 교인 100명 미만 교회, 68.9%” …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 밝혀 - 가스펠투데이

사진- 엄무환, 가스펠투데이

[장코뱅]

합동은 교회의 숫자가 많고 통합은 규모 있는 교회의 숫자가 많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요. 통합에도 수적으로 조금 연약한 것이 밝혀졌네요. 전도를 더 열심히 하고 분발해야 하겠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요.

[노베]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것이 전도입니다.

[아파르]

통합의 교인수 30명 이하인 교회가 36.4%이면 한국교회 전체의 소규모 교회는 더 많을거 같아요~
어쩜 저 통계도 교적부상의 통계라서 실제론 더 많을 수도 있겠네요.
주일학교 성장에 관한 통계와 연구도 궁금하네요.

[천이다]

네, 그런 통계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노베]

저도 궁금합니다.

[코람데오]

500명 미만이 90%가 넘네요. 목회가 어려워진 시대가 와버렸네요. 교인 수가 작아서 자립을 못하면 자비량 목회도 괜찮다고 봅니다. 한국을 벗어나면 목회자 대다수가 자비량 목회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 목회 형태도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겠어요.

[천이다]

통합이 저 정도면 소형과 군소교단들은 상황이 더욱 심각할 것 같습니다.

[노베]

네, 변화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