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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중고933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북한산 자락길 트레킹 (2016,11.6)
김재봉 추천 0 조회 110 16.11.06 22: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9-33 산우회(회장 이병소)는 11월6일

북한산 자락길을 트레킹했다.

 

 

이날 오전 10시 녹번역에서 만난 회원들은

북한산 둘레길 7구간(옛 성길 구간)을 걷다가

탕춘대성 암문 부근에서 새로 생긴 자락길로 접어들었다.

 

 

산우회 맴버들이 홍은동 지구에 2년전에 생긴

북한산 자락길을 탐방하게 된 것은  

이종해 회원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북한산 둘레길을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찾을 수 있게

목재 데크를 시공해 자락길로 이름 붙인 것은 

정릉 지구에 이어 홍은동 뒷산길이 2번째.

그러나 아직 입소문이 별로 나지 않아  

다른 둘레길에 비해 조용하고 깨끗해서 좋았다.

 

암문(暗門) 앞에선 박태성, 이종해, 이병소, 이종규, 이인기 회원(왼쪽부터)

 

박태성 회원

 

 

이병소 회원

 

이인기 회원

 

이종규 회원

 

이종해 회원

 

김재봉 회원

 

 

이종규, 이종해 회원

 

이봉남,배순현,하동숙 회원

 

 

이날 트레킹은 4시간여 쉬엄쉬엄 진행됐지만

2만여 걸음 넘게 걸었다.

늦은 점심은 이종해 회원이 홍은동에서 소문난

쌈밥집으로 안내, 대패삼겹상 요리를 주문했다.

'음식맛도 좋고 자락길도 맘에 든다'는

회원들의 성화에, 다음 산행(11월13일) 도

다시 녹번역에서 만나 북한산을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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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6 23:12

    첫댓글 목재데크로 만든 둘레길로서는 "오늘걸은 북한산 자락길"이 최고인것 같다 !!! 이다음 육사23기산우회 회원들을
    이곳으로 안내할가 한다 !!! 그리고 이종해 부부께서 사주신 "쌈밥"이 어찌나 맛이있던지 모두들 칭찬이 자자했다 !!!
    오죽하면 "북한산 자락길 과 쌈밥" 때문에 이다음 한번 더오기로 만장일치 짝짝짝.... 이종해 부부 ! 감사합니다 !!!
    오늘도 김재봉 위원님 ! 산행기 촬영/편집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그리고 산행때마다 빠짐없이 "불노장생주"를 챙겨주시는 이인기 회장 가족께도 심심한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

  • 16.11.06 23:26

    바람이 제법 세차게 불었지만 춥지 않아서 산행하기 좋았습니다. 오늘 코스가 마음에 들어서 11월 13일 용마산 산행을 오늘 코스로 바꿨으니 박경만부부와 정호영 부부께서도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도 녹번역3번 출구에서 만납시다.산행기 올린 봉산,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신 이종해부부 감사합니다.

  • 16.11.07 13:12

    미세먼지가 나쁨 단계라 하여 마스크도 준비했는데 산을 오르니 바람이 불어 마스크 없이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산행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북악산 자락길을 걸으니 조용하고 산뜻한 기분이다. 맛있는 쌈밥 정식을 제공한 종해 부부와 추억에 남길 사진 찍느라 넘어질 뻔 하면서 예쁜 사진을 올려준 봉산 고맙습니다

  • 16.11.07 20:55

    날씨가 싸늘했으면 추위를 느낄법도 했지만 하동숙 여사의 말씀처럼 온화한 기온탓에 간들거리는 미풍은 봄바람 같았다. 얼마전 연결공사가 한창이었던 북한산 자락길이 완공되어 회원들과 한바퀴 돌았더니 모두 너무 좋아했다. 산행길 좋다고 연거퍼 가자는 결정은 처음인 것 같아요! 모두 좋아히시니 다음 주에 또 만납시다. 이번 사진들도 멋진 작품이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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