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처럼』(작사 윤사라, 작곡 심상원)은 2000년 4월 발매된 여성
보컬 「제이」의 정규 2집 앨범 타이틀 곡으로 가사는 "헤어지고
난 뒤의 전 날처럼 아무 일 없듯이 지낸다"는 쓸쓸한 내용의 R&B
곡으로 대박이 터지며 방송 3사 가요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솔리드', '박정현'과 함께 한국 대중 가요계에 R&B의
대중화(大衆化)를 이끌었습니다.
「제이」(본명 정재영, 1977년생)는 재미교포로서 유명 가수 '정훈희'가
고모, '김태화'가 고모부라고 합니다.
4집 앨범까지 발표하였으나 크게 빛을 보지 못하다가 , 2006년 MBC
드라마 '궁'의 O.S.T 제작에 참여하던 그녀는 2013년 당시 주한미군
장교와 결혼하면서 딸을 낳고 미국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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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st the warmth inside
Can you feel my love alive
어제처럼 오늘도 아무일 없는 듯이
그리고 Please don't tell me why
이렇게 돌아서지만
나를 떠나가는 이유를 난 묻진 않을게요
Cuz I love you 내게 이런 말하기가
쉽진 않았을 거야 생각해봤어
얼마나 어려웠을지 다만 슬픈 내 눈물에
돌아설 수 없어 멈출 사랑으로 안을까 봐
난 너무나 두려울 뿐이죠
So baby trust the warmth inside
Can you feel my love alive
어제처럼 오늘도 아무일 없는 듯이
그리고 Please don't tell me why
이렇게 돌아서지만 나를 떠나가는
이유를 난 묻진 않을게요
네겐 너무나 부족한 나를 알고 있기에
다짐해 왔어 언젠가 이별이 오면
그땐 떠난 내 마음이 미안하지 않게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게 널 웃으며
보내준다고 So baby faith is all we need
It was love that set us free
처음처럼 이별은 아무런 얘기 없이 하지만
Love forever lives 다시는 볼 수 없어도
나의 가슴속엔 언제나 그대 영원하겠죠
언젠가 내 모습 또 다시 처음처럼
그립다면 그냥 돌아오면 돼
Don't you know I love you
Trust the warmth inside
Can you feel my love alive
어제처럼 오늘도 아무일 없는 듯이
그리고 Please don't tell me why
이렇게 돌아서지만 나를 떠나가는 이유를
난 묻진 않을게요
So baby faith is all we need
It was love that set us free
처음처럼 이별은 아무런 얘기 없이
하지만 Love forever lives
다시는 볼 수 없어도
나의 가슴속엔 언제나 그대 영원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