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360도 파노라마 뷰"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노량대교 나들이..,"
"전남 구례읍에서 광양시 망덕포구에 이르는 섬진강 70리,
많은 사연과 이야기가 강물 속에 스며 있는 섬진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19번 국도는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안고 하동이 끼고 있는 남해 바다를
향해 이어집니다. 하동 역시 바다를 품고 있다는 것이며 하동이 낀 남해의 아름다움은
진교면 금오산에서 뚜렷합니다. 해발 고도 849m, 바다와 비슷한 수준에서 그 높이에 이를 때까지
꾸준히 치고 오릅니다. 남해바다 다도해의 섬들이 손에 잡힐 듯이 보이는 금오산,
이 금오산에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브카* 가 설치되어 많은 여행객들이
노량해협에 설치한 *노량대교* 를 함께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바라본 풍경)
"까칠한 계절에 이처럼 그림이 좋은 길을 달리니 이 또한 호사가 아닌가.
자연은 이렇게 함께 하는 사람에게만 좋은 풍경을 선물합니다.
좋은 풍경을 벗삼아 오늘도....,"
(하동 케이블카 가는 길~바다풍경)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승차장)
(승차장 위를 바라보고 있는 아빠곰)
"아기곰을 찾아 지리산에서 금오산까지 온 아빠곰...,
아기곰을 찾으려 왔다가 아름다운 바다뷰와 사탕에 눈이 멀어버린...,"
(주차장에서 바라본 케이블카)
"청정 남해의 한려해상과 하동 금오산의 절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으며,
총 연장 약 2.6km의 선로에 최신식 10인승 캐빈으로 시간당 1200명, 일 최대 9800명이
이용 가능하며 하동짚라인, 스카이워크와 더불어 레져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하부 승차장)
(케이블카 탑승장)
(케이블카 출발)
"갑자기 속력을 내며 미끄러지듯 출발하는 케이블카에서 느끼는 묘한 기분은
국내 어느 곳의 케이블카에서도 느끼는 똑 같은 기분입니다. 출발지를 벗어나며 갑자기 나타나는
풍광은 기분을 너무 상쾌하게 해줍니다."
(뒤돌아 본 하부승차장)
"뒤돌아본 하부승차장과 초록의 들판, 희미한 옅은 안개 속에서도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크고 작은 섬들~~올라가면서 자꾸자꾸 보게되는 풍경들입니다.
그러나 거리와 고도에 따라 크고 작음의 아름다운 풍경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케이블카는 서서히 고도를 올립니다.
금오산을 사방으로 휘감으며 나아가는 공중길 위에서
갖가지 풍경들은 서서히 낮아지고 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풍경)~~서포면 수변의 섬들
"크고 작은 섬들이 올망졸망하게 구도에 알맞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며, 그 너머 흐미하게 사천해협(?)과 사천(삼천포) 산들이 능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천포 앞바다에서 노량해협으로 이어지는 바다풍경입니다.
흐미하게 보이는 왼쪽은 사천(삼천포) 방향이고 오른쪽은 남해군입니다.
날씨가 협조를 해주지 않으니.....,"
(노량해협)
"노량해협으로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평화롭게 자리하고 있는 초록의 논밭
건너편으로 남해군의 산들이 봉우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오산 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정상~~상부승차장으로 가는 중간의 산봉우리)
"상부승차장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산봉우리입니다.
이곳까지 올라온 케이블카는 다시 기운을 내어 정상으로 힘차게 올라갑니다."
(중간 산봉우리에서 금오산 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하동이 낀 남해의 아른다움은 진교면 금오산에서 뚜렷하며,
바다와 가까운 점을 감안하면 금오산은 굉장히 높은산입니다. 해발고도 849m,
바다와 비슷한 수준에서 그 높이에 이를 때까지 케이블카는 올라갑니다."
(너들지대 위를 통과하는 케이블카)
(금오산 정상~케이블카 상부승차장)
"하부승차장을 출발한 케이블카는 긴 시간 , 켜켜히 숨겨져 있던 풍경들과 함께
금오산 정상 상부승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케이블카 상부승차장)
(상부승차장에서 바라본 광양만 풍경)
(금오산 정상~~전망대)~아기곰
"아기곰은 호기심이 많아 금오산 정상까지 와서 길을 잃고,
저 드넓은 바다를 보며 아빠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아빠곰을 기다리는 아기곰)
(송전탑과 기상관측소)
"금오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물결치는 산과 섬이
자아내는 풍경의 절정이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솔섬 등 해상정원
"금오산 정상~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물결치는 산과 섬이 자아내는
풍경의 절정이며, 낮아지는 만큼 멀어지고 멀어지는 만큼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무척 넓어 보입니다."
(노량해협~금남면 어촌과 남해도)
"운해 사이로 흐르는 섬과 산들.
바다인 듯 구름인 듯
신선들이 노닐었다는 하동의 신비로운 풍경."
(노량해협~연대봉 너머 남해군 전경)
"쾌청한 날이면 오른편으로 광양만과 여수시가,
왼편으로는 사천시(삼천포)가, 정면으로는 남해군이 내려다 보입니다."
(하동 금성면~하동발전소와 광양만 전경)
(스카이워크)
"전망대 바로 옆에 정성드려 잘 만들어진 스카이워크가 자리하고 있으며,
사방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하동의 풍경들을 다시 한번 설레이는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짚와이어 출발 장소)
(초록의 숲속으로 이어지는 짚와이어 길)
(상부승차장에서 바라본 풍경)
"한 순간도 잊혀지지 않을 풍경들과 함께 하늘에 펼쳐진 아름다운 길,
하동플라이케이블카가 많은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노량해협과 남해도)
"양날개를 펼친듯 이어진 끝봉우리 연대봉 너머 노량해협이 자리하고 있으며,
연대봉 능선 한 부분에 *노량대교의 교각(주탑)* 이 하얀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노량대교)
(노량대교 홍보관 및 전망대)
(전망대 오르는 계단에서 바라본 풍경)
(노량대교 달전망대)
"하동군 노량대교 홍보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노량대교는 장엄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노량대교)
"하동과 남해를 잇는 노량대교는 국내국내 3위, 최대 길이 890m,
주탑 높이 148.6m에 임진왜란 당시 노량해전이 일어 났던 장소인 만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술 *학익진* 을 모티브한 디자인이 웅장한 다리입니다."
"노량대교는 하동군 금남면과 남해군 설천면을 잇는 다리이며,
국도 19호선을 구성한 국도 해상교량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양만 전경)
(노량대교 밑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노량해협과 남해대교)
"노량해협의 거센 물살은 임진왜란의 마지막 해전,
노량해전의 산 역사입니다."
"남해대교가 연결되기 전 남해도는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큼 섬이지만, 육지와 불과 600m 떨어져 산업, 경제, 운송 등
고립상태에 놓여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해대교)
"비로소..,
1973년 6월 22일
남해도가 육지와 연결되었습니다.
개통 당시 남해대교는 동양 최대의 현수교였습니다."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현수교란~~다리 상판의 양쪽 끝에 탑을 올리고
탑과 탑 사이에 적당하게 케이블을 늘어 트린 형태입니다."
(노량대교 홍보관)
(홍보관 내부 모습)
(하동 홍보영상)
"청 풍 명 월~~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노량대교 나들이.........................................,끝"
~~~(경남 하동군 : ) 이야기~~~
***(카페 전체 메뉴판)***(참고)
(가연님들의 이야기~산행과 여행정보)
*하동(1) : 섬진강 벚꽃 (화개장터, 야생차밭 등 : 2016, 4, 17~카페 올린날)
*하동(2) : 쌍계사 벚꽃 (쌍계사, 야생차시배지 등 : 2017, 4, 24~카페 올린날)
*하동(3) : 악양 최참판댁 (2018, 6, 18~카페 올린날)
*하동(4) : 청학동 삼성궁 (2019, 6, 1~카페 올린날)
*하동(5) : 금오산 케이블카 (노량대교 등 : 2023, 6, 21~카페 올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