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다우/코스피/나스닥
2024년 코스피/나스닥/
2007년과 2024년의 첫 금리인하일이 딱 하루차이이고
금리인하 몇달 전 부터 현재까지 주가흐름도
2007년과 2024년이 거의 같은 흐름이다.
앞으로 주가도 별 차이가 없을 것이
AI거품 붕괴와 미국 부동산거품붕괴 수순에서
현재가 더 나쁘면 나빳지 우월한 이유가 없다.
파월에 이어 옐린까지 나서서
미경제 연착륙에 대한 자신감을 발표하고 있는데
그건 현재 시점에서 자신감을 말하는 거지
지금부터 알게모르게 찌그러지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무너지는 건 1년 쯤 뒤에 나타날거고
그 때 상황을 지금 감히 예측한다고 맞출 수도 없다.
돌팔이마바리인 내가 큰소리치는 건
미국이 전후 90년간 초고금리 상태에서
금리 내리는 구간 동안에 경기침체를 피해간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한다.
그 통계를 믿는다.
경기침체는 금년에 나타나는 게 아니고
내년말 쯤에나 나타날 것.
2007년 주가 상투를 보면
10월중순에 조짐이 보였다가
다우는 그 상태로 무너졌고
나스닥과 코스피는11월1일 신고가가 나오긴 했다.
가치주 성장주 또는 테마마다 시차를 보이는 거지
10월 중순이후 먹을 게 별로 없다는 뜻.
혹시나 금년에 2007 보다 약간 연장 될 수 있다고
기대를 해 보는 건
중국이 의외로 살기 위해 최후의 발악 실탄 투하를 하고 있는 것.
미 대선에 다행히 민주당이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파월이 트럼프에 주눅들지 않고
소신껏( 또는 친민주당쪽) 11월 8일 또 다시
0.5% 금리인하 슬쩍 누설시키면서
증시 떠받치게 만들면
금리발표하는 11월 8일에 대상투를 찍는 시나리오도 가능.
다우는 이미 사상최고가 돌파하는 중.
나스닥도 사상최고가 돌파가 곧 나올 것.
코스피는 매우 불리했었지만
그나마 중국에서 막심 쓰는 서포트가 진행되고 있어서
3천포 근처는 어림도 없지만
2800포 근처를 가는 행운이 있을란지도.
결론은
최후의 하나까지 먹으려도 덤비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 보다
잘게 썰어먹되
언제라도 손 뺄 준비는 하고
그리고 당장 인버스나 풋 투자를 시작한다고 해도
6개월 1년 쯤 장투로 보면 한참 수익이 나지 않겠나.
인버스는 현물투자 보다 심리적 압박감이 더 크기 때문에
가급적 시기를 늦추는 게 당연히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