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말 아니고 누굴 가르치려드는것은 아니니 편하게 보시면됩니다.
저 역시 확실하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원숭이, 정확히 침팬지라는데 동의합니다.
실제로 침팬지라는 동물 자체가 워낙에 영악하고 정치적인 동물인지라
침팬지상을 한 인물중에 금융쪽이나 정치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힘과 운명적인 특성만을 따져 권력의 시시비비를 따졌던
과거 봉건독재국가나 현대공산정부에서야 특성상 실제로
호랑이,용,봉등의 제왕지재가 나라를 다스리는 경우가 흔하였으나
요즘과 같은 투표권 위주의 민주정치시대에서는 대중영합적인 정치인이 더 인기를 끕니다.
침팬지상은 봉건시대에서도 충분히 영향력을 발휘하였지만
현대시대에서 더더욱 가치가 재평가되어야하는 물형중 하나입니다.
다만, 아무리 투표권위주의 민주정치라할지라도 개인적으로 아무리 서열이
예전만큼 위력을 발휘하지 못할지언정 원앙,닭,참새,백조같은 중간-하급층 물형이
국운을 거머쥐고 나라를 좌지우지하지는 못합니다.
당장 침팬지만 하더라도 실제로 힘이 굉장히 강한편에 무리생활을 하고 워낙에 지능이 잘 발달되어서
표범같은 대형 고양이과 동물들을 제외하고는 크게 적수가 없는편입니다.
침팬지상 인물들은 호랑이상,표범상처럼 인신충이 적용되는 상극의 물형을 제외하고선
서열도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실제로 오히려 온순한 고릴라보다 잔혹해서 인간의 아이를 잡아먹은 사례도 있고
(물론 모두 추적되어 사살됨)인간의 신체구조상 직립보행으로 커보이기에 겁을 먹으나
막상 자기보다 약하다는 것(침팬지의 근육인 인간보대 배 이상으로 강해 50kg의 침팬지가
중량급 운동선수의 완력과 맞먹을 정도입니다.)을 알면 해치기도 하는등
매우 잔혹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침팬지도 실제 서열상으로도 호랑이나 표범,용에 비해 낮다는거지 결코 낮은편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식의 구분이라면
당장 에이핑크 정은지(상당히 좋아하는 처녀입니다. 요즘 뜨는 걸그룹ㅎㅎ)
양 역시 완벽하게 원숭이상인데 정치를 한다던가(정치를 할수있는데 안하는 것과 다릅니다.)
뭔가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만한 물형은 아닙니다.
이러한 점에서 같은 원숭이라도 침팬지,원숭이,오랑우탄,고릴라등으로
나눠서 물형의 서열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무리생활을 하길 좋아해 대개 사람들 속에서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사교적인 원숭이상의 전형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습니다 흐~~ㅋㅋㅋㅋㅋㅋ
실제 인터뷰나 동작선에서도 앉으면 고개를 숙이면서 눈이 위로붙은듯 자주 치켜올리는
끈적이는 눈빛의 후안에 둥글면서 귀가작고 입이 찰싹 얇게 달라붙은 원숭이상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그에 반면해 새민이랑님이 언급하신 링컨을 비롯하여 사진의 벤 버냉키,박정희,민족의 원흉
이등박문이나 이란의 아흐마디네자드의 경우 정은지양과 비교해더라도 외모가 훨씬 투박하면서
뭔가 지능적인 느낌이 납니다.(같은 원숭이라도 분위기와 풍기는 기운자체가 다릅니다.)
설사 레서스 원숭이와 침팬지가 생물학적으로도 종이 다른마당에
원숭이상이라는것만으로 모조리 뭉뚱그리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그런 논리에 의하면 표범상,사자상,고양이상,호랑이상의 구분은 무의미해집니다. 뱀상과 구렁이상도
마찬가지고요.)
다만 비비원숭이(개코원숭이)나 침팬지와 가장 유사한 보노보의 경우에는 실제 분류로는 침팬지에 들어가지않아도
일정 부분 유사성을 띄거나 먹이사슬 위치에서 비슷한 자리에 놓여있기에
성성이/영장류과 물형중 가장 하급인 일반적인 원숭이자리에 놓지않고 침팬지와 동급으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즉 그 사람을 볼때 침팬지,고릴라,오랑우탄,원숭이중 하나로 보되
거기서 그 사람의 종을 세분화해 나가는것입니다.
곰상이라고 그냥 다 곰상이 아니고 저사람은 북극곰, 저사람은 회색곰으로 그사람의 성격과 외모,
습성에 맞춰 좀 더 자세히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침팬지가 득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저는 특수물형이라는 개념을 내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침팬지나 박근혜 의원같은 스라소니상의 경우 단순 서열로 비교하면
이무기에 비해서도 못한 물형이며 침팬지 역시 고릴라상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물형입니다.
백조나 쇠백로,홍학의 경우 그 자체 물형은 크게 높지못한 편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무기상의 경우 이상하게 1인자의 위치에 오르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으며
고릴라 역시 정치적으로 대단한 인물이 나오기 힘든 물형입니다.]
되려 스라소니상과 침팬지상은 이미 대통령의 인물을 배출한 물형들입니다.
백조나 쇠백로 역시 자체 서열은 적어도 고관대작과 혼인에 성공하여 천만금을 희롱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체 서열이 떨어져도 실제 위력을 발휘하는 물형들이 있는데
이런 물형들은 특수물형이라고 명명하여 따로 분류하는것도 괜찮을까 싶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경우 초상화가 두 점이 전해지는데
하나는 완벽한 침팬지(검은옷을입고잇는것)나
또 하나는 현무의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쥐 눈처럼 번뜩였다는 내용이나 혹은 (이름찾기가 귀찮아서 걍 씁니다만)
사신으로 갔던 조선 대신이 원숭이를 닮았다고 기록한거나
실제 사진이 없기에 단순히 원숭이를 닮아서 원숭이라고 한건지 진짜 상학적으로
원숭이상인지도 알길이 없고 초상화 역시 두개로 갈라지기에
현무상이라는 주장도 일리가 있고 침팬지 역시 일리가 있습니다.
비슷한 예로 징기스칸의 경우 초상화 두개가 하나는 호상의 전형이고 하나는 봉상의 전형입니다.
이런 과거 인물의 경우 사실주의 위주의 서양인들의 초상화를 제외하고는
죄다 미화시키는 경우가 많기에 딱히 고서에 물형이 언급되거나 외모가 자세히 나오지않는 이상
언급은 피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또한 대부분의 초상화가 대개 죽은뒤 수백년 뒤에 현대에 와서 만들어진게
대부분이기에(예:이순신) 더더욱 과거인물의 물형은 조심스러워야합니다.
다만 서양 역시 전체적인 용모는 그대로 표현하기에 물형을 파악하는데는 좋으나
피부나 결함등은 그 스스로 이미 모델로 서기전에 화장으로 가릴뿐아니라 화가가 여드름이나 점,
기타 결함등은 모조리 포샵처리를 하기에 역시 그림으로 세부적인 관상을 평하기엔 무리가있습니다.
또 동양이 워낙 미화가 잘되나, 이성계의 그림의 경우 검버섯까지 표현할 정도로
정밀한데 이런 경우는 특수하게 진짜로 사진을 보고 평가가 가능한 특수한 사례라 할 수있겠습니다.
첫댓글 출처는 바보와천재,올에이핑크닷컴,제 블로그,일베 걸게,빙
반갑습니다. 그리고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가능하다면 제 논지의 핵심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봤습니다.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