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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우리 기드온 찬양대 귀한 찬양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베스도 벨릭스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소하는 내용입니다. 바울은 성난 청중들로부터 보호 이 벨릭스 총독이 건전해서 헤롯궁에 감금하면서 그를 사실상 보호했습니다. 며칠 후에 예루살렘에서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그리고 변호사 더들로가 내려와서 이제 공식적으로 바울을 고소하는 겁니다. 그가 고소한 내용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이 사람이 다니면서 사람들을 선동해서 소요 사태를 일으켰다.
또 하나는 이 사람이 성전을 더럽히는 사람이다.
유대인 하나는 사실은 로마 정치적인 문제입니다. 소요 사태를 일으킨다는 것은 로마에 대항하는 거예요. 그래서 총독이나 정치인들은 그것을 싫어하고 두려워합니다. 성전을 더럽히는 것은 예루살렘 유대 신앙에 대한 도전입니다.
사실은 그런 적이 없습니다. 바울은 성전을 더럽히지도 않았고 그를 생각도 없어요. 또 소요 사태가 일어났지만 그 소요 사태는 그들이 바울을 대항하여 일으킨 것이지 바울이 일으킨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이렇게 전혀 다른 방향에서 바울을 고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을 어떤 사람으로 모느냐 오늘 본문에 보면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사람이다. 저 사람은 전염병이다. 나사렛 예수라고 하는 그 이단의 우두머리다 이렇게 고소를 했습니다.
전염병 같은 사람 그 말 속에는 이 사람이 얼마나 위험한 사람인가 그리고 이 사람의 행동과 그가 하는 말이 얼마나 큰 영향력이 있는가 하는 것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를 겪었잖아요. 이 코로나라고 하는 전염병 바이러스 앞에서 현대 문명 최고로 발달했다고 하는 의학이 의술이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쓰러지고 나이 든 사람도, 젊은 사람도 쓰러졌어요. 바이러스의 영향력이 전염병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것인가 전 세계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중세 시대 때는 흑사병이 일어나서 거의 유럽을 초토화시켰어요. 20세기에는 스페인 독감이라고 하는 그 독감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까?
이런 감염병 전염병은 그만큼 위력이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 영향력을 인정하고 두려워합니다. 바울은 전염병 같은 사람이다. 저 사람은 제거해야 된다. 피해야 된다. 굉장히 위험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 한마디에 모든 게 들어 있어요. 그들은 바울과 그가 전하는 복음의 위력을 알고 있었습니다. 바울이 가면 그가 복음만 전하기만 하면 난리가 나는 거예요. 두려웠습니다. 경계했습니다. 사실 바울은 그들이 말한 것처럼 전염병 같은 사람이었어요. 사람을 죽이는 전염병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역사의 획을 긋는 시대를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생명의 전염병이었어요. 굉장히 강한 전염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선 바울은 열정을 전염시켰어요. 열정 빠시옹 바울은 열정의 사람이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 바울이 있다면 우리는 한 번도 바울을 본 바가 없지만 저 사람이 바울일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을 거예요.
왜 바울은 그런 사람이었어요? 우두건히 서 있지 않았습니다. 멍 때리고 있지 않습니다. 기력이 없이 그냥 주저앉아 있지 않습니다. 그 속에 이글이글 끓고 있는 그 열정이 무엇인가를 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의 눈에는 열정이 이글거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를 보면 이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다. 이 사람은 무슨 일을 낼 사람이다 그렇게 느끼게 만드는 사람 그 열정의 사람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학문의 열정이었어요. 외국에 살았지만 길리기아 다소 튀르키 지방에 살았지만 그가 성장한 다음에는 예루살렘으로 와서 가말리엘 문화에서 최고의 학문을 배웠고, 아마도 그는 그 문화에서 최고 탁월한 제자였을 것입니다. 율법의 열정이었어요. 교회 다녀도 성경 한 번 읽지 않는 사람이 있지만 바울과 같은 사람은 성경에 통달하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예수 만난 다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 복음을 가지고 구약을 해석하고 그 구약을 가지고 또 복음을 해석했습니다. 율법을 터득한 사람이에요.
또 그는 경건의 열정이었습니다. 나는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다. 바리새인은 경건한 사람들이에요. 그중에서도 경건한 사람 율법의 모든 조항을 지키고 누구보다도 그 바리새주의에 열정적인 사람이었어요.
박해에도 열정이었습니다. 이게 좋은 일에만 열정인 게 아니고 그 열정이 잘못되면 또 이런 무서운 일을 만들어내는 거예요. 기독교가 일어나고 있을 때 사람들이 스데반을 박해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의 대박해가 일어나는데 그 중심에 누가 있었냐 바울이 있었던 거예요. 사람들이 돌을 들어서 스테반을 칠 때 그들의 옷을 지키는 자가 있었어요. 그게 바울이었어요. 그 말은 바울이 그 사건의 주동자였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대제사장에게 공문을 받아가지고 타메색 타마스컷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누가 그거 한다고 상을 주는 것도 아니고 무슨 보상금을 주는 것도 아닌데, 바울 속에 있는 그 열정이 유대교를 지켜야 된다고 하는 열정이 그의 발걸음을 인도하는 거예요. 그래서 막 그 열정을 가지고 저 그리스도인들을 잡아서 죽이고 가둬야 우리 신앙을 지킬 수 있다. 그래서 다마스크로스로 달려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주님을 만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아마 바울 속에 있는 저 타오르는 열정을 보지 않았을까 저 방향만 잘 틀으면 쓸 만하다. 그 많은 사람 중에 바울을 택하신 이유가 거기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 용암 같은 열정을 하나님 보셨고 그것을 사용하셨어요.
실제로 그가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저분이 진짜 주님이심을 깨닫자마자 그는 복음과 전도와 선교, 그리고 예수에게 열정인 사람이 됐어요. 올인했어요. 자기 인생을 갈아넣었어요. 맡기는 게 없었어요. 그 일을 위해서라면 사람들은 그를 미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미쳤다고 하는 건 뭐예요? 정상 궤도를 벗어났다는 거예요. 정상인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 일을 바울은 시작했어요. 바울은 복음과 선교와 예수에 미쳐서 살았습니다. 자신의 전 생애를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그 일에 쏟아넣었어요. 열정입니다.
벨릭스의 후임자가 베스도 총독 2년 후에 옵니다. 그가 바울을 잠시 만나서 바울과 대화 나눈 후에 바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26장 24절에
바울이 이같이 변명함에 베수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니가 미쳤다.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했다. 이 사람이 딱 보니까 이게 정상인이 아니라는 거예요. 정상인이면 할 수 없는 생각 행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정상인은 이렇게 복음 전하다가 잡혀가지고 죽기까지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부인하고 편안하게 살다 가는 거예요. 바울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걸 귀하게 보신 거예요. 바울의 외모, 학력 이런 걸 다 보신 그보다 더 훌륭한 게 있어요. 훌륭한 사람들이 있어요. 바울에게 있는 그 열정이 하나님 손에 붙들린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도 그런 열정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게 있어야 쓰임 받는 거예요. 열정은 세상에 영향을 주는 리더들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들을 만나보면, 그리고 그 리더십을 연구하면 공통적인 특징 중에 하나가 열정 남다른 열정이 있어요. 막 그 일에 모든 걸 쏟아넣습니다. 자기가 하는 일에 광인 같은 그 열정이 광인으로 만들어요. 광기가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진짜 예술가들 중에도 탁월해지는 예술가들의 특징은 그냥 하는 게 아니고 그 자기 분야에 탁 들어가면 평소에는 그냥 보통 사람이다가도 딱 들어가면 벌써 눈빛이 달라지는 거죠.
딱 보면 아 이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다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이런 사람이 새로운 시대를 열고 사람을 이끌어갑니다. 그 열정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사람에게 매력을 줍니다. 그래서 리더십이 되는 거예요.
1985년부터 25년간 CNN 토크쇼를 인도했던 레리킹이라는 분이 쓴 글을 본 적이 있어요. 거기에 참가자들을 선발을 할 때 여러 기준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열정입니다. 그 속에 자기 분야에 대한 열정이 있는가 그게 선발 기준 중에 하나예요. 직업군은 달라도 괜찮아요. 어떤 분야에 있든지 그 속에 이글거리는 타오르는 열정이 있는 사람은 데려다 놓으면 성공하는 거예요. 사람들이 듣고 빠져들고 매력을 느끼는 거예요. 시청자들을 사로잡습니다.
한 번 사는 인생 저와 여러분도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눈이 풀려가지고 살지 말고 열정을 가지고 한번 우리 인생을 살아보면 어떻겠어 우리 교회는 젊은이들이 많아요. 물론 나이 드신 분들도 괜찮아요.
사도행전에 보면 성령이 임하시면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열정입니다. 그런데 젊은이들은 특히 뭐가 생명이냐 열정입니다. 열정 열정을 품고 있는 사람은요. 무슨 일을 해도 됩니다.
나는 본래부터 열정이 없이요. 나는 원래 그냥 그런 사람이에요. 그러면 열정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됩니다. 그러면 그게 전염이 돼요.
바울을 만난 사람들은 다 그렇게 변화 바울처럼 변화가 됩니다. 디모데도 실라도 바울의 제자들이 뭐냐 바울을 만나서 바울의 열정에 감염된 거예요. 그리고 평범하게 그냥 이름도 없이 살다가 갈 사람들이 역사 속에 이름을 남기면서 쓰임 받은 것입니다. 열정맨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배우자를 특히 배우자를 만날 때도 뭐 우리 여학생 자매들은 특히 남자들을 인물이 좋다 꽃미남이다. 기왕이면 그러면 좋겠죠. 그런데 그건 다 소용없는 거요. 조금 살다 보면 다 그놈이 그놈이고 그 인물이 그 인물이에요.
그래 나는 이 사람은 지금 연봉이 얼마다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다 그런 것도요. 어느 시간에 그냥 독수리가 둥지를 떠나듯이 다 떠날 수 있는 거예요. 사람이 중요한데 사람 속에 열정 있는 사람을 만나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도 어느 순간에 뭔가를 이루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런 걸 볼 줄 아는 신령한 눈이 뜨여지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야 돼요. 우리 얼마 전에 신문에 보니까 한국에서 나온 그 조사인데 교회 다니는 이 청년들이 눈이 더 높대 세속적인 눈을 얘기하는 거예요. 세속적인 눈 더 까다롭고 높대요. 근데 그 눈이 잘못된 눈인 거예요. 기왕이면 그런 게 있으면 좋지만 진짜 본질을 보는 사람의 본질, 사람의 매력 그게 뭐냐 하면 그 속에 있는 거룩한 열정이에요.
무엇의 열정인지가 또한 중요합니다. 바울은 예수 만난 후에 예수 복음 선교, 하나님 나라 여기의 열정인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그를 만나는 사람마다 나도 바울처럼 되고 싶다 전염되는 거예요. 그래서 바울처럼 그들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열정에 감염된 사람들이 됐어요. 열정이라고 하는 바이러스를 품고 다니는 사람이 바울이었습니다.
우리도 그 바울처럼 될 수가 있어요. 근데 어떤 사람은 그 열정을 또 끄는 사람도 있어요. 가서 만나고 나면 막 이렇게 주님을 위해 살고 싶다가도 그 사람 만나고 나면 에 하고 꺼져버려 그런 사람 만나지 말아요. 세상에 인구가 지금 70억이 넘어요. 만날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내 가슴에 열정의 불을 당길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래서 그 감염이 돼야 됩니다. 그러면 인생이 바뀝니다.
바울은 복음의 능력을 전염시키는 사람이었어요. 예수님이 오셔서 구원을 이루셨어요. 성육신 십자가 부활 승천으로 복음을 완성하셨어요. 예수님 복음을 완성하신 거예요. 그 완성하신 복음을 가지고 그것을 세상에 펼치면서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킨 사람은 사도 바울입니다.]
바울이 먼저 복음의 능력을 경험했어요. 그 능력이 바울을 변화시켰습니다. 바울은 다미에게서 예수님 만난 다음에 자기가 변화된 걸 보면서 제일 놀란 사람은 아마 바울이었을 거예요. 아니 하루아침에 생각해 보세요. 저 예수라는 이름만 불러도 잡아죽이려고 지금 움직이는 이 사람이 다메섹으로 가다가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뀌었어요. 변화되고도 자기도 놀라는 거예요.
내가 어떻게 이렇게 됐지?
그리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믿지 않습니다.
바울이 지금 우리를 잡아들이기 위해서 위장한 걸 거야.
그렇게 믿기 어려운 것이 바울의 변화입니다. 그런데 복음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인생이 뒤집어졌어요. 180도 바뀐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에요. 그 복음을 우리가 받았어요. 근데 현대 그리스도인은 진짜 강적이에요. 바울 같은 사람도 뒤집어놓은 복음이 맨날 복음에 대해서 들어도 안 바뀌어. 이놈의 인생들이 강퍅하다 이거야. 우리가 정말 예수를 만나면 우리 영혼이 정말 복음을 받아들이면 우리 인생은 뒤집어지게 돼 있다니까요.
복음은 원자폭탄보다도 여러분 수소 폭탄보다도 파괴력이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 복음을 진짜 경험했어요. 그리고 자기 인생이 바뀌었어요. 초강력 복음의 능력에 감염됐어요. 수천 수만 볼트의 그 영적 전력에 감염된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깨달았어요. 이 복음이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능력이다. 그래서 자기 인생을 거기에 헌신하기로 결정한 거예요.
로마서 1장에 보면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누구든지 이 복음을 진짜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인생이 바뀐단 말이에요. 여러분 인생만 맡깁니까? 가정도 바뀌고 사회도 바뀌고 세상도 바뀌고 역사도 바뀌는 거예요. 그게 복음의 능력입니다. 바울은 그 복음을 경험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자, 복음을 전염시키는 자가 됐어요.
바울은 나는 바울을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에 감전됐어요. 바울이 가는 곳마다 복음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사람이 변화되고 교회가 세워지고 역사가 바뀌고 시대의 한 페이지가 열렸습니다.
여러분 사도행전 시대는 그리스 로마 시대 그리스 문명과 로마 문명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가 여러분 아실 거예요. 우리가 지금 2천년 후에 살고 있는 2천년이 더 넘었죠. 살고 있는 이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아직도 그리스 로마 문명의 영향권 아래에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고 방식, 사고의 패러다임, 그리고 세상을 보는 어떤 관점, 정치적인 시스템 이런 것들이 이미 그때 그리스 로마 시대의 영향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강대국들은 박스 로마나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로마다 과거에는 프랑스가 프랑크 왕국이 신성 로마 제국이 우리가 이 시대의 로마다 지금 미국이나 이런 나라들이 이 시대의 로마라고 얘기할 정도로 로마는 역사의 로망입니다.
그런 시대예요. 그런 시대에 저 속주 유대 지역의 로마의 속주에 그것도 갈릴리 출신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를 통해서 이루어진 이 복음이 그리스와 그리스의 그 사상 체계와 로마의 그 체계를 넘어서서 그 시대를 바꿀 줄 누가 알았겠어 그런데 복음이 로마 땅에 헬라인에게 전해지는 순간 300년도 지나지 않아서 복음이 세상을 바꿨습니다. 그 복음이 유럽의 문명을 열었고 미국의 문명을 열었고 이 시대의 문명을 열어가고 있어요. 우리도 그 복음으로 변화받아서 오늘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게 복음의 능력이에요. 복음은 사람만 변화시키는 게 아니에요. 역사도 바꿔요. 문명도 바꿉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우리가 지금 그 복음을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내 속에 지금 구주로 모셨고, 우리가 그 복음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굉장한 사람들입니까? 우리 속에 보배를 가졌어요.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어요. 이것을 이웃에게 전해야 됩니다. 바울이 전한 그 예수 복음이 지금 저와 여러분 속에 역사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바뀐 게 아닙니다. 그리고 복음은 관념이나 지식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고 인생을 바꾸는 사건입니다. 우리도 그 복음의 능력에 감전되고 그 능력에 붙들려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복음이라고 하는 영적 바이러스를 이웃에게 퍼뜨려야 돼요.
동의하시면 아멘 그냥 자기만 혼자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니까 그렇게 사는 것이 정상입니다.
바울은 또한 부활 소망을 전염시켰어요. 바울이 가는 곳마다 사람들 마음속에 아 이 세상이 다가 아니구나 끝이 아니구나. 언젠가 우리도 예수님처럼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하는 날이 오구나. 그 날에 자기 인생을 걸기 시작한 겁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십자가로 우리의 죄가 용서받고 구원을 받았어요. 부활은 우리 인생을 끌어가는 견인차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그날을 향해서 그날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그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박해를 받은 이유는 이 부활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바울이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리고 거칠고 고단하고 협착한 길을 기쁘게 걸어간 것은 부활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뭐 타고나기를 그냥 고생하고 억울하게 당하고 얻어맞는 걸 너무 좋아해가지고 그 길을 간 게 아니라니까요. 바울도 힘든 거예요. 그러나 바울에게는 이 길 끝에 주님을 만날 것이고, 그날에 우리는 부활의 영광에 참여한다고 하는 그 믿음이 분명했기 때문에 당장 힘들고 어렵고 고단하고 좁은 길이고 협작한 길이라 할지라도 원망하지 않고 기쁘게 걸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빌립보서 3장 12절에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오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바울은 지금까지 한 거에 대해 매달려 있지 않아요. 업적에 대해서도, 실패에 대해서도 연연하지 않아요. 빨리 보내고 바울의 목표는 그게 아니에요. 주님께 붙잡힌 바 된 그것 부활을 얘기하는 거예요. 부활의 그 영광 아직 내가 아직 내가 내게 실현되지 않았지만 장차 실현될 그 부활의 영광의 순간을 위하여 그것 붙들기 위해서 달려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바울의 소망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물론 예수 믿고 여기서 성공도 하고 좋은 자리도 올라가고 권력도 잡고 하면 좋겠죠.
그런데 그게 궁극적 목적은 아니라는 거예요. 그걸 위해서 예수 믿는 건 아니에요. 그게 목적이 되면 그게 기복주의예요. 우리의 궁극적 목적은 부활입니다. 부활 소망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궁극적 목적은 뭡니까? 부활 소망이어야 돼. 그래서 그것을 위해서는 이 땅에서 잘 되면 감사하고 그 목회를 향해서 예수 믿고 예수 잘 믿으려고 하다가 어떻게 박해도 받고 위건노들처럼 말이죠. 조국을 떠나기도 하고 다 잃기도 하고 욕도 먹고 그래도 오케이 왜 부활 소망이 있으니까 그렇게 할 수 있어야 진짜 크리스천이라는 거예요.
바울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바울이 그 부활 소망이 확고했기 때문에 바울을 만나는 사람마다 부활 소망에 감염된 것입니다. 부활 소망이라고 하는 영적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사람이 되었어요. 저와 여러분도 그런 인생이 돼야 돼요. 우리는 언젠가 주님 재림하실 때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 영광에 참여할 것입니다. 진짜예요. 그게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예요. 그날 여러분 다 보기를 바랍니다.
왜 걔가 안 보이지 그러면 안 돼 우리 다 같이 거기서 보는 게 소망이에요. 그리고 이 소망을 전염시켜야 돼 다른 사람한테 나눠야 돼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다 모든 걸 다 해주면서도 이 생명의 복음은 얘기 안 해. 참 나쁜 사람들이야. 이 놀라운 부활의 소망을 얘기를 안 해.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만나가지고 온갖 좋은 얘기 다 하고 다 위로해 주고 밥 사주고 하는데 이건 안 해. 부담 준다고 부담 줘야 되는 거예요. 만약에 안 하고 있다가 나중에 원망 듣지 마세요. 왜 그걸 얘기를 안 했냐고 그렇게 중요한 거였고 그렇게 소중한 거였으면 너한테 소중한 거였으면 얘기를 했어야지 라는 아우성이 들릴 수도 있어요.
그걸 전염시켜야 돼요. 성도 여러분 감기는 기침만 해도 전염됩니다. 입을 열어서 이렇게 숨만 쉬어도 확 바리스타 나가가지고 그다음 날 콜록콜록 해요. 감기 코로나 잘못된 생각, 왜곡된 정보를 전염시키는 일에 에너지를 쏟지 마세요. 그런 질병은 내 안에서 차단하고 잘못된 정보 막 막 나눠가지고 뒷담화 하고 막 이런 거에 막 좋아가지고, 무슨 사도들처럼 자기가 그것들을 나누는 사도인 것처럼 그건 차단하고, 크리스천은 정말 우리를 살리는 예수 복음, 부활, 소망, 성령의 역사 이런 것들을 이웃에게 전해야 합니다.
거룩한 영적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사람이 돼야 바울은 평생을 그렇게 살았고, 그래서 하나님 나라 또 인류의 역사에서 그는 위대한 사람이 되었어요. 저와 여러분도 바울처럼 유대인들이 바울을 비난했듯이 저는 전염병 같은 사람, 이 선한 교회 암흑의 집사님을 만나면 안 돼 만나면 당신 변해 예수 믿게 돼. 절대 만나지 마 이런 말을 듣는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